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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범죄 문제, 초기 수사 대응 전략과 변호사 조력 중요

 

최근 성범죄 신고와 수사가 늘어나면서 초기 대응과 법률 조력의 필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성범죄 사건은 증거보다 진술이 사건 전개에 결정적 영향을 미치는 경우가 많아, 수사 초기 단계에서 신중하게 대응하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피의자가 감정적으로 반응하거나 부정확한 진술을 할 경우, 이후 수사와 재판에서 불리하게 작용할 수 있다.

 

성범죄 사건은 단순 신체 접촉만으로도 강제추행죄로 적용될 수 있으며, 피해자의 항거불능 상태나 심신상실 여부에 따라 준강간 등 중범죄로 판단될 수 있다. 이러한 사실관계는 체계적으로 정리돼야 법적 대응이 가능하며, 사건 구조를 정확히 이해하는 것이 필수다.

 

양재 법무법인 이든 박보람 성범죄변호사는 “초기 조사 단계에서 피의자 진술 구조를 분석하고, 수사기관의 쟁점을 검토하며, 사실관계와 증거 제출 방향을 구체적으로 체크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성범죄 사건은 한순간의 대응이 향후 결과를 좌우할 수 있다. 감정적 대응보다 법률적 분석과 전략적 진술 준비가 필요하다. 피해자 역시 법률 조력을 통해 접근금지명령, 심리 상담 연계, 2차 피해 방지 조치 등 절차적 보호를 체계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 초기 단계에서 사건 쟁점을 정확히 파악하고 대응 전략을 준비하는 것이 사건의 장기적 영향을 최소화하는 핵심이다”고 전했다.

 

박보람 변호사는 “성범죄 수사와 재판은 사회적 민감성을 고려해 신중히 진행되지만, 피의자의 방어권 역시 법적으로 보장돼야 한다. 피의자와 피해자 모두에게 사실과 법리에 기반한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조언하며, 초기 상담과 전략 수립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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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진원, 밭작물 종자 11개 품종 공급 시작…25일부터 온라인 접수
한국농업기술진흥원(원장 안호근)이 콩, 팥, 녹두, 들깨 등 밭작물 종자 11개 품종을 공급한다. 종자 신청을 원하는 농업인은 3월 25일부터 ‘종자광장’ 누리집에서 할 수 있다. 농진원은 접속이 한꺼번에 몰리는 상황을 고려해 종자 신청 일정을 두 차례로 나누어 진행한다. 먼저 3월 25일부터 콩, 녹두, 들깨 등 밭작물 종자 7개 품종의 신청을 받는다. 콩 품종은 ‘다드림’, ‘대왕2호’, ‘선풍’과 나물콩 ‘신바람’이다. 녹두 ‘산포’, 종실용 들깨 ‘들샘’, 잎들깨 ‘새봄’도 함께 신청할 수 있다. 이어 3월 27일부터는 유색 콩 ‘청자5호’, ‘새바람’과 팥 ‘홍미인’, ‘홍다’를 신청할 수 있다. 콩 품종인 ‘선풍’의 경우, 25일부터 경기·강원·서울 지역 농업인을 대상으로 신청을 받고, 27일부터는 전국 농업인을 대상으로 신청을 받는다. 이번에 공급하는 콩 품종은 두부와 장류 가공에 적합하고 수확량이 많은 것이 특징이다. 녹두 ‘산포’는 줄기가 튼튼해 쉽게 쓰러지지 않아 재배하기가 비교적 안정적이다. 들깨 ‘들샘’은 기름 함량이 높은 품종이다. 팥 ‘홍미인’과 ‘홍다’는 수확량이 많아 가공용으로 활용하기 좋다. 안호근 원장은 “농업인이 다양한 재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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