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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시큐어하이트론 소액주주연대, 지분 18.15% 확보…이사회 4명 진입 추진

엑시큐어하이트론 소액주주들이 경영 정상화와 거래재개를 목표로 이사회 진입을 추진한다.


소액주주 플랫폼 ‘액트(ACT)’의 자회사인 컨두잇투자자문은 엑시큐어하이트론 주주들과 공동보유약정을 체결해 총 18.15%의 지분을 확보했으며, 이를 기반으로 주주연대의 이사회 진입을 본격적으로 자문·추진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주주연대는 현재 이사 4인과 감사 1인 선임, 정관 개정을 안건으로 하는 임시주주총회 소집을 청구한 상태다. 이번 주주제안의 핵심은 전체 이사회 10명 가운데 4명을 주주 측 인사로 선임하는 것이다.

 

주주연대는 이를 통해 외부 감시 수준을 넘어 이사회 내부에서 직접 경영 투명성과 정상화를 추진하겠다는 입장이다.

 

정관 개정 안건에는 내부통제위원회 설치와 사외이사후보추천위원회 설치 등 경영 투명성 강화를 위한 제도 도입이 포함됐다.

 

이번 움직임은 한국거래소가 오는 3월 25일 엑시큐어하이트론의 개선기간 부여 여부를 결정할 예정인 가운데 이뤄졌다. 주주연대는 회사가 거래소에 제출한 경영개선계획과 일치하는 방향으로 정관 개정을 추진해 주주들이 주도적으로 경영 정상화를 추진하고 있음을 보여준다는 계획이다.

 

앞서 주주연대는 주요 경영진인 손오공과 더테크놀로지 측에 보유 지분 의결권 위임을 요청하는 내용증명을 발송했지만 현재까지 공식적인 답변을 받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상목 액트 대표는 “엑시큐어하이트론은 소액주주들이 자발적으로 결집해 경영진과 소통하며 거래재개를 추진하는 새로운 주주운동 사례가 될 것”이라며 “주주들의 정당한 권리 행사와 재산권 보호를 위해 시스템적·실무적 지원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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