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가 지방세를 성실히 납부한 우수기업을 선정해 표창하고, 기업과의 소통 강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인천시는 19일 지역 경제 활성화와 안정적인 세수 확보에 기여한 기업들을 격려하기 위해 지방세 납부 우수기업 표창 수여식과 간담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높이 평가하는 한편, 민관 협력을 통한 지역 경제 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표창은 국내 매출 상위 1000대 기업 가운데 인천에 소재하면서 지방세 납부액이 3억 원 이상인 기업을 대상으로, 인천상공회의소 추천을 받아 최종 선정된 5개 기업에 수여됐다.
표창 대상 기업은 ㈜동보, ㈜바바리안모터스, 제이셋스태츠칩팩코리아(유), ㈜파라다이스세가사미, 한미반도체㈜ 등이다.
이들 기업은 지역 내 투자와 고용 창출은 물론, 성실한 세금 납부를 통해 인천시 재정 기반 확충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표창 수여식에 이어 진행된 간담회에는 대주중공업㈜, 삼성바이오로직스㈜, 삼성바이오에피스㈜, ㈜셀트리온, SK인천석유화학㈜, 인천도시가스㈜, ㈜풍전비철, 한국단자공업㈜, 현대제철㈜ 등 9개 기업 관계자들이 참석해 경영 현장의 목소리를 전달했다.
간담회에서는 기업 경영 과정에서 겪는 애로사항과 함께 세제 개선, 규제 완화, 산업 인프라 확충 등 다양한 현안에 대한 의견이 활발히 논의됐다.
참석 기업들은 투자 여건 개선과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 마련을 위한 정책적 지원 필요성을 강조하며 인천시와의 협력 강화를 요청했다.
유정복 시장은 “지방세를 성실히 납부해 인천시 재정의 중요한 기반을 마련해 준 기업들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업의 성장이 곧 도시의 성장으로 이어지고, 이는 시민 삶의 질 향상으로 직결된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기업이 자유롭게 도전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투자 환경 개선과 실효성 있는 지원 정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인천시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기업과의 정기적인 소통을 강화하고, 지역 경제 활력 제고를 위한 맞춤형 지원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