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원장 윤동진, 이하 농정원)은 스타벅스 코리아와 협력해 전국 우수 청년농업인 21곳에 친환경 커피 퇴비 200톤(1만 포대)을 무상 지원하며, 민·관 협력을 통한 자원순환 상생 모델을 확산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커피 퇴비 지원은 농정원이 선정한 우수 청년농업인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토양 환경 개선과 농가 경영 안정화를 통해 청년농업인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를 위해 스타벅스 코리아와 농정원은 지난 12월 16일 서울 역삼동에 위치한 스타벅스 코리아 지원센터에서 퇴비 전달식을 열고, 수혜 청년농업인과 관계자들을 초청해 상생 협력의 의미를 공유했다. 농정원은 스타벅스와의 협력을 통해 매장에서 발생하는 커피 찌꺼기를 친환경 퇴비로 재활용해 농가에 지원하는 자원순환 체계를 구축 지원하려 한다. 특히 해당 퇴비로 재배된 농산물이 다시 식품 원재료로 활용되도록 연계함으로써, 환경보호와 농업·지역경제 활성화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상생 모델을 계획하고 있다. 이번에 커피퇴비를 지원받는 청년농업인은 평택, 태백, 부산, 나주 등 전국 각지에 분포해 있으며, 쌀, 콩, 참깨 등 지역 특산물을 재배하고 있다. 경남 거창
빚이 감당할 수 있는 수준을 넘어설 때 일상생활 속 거의 모든 순간에서 압박을 느끼기 시작한다. 하루 종일 머릿속에서 지워지지 않는 채무 걱정, 매달 돌아오는 납부일, 눈덩이처럼 불어나는 이자, 연체로 인해 날아오는 독촉 문자와 전화 등이 대표적이다. 이처럼 경제적 어려움은 삶 전체를 흔드는 심리적 고통이 된다. 최근 경기 불황 및 고금리가 장기화되면서 이러한 상황에 놓인 사람들이 부쩍 늘었다. 나아가 개인회생, 개인파산을 두고 고민하는 사례도 부지기수다. 두 제도 모두 채무자로 하여금 다시 삶을 정비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된 절차다. 하지만 그 목적과 적용 대상은 전혀 다르다. 개인회생은 일정한 소득이 있는 사람에게 적합한 제도다. 계속해서 수입을 벌어들이는 능력이 있다면 고용 형태나 소득 규모가 일정치 않더라도 신청이 가능하다. 법원은 채무자의 소득과 부양가족 수, 지출 구조 등을 꼼꼼히 계산해 매달 갚아야 할 금액을 산정한다. 채무자가 이를 3년에서 최장 5년 동안 성실하게 납부하면 남은 채무를 면책해 준다. 이자 전액이 사라지고 원금도 상당 부분 감면되는 경우가 많아 경제적 재기를 위한 가장 현실적인 제도로 꼽힌다. 특히 개인회생의 가장 큰 장점
KB금융그룹(회장 양종희)이 지난 19일, 여의도 KB국민은행 신관에서 한성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양종희 KB금융그룹 회장, 강석진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이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중소기업 산업현장의 안전수준을 높이고, 안전 기술 보유 기업의 성장을 뒷받침하고자 중소벤처진흥공단(이하 중진공)과 '중소기업 산업안전 지원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선제적인 중대재해 예방 조치가 시급한 중소기업 현장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중소벤처기업부(이하 중기부)가 '중소기업 혁신바우처' 사업으로 중소기업 산업안전 지원의 물꼬를 터준 데 이어, KB금융과 중진공은 '성과기반 사회공헌 모델'을 활용한 민·관 협력 모델을 만들었다. 본 협약을 통해 중기부와 KB금융, 중진공은 우수 산업안전 기술·제품 보유 기업을 발굴·육성하고, 중소기업의 예방 중심 산업안전 체계 구축을 지원하여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산업안전 선순환 생태계 조성에 나선다. KB금융은 '26년 1분기부터 세부 사업구조 설계, 수행기업 발굴·선정, 대상 중소기업 모집·매칭 체계를 마련해, '사고 후 대응'이 아닌 '사고 전 예방' 중심의 안전문화를 확산시키는 데 역량을 집중할 방침이다.
축산물품질평가원(원장 박병홍)이 직관성과 이용자 편의성을 강화한 ‘축산유통정보 다봄’ 모바일 앱을 23일 공개한다. 이번에 개편된 ‘축산유통정보 다봄’ 앱은 화면 최적화 기능을 적용해 다양한 접속 환경에서도 이용자가 축산유통 정보를 편리하게 확인할 수 있다. 특히, 기존에 접속 절차가 복잡해 이용에 번거로움이 있었던 ‘여기고기’ 서비스를 시작 화면 가운데 배치해 소비자 정보 접근성을 한층 높였다. 축산물품질평가원은 12월 29일부터 1월 10일까지 ‘축산유통정보 다봄’ 웹과 앱에서 제공 중인 정보와 서비스 등에 대해 이용자 만족도 조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조사 결과는 ‘축산유통정보 다봄’ 운영 및 개선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된다. 박병홍 원장은 이번 개편에 대해 “국민의 정보 접근성을 높여 투명한 축산유통 환경을 만들어 나가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라고 밝히고, “다양한 의견 수렴을 통해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만족도 조사에도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축산유통정보(여기고기)’ 앱은 플레이스토어/앱스토어에서 ‘축산유통정보’ 검색 후 내려받기가 가능하다.
한국마사회(회장 정기환)는 세계인권선언기념일을 맞아 12월을 ‘인권존중의 달’로 지정하고, 전사적 인권 존중 캠페인과 인권경영헌장 공동 선포식을 추진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선포식에서는 새롭게 개정된 ‘인권경영헌장’을 정기환 회장을 비롯한 직원 대표들이 함께 낭독·선포했으며, 조직 전반의 공감과 참여 속에 세대를 아우르는 인권경영의 지속 가능성과 미래 비전을 제시했다. 정기환 회장은 “공공기관으로서 인권경영은 선택이 아닌 필수 이행 과제”라며 “고객과 자회사, 협력사를 포함한 모든 이해관계자와 공급망 전반에 인권존중 문화를 확산시키는 것이 한국마사회의 중요한 책임”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인권경영 시스템을 지속적으로 고도화해 국민에게 신뢰받는 모범 공기업으로 자리매김하겠다”며 인권 중심 경영 실천에 대한 확고한 의지를 밝혔다. 이와 함께 정 회장은 지난 12일 인권경영 확산을 위해 근무 현장을 직접 방문해 직원들을 격려하고, 노동 인권과 존엄성을 존중하겠다는 메시지를 전했다. 이어 한국마사회 상주 협력업체를 찾아 기관이 올해 처음 발간한 인권경영 소통 가이드북 '소통왕 Malma Friends'를 배부하며, 인권경영 실천 범위를 협력사와 공급망 전반으로
야생조류에서 3개 혈청형 확인되는 등 과거보다 위험한 시기 산란계농장 차단방역과 거점소독시설 차량 소독 철저 등 방역관리 당부 전남 나주 육용오리 농장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확진…16번째 농림축산식품부 송미령 장관은 21일, 충북도청 재난안전대책본부와 청주시 소재 거점소독시설을 방문하여 가금농장 방역관리 상황과 축산차량·운전자 소독 등 방역관리 실태를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최근 충북 괴산과 충남 천안·보령의 산란계 농장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연이어 발생하는 등 위험도가 증가함에 따라 현장방역 추진사항을 점검하기 위해 진행됐다. 이날 충북도는 관내 철새도래지, 과거 발생지역 및 산란계 농가 등에 대한 방역대책 추진 사항을, 청주시는 농가 차단방역 및 거점소독시설 등 소독 관리 방안에 대해 보고했다. 이에 대해 송미령 장관은 “이번 겨울철은 그 어느 때보다 방역 여건이 엄중하다. 국내 처음으로 야생조류에서 3개의 혈청형(H5N1, H5N6, H5N9)이 확인되는 등 과거보다 위험도가 높고, 특히, 12월과 1월이 가장 위험한 시기로 전국 어디서든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발생할 수 있는 엄중한 상황”임을 강조했다. 최근 발생농장 역학조사 결
종아리 근육축소술은 그동안 후기와 체감 사이의 간극으로 인해 효과 판정이 주관적이라는 한계가 있었다. 그러나 초음파와 근전도(EMG)를 활용하면 근육 두께, 근막 치밀도, 수분 신호를 정량화하여 효과를 객관적으로 검증할 수 있다. 세이지의원을 방문한 6000명 이상의 통계적 검증에서, 정상 BMI 여성 집단을 첫 시술군, 보톡스 경험군, 퇴축술군, 퇴축술+보톡스군으로 나누어 비교한 결과, 모든 군에서 평균 3~4cm 이상의 둘레 감소가 관찰되었고, 초음파상 비복근 횡단면적은 50~75% 축소, 최대 90% 이상의 축소가 확인되었다. 부작용은 주사부위 멍이나 압통 수준에 그쳤다. 종아리 라인을 바꾸는 방법을 선택할 때 가장 큰 문제는 후기와 체감의 차이다. 종아리보톡스 후기에서 흔히 언급되는 단기적 효과와 달리, 초음파는 비복근·가자미근 두께, 근막 치밀도, 수분 신호를 수치로 보여주며 근육축소술의 효과를 객관적으로 증명한다. 과거 보톡스 내성이나 퇴축술 이력이 있어도 종아리 주사와 신경디자인을 결합하면 둘레가 일관되게 감소한다. 핵심은 ‘느낌’이 아니라 ‘수치’로 치료 여정을 관리하는 것이다. 연구 설계에서 모든 군은 초음파로 근육 두께와 근막 두께, 섬유질
언론 통합 플랫폼이자 인터넷신문사 제보팀장을 운영 중인 더에이아이미디어는 12월 17일 NZSI INDEX 기반 시황 보고서를 발표했다. [편집자주] NZSI INDEX는 왜곡된 시장 정보에서 벗어나, 개인 투자자를 위한 공정하고 실질적인 투자 기준을 제시합니다. NZSI INDEX에는 미래를 설계할 수 있는 자본시장의 가능성이 담겨 있습니다. ★ 지수변경 : 1,000을 기준으로 종목 기여도 동일 반영 ★ 기 준 가 : 2024. 12. 20 / 1차 개편 : 2025. 04. 01 ★ 평가기준 : 20개 종목 X 5개 항목 (건전성, 안전성, 성장성, 위험도, 기대값) X 10등급 (A3 ~ D) 2025년 12월 17일 국내 증시는 코스피와 코스닥의 흐름이 엇갈린 채 마감했다.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43% 오른 4,056.41포인트를 기록하며 하루 만에 반등에 성공했다. 반면 코스닥 지수는 0.55% 하락한 911.07포인트에 마감하며 상대적으로 약세를 보였다. 거래대금은 코스피 약 12조 3천억 원(약 83억 1천만 달러), 코스닥 약 7조 3천억 원(약 49억 3천만 달러)으로 전일과 유사한 수준을 유지했다. 시가총액은 코스피 3,330
인천시가 도시 확장과 대규모 개발사업에 대응해 광역시도 노선 체계를 전면 재정비하며, 체계적인 도로망 확충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인천시는 22일 송도·청라경제자유구역과 계양 테크노밸리(TV) 개발계획, 고속도로 건설 및 교통혼잡도로 개선 등 국가 상위계획을 반영해 광역시도 노선을 재정비하고 이를 고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정으로 인천시 광역시도는 기존 68개 노선, 총연장 891km에서 76개 노선, 931km로 확대됐다. 신규 지정 10개 노선과 변경 13개 노선, 폐지 2개 노선이 포함되며, 전체 도로 연장은 40km 늘어났다. 대규모 개발이 진행 중인 지역을 중심으로 신규 노선이 대폭 반영됐다. 송도국제도시 11공구에는 83·85·87호선 등 3개 노선이 신설돼 내부 도로망 연결성이 강화됐고, 계양 테크노밸리에는 남북·동서축을 형성하는 81·82호선이 새롭게 지정됐다. 청라·북항 일대에는 물류 수요 증가와 도시 확장에 대응하기 위해 79·80호선이 추가됐으며, 서창2지구에서는 서창남로·서창방산로·서창순환로가 광역시도로 편입돼 지역 간 이동 편의가 개선될 전망이다. 아울러 계양~강화 고속도로와 연계되는 강화군 내가면 외포리~선원면 신정리 구간은 광역시도
바우스의원이 이탈리아 메디컬 디바이스 기업 DEKA의 초청으로 일본 의료진을 대상으로 한 안티에이징 레이저 장비 임상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2025년 11월 26일, 안티에이징 레이저 시술 분야에서 축적된 바우스의원의 임상 경험과 시술 노하우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DEKA의 대표 장비인 온다 리프팅(Onda Lifting)과 레드터치 프로(RedTouch Pro)의 임상적 적용과 실제 시술 프로토콜을 중심으로 구성됐으며, 바우스의원 의료진이 직접 라이브 시연과 강연을 진행했다. 이날 고영상 원장은 온다 리프팅 라이브 시연을 통해 에너지 전달 방식과 시술 단계별 접근법, 임상 현장에서의 안전성과 효과를 중심으로 실제 적용 노하우를 선보였다. 이어 김화평 원장은 레드터치 프로 라이브 시연을 진행하며, 장비의 작용 원리와 피부 재생 및 탄력 개선을 위한 다양한 임상 적용 사례를 바탕으로 강연을 이어갔다. 교육 이후에는 일본 의료진과의 질의응답 시간이 마련되어, 한국의 레이저 리프팅 기술과 바우스의원의 임상 경험을 중심으로 한 심도 있는 논의가 진행됐다. 이를 통해 국내 안티에이징 레이저 시술에 대한 높은 관심을 다시 한번 확
가축분뇨 액비 살포에 대한 많은 규제를 한번에 해소할 수 있는 가축분뇨법 개정 법률안이 대한한돈협회의 요청으로 지난 19일 문금주 국회의원을 비롯한 총 14명의 국회의원 공동명의로 발의됐다. 이는 이기홍 대한한돈협회 신임 회장이 취임사에서 밝힌 축산환경 문제를 최우선으로 해결하겠다는 공약을 실천한 첫 법안 발의이다 개정안의 주요 내용은 비료생산업 등록을 한 경우, 가축분뇨의 관리 및 이용에 관한 법률(이하 가축분뇨법) 제17조의 액비살포기준을 적용하지 않도록 하는 것이다. 이 법이 통과될 경우 ▲주거시설 100m 이내 살포금지 ▲로터리 작업 의무화 ▲살포면적 규제 ▲가축분뇨법에 따른 각종 살포신고, 보고 절차 등 가축분뇨법에 따른 살포규제가 전면 제외된다. 즉, 퇴비, 화학비료와 마찬가지로 환경부의 가축분뇨법이 아닌 농식품부 비료관리법에 따라 주요 규제를 적용받게 된다. 다만 시비처방서는 가축분뇨법에서는 제외되나 비료관리법 일부 정비가 필요하여 향후 농식품부와 추가 협의가 필요하다. 이번 가축분뇨법 개정안은 가축분뇨 관리의 기본 틀을 새롭게 마련한 것으로 큰 의미를 가진다. 그동안 환경부가 계속 규제와 단속중심으로 가축분뇨 관리를 해 오던 것을 비료관리법으로
AI와 첨단기술이 산업 전반을 재편하면서 청소년 진로 선택의 기준도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단순한 학력보다 현장에서 바로 활용 가능한 기술과 자격을 갖춘 인재가 각광받는 가운데, 쌍용직업전문학교가 제시하는 고교위탁 특화과정이 새로운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다. 쌍용직업전문학교는 최근 2026학년도 일반고 고교위탁 특화과정 입학설명회를 개최하고, 취업을 희망하는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실질적인 진로 설계 방향을 제시했다. 설명회에서는 교육 과정과 실습 인프라, 자격증 취득 구조, 취업 및 군 복무·진학 연계까지 구체적으로 안내되며 높은 관심을 끌었다. 일반고 고교위탁 특화과정은 대학 진학 중심의 기존 교육 흐름에서 벗어나, 일반계 고등학교 3학년 학생에게 국가가 인정한 직업교육을 제공하는 제도다. 교육부와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며, 학생들은 소속 고등학교에 재학한 상태에서 전문 교육기관에서 실무 중심 교육을 받게 된다. 쌍용직업전문학교는 이 제도를 통해 미래자동차정비과와 스마트전기과를 운영하고 있다. 미래자동차정비과는 전기차·하이브리드차 고전압 시스템, 전자제어 진단 등 친환경·미래차 핵심 기술 교육에 집중하며, 스마트전기과는 전기내선공사, 자동제어, 시퀀스 회로,
상습 정체와 장기 공사로 고속도로 기능을 사실상 상실한 경인고속도로에서 통행료 수입은 오히려 역대 최고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더불어민주당 허종식 국회의원은 “경인고속도로가 인천시민의 고통 위에서 도로공사의 수익 창출 수단으로 전락했다”며 강하게 비판했다. 허종식 의원이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경인고속도로 통행료 수입은 462억원으로, 최근 10년 중 최고치를 기록했다. 지난 2016년 이후 올해 11월까지 누적 통행료 수입은 약 4356억원에 달한다. 도로 정체가 심해질수록 통행량이 늘고, 그만큼 통행료 수입도 증가하는 기형적인 구조가 고착화되고 있다는 지적이다. 문제는 경인고속도로의 실제 이용 환경이다. 출퇴근 시간은 물론 하루 종일 이어지는 극심한 정체로 ‘고속도로’라는 이름이 무색한 상황이 수년째 반복되고 있다. 인천대로 개량 공사와 국회대로 지하차도 및 상부 공원화 공사가 동시에 진행되면서 경인고속도로는 사실상 양 끝이 막힌 병목 구간으로 전락했다. 통행량 수치도 이를 뒷받침한다. 경인고속도로의 일평균 통행량은 지난 2016년 13만대에서 지난해 19만 1301대로 10년 새 46% 증가했다. 지난해 기준 서울 방향 상행선은 하루 평균
인천시가 인천형 행정체제 개편에 따른 신설구 출범 준비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인천시는 내년 7월 1일 출범을 목표로 추진 중인 신설 자치구 관련 인프라 구축을 위해 서구가 올해 하반기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14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신설 자치구 출범을 위해서는 임시청사 조성, 정보통신시스템 구축 등 필수 행정 인프라 마련에 상당한 재원이 소요되는 만큼, 인천시는 자치구와 함께 국비 확보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왔다. 이번 특별교부세 확보는 이러한 재정 확보 노력의 성과로 평가된다. 특히 인천시는 신설구에 대한 정부 재정지원의 제도적 근거를 마련하고자 중앙정부와 지역 국회의원들과 협력해 왔으며, 그 결과 지난 2일 인천시 제물포구·영종구 및 검단구 설치 등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해당 법률 개정으로 신설 자치구에 대한 재정지원 조항이 신설되며, 국비 지원을 받을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 이번에 확보된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14억원은 ▲검단구 임시청사 내부환경 개선공사 5억원 ▲임시청사 주차장 환경개선공사 6억원 ▲검단구 기록관 및 민원실 구축 3억원 등에 투입될 예정이다. 인천시는 이와 함께 신설구 청사 확보를 위해 시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