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구보건복지협회 인천지회(회장 박규홍)는 4일 올해 제1차 정기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정기운영위원회에서는 지난해 사업실적과 올해 사업계획 및 세입·세출예산 보고가 진행됐으며, 2025회계연도 결산과 임기 만료 임원 개선에 대한 심의·의결이 이뤄졌다. 아울러 임기가 만료된 운영위원들에게는 그간의 공로를 기리는 감사패가 전달됐다. 인천지회는 올해 주요 사업 추진 방향을 ‘지속가능한 인구변화 대응체계 구축’으로 설정하고, ▲국민참여 기반 저출생 대응 네트워크 강화 ▲임신·출산·육아 통합서비스 확대 ▲가족보건의원 의료서비스 제공 ▲인천시 특색사업(Non SOP 출산지원사업, 인천아빠육아천사단) 운영 등을 중점 과제로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일·가정 양립을 통한 저출생 대응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수요자 맞춤형 건강증진 지원 체계를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박규홍 회장은 “올해에도 저출생 대응에 대한 인식 개선과 출산 친화적 환경 조성에 지속적으로 힘쓰겠다”며 “인천시민의 건강증진을 위한 가족보건의원 의료사업도 더욱 활발히 추진해 지역 주민의 보건의료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인천연구원과 인천관광공사가 지역 관광산업 발전과 정책 실행력 강화를 위해 손을 맞잡았다. 인천연구원(원장 최계운)과 인천관광공사(사장 유지상)는 5일 인천연구원 대회의실에서 지역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관광정책 연구와 현장 사업 간 연계 강화를 위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양 기관은 그동안 관광정책 연구와 관광사업 발굴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해 왔으며, 이번 협약을 통해 기존 협력 관계를 한층 체계화하고 지속 가능한 협업 모델을 정착시킬 계획이다. 특히 인천 국제회의 복합지구 육성 계획 수립, 섬 관광 활성화 연구, 개항장 국가유산 야행 협력사업 등은 정책연구와 현장 사업을 연계한 대표적 성과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공동 연구과제 발굴 ▲정책 수립 및 실행을 위한 정책 컨설팅 ▲조사자료 및 연구성과 공유 ▲전문가 인력 교류 및 공동 교육프로그램 개발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사업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정책연구 전문성을 갖춘 인천연구원과 관광사업 실행 역량을 보유한 인천관광공사가 긴밀히 협업함으로써, 실효성 있는 관광정책과 사업을 발굴하고 연구·컨설팅 성과가 현장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하겠
인천시의회 건설교통위원회가 장기간 공사 중단과 입주 지연으로 주민 불편이 이어지고 있는 미추1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주안센트럴파라곤) 현장을 찾아 문제 해결 방안을 모색했다. 인천시의회 건설교통위원회(위원장 김대중)는 5일 김대중 위원장을 비롯해 석정규·박종혁·이단비 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미추1구역 재개발 사업 현장을 방문해 공사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입주 지연 원인과 향후 정상화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 방문은 공사비 분쟁과 반복적인 공사 중단으로 입주 일정이 수차례 미뤄지면서 재개발 조합원과 일반분양자들의 불안과 피해가 커지고 있는 상황을 고려해 마련됐다. 이날 현장에는 인천시와 미추홀구 관계자, 시공사와 미추1구역 재개발조합 관계자, 감리단, 일반분양자 대표 등이 함께 참석해 공사 진행 상황을 직접 확인하고, 입주 지연 사유와 향후 일정, 행정적 지원 방안 등에 대해 집중적으로 의견을 나눴다. 건설교통위원회는 ▶임시사용승인 인가 진행 상황 ▶사전점검 및 입주 일정 준수 가능성 ▶상수도 인입 및 오·배수관 연결 등 필수 기반시설 공사 현황 ▶어린이집 시설 용도변경의 적정성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특히 임시사용승인 절차와 오·배수
인천시가 설 명절을 앞두고 기초생활보장수급자의 생활 안정을 위해 2월 생계급여를 정기 지급일보다 일주일 앞당겨 지급한다. 인천시는 설 연휴 전 수급자의 소비 지출 부담을 완화하고 민생 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2월 생계급여를 기존 정기 지급일인 오는 20일에서 7일 앞당긴 13일에 지급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지난달 28일 재정경제부 장관 주재로 열린 경제관계장관회의 겸 민생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설 명절 민생부담 경감 대책의 하나로 기초생활보장수급자 생계급여 조기 지급이 결정된 데 따른 것이다. 조기 지급 대상은 기준 중위소득 32% 이내 생계급여 수급자 12만 9천 명, 10만 가구로, 지급액은 가구 규모와 소득인정액에 따라 차등 지급된다. 1인 가구 기준 최대 82만 556원, 4인 가구는 최대 207만 8,316원까지 받을 수 있다. 생계급여는 관련 법령에 따라 매월 20일 지급하는 것이 원칙이나, 명절을 맞아 수급자들의 실질적인 생활 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이번 달에 한해 조기 집행이 이뤄진다. 인천시는 원활한 지급을 위해 확인 및 정비 기간을 단축하고, 군·구 관련 부서와 협력해 오는 13일까지 생계급여 지급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신병철 인천시 보건복지
인천시가 사회주택을 통해 주거 취약계층의 거주 불안을 완화하고, 공공임대주택을 보완하는 주거사다리 역할을 강화해야 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인천연구원은 정책연구과제로 수행한 인천시 사회주택 도입 및 정착 방안 연구 결과보고서를 발표하고, 사회주택을 지역 여건에 맞게 단계적으로 도입·정착시킬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인천시는 지난해 3월 인천시 사회주택 활성화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해 사회경제적 취약계층의 주거 개선과 지역 기반 사회주택 활성화를 위한 제도적 근거를 마련한 바 있다. 이번 연구는 해당 조례를 토대로 사회적 경제주체에 의한 사회주택 사업 추진 여건을 진단하고, 실효성 있는 정책 방향을 제시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연구에 따르면 국내 사회주택은 사회적 경제주체가 주거약자나 주거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공급·운영하는 주택 형태로, 상위법 부재로 인해 지자체별 조례에 따라 공급 주체와 대상에 차이가 있다. 사회주택은 공공임대주택 재고 부족을 보완하고 다양한 주거 선택지를 제공하는 장점이 있지만, 법·제도 미비와 사회적 경제주체의 재정 역량 한계, 지자체 재정 부담 등은 해결 과제로 지적됐다. 인천시 여건 분석 결과, 인천 지역 사회적 경제주체는 총
인천 삼산농산물도매시장이 설 명절을 앞두고 농산물 수급 안정과 장바구니 물가 부담 완화를 위한 특별 대책을 추진한다. 인천시 삼산농산물도매시장관리사무소는 오는 16일까지 ‘설 농산물 수급 안정 특별 대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책은 고물가 기조가 장기화되는 가운데 시민과 생산 농가의 부담을 동시에 덜기 위해 마련됐다. 관리사무소는 사과·배 등 설 성수품을 중심으로 총 2,055톤의 농산물을 시장에 공급할 계획이다. 이는 전년 대비 5% 이상 증가한 물량으로, 명절 수요 증가에 따른 가격 급등을 억제하기 위한 조치다. 시민들의 장보기 편의를 높이기 위해 운영 시간도 한시적으로 조정한다. 오는 16일까지 도매시장 운영시간을 오후 5시까지로 2시간 연장하고, 정기 휴무일인 8일과 15일에도 정상 운영해 혼잡을 분산하고 이용 편의를 높일 방침이다. 이와 함께 안전한 농산물 유통을 위해 부정유통 단속과 안전성 검사도 강화한다.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경기지원, 부평구청 등 관계 기관과 협력해 원산지 표시 위반, 중량 미달 등 불공정 거래 행위를 집중 점검할 예정이다. 정창화 삼산농산물도매시장관리사무소장은 “설 명절을 맞아 시민들이 품질 좋은 농산물을 합리적인 가격
인천시립무용단이 창작 역량과 무대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신규 단원을 공개 모집한다. 인천시 문화예술회관은 완성도 높은 작품성과 폭넓은 활동으로 한국 춤의 지평을 넓혀온 인천시립무용단이 상임부안무자 1명과 출연단원 1명을 선발한다고 밝혔다. 상임부안무자 지원자는 응시원서 접수 시 최근 5년 이내 안무 작품 가운데 10분 분량의 영상 자료를 제출해야 한다. 2차 전형에서는 직무수행계획서 발표와 대면 면접을 통해 창작 역량과 직무 수행 능력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출연단원은 1차 전형에서 전통무용, 창작무용, 타악 실기 평가를 거치며, 2차 전형은 대면 면접으로 진행된다. 최종 합격자는 3개월간의 수습 기간을 거친 뒤 근무 평가 결과에 따라 상임단원으로 위촉될 예정이다. 상임부안무자는 연봉 적용 대상자로 채용되며, 출연단원은 상임단원 전환을 전제로 한 공개 경쟁을 통해 선발된다. 응시원서 접수 기간은 오는 10일부터 12일 오후 6시까지다. 상임부안무자는 전자우편 접수만 가능하며, 출연단원은 등기우편으로만 접수할 수 있다. 전형과 관련한 세부 사항은 인천광역시 누리집 고시·공고 또는 인천문화예술회관 누리집 새소식에서 확인할 수 있다. 채용 일정과 절차는 문화예술
인천 내부 이동 효율을 높이고 승용차 중심 교통 구조를 전환하기 위해 수퍼 간선급행버스체계(S-BRT)를 기반으로 한 ‘Y자형’ 대중교통 중심축 구축이 필요하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인천연구원은 기획연구과제로 수행한 스마트 광역교통의 시작점, 효율성을 높이는 교통축 정비와 신규축 발굴 결과보고서를 발표하고, 인천형 고속 대중교통망 구축을 통한 교통체계 개편 방안을 제시했다. 연구에 따르면 현재 인천의 승용차 수단분담률은 64.4%로 서울(37.1%)보다 약 1.7배 높으며, 대중교통(버스·철도) 분담률은 약 32.1% 수준에 머물고 있다. 연구원은 이러한 승용차 중심 구조가 교통 혼잡과 환경 부담을 확대하고, 도로 확장 중심 정책은 유발 수요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고 분석했다. 철도 중심 교통체계 역시 높은 건설·유지 비용과 수요 대응 한계를 고려할 때, 도로 기반 고속 대중교통축을 체계적으로 정비하는 것이 현실적인 대안이라는 판단이다. 이에 연구진은 ‘30분 교통도시’ 구현을 위해 교통정책의 최우선 지표를 대중교통 수단분담률 제고로 설정하고, 시내와 광역을 포괄하는 고속 대중교통망 구축을 핵심 방향으로 제시했다. 광역 통행은 GTX 등 환승 거점까지 접근
인천시가 지난해 복권기금(녹색자금) 지원사업 평가에서 광역자치단체 부문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인천시는 ‘취약지역 녹색인프라 확충사업’ 분야에서 우수한 성과를 인정받아 우수기관으로 이름을 올렸다고 밝혔다. 복권기금 녹색자금 지원사업은 나눔숲과 나눔길, 도시숲 조성 등을 통해 소외계층의 산림복지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사업으로, 매년 공모를 통해 추진되고 있다. 이번 평가는 지난해 녹색인프라 확충사업에 선정된 전국 57개 사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평가 결과 인천시는 광역자치단체 부문에서 우수상을 수상했으며, 남동구는 무장애나눔길 조성 성과를 인정받아 최우수상을 받았다. 특히 인천시는 만수산 도롱뇽마을 무장애나눔길 조성사업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남동구와 긴밀한 협력 체계를 구축해 사업 전반의 완성도를 높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현장 모니터링부터 평가 심사 대응까지 시와 구가 공동으로 참여하며 행정 협업의 모범 사례를 제시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남동구는 만수산 도롱뇽마을 일대에 무장애나눔길 2.39km를 추가로 조성해 총연장 5.14km 규모의 산림형 무장애나눔길을 완성했다. 이는 전국 최장 규모로, 장애인과 노약자 등 교통약자들이 보다 안전하고 편리하게 숲을
인천시가 비영리민간단체의 공익활동 활성화를 위한 지원사업 설명회를 연다. 인천시는 오는 10일 인천시청 본관 2층 대회의실에서 올해 인천시 비영리민간단체 공익활동 지원사업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인천시에 등록된 비영리민간단체 가운데 올해 공익활동 지원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단체를 대상으로 마련됐다. 설명회에서는 지원사업 추진 절차를 비롯해 신청 자격, 신청서 작성 요령, 심사 기준 등 사업 전반에 대한 내용을 상세히 안내할 예정이다. 시는 이번 설명회를 통해 단체들의 사업 이해도를 높이고, 보다 체계적이고 충실한 사업계획 수립을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올해 인천시 비영리민간단체 공익활동 지원사업 신청 접수는 오는 13일부터 27일 오후 6시까지 진행된다. 신청은 지방보조금관리시스템 ‘보탬e’를 통해서만 가능하며, 우편이나 방문 접수는 받지 않는다. 세부 사항은 인천시 누리집과 보탬e 시스템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광근 인천시 행정국장은 “비영리민간단체 공익활동 지원사업은 시민의 자발적인 공익활동을 장려하고 단체들의 지속적인 활동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것”이라며 “각 단체의 다양한 경험과 아이디어가 지역사회 발전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속
인천시가 저출생 대응을 위해 추진해 온 출산·양육 정책이 가시적인 성과를 보이며 정책 효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전국적으로 출생아 감소세가 장기화되는 가운데, 인천은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흐름을 유지하거나 일부 기간 반등 조짐을 보이고 있다는 평가다. 유정복 인천시장은 민선 8기 출범 이후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도시’를 핵심 시정 방향으로 설정하고, 출산·보육·주거·돌봄을 연계한 종합 정책을 추진해 왔다. 단순한 출산 장려를 넘어, 양육 부담 전반을 완화하는 생활 밀착형 정책에 초점을 맞춘 점이 특징이다. 인천시는 첫째 아이부터 지원하는 출산 장려금과 부모급여, 아동수당 등 중앙정부 정책과 연계한 지원 체계를 구축하는 한편 지역 여건에 맞춘 자체 출산·양육 지원 정책을 지속 확대해 왔다. 특히 현금성 지원에 그치지 않고 돌봄 서비스와 보육 인프라 확충을 병행하며 실질적인 체감도를 높이고 있다. 영유아 돌봄 지원 확대와 공공 보육시설 확충, 아이돌봄 서비스 강화는 대표적인 정책으로 꼽힌다. 맞벌이 가정 증가에 대응해 긴급 돌봄과 시간제 보육 서비스를 늘리며, 부모의 양육 부담과 돌봄 공백을 줄이는 데 정책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신혼부부와 청년층을
인천시의회 윤재상 의원(국·강화군)이 설 명절을 앞두고 강화군 대표 전통시장인 강화풍물시장이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 대상 시장으로 선정된 데 대해 환영의 뜻을 밝혔다. 이번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는 오는 10일부터 14일까지 진행되며, 강화풍물시장을 포함한 지정 전통시장에서 국산 농·축·수산물을 구매한 소비자를 대상으로 일정 금액의 온누리상품권을 환급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명절을 맞아 전통시장 이용을 촉진하고, 침체된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취지다. 윤재상 의원은 “강화풍물시장은 강화군민의 생활과 가장 밀접하게 맞닿아 있는 전통시장”이라며 “이번 환급행사가 명절을 맞아 시장을 찾는 군민과 방문객 모두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고, 전통시장에 새로운 활력을 더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전통시장은 지역경제의 뿌리이자 공동체의 중심 공간”이라며 “앞으로도 강화풍물시장을 비롯한 지역 전통시장 활성화와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정책 마련과 제도 개선에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덧붙였다.
중부지방고용노동청이 인천지역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채용, 장려금, 금융, 수출 지원을 한 자리에서 안내하는 기업지원 종합 설명회를 연다. 중부지방고용노동청(청장 김윤태)은 5일 정부인천지방합동청사에서 인천지역 중소기업 170여 개사를 대상으로 인천지방중소벤처기업청과 공동으로 기업지원종합서비스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고용, 장려금, 금융, 수출 등 여러 부처에 분산돼 있던 기업지원 제도를 한 번에 안내하는 ‘원스톱 서비스 창구’ 성격으로 마련됐다. 특히 올해 1월 체결된 고용노동부와 중소벤처기업부 간 업무협약(MOU)에 따른 공동 행사로, 부처 간 협업을 통한 기업 지원 강화의 출발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설명회에서는 ▲고용24를 활용한 채용지원 ▲각종 고용장려금 ▲금융지원(융자·보증) ▲수출지원 ▲HR 플랫폼 등 중소기업 성장에 필수적인 핵심 지원 제도가 소개된다. 중부지방고용노동청은 채용·장려금 분야와 함께 사업장 산재 예방, 설 명절 대비 임금체불 예방 대책을 설명하고, 인천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금융 및 수출 지원 정책을 중심으로 안내할 예정이다. 중부지방고용노동청은 지난해 지역 내 174개 사업장을 직접 방문해 맞춤형 기업지원종합서비스
매년 2월 4일은 국제암연맹(UICC)이 지정한 ‘세계 암의 날’이다. 과거 중·장년층 질환으로 인식되던 암이 최근 들어 20~30대 젊은 연령층에서도 빠르게 증가하면서 선제적이고 적극적인 건강관리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통계에 따르면 지난 2024년 기준 20~30대 갑상선암 환자는 6만1,241명으로, 2020년 대비 14.0% 증가했다. 특히 대장암의 증가세는 더욱 두드러진다. 같은 기간 20~30대 대장암 환자는 6,599명으로 집계돼 5년 새 81.6% 급증했다. 한국건강관리협회 건강검진센터(인천) 홍은희 원장은 “젊은 층은 스스로 건강하다고 생각해 암 증상을 단순한 소화불량이나 피로로 여기고 방치하는 경우가 많다”며 “암 발병 연령이 낮아지는 만큼 2030세대 역시 정기적인 검진을 통해 자신의 건강 상태를 점검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실제로 대장암 증가세는 20대에서 가장 가파르게 나타났다. 지난 2020년 대비 남성 20대 대장암 환자는 114.5%, 여성은 92.6% 증가했으며, 30대 역시 남녀 각각 84.0%, 70.4%의 높은 증가율을 기록했다. 전문가들은 서구화된 식습관과 고열량·고지방 식단, 달고 짠 음식 선호
국립인천해양박물관이 오만 국립박물관과 손잡고 아랍 해양문명을 조명하는 국제교류 전시를 추진한다. 국립인천해양박물관은 3일 오만 국립박물관(The National Museum–Sultanate of Oman)과 2027년 국제교류특별전 개최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아랍을 대표하는 해양국가 오만을 중심으로 한 해양 문화유산을 국내에 처음으로 소개하기 위한 협력의 출발점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오만은 아라비아반도 동쪽 끝에서 인도양과 맞닿은 전통적인 해양국가로, 고대부터 바다를 통해 인도·아프리카·아시아·유럽을 잇는 교역의 중심지 역할을 해왔다. 신밧드의 전설로 상징되는 항해 문화와 유향 무역을 기반으로 독자적인 해양문명을 형성해 온 국가로 평가받는다. 오만 국립박물관은 수도 무스카트에 위치한 오만 최대 규모의 국립박물관으로, 약 8천 년에 이르는 오만의 해양사와 문화유산을 체계적으로 보존·전시하고 있는 세계적 수준의 문화기관이다. 이번 협약은 지난해 국립인천해양박물관과 주한 오만대사관 간 해양문화 교류 논의를 계기로 본격화됐다. 이후 국립인천해양박물관장이 오만 국립박물관의 공식 초청을 받아 현지를 방문해 전시 협력과 공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