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부 인천지방중소벤처기업청(청장 강해수, 이하 인천중기청)은 11월 한 달간 ‘나의 단골가게를 소개합니다’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코리아 그랜드 페스티벌과 연계해 인천지역 민생회복 소비쿠폰 사용을 독려하고 소비 촉진을 통해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 방법은 인천중기청 인스타그램을 구독한 뒤, 이벤트 기간 내 인천 지역 민생회복 소비쿠폰 가맹점 앞에서 ‘엄지척’ 인증샷을 촬영하고, 네이버폼을 통해 온라인으로 제출하면 된다. 가맹점에서 11월 중 결제한 영수증을 함께 첨부하면 당첨 확률이 높아진다. 추첨을 통해 1등 에어팟 프로 3(1명), 2등 치킨 세트 교환권(10명), 3등 스타벅스 기프티콘(20명)을 증정한다. 자세한 내용은 인천중기청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인천중기청 관계자는 “코리아 그랜드 페스티벌과 더불어 시민들이 소비축제 분위기를 즐기고, 인천지역 상권을 다시 찾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코리아 그랜드 페스티벌은 중소벤처기업부를 포함한 10개 부처와 3만여 개사가 참여하는 대규모 국가 할인·소비 축제로, 지난 10월 29일부터 11월 9일까지 전국에서 진행됐다
전북 순창군의 순창성가정식품(대표 김종덕)은 지난달 30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전주국제발효식품엑스포에서 ‘담가 보리 담은 쌈장소스’로 전북특별자치도지사상을 수상했다. 담가 보리 담은 쌈장소스는 순창지역 계약 재배 농산물을 사용하고, 전통식품 인증과 HACCP 인증을 받은 ‘성가정 전통쌈장’을 활용해 만든 만능 쌈장소스다. 전통식품 활성화와 홍보를 위해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과 함께 개발한 제품이기도 하다. 보리가 들어간 구수한 맛의 전통 쌈장을 기반으로, 단맛과 매콤함을 더해 다양한 요리에 활용할 수 있어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김종덕 대표는 “순창성가정식품은 전통식품 인증을 비롯해 농촌융복합산업 인증, HACCP 인증, 원산지 인증 등 다양한 인증을 받았다”며 “앞으로 전통 장류와 절임식품은 물론 피클, 소스, HMR 등 다양한 제품을 생산하는 전통장류 전문기업으로 성장하겠다”고 말했다.
전북 순창군이 오는 11월 15일부터 16일까지 순창발효테마파크 일대에서 ‘2025 순창 코리아 떡볶이 페스타’를 연다. 고추장을 활용한 다채로운 떡볶이 메뉴와 체험 프로그램으로 순창의 장류문화와 미식을 전국에 알리기 위한 축제다. 재단법인 순창발효관광재단이 주관하고 순창군이 후원하는 이번 행사에는 지난해 첫 개최된 ‘2024 순창 떡볶이 페스타’의 경험을 바탕으로 프로그램을 대폭 확대했다. 지난해 행사에는 18개 팀이 참여해 관람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다. 올해는 5개 분야 28개 세부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고등학생 이상 대상의 미션 런 이벤트 ‘달려라 떡볶킹’, 일반 참가자 창의력 대결 ‘떡볶이 대첩’, 떡볶이·분식 판매존, 순창 11개 읍·면 주민 참여 부스 등 다양한 체험과 판매 프로그램이 준비됐다. 셰프 레이먼 킴이 진행하는 쿠킹클래스 ‘I’m Fine 떡볶이’, 안유성 셰프의 ‘떡볶이 연구소’도 관람객들의 눈길을 끈다. 어린이와 가족 단위를 위한 떡볶이 만들기 체험, DIY 밀키트 제작, AI 캐릭터 만들기, 포토존과 페이스페인팅, 줄줄이 떡볶이 열차 체험 등도 상시 운영된다. 공연 무대에서는 떡볶이 조리도구를 활용한 난타, 버블·매직쇼, 플래
인천시(시장 유정복)가 국내 지방정부 중 최초로 ‘유엔(UN) 글로벌 지속가능발전 도시상(Shanghai Award)’을 수상하며, 글로벌 친환경 경제도시로서의 위상을 한층 높였다. 시는 지난달 31일(현지시간) 콜롬비아 보고타에서 열린 ‘세계 도시의 날(World Cities Day)’ 기념식에서 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상은 인천이 추진해온 친환경 산업 육성, 청년 주거안정, 스마트 교통 혁신 등 지속가능한 도시 성장 전략이 국제사회에서 높은 평가를 받은 결과다. UN 글로벌 지속가능발전 도시상은 유엔해비타트(UN-Habitat)와 중국 상하이시가 공동으로 제정해, 도시의 지속가능성과 혁신 정책 성과를 종합 평가해 수여한다. 올해는 인천을 비롯해 핀란드 에스포, 사우디아라비아 메디나, 콜롬비아 보고타, 알제리 알제가 수상 도시로 선정됐다. 전 세계 85개 도시가 참여한 가운데 인천은 최종 후보 15개 도시 중 하나로 선정됐으며, 경제성장과 기후회복력을 결합한 글로벌 톱10 시티 프로젝트(Global Top 10 City Project) 추진 성과를 인정받아 최종 수상 도시로 확정됐다. 인천시는 이번 성과가 단순한 도시정책 수상이 아니라, 글로벌 시
강화군이 고부가가치 어종 방류 사업을 통해 연안 어장 자원 회복과 어업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 강화군(군수 박용철)은 지난달 30일 주문도 남단 해역에 조피볼락 61만 마리를 추가 방류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류는 해양환경 변화와 남획으로 감소한 수산자원을 복원하고, 어업인의 소득 기반을 확대하기 위한 수산자원 조성사업의 일환이다. 군은 올해 5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수산종자 방류 사업을 단계적으로 추진해 왔다. 지난 5월 점농어 42만 마리를 시작으로, 8월 조피볼락 61만 마리를 방류한 데 이어 이번 추가 방류로 총 164만 마리의 종자를 방류했다. 우럭으로 더 알려진 조피볼락은 소비 수요가 높은 대표적인 고부가가치 어종으로, 회·탕 등 식자재 시장에서 안정적인 수요를 보이고 있다. 강화군은 이 어종의 자원 회복이 지역 수산업 활성화와 어가 소득 증대에 실질적으로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군은 앞으로도 연안어장 수산자원 확충을 위해 건강한 종자 방류를 지속하고, 해양환경 모니터링과 함께 어업인 참여형 자원 관리 체계를 확대할 방침이다. 박용철 강화군수는 “수산자원 조성사업은 강화 어업의 지속가능한 성장 기반을 마련하는 핵심 정책”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세계여성평화그룹(IWPG) 인천 연수지부(지부장 정연주)는 지난 28일 인천이주민평생교육원(원장 차재명)과 지역사회 여성과 이주민을 위한 평화교육 및 사회통합 협력 강화를 목표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식은 IWPG 연수지부 사무실에서 진행됐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여성 및 이주민 대상 평화·인성·리더십 교육 △한글교육 지원 △교육공간 및 시설 공동 활용 △단체 주관 평화행사 참여 및 홍보 △‘지구촌 전쟁종식 평화 선언문(DPCW)’ 지지와 촉구 활동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지역사회 내 다양한 문화권 여성들의 교육 참여와 화합을 촉진하고, 지속 가능한 평화문화 확산에 기여할 계획이다. 정연주 IWPG 연수지부장은 “이번 MOU는 지역사회 구성원, 특히 여성과 이주민이 함께 배우고 성장할 수 있는 실질적인 기회를 제공하는 의미 있는 협력”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평화와 화합을 위한 교육사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IWPG는 유엔 경제사회이사회(ECOSOC) 및 글로벌소통국(DGC)에 등록된 국제 여성 NGO로, 122개국 115개 지부와 68개국 800여 개 협력단체와 함께 여성 평화교육과
인천과학문화거점센터(센터장 한기순, 인천대 교수)는 지난 24~25일 인천 서구 연희동 인천아시아드 주경기장에서 열린 ‘제27회 인천과학대제전 & 제11회 인천수학축전’에 참여해 20개의 특화 체험 부스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축전은 인천지역 초·중·고 학생들이 주도하는 과학·수학 체험 부스 300여 개가 마련돼 시민들에게 다양한 체험 기회를 제공했다. 특히 거점센터의 20개 부스는 AI, 드론, 모빌리티, 해양, 우주 등 인천의 전략 산업과 연계된 최신 과학 기술을 주제로 구성돼 높은 참여와 관심을 끌었다. 부스에서는 천체 사진전, AI 기반 시스템, 컨베이어 벨트 로봇, 드론 체험 등 다채로운 활동이 진행됐다. 연구원들은 참가 학생들에게 과학 원리를 쉽게 설명하며, 직접 보고 만지며 배우는 체험형 학습을 제공했다. 행사 기간 내내 센터 부스는 체험을 위해 긴 줄이 이어졌고, 학생과 시민들의 활발한 참여 속에 미래 과학기술에 대한 흥미와 호기심을 높이는 뜻깊은 장이 마련됐다. 한기순 센터장은 “학생들의 열정과 창의력이 돋보이는 축제에 함께할 수 있어 뜻깊었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미래 과학기술을 가깝게 느끼고 체험할 기회를 확대해 지역 과학문
인천대학교 인문학연구소는 지난 23일 인문대학 329호에서 제31회 정기 학술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 주제는 ‘오늘날 대학이란 무엇인가: 지식, 시장 그리고 미래’로, 대학 교육의 역할과 미래 방향성을 논의하는 장으로 마련됐다. 김정경 소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장제형(인천대) 교수의 ‘한국에서 학문은 자유로운가?’, 박필현(국민대) 교수의 ‘생성형 AI와 대학 글쓰기 교육’, 백혜선(순천대) 교수의 ‘온라인 읽기 평가 전략’, 김선기(부경대) 교수의 ‘갈등과 혐오의 시대, 대학의 역할’ 등 총 4개의 발표가 진행됐다. 이어진 종합토론에서는 목승숙(인천대), 백소연(가톨릭대), 양현진(인천대), 신하영(세명대) 연구원들이 참여해 발표 내용을 심층 논의했다. 이번 학술세미나는 대학 교육의 자율성, AI 활용, 온라인 학습, 윤리적 과제 등 다양한 현안을 검토하며, 향후 관련 연구와 논의가 한층 더 발전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인천대학교 GTEP(지역특화청년무역전문가양성) 사업단(단장 옥우석 교수, 무역학부)은 지난 29일부터 30일까지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열린 제29차 세계한인경제인대회 및 2025 코리아 비즈니스 엑스포에 참가해 인천 지역 기업의 해외 판로 개척을 지원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74개국 154개 도시의 한인 경제인과 국내 기업인이 참가해 글로벌 비즈니스 네트워킹의 장을 열었다. 인천대 GTEP 19기 학생 12명은 인천식품제조업연합회와 인천수출제조업협회 소속 기업 부스에서 바이어 상담과 홍보 지원 등 현장 실무를 맡으며 지역 산업의 해외 진출을 돕는 역할을 수행했다. 참여 기업은 ▲티디바인 ▲청정식품 ▲미인골드 ▲에스알씨 ▲반찬단지 ▲생생찬 ▲삼흥인삼 ▲해늘(이상 식품제조업연합회) ▲선봉식품 ▲범일산업 ▲해내음 ▲인천지식재산경영인협의회(이상 수출제조업협회) 등 12개사다. 학생들은 제품 홍보, 해외 바이어 응대, 마케팅 자료 정리 등 실무 전반을 지원하며 현장 경험을 쌓았다. 이번 활동을 통해 학생들은 무역 실무 능력과 글로벌 커뮤니케이션 역량을 강화하는 동시에, 지역 중소기업의 해외 진출 지원이라는 실질적 산학협력 성과를 거뒀다. 고보민 지도교수
인천시의회가 도시개발 정책의 방향을 선도하며 제도 개선 논의의 중심에 섰다. 시의회 건설교통위원회(위원장 김대중)는 최근 (사)인천도시재생연구원, (사)자유경제실천연합, 한국도시계획가협회(인천지회)와 공동으로 개최한 ‘인천 미래의 길을 찾다Ⅱ – 인천형 도시개발 실태 분석과 제도 운영 개선 방안 세미나’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토론회는 도시개발사업의 현황과 제도 운영상의 한계를 점검하고, 인천형 도시개발 정책의 체계적 정립을 위한 개선 방안을 제시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특히 시의회가 직접 논의의 장을 주도함으로써, 인천의 도시정책 전반에 대한 실질적 제도 개선 논의가 본격화되는 계기가 됐다. 이날 현장에는 인천시 관계부서, 인천도시공사, LH 인천본부, 인천연구원 등 주요 기관과 전문가들이 참석해 민관 협력 기반의 정책 추진 방향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첫 번째 발제를 맡은 우명제 서울시립대 교수는 “도시개발 밀도 관리는 단순한 물리적 규제가 아닌 도시공간정책의 핵심 요소”라며, 인구감소와 도시구조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인천형 밀도 관리체계 구축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어 최영춘 인천대 교수는 “도시개발법의 적용상 문제점은 행정 절차의 불일관성과 공공성
한국폴리텍대학 인천캠퍼스(학장직무대리 최민환)가 1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전문대 졸업 이상 미취업자를 대상으로 2026학년도 국비무료 하이테크(High-Tech)과정 신입생을 모집한다. 이번 모집은 청년 구직자들의 실무형 기술 역량을 키우고, 지역 산업 수요에 맞는 전문 인력을 양성하기 위한 것이다. 하이테크과정은 고숙련 실무 중심의 1년 집중 교육과정으로, 등록금 전액을 국비로 지원받을 수 있으며, 훈련 장려금도 함께 지급된다. 수료생에게는 취업 알선 프로그램이 연계돼 산업 현장으로의 진출 기회가 확대된다. 모집 분야는 ▲컴퓨터공학과 ▲모빌리티금형디자인과 ▲반도체전자과 ▲반도체시스템과 ▲반도체공정과 ▲스마트팩토리과 ▲전기공학과 등 7개 학과로 총 140명을 선발한다. 지원자격은 전문대학 졸업 이상 또는 대학 2학년 이상 수료한 만 39세 이하 구직자다. 실제 졸업생들의 사례는 이 과정의 성과를 보여준다. 유아특수교육을 전공했던 강찬규 씨(32세)는 전기공학과를 수료 후 엘리베이터 보수회사에 취업해 “짧지만 인생의 방향을 바꾼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또한 김현재 씨(35세)는 반도체시스템과 재학 중 ‘머신비전을 활용한 반도체 웨이퍼 이송로봇’으로 전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는 31일 오후 인천 중구 운남동 324-4에 위치한 ‘뉴스룸 커피’에서 저널리즘 특강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으로 열렸으며, 지역 언론의 사명과 공공성, 그리고 정부광고 제도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언론 현장 간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특강에는 행정사 우경원 강사가 나서 언론사 창업 과정과 정부광고 제도의 운영 실무를 중심으로 강연을 진행했다. 우 강사는 “지역 언론은 주민의 목소리를 가장 가까이서 전달하는 생활 공론장”이라며 “투명한 광고 제도 이해가 지역 언론의 신뢰 회복에 핵심이 된다”고 강조했다. 또한 손은비 인천 중구의회 의원이 참석해 “지역 언론의 성장과 신뢰는 곧 지역 민주주의의 발전으로 이어진다”며 협회의 노력을 격려했다. 이날 행사에는 전병길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 회장(파이낸셜경제신문 회장), 조성화 내외신문 대표, 이진희 우리일보 대표, 김영선 인천신문 국장, 박광하 뉴스웍스 기자, 김선근 라이브뉴스 국장 등 지역 언론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해 지역 언론의 발전 방향을 함께 모색했다. 또한 영종구 기자단 추진위원회 소속 기자들도 참석해 향후 지역 단위 언론 네트워크 구축과 협력
인천지방해양수산청이 항만·어항 건설현장 관계자들의 청렴의식을 높이기 위한 교육을 진행했다. 인천해수청(청장 직무대리 이정섭)은 지난 28일 인천지방해양수산청 대회의실에서 ‘항만·어항 건설현장 책임건설기술인과 함께하는 청렴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인천해수청이 추진 중인 주요 항만·어항 건설현장 12개소의 공사관리관, 현장대리인, 책임건설사업관리기술인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국민권익위원회 청렴교육원 전문강사가 강연을 맡아, 최근 발생한 청렴의무 위반 사례를 중심으로 청탁금지법, 공직윤리, 부패방지 제도 등 실무형 청렴교육을 진행했다. 인천해수청 관계자는 “이번 교육이 항만·어항 건설현장 관계자들의 청렴문화 정착과 부패 예방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해양수산 건설분야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높이기 위한 청렴교육을 지속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인천지방해양수산청이 인천항 팔미도 등대해양문화공간의 활성화를 위해 민·관·학이 함께하는 협력회의를 열고 실질적인 개선방안을 모색했다. 인천해수청(청장 직무대리 이정섭)은 지난 29일 인천보훈지청, 인천항만공사, 인천관광공사, 국립인천해양박물관, 인하대학교, 경인방송, 현대마린개발㈜ 등 관계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등대해양문화공간 활성화 민·관·학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서는 팔미도등대의 전시 시설물 개선과 문화행사 콘텐츠 발굴, 홍보 강화 방안을 중심으로 논의가 이뤄졌다. 특히 인천상륙작전에 참여한 생존 KLO(한국유격부대) 부대원의 핸드프린팅과 맥아더 장군 친필 사본, 서울 수복 사진 등을 팔미도등대 역사관에 전시하는 방안이 제안됐다. 아울러 역대 등대 근무자들의 사진과 개인 소장품을 함께 전시해 등대의 역사적 가치와 의미를 더욱 풍성히 전달하기로 했다. 또한 올해 처음으로 노래 경연대회 형식으로 열린 ‘팔미도 등대음악회’를 확대 추진해 지역 대표 해양문화행사로 육성하는 방안도 논의됐다. 행사 홍보는 참여기관의 공식 홍보 채널을 적극 활용해 인지도 제고를 추진하기로 했다. 인천해수청 항행정보시설과 전기준 과장은 “팔미도 등대 해양문화공간이 방
인천시 옹진군 자월도에서 섬 주민을 위한 따뜻한 문화공연이 열렸다. 사단법인 신체장애인복지회 남동구지부와 대한장애인협회가 공동 주최하고, 그라시아스 합창단이 함께한 ‘자월도 愛 행복콘서트’가 지난 30일 자월국민체육문화센터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인천과 섬을 잇다’를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는 도서 지역 주민들에게 문화·복지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오전에는 미용 봉사활동이 진행됐고, 오후에는 콘서트가 이어졌다. 콘서트는 △아리타 난타 공연 △건강 레크리에이션 △그라시아스 합창단 기악 앙상블 △마음 챙김 인문학 강연 △전래동화 단막극 등으로 다채롭게 구성돼, 주민들에게 색다른 감동과 즐거움을 선사했다. 특히 평소 접하기 어려운 클래식 공연과 악기 연주, 유쾌한 레크리에이션이 어우러지며 현장은 열띤 호응으로 가득했다. 행사 마지막에 진행된 행운권 추첨은 분위기를 한층 더 뜨겁게 달궜다. 자월 2리에 거주하는 윤남 씨는 “난타와 단막극, 강연 등 모든 프로그램이 다 좋았고 특히 악기 연주가 너무 감미로웠다”며 “멀리까지 찾아와 좋은 공연과 봉사를 해주셔서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박사연 아리타 난타 팀장은 “좋은 취지의 섬 공연에 함께할 수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