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와 공공·민간 기관이 협력해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새로운 지원 모델을 가동한다. 생계 위기 가구를 대상으로 한 ‘그냥드림’ 사업이 매칭 기부 방식으로 추진되며, 내달부터 본격 시행에 들어간다. 한국사회복지협의회 전국푸드뱅크는 22일 보건복지부, 한국수출입은행, HK이노엔과 함께 ‘그냥드림’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민·관 협력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를 선제적으로 발굴하고 촘촘한 사회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보건복지부는 사업 총괄을 맡고, 한국수출입은행과 HK이노엔은 운영 재원과 물품을 지원한다. 한국사회복지협의회는 물품 배분 등 사업 전반의 실행을 담당한다. 특히 이번 사업은 정책금융기관과 기업이 함께 참여하는 ‘매칭 기부’ 방식으로 운영된다. 한국수출입은행 고객 기업이 현물을 기부하면, 은행이 이에 상응하는 현금을 추가 지원하는 구조다. 이를 통해 민간 참여를 확대하고 지속 가능한 사회공헌 모델을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오는 5월 본사업 시행을 앞두고 HK이노엔이 3억 원 상당의 물품 기부를 결정하면서, 한국수출입은행이 2억 원의 현금을 매칭 지원해 총 5억 원 규모의 자원이 투입될 예정이
인천시가 인천신항을 찾아 항만 물류 경쟁력 강화 방안을 점검하며 대응력 확보에 나섰다. 인천시는 23일 인천신항 핵심 시설인 선광신컨테이너터미널(SNCT)을 방문해 물동량 처리 현황을 점검하고 현장 애로사항을 청취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국제 유가 상승 등 대외 경제 불확실성이 확대되는 상황에서 인천 지역 경제의 중추인 인천신항 운영 실태를 직접 확인하고, 항만 물류 경쟁력 제고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추진됐다. 유정복 시장은 “인천신항은 수도권 물류의 관문이자 국가 수·출입 경제의 핵심 거점”이라며 “선광신컨테이너터미널은 최첨단 자동화 시스템을 기반으로 인천항 물동량 처리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아울러 중동 정세 불안 등으로 글로벌 해운·물류 환경의 변동성이 커지는 가운데 터미널 운영사와의 긴밀한 소통을 강조하며, 항만 운영 전반에 대한 선제적 대응을 주문했다. 시는 물류 기반 확충에도 속도를 낼 방침이다. 유 시장은 “물류배후단지 조성 등 항만 인프라 확충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선광신컨테이너터미널은 연간 120만 TEU 처리 능력을 갖춘 컨테이너 전용 터미널로, 무인 자동화 야드 크레
베트남 최대 민간항공사 비엣젯항공이 ‘2025 항공 배출량 통계’에서 동남아 노선 기준 탄소배출 효율 1위를 차지, 연료 효율 관리가 까다로운 단·중거리 중심 시장에서 최고 수준의 성과를 기록했다. ‘항공 배출량 통계’는 항공산업 전문 데이터업체 시리움(Cirium)이 매년 발표하는 보고서로, 전 세계 100대 항공사를 대상으로 실제 운항 데이터를 기반으로 평가가 이뤄진다. 항공사 규모와 지역별 배출 성과를 비교할 수 있는 지표로, 글로벌 항공업계의 기준으로 활용된다. 이번 성과는 시리움의 ‘에메랄드 스카이(EmeraldSky)’ 방법론을 기반으로 평가가 이루어졌으며, 좌석공급실적당 탄소 배출량이(CO₂/ASK) 핵심 지표로 활용됐다. 이는 공급 좌석 대비 연료 사용량을 나타내는 수치로 비엣젯항공은 64.5g을 기록하며 동남아 내 1위를 차지했다. 이번 순위는 동남아 단·중거리 노선 중심의 운항 환경을 반영한 결과다. 해당 구간은 연료 효율을 높이기 어려운 것으로 알려져 있다. 비엣젯항공은 기재 운영부터 노선 설계, 탑재율 관리까지 전반적인 운영 구조를 최적화하며 가장 낮은 배출 수준을 유지한 것으로 평가된다. 이로써 비엣젯항공은 친환경·고효율 항공사로서의
최근 익명 채팅 앱과 SNS를 통한 조건만남청소년 관련 성범죄가 지능화되면서, 사법부가 가해자에게 무관용 원칙을 적용하며 법적 처벌의 잣대를 엄격히 하고 있다. 미성년자를 대상으로 한 성매수 및 성착취 행위는 단순한 도덕적 비난을 넘어 사회적 근간을 흔드는 중범죄로 간주되는 추세다. 법조계에 따르면 최근 법원은 피해 청소년이 먼저 만남을 제안하거나 금전적 대가를 요구하는 등 자발적인 태도를 보였더라도 이를 가해자의 책임을 감경하는 사유로 엄격히 제한하여 적용하는 추세다. 미성년자는 성적 자기결정권을 온전히 행사하기 어려운 보호 대상이라는 점을 명확히 하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대화 과정에서 성적 수치심을 주는 메시지를 전송하거나 신체 사진을 요구하는 행위는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아청법)」 위반으로 직결되어 벌금형 없는 실형 선고로 이어질 위험이 매우 크다. 아울러 성착취물 제작이나 협박이 수반된 사안의 경우 법정형이 매우 중하게 규정돼 있으며 이에 따라 구속 수사로 이어지는 비율도 높아지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피의자들이 흔히 내세우는 ‘미성년자인 줄 몰랐다’는 항변 역시 법리적으로 받아들여지기 어려워지고 있다. 법원은 채팅 내용, 프로필 사진
고기능 스킨케어 브랜드 비오템(BIOTHERM)이 배우 김우빈을 새로운 브랜드 앰버서더로 선정하고, ‘아쿠아파워 올-인-원’ 캠페인을 공식 론칭했다. 비오템은 김우빈의 세련된 이미지와 강인한 매력이 결합된 화보를 통해 브랜드의 가치를 다시 한번 강조했다. 이번 모델 발탁은 비오템의 지향점인 ‘스킨 피트니스(SKIN FITNESS)’를 대중에게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이뤄졌다. 김우빈은 평소 운동을 통한 철저한 자기관리로 대중의 신뢰를 받는 배우다. 압도적인 피지컬 뿐만이 아니라 내면의 단단함까지 갖췄다. 비오템 측은 “건강한 에너지를 토대로 끊임없이 도전하고 자신을 가꾸는 김우빈의 이미지가 활동적인 라이프스타일을 즐기는 사람들을 위한 비오템의 브랜드 방향성과 완벽하게 부합한다”고 앰버서더 발탁 배경을 전했다. 공개된 캠페인 이미지에서 김우빈은 여유로운 분위기와 특유의 카리스마를 선보이며 시선을 끌었다. 운동 후 느낄 수 있는 청량한 분위기와 남성적 역동성은 ‘아쿠아파워 올-인-원’의 정체성과 자연스럽게 어우러져 브랜드 메시지를 명확히 전달한다. 비오템은 18년 연속 한국 프리미엄 남성 스킨케어 시장 점유율 1위를 기록 중인 브랜드로서, 이번 캠페인의 타겟을
생활가전 브랜드 루헨스는 자사의 ‘포인트 정수기(POINT)’가 세계 3대 디자인상 중 하나인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2026 제품 디자인 부문에서 ‘Winner’를 수상했다고 밝혔다.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는 제품의 혁신성, 기능성, 심미성, 사용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글로벌 디자인 공모전으로, 세계적으로 권위 있는 디자인 어워드로 평가받는다. 이번에 수상한 루헨스 포인트 정수기는 정수기의 본질에 집중한 설계와 미니멀한 디자인을 통해 브랜드 철학인 ‘정제된 경험’을 제품으로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루헨스는 ‘정제된 경험’을 단순한 정수 기능을 넘어 기술·디자인·사용성 전반에서 불필요한 요소를 덜어내고 본질적인 가치에 집중하는 경험으로 정의하고 있다. 제품은 1구 필터 구조를 적용해 정수기의 핵심인 물의 품질과 효율에 집중했으며, 복잡한 기능을 배제해 유지·관리의 간편함까지 고려했다. 이는 불필요한 요소를 줄이고 본질에 집중하는 루헨스의 제품 개발 방향성을 보여준다. 디자인 측면에서도 슬림하고 절제된 형태를 통해 주방 공간에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오브제형 정수기’로 완성도를 높였으며, 다양한 공간에서도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는 공간 친화적 설계로 높은 평가
라이프스타일 침구 브랜드 프렌치럭셔리(French Luxury)가 오는 4월 24일부터 25일까지, 서울 동대문 DDP 이간수문 전시장에서 진행되는 ‘하트온(HEART ON) 자선 팝업스토어’에 참여한다. 이번 행사는 유니세프와 베이비박스가 함께하는 자선 플리마켓으로, 다양한 인플루언서와 브랜드가 참여해 나눔의 가치를 전하는 자리다. 행사 기간 동안에는 패션쇼와 브랜드 팝업, 플리마켓이 함께 진행되며, 수익의 일부는 도움이 필요한 아이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프렌치럭셔리는 이번 행사에서 브랜드의 대표 제품인 구름이불, 시어서커 여름 모달 차렵이불, 잠옷, 앞치마 등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다. 특히 행사 기간 동안 최대 62% 할인 혜택을 제공해, 방문객들이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품을 만나볼 수 있도록 했다. 프렌치럭셔리 제품은 부드러운 촉감과 뛰어난 복원력, 감각적인 디자인을 바탕으로 소비자들 사이에서 꾸준히 알려졌으며, 이번 자선 플리마켓을 통해 브랜드의 가치와 철학을 보다 많은 고객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브랜드 관계자는 “하트온 자선 플리마켓은 단순한 판매를 넘어, 의미 있는 나눔에 함께할 수 있는 자리라는 점에서 더욱 뜻깊다”라며 “
인천 중구의회 한창한 의원이 영종국제도시를 국내외 대회 유치의 중심지로 육성하기 위한 체계적인 전략 마련을 촉구했다. 한 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영종국제도시가 인천국제공항을 통한 글로벌 접근성과 공항철도, 영종대교·인천대교 등 우수한 교통망을 기반으로 국내외 대회 개최에 최적의 입지 조건을 갖추고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해양과 육상을 아우르는 복합 레저 환경과 대규모 행사 개최가 가능한 시설, 숙박 인프라와 관광 자원까지 갖춘 점을 들어 “이미 준비된 도시”라고 평가했다. 그는 영종국제도시가 그동안 LPGA 대회와 세계탁구대회, e스포츠 경기 등 국제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해온 점을 언급하며, 최근에는 1만여 명 규모의 선셋마라톤을 비롯해 다양한 국내 대회가 열리며 지역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다만 개별적으로 분산된 대회 개최 방식으로 인해 거점지역으로서의 구심력이 부족하다는 점을 한계로 지적했다. 이에 대한 대안으로 타 지자체 사례를 언급하며 체육시설 확충과 숙박·식사·운영 인력 등을 포함한 종합 지원체계 구축 필요성을 제시했다. 특히 미단시티와 영종하늘도시 개발사업을 적극 활용해 체육대회 거점지역을 조성할 경우 대회 유치 경쟁력을 한층 강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충청연수원과 안전보건공단 충남지역본부가 연수시설 전반에 대한 합동 안전점검과 함께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충청연수원은 21일 오후 안전보건공단 충남지역본부와 함께 연수원 내 주요 시설을 대상으로 안전보건 점검을 진행하고, 교육 참석자를 대상으로 안전의식 제고를 위한 캠페인을 병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양 기관이 지난해 체결한 업무협약(MOU)의 실효성 있는 이행을 위해 마련됐다. 연수시설 내 안전관리 수준을 점검하는 동시에 교육생과 기업 관계자들의 산업재해 예방 인식을 높이는 데 목적을 두고 추진됐다. 합동점검반은 기계실과 전기실, 식당, 스마트공장배움터 등 주요 시설을 중심으로 위험기계·기구 관리 상태와 전기·소방설비, 건축시설물 안전 여부 등을 집중적으로 확인했다. 아울러 출입문과 통로의 비상대피 상태를 비롯해 교육생 이동 동선 전반에 걸친 위험 요소를 점검하고, 현장에서 발견된 유해·위험요인에 대한 개선 방안도 논의했다. 양 기관은 같은 날 연수원 대강당에서 교육 참가자를 대상으로 홍보물과 안전보건 자료를 배포하며 안전문화 확산 캠페인도 진행했다. 행사에 참석한 충남 지역 중소기업 최고경영자
자연 소재를 활용한 오브제와 내추럴한 향으로 공간의 특별함을 더하는 쿤달의 프리미엄 브랜드 ‘오브제바이쿤달(objet by kundal)’이 매거진 ‘뷰티쁠’과 함께 22일부터 움직이는 무빙 팝업을 진행한다. 이번 팝업에서는 약 3천여 명의 방문객을 대상으로 원밀리언 리아킴과 협업한 ‘해방’ 캠페인의 일환으로 공동 개발된 향기 <어웨이큰 플로우>를 선보인다. 현장에서는 해당 향이 적용된 ‘모이스트 글림 바디워시’, ‘실키 글림 바디로션’, ‘익스폴리에이팅 워터풀 핸드워시’, ‘실키 앤 버터리 핸드크림’을 직접 만나볼 수 있다. 이와 함께 솔리드 퍼퓸 밤, 듀 드롭 글레이즈 밤, 새틴 글로우 쉬머 오일 등 다양한 제품을 자유롭게 체험할 수 있는 공간도 마련해 오브제바이쿤달만의 향과 텍스처를 오감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메인 제품인 ‘솔리드 퍼퓸 밤’은 지난해 10월 △로즈페탈 △그린바이화이트티 △네이키드크림 △스테이우드 등 네 가지 향으로 출시된 고체 타입 향수다. 물결이 잔잔히 퍼지듯 향이 부드럽게 스며들고 확장되는 이미지를 디자인에 담았으며, 출시 직후 큰 호응을 얻었다. 최근에는 △베어베리크림 향의 핑크 리미티드 에디션까지 추가 출시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