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기능식품 전문 기업 지케이라이프가 설날을 맞아 쿠팡에서 구매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오한진의 백세 알부민’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할인은 설날을 맞아 건강 관리를 준비하는 소비자들을 겨냥해 기획됐다. 행사 기간 동안 해당 제품은 정가 대비 최대 40%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되며, 쿠팡 와우 회원의 경우 추가 혜택을 적용받을 수 있다. 지케이라이프 측은 접근성이 높은 온라인 유통 채널을 통해 보다 많은 소비자들이 제품을 경험할 수 있도록 이번 프로모션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오한진의 백세 알부민’은 중·장년층을 중심으로 관심이 이어지고 있는 알부민 보충 제품이다. 알부민은 체내에서 영양소와 무기질을 운반하고, 체액 균형 유지에 관여하는 주요 단백질 성분으로 알려져 있다. 나이가 들수록 체내 생성량이 감소할 수 있어, 이를 보완하기 위한 관리 필요성에 대한 인식도 점차 확대되는 추세다. 지케이라이프는 이러한 흐름에 맞춰 알부민을 일상 속에서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도록 음용 형태의 제품을 선보여 왔다. ‘오한진의 백세 알부민’은 섭취 편의성을 고려한 소포장 구성으로, 꾸준한 관리가 필요한 소비자들의 생활 패턴에 맞춰 설계됐다는 설명이다. 최근 건강 관리
한국사회복지협의회 김현훈 회장이 설 연휴를 앞둔 지난 13일 CTS기독교TV를 방문해 복지사각지대 문제 해결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방문은 국내외 복지 현안에 대한 종교계와 복지계의 연대 필요성이 커지는 상황에서 마련됐다. 김 회장은 CTS기독교TV 감경철 회장, 김도영 사장 등 주요 관계자들과 만나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공동 대응 방안을 폭넓게 논의했다. 김 회장은 “국내외 복지사각지대 문제 해결을 위해 기독교계의 협조가 중요하다”며 “기독교 정신에 입각한 희생과 봉사 영역에서 공동사업을 구체화해 나가자”고 제안했다. 특히 공공 복지체계가 미처 닿지 못하는 영역에서 민·관·종교계 협력 모델을 구축해야 한다는 데 방점을 찍었다. 이에 감경철 회장은 “지난해 건축법 개정으로 종교시설의 평일 돌봄시설 활용이 가능해졌지만, 제도적 보완이 뒤따르지 않으면 사업 확산에 한계가 있다”고 진단했다. 이어 저출생 문제 대응 차원에서 종교시설을 활용한 돌봄사역 확대 필요성을 강조하며 지속적인 정책 지원과 전문 자문을 요청했다. 양 기관은 향후 정례적 교류를 통해 사회복지 영역에서 ‘신뢰 복지’를 회복하는 데 힘을 모으기로 했다. 아울러 공동 캠페인과 사업 모
인천시가 장애인과 고령자, 어린이 등 모든 시민이 차별 없이 도서관을 이용할 수 있는 ‘배리어프리 스마트도서관’ 환경을 구축했다. 시는 인천시도서관발전진흥원 소속 수봉도서관, 영종도서관, 율목도서관에 배리어프리(Barrier-Free)가 적용된 스마트도서관 환경 조성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수봉도서관과 율목도서관은 각각 주안역과 동인천역에 스마트도서관 기기를 설치해 시민들이 일상 이동 동선에서 편리하게 도서 대출·반납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세 도서관 1층 로비 자동화 기기에 장애인 접근성 패널을 추가 설치해 이용 편의성을 크게 높였다. 이번 사업은 올해 1월 28일부터 시행된 장애인차별금지 및 권리구제 등에 관한 법률 개정에 맞춰 무인정보단말기 검증기준(BF인증)을 충족하는 장비 도입과 기능 보강을 완료한 것이 특징이다. 아울러 디지털 기반 서비스 확산에 대응해 정보 접근권을 실질적으로 보장하는 데 중점을 뒀다. 새롭게 구축된 무인정보단말기에는 휠체어 이용자를 위한 조작부 높이 조절 기능, 시각장애인을 위한 음성 안내 서비스, 화면 높낮이 조절 기능, 가독성을 높인 사용자 인터페이스 등이 적용됐다. 이를 통해 장애인뿐 아니라 고령자와 어린이
인천시가 양성평등 문화 확산과 여성단체의 사회참여 확대를 위한 공모사업에 나선다. 인천시는 올해 양성평등문화 확산 및 여성단체 활성화 공모사업을 추진하고, 오는 3월 3일부터 13일까지 열흘간 지역 내 비영리법인 및 비영리민간단체를 대상으로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는 지역사회 성평등 인식을 높이고 여성의 사회참여를 실질적으로 확대하기 위한 생활밀착형 사업을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민사회와의 협력을 통해 양성평등 문화를 일상 속에 정착시키겠다는 취지다. 공모 분야는 ▲양성평등 인식 제고 및 문화 확산 ▲일‧가정 양립 및 가족친화 사회환경 조성 ▲여성 사회참여 확대 및 여성단체 활성화 ▲여성 인권 보호 및 지역사회 안전망 강화 등 4개 분야다. 총 지원 규모는 1억 800만원이다. 신청 대상은 양성평등 참여 확대, 문화 확산, 여성 인권 보호 및 복지 증진 등을 목적으로 활동하는 인천 소재 비영리법인 및 비영리민간단체(분사무소·지부 포함)다. 사업 신청 방법과 세부 내용은 인천시 누리집 ‘고시·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관련 서류를 구비해 접수 기간 내 지방보조금관리시스템(보탬e)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인천시 여성정책과로 문의
2026년 들어 음주운전에 대한 사법부의 판결 기조가 무관용 원칙으로 완전히 돌아서면서, 음주운전교통사고 발생 시 처벌 수위를 낮추기 위한 초기 대응의 중요성이 그 어느 때보다 강조되고 있다. 특히 인명 피해가 없는 단순 음주운전 대물사고라 할지라도 과거처럼 벌금형으로 가볍게 끝날 것이라 낙관하기는 어렵다. 최근 부산 지역 법원은 사고의 위험성과 재범 가능성을 엄격히 따져 실형을 선고하는 비중을 대폭 늘리고 있어, 음주운전 관련 변호사의 전문적인 조력이 중요해지고 있다. 부산 법무법인 영웅 김욱재 변호사는 “일반적인 사고와 달리 음주운전 교통사고는 교통사고처리 특례법상 12대 중과실에 포함되어 보험 가입 여부와 관계없이 형사처벌 대상이 된다. 특히 주정차 된 차량이나 공공 기물을 파손하는 음주운전 대물사고 현장에서 당황하여 적절한 수습 없이 현장을 이탈할 경우, '사고 후 미조치' 혐의가 추가되어 구속 수사로 이어질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설명했다. 경제적 손실 또한 간과할 수 없는 부분이다. 2026년 강화된 보험 약관에 따라 사고 발생 시 운전자가 부담해야 하는 사고부담금 규모가 비약적으로 커졌으며, 음주운전 대물사고라 할지라도 보험 처리가 제한되거나 과
전국적으로 저출생 위기가 심화되는 가운데, 인천시가 생애주기 전반을 아우르는 파격 지원 정책으로 가시적 성과를 내고 있다. 태아기부터 성인기까지 촘촘하게 설계된 ‘아이플러스(i+) 6종 시리즈’가 출생아 수 증가율 전국 1위라는 결과로 이어지며 인천형 인구정책의 실효성을 입증하고 있다. 인천시는 기존 영유아 중심의 단편적 지원에서 벗어나 양육비, 주거, 교통, 돌봄, 결혼 등 출산을 가로막는 구조적 요인을 종합적으로 해소하는 데 정책 역량을 집중해왔다. 그 결과 지난 2024년 출생아 수 증가율 11.5%로 전국 1위를 기록했으며, 주민등록 인구 증가와 실질경제성장률(4.8%)에서도 전국 최고 수준을 나타내며 도시 경쟁력까지 끌어올렸다는 평가다. 태아부터 18세까지 최대 1억 원…‘1억드림’ 장기 지원 ‘아이플러스(i+) 1억드림’은 인천에서 태어난 아이에게 태아기부터 18세까지 최대 1억원을 지원하는 장기·연속형 정책이다. 1~7세 아동에게 연 120만원을 지급하는 ‘천사(1040) 지원금’과 8~18세까지 월 5만~15만원을 지원하는 전국 최초 보편급여 ‘아이 꿈 수당’을 통해 성장 단계별 부담을 체계적으로 덜어준다. 여기에 임산부 교통비 50만 원, 취
최근 국내 4대 과학기술원에서 의·치대 진학을 이유로 자퇴한 학생 수가 전 학년도 대비 절반 가까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공계 인재의 의대 쏠림 현상이 완화되는 조짐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 황정아 의원(더불어민주당·대전 유성구을)이 KAIST, UNIST, GIST, DGIST 등 4대 과기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의·치대 진학을 사유로 자퇴한 학생은 지난 2024학년도 86명에서 2025학년도 44명(2월 10일 기준)으로 49% 감소했다. 대학별로 보면 KAIST는 지난 2024학년도 48명에서 2025학년도 37명으로 줄었다. 특히 지난 2024학년도에는 석·박사 과정 중 자퇴자가 4명이었으나, 2025학년도에는 석사 이상 과정 자퇴자가 1명에 그쳤다. UNIST는 29명에서 4명으로 큰 폭으로 감소했고, GIST는 5명에서 2명, DGIST는 4명에서 1명으로 각각 줄었다. 올해 2월 말까지 추가 자퇴 가능성이 남아 있지만, 현재 추세가 유지될 경우 전년 대비 감소 폭은 더욱 뚜렷해질 전망이다. 과학기술계에서는 최근 정부의 정책 기조 변화가 일정 부분 영향을 미쳤다는 해석도 제기된다. 앞서 R&
차기 지방선거를 앞두고 인천시장과 인천교육감 선거가 ‘3선 도전’이라는 공통 분모 속에 요동치고 있다. 설 연휴를 거치며 지역 정치권과 시민사회에서는 ‘고인물과 마중물의 대결’이라는 상징적 구도까지 회자되며 선거 열기가 조기에 달아오르는 분위기다. 인천시장 선거에서는 현역인 유정복 시장이 사상 첫 3선 도전에 나선다. 이에 맞서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출마를 공식화하면서 양강 구도가 형성되는 모양새다. 지역 정가에서는 과거 최기선·안상수 전 시장도 이루지 못한 ‘인천시장 3선’ 고지에 유 시장이 도전장을 내밀었다는 점에 주목하고 있다. 다만 여야 모두 경선 변수가 남아 있다. 국민의힘 내부에서는 이학재 등 경쟁 후보군이 거론되고 있고, 더불어민주당 역시 김교흥 등 잠재적 주자와의 당내 경쟁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는 상황이다. 통상 경선이 격화될수록 출혈과 분열이 뒤따르는 만큼, 각 진영에서는 전략적 추대 필요성도 제기되지만 현실적으로는 치열한 내부 경쟁이 불가피하다는 관측이 우세하다. 교육감 선거 역시 3선 변수로 요동치고 있다. 진보 성향의 도성훈 인천교육감이 3선 도전을 시사하면서 정치적 해석이 분분하다. 3선 불출마 약속 번복 논란 속에 임병구 후보
외국인의 국내 부동산 보유 현황을 보다 체계적으로 파악하기 위한 통계 일원화 입법이 추진된다. 배준영 의원(국민의힘·인천 중구·강화군·옹진군)은 외국인 주택 및 토지 보유 통계를 하나로 통합해 작성·공표하도록 하는 내용을 담은 부동산 거래신고 등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개정안의 핵심은 외국인 주택 소유 현황과 토지 보유 현황 통계를 ‘외국인 부동산보유현황’으로 통합하고, 일관된 기준에 따라 작성·관리하도록 법률에 명시하는 것이다. 국적별·지역별·주택 유형별로 정보 분류 체계를 단일화해 비교·분석의 정확도를 높이고, 통계 작성·관리·공표 체계를 법률로 명확히 해 전문 공공기관에 위탁할 수 있도록 근거도 마련했다. 현재 외국인 주택 소유 현황은 한국부동산원이, 외국인 토지 보유 현황은 국토교통부가 각각 공표하고 있다. 그러나 작성 기준과 국적 분류 체계가 달라 외국인 부동산 보유 현황을 종합적으로 분석하는 데 한계가 있다는 지적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실제 외국인 주택 보유는 빠르게 증가하는 추세다. 외국인 주택 보유 수는 지난 2022년 8만3,512호에서 2024년 10만216호로 약 20% 늘었고, 소유자 수 역시
최근 6년여간 이사업체 관련 피해구제 접수가 4천건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나 제도 개선과 관리·감독 강화 필요성이 제기됐다.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이양수 의원(국민의힘·속초·인제·고성·양양)이 한국소비자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20년부터 2026년 1월까지 이사업체 관련 피해구제 접수는 총 4,156건으로 집계됐다. 연도별로는 지난 2020년 576건, 2021년 594건, 2022년 493건, 2023년 603건, 2024년 785건, 지난해 961건, 올해 1월 144건으로 나타났다. 지난 2020년 576건이던 접수 건수는 지난해 961건으로 크게 늘어 최근 6년 새 증가세가 뚜렷했다. 피해 유형별로는 계약불이행이 1,914건으로 전체의 절반 가까이를 차지했다. 이어 파손 및 애프터서비스(A/S) 불만 등 품질 관련 피해가 1,514건으로 뒤를 이었다. 실제 사례를 보면 이사 후 TV 파손에 대해 배상을 요구했으나 업체가 책임을 부인하는 경우, 이사 당일 견적에 없던 추가 차량 비용이나 박스 비용을 요구하는 사례 등 소비자 기만 행위가 반복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피신청인별 접수 건수는 로젠이사 444건, 착한이사 229건, 통인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