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25 (목)

  • 맑음동두천 -1.3℃
  • 맑음강릉 6.0℃
  • 맑음서울 -1.0℃
  • 맑음대전 2.5℃
  • 맑음대구 3.4℃
  • 맑음울산 4.2℃
  • 구름조금광주 3.5℃
  • 맑음부산 5.4℃
  • 흐림고창 1.8℃
  • 제주 7.9℃
  • 맑음강화 -1.3℃
  • 맑음보은 0.8℃
  • 맑음금산 1.8℃
  • 구름많음강진군 4.3℃
  • 맑음경주시 3.3℃
  • 맑음거제 5.1℃
기상청 제공

HACCP인증원, ‘교육기부 진로체험기관’ 인증

지난 2015년부터 대전·충청지역의 초·중·고 학교를 대상으로 ‘꿈키움 식품안전교실’, ‘직업인과의 만남’ 등 자유학기제 지원 프로그램과 교육재능기부 활동을 꾸준히 운영해 오고 있는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원장 장기윤, 이하 HACCP인증원)이 교육부로 부터 ‘교육기부 진로체험 인증기관’ 으로 지정받았다.


‘교육기부 진로체험기관 인증제’란 교육부가 초·중·고 학생들에게 무료로 양질의 진로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기관들을 대상으로 심사를 통해 인증자격을 부여하는 제도이다. 


인증기관은 교육부장관 명의의 인증서를 수여받고 3년간 인증마크 사용권한을 가지며, 진로체험 프로그램 홍보 및 운영 관련 컨설팅을 지원받을 수 있다.


장기윤 원장은 “이번에 교육부로부터 교육기부 진로체험기관으로 인증받음으로써 식품안전 전문교육기관으로 입지를 다지게 되었다”며 “앞으로 더 쉽고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학생들에게 다양한 체험학습 프로그램과 진로탐색의 기회를 제공함은 물론, 지역사회 교육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교육기부를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배너

관련기사



배너
배너

라이프&health

더보기
농식품부, 내년부터 농업인 연금·건강보험료 지원 확대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 이하 농식품부)는 농업인의 사회안전망 보장을 위해 실시하고 있는 ‘농업인 연금·건강보험료 지원’에 대해 2026년부터 ▲연금보험료 지원 기준소득금액 인상 ▲건강보험료 최대 지원금액 인상 ▲건강보험료 소급 지원기간 연장 등을 개선한다고 밝혔다. ‘농업인 연금·건강보험료 지원’은 농업인의 안정적인 노후와 의료접근성이 낮은 농촌의 의료비 부담 완화를 위한 사업으로, 농식품부와 보건복지부가 협업하여 농업인이 부담하는 보험료를 최대 50%까지 지원한다. 올해 연금보험료는 월평균 25만 5천명, 건강보험료는 월평균 36만 9천 세대의 농업인을 지원했다. 연금보험료 지원 사업은 95년부터 시작되어 30년간 208만명의 농어업인에게 총 3조원을 지원했다. 최근 5년 간 연금보험료 지원을 받은 농업인의 노령연금 수급자 수와 월평균 수급액은 지속적으로 증가했으며, 올해 10월 기준 58만 2천명의 농업인이 노령연금 수급권을 취득해 425천원의 노령연금을 수급 받으며 안정적인 노후를 이어가고 있다. 건강보험료 지원 사업은 최근 5년 간 월평균지원세대 수가 지속적으로 증가해 농업인의 의료비 부담 경감에 기여하고 있다. 2026년에는 연금보험료 지원 기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