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식품클러스터지원센터(이하 지원센터)가 임직원이 한자리에 모인 가운데 ‘반부패·청렴 실천 결의대회’를 11일 가졌다.
지원센터가 지난 1월 30일 2019년도 공공기관으로 지정됨에 따라 실시된 이번 결의대회는 직원대표 2인의 선창에 따라 전 직원이 복창하며 임직원의 마음가짐과 행동, 실천의지를 다시한번 다잡는 계기가 됐다.
이날 전직원들은 “법과 원칙을 준수하고 공정한 업무처리로 부당한 이익을 얻지 않으며 솔선수범하여 공직기강을 확립하자”고 결의했다.
지원센터 윤태진 이사장은 “매사 업무처리를 함에 있어 공공기관으로써 ‘공정기준, 공정실천’을 명심하고 고객만족을 위한 시스템 개선 및 향상에 노력해야 하며, 특히 사회적 가치구현과 상생협력 및 지역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경영혁신도 꾸준히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2019년도 신규직원 임용식도 함께 진행돼 새로운 시작을 함께하는 신규직원들의 앞날을 응원하는 뜻깊은 자리로 함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