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12.05 (목)

  • 맑음동두천 -6.4℃
  • 맑음강릉 0.6℃
  • 맑음서울 -4.8℃
  • 구름조금대전 -1.2℃
  • 맑음대구 2.7℃
  • 맑음울산 3.4℃
  • 구름조금광주 1.8℃
  • 구름조금부산 4.6℃
  • 흐림고창 0.6℃
  • 흐림제주 7.0℃
  • 맑음강화 -6.2℃
  • 구름조금보은 -2.1℃
  • 맑음금산 -0.7℃
  • 흐림강진군 2.8℃
  • 맑음경주시 2.6℃
  • 구름많음거제 6.0℃
기상청 제공

상동나무, 기존 항암제보다 대장·폐암 억제효과 탁월

산림과학원, 기존 항암제 대체 천연 식물성 소재 활용 가능


국내에 자생하고 있는 상동나무 추출물이 기존 항암제보다 암세포 생장억제 효과가 탁월한 것으로 나타났다.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 산림약용자원연구소와 안동대학교 원예·생약융합부 정진부 교수팀이 공동으로 국내 자생 상동나무 추출물의 항암작용 기전을 연구한 결과, 정상세포에 해를 끼치지 않으면서도 대장암과 폐암세포를 사멸시키는 효과가 뛰어나고 기존 대장암 항암제와 비교했을 때도 암세포 억제 효과가 현저히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고 7일 밝혔다.


산림약용자원연구소 관계자는 “대장암 치료에 사용되는 기존 항암제와 비교했을때 상동나무 가지와 잎 추출물이 더 효과가 뛰어났다”고 밝히여 “상동나무 가지 추출물 63.6%, 잎 추출물 43.2%에서 암세포 억제 효과를 봤다”고 전했다. 특히 정상세포에는 큰 영향이 없었다.


상동나무는 주로 제주도와 남해안 지역과 같은 바닷가에 분포하는 산림약용자원으로, 예로부터 감기, 발열, 간염, 피부병 치료 등에 사용되어 왔다.


산림약용자원연구소 김만조 소장은 “상동나무는 기존 항암제를 대체할 수 있는 천연 식물성 소재로 활용이 가능하며 임업인 소득 증대와 산림약용자원으로 고부가가치 소재 발굴 측면에서도 중요한 의미를 지닌다”라며, “상동나무의 식품원료 등록을 위해 다양한 기능성 평가와 활성물질에 대한 분석연구를 수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연구 결과는 보완대체의학 국제학술지와 한국자원식물학회지에 게재되었으며, 국내 특허 출원도 마쳤다.

관련기사


포토이슈

더보기

라이프&health

더보기
‘축사로’에서 사육부터 출하성적까지 비교하세요
농촌진흥청(청장 김경규)은 축산농장 종합지원시스템 이름을 ‘똑똑(Talk-Talk)한 농장 ‘축사로’’로 새롭게 변경해 서비스에 나선다. 농진청은 “기존 ‘한우리’라는 명칭은 특정 축종에만 국한된 표현으로 인식되어 종합관리 시스템의 성격을 표현하는 데 한계가 있어 이름을 바꾸게 됐다”며 “이번 명칭 변경은 온라인 공모 응모작중 내부 심사를 거쳐 최종 명칭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시스템 명칭 변경과 함께 ‘축사로’ 누리집 메인 화면도 개편했다. ‘축사로’에서 제공하는 가축사육기상정보, 원스톱 한우 개량정보, 젖소 씨수소 유전능력 정보 등의 서비스와 ‘농사로(농업기술포털)’ 정보서비스에 보다 편하게 접근할 수 있도록 메인 화면에 바로가기 메뉴를 배치했다. 기존에는 회원가입을 해야 메뉴를 볼 수 있었지만 개편 후에는 처음 접속한 사용자(비회원)도 전체 메뉴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했다. 이번에 새로 추가한 농가생산성 조회 메뉴에서는 ‘축사로’ 사용 농가와 전체 농가의 출하성적을 비교해 볼 수 있으며, 회원 농가(본인)와 출하성적 비교도 가능하다. 현재는 한우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농촌진흥청 양창범 국립축산과학원장은 “가축 사육부터 출하 후 관리까지 한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