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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CCP인증원, 음식점 위생등급 맞춤형 기술지원 무상 실시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원장 조기원)은 음식점 위생등급제를 준비하는 업체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맞춤형 기술지원을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HACCP인증원은 2017년부터 음식점 위생등급 지정에 관한 업무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위탁 받아 수행하고 있으며, 이듬해부터 희망업체를 대상으로 1:1 기술지원을 실시하여 엄격한 평가기준에 대한 영업자의 이해도 제고와 자주적인 위생관리 능력을 향상할 수 있도록 지원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기술지원은 전문교육을 받은 평가자가 현장의 위생수준을 진단한 후 보완사항을 개선할 수 있도록 업체특성을 고려해 맞춤형으로 운영되며, 코로나19 관련 식문화 개선 및 음식점에서의 생활방역 내용을 추가로 지도한다.

 

이를 통해 영업주는 음식점 위생등급 지정준비에 대한 전반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위생관리 수준을 높여 식중독 예방을 기대할 수 있다.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한 배달음식점의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소비자 선택권 보장 강화를 위하여 기술지원 대상 음식점의 범위를 확대해 실시한다.

 

기술지원은 음식점 위생등급 지정을 준비하는 영업자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배달음식점, 지자체별 위생등급 우선구역(다중 이용 시설 등) 내에 입점한 음식점, 위생등급 지정 보류업소, 영업장 면적 200㎡ 이하 소규모 음식점을 우선적으로 선발해 11월 30일까지 실시할 예정이다.

 

조기원 원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불황을 겪는 외식 업계가 어려움을 극복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며, “음식점 위생등급 지정을 받은 영업주는 홍보를 통한 매출 향상을, 소비자는 음식점 선택권을 보장 받을 수 있도록 음식점 위생등급제 활성화를 위하여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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