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민경천, 이하 한우자조금)가 ‘한우의 기술’을 콘셉트로 하는 2022년 신규 TV광고를 21일부터 온에어 했다고 밝혔다.
한우자조금이 이번 새롭게 선보인 콘셉트는 ‘별걸 다 하게 하누, 이것이 한우의 기술'이라는 키 메시지를 통해 최고의 만찬인 한우만 있으면 오천만 국민의 일상이 드라마처럼 특별해진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TV로 공개된 이번 광고는 “이번 명절에 며느리들은 여행 중”이라는 내레이션과 함께 요리하고 있는 삼 형제의 모습으로 시작된다. 요리에 서툰 삼 형제가 우왕좌왕하면서도 사이좋게 육전을 부치는 상황을 담아낸다. 한우고기로 요리해 그럴싸한 육전 한 접시가 완성되며, 삼 형제가 뿌듯해하는 모습이 나온다. 이후 “한우는 우리를 요리하게 하누”라는 내레이션으로 광고는 마무리된다. 일상 속 한우와 함께하며 누군가와 더욱 각별해지고, 누구나 특별해지는 순간을 전달한다.
이번 공개된 ‘요리하게 한우 편’ 광고 외에도 ‘홈트하게 한우 편’, ‘플렉스하게 한우 편’ 등 다양한 버전의 영상이 제작되어 한우자조금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도 공개된다.
또한, 한우자조금은 한우 소비촉진 활성화를 위해 이번 시즌 TV광고와 함께 라디오에서도 ‘한우의 기술’을 콘셉트로 한 캠페인 광고를 동시에 진행한다.
민경천 한우자조금 위원장은 “이번 광고는 누구나 쉽게 공감할 수 있는 스토리를 담아 한우와 함께 일상이 더욱 특별해지는 경험을 전하고자 기획하게 됐다“며 “한우자조금은 올해에도 TV광고뿐 아니라 한우의 우수성을 알리는 다양한 활동을 통해 한우 소비촉진 활성화와 한우산업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