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이사장 김영재)은 2023년 제6차 직원 채용공고를 통해 채용된 9명의 임용식을 20일 가졌다.
행사에 직접 참석한 김영재 이사장은 신규직원에게 임용장과 꽃을 전달하며 격려의 말을 전했다.
식품진흥원은 국가직무능력표준(NCS) 방식을 기반으로, 출신지·학력·성별 등 불합리한 차별을 일으킬 수 있는 항목을 요구하지 않는 블라인드 면접을 통해 공정하고 투명한 절차로 인재를 선발했다.
이번 채용으로 임용된 신규직원은 벤처창업육성팀, 기능성평가지원팀, 소스산업화팀 등 6개 팀에 배치되어 식품창업기업 성장지원, GLP 유전독성시험 및 약효평가, 소스 레시피 개발 등의 업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김영재 이사장은 “높은 경쟁률을 뚫고 입사한 신규직원 여러분을 환영하고, 채용 과정에서 보여준 뜨거운 열정에 감사를 전한다”며 “각 분야에서 가진 역량을 발휘하여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식품산업기관으로 함께 나아가자”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