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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친화식품, 실증사업 통해 지정제품 우수성 규명

고령친화식품 식단 제공을 통해 빈혈, 소외감, 우울감 등 개선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이사장 김영재, 이하 식품진흥원)은 고령친화식단 제공이 고령자의 영양불균형 개선 및 만족도 향상 등의 효과를 지난해(‘22년) 실증사업 추진을 통해 밝혔다.


65세 이상 고령자를 선발하여 고령친화식단 제공 후 고령자 건강상태를 분석한 결과 영양불균형, 혈당, 중성지방 및 빈혈 등이 개선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으며, 우울감, 소외감(노인의 심리·사회 건강)의 해소 및 고령친화식품에 대한 인식이 긍정적으로 개선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간접적으로는 고령친화식단 이용 시 65세 이상 고령자의 의료비용 절감효과는 약 7,068억 원 이상으로 추정한다고 경희대학교 연구팀은 밝혔다.

 

이러한 결과는 초고령화 시대를 앞두고 있는 시점에서 의료비 지출 증가와 같은 사회적 문제를 대비하기 위해 정책개선 및 타 부처 연계 협업 추진 기회의 마중물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실증사업 연구 결과는 해외 저명 학술저널에 투고하여 국제적으로 고령친화식품의 과학적 우수성을 학술적으로 검증할 예정이다. 

 

또한, 2월 2일 서울 양재 aT에서 개최되는 ‘고령친화식품산업 심포지엄’에서 실증사업 결과 발표를 통해 고령친화식품을 필요로 하는 많은 수요자들에게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식품진흥원 김영재 이사장은 “초고령화 시대를 앞두고 가장 중요한 식품분야에서의 대책 마련이 시급한데, 이번 실증사업을 통해 마련한 고령자 대상 공공급식 영양관리 체계 기반이 고령화로 인한 사회·경제적 문제의 해결 요소로 작용할 것” 이라며, “지역사회 통합 돌봄 사업과의 연계, 장기요양보험 제도개선 등 지정제도 활성화 및 지정기업에 대한 혜택도 확대 지원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정책 사업을 추진하겠다.” 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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