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여인홍)는 27일 전북 전주에서 전문가 그룹이 중소식품기업을 직접 방문해 기업을 진단하고 다양한 분야의 애로를 해소해주는 현장기동상담회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올해 처음 실시 중인 현장기동상담회는 aT가 식품산업 분야 컨설팅 전문기관으로서 오랜 시간 쌓아온 노하우와 경영, 기술, 디자인 등 분야별 전문위원 풀을 바탕으로 전국 각 지역 중소식품기업을 직접 방문해 현장에서 기업 애로를 해소해주는 사업이다. 지난 4월 제주지역을 시작으로 경북과 부산, 경남, 경기, 전남지역의 식품기업을 방문해 실시한 바 있다. 현장기동상담회는 전문가 그룹이 자사를 직접 방문해 컨설팅을 수행하는 덕분에 중소식품기업은 별도의 시간과 비용을 들이지 않고도 다양한 분야의 상담을 받을 수 있다. 또 세무회계부터 상품개발, 원가관리, 마케팅 등 기업 활동 전반에 걸친 컨설팅을 제공해 지역 식품기업들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번 전북지역 현장기동상담회에는 전주시 소재 식품기업인 블랙스프(대표 이남석)가 선정됐다. 곡물가공식품 제조업체로 흑임자깨와 우리쌀로 첨가물이 없는 ‘흑임자스프’를 생산해 대학병원 등에 납품하고 있는 이남석 블랙스프 대표는 “일
한식재단은 26일 세계적 휴양지이자 미식문화로 유명한 이탈리아 사르데냐 자치정부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사르데냐는 이탈리아 서쪽 해상에 위치한 섬으로 지중해에서 가장 아름다운 휴양지로 알려져 있다. 특히, 와인, 해산물, 낙농제품 등 다양한 재료를 활용한 미식 문화가 발달한 지역이다. 한식재단과 사르데냐 자치정부는 이번 MOU를 통해 향후 이탈리아 내 한식 및 한국 농식품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한식을 통한 상호교류 및 공동 프로그램을 개발하는데 합의했다. 이번 업무협약과 더불어 한식재단은 이탈리아 밀라노 현지에서 한국 농식품 수출제고를 위한 한식 시연 및 시식회를 개최한다. 현지 미디어, 파워블로거, 셰프, 식품업계 및 요리학교 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장과 김치 등 한국 전통 식재료를 사용하되, 한식에 대한 거부감을 줄이기 위해 현지 식재료도 활용한 ‘고추장으로 맛을 낸 면요리’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탈리아 지역의 한국 농식품 및 식재료 관심 증대를 위해 기획한 이번 행사에서는 사르데냐의 미슐랭 1스타 레스토랑 사포센투의 로베르토 페자(Roberto Petza) 셰프가 참여해 더욱 의미를 더한다. 또 사르데냐 음식의 전통을 이어가기 위해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여인홍) 화훼사업센터는 지난 25일 꽃문화체험관에서 꽃 소비촉진과 생활화를 위해 농업관련 오피니언리더와 함께 꽃다발 만들기 행사를 실시했다. 농협, 마사회, 농어촌공사 임직원 등으로 구성된 오피니언 리더 방문단은 aT화훼공판장의 경매시설과 꽃시장을 견학하며 국내 화훼 유통 관련사항을 청취했고, 꽃 소비촉진을 위한 체험의 일환으로 사랑하는 사람에게 줄 꽃다발을 만드는 시간도 가졌다. 이번 행사가 열린 공판장 내 꽃문화체험관은 이와 같은 활동을 체험해보고 싶은 일반인 누구나 이용 가능하며, 초보자를 위한 한 송이 꽃다발 만들기나 다육식물 심기 등 비교적 간단한 내용의 원데이클래스부터 신화환 제작, 종교꽃꽂이 등 중급 이상의 과정까지 배울 수 있다. 화훼사업센터는 향후 어린이와 청소년 원예체험교육, 원예치료체험, 외부인사 초청 특강 등도 개최한다는 방침이다. 이에 대한 자세한 사항과 신청방법은 화훼사업센터 홈페이지에 게시할 예정이다. 심정근 aT화훼사업센터장은 “남녀노소 모두를 위한 꽃 체험기회를 적극 제공해 꽃을 사치나 낭비, 또는 낯설고 어려운 것이라는 인식을 전환해 나갈 것”이라며 “앞으로도 꽃이 국민들의 일상 속으로 더욱 자연스럽
대상 청정원이 아시아 전통 요리의 맛과 감동을 그대로 재현한 ‘월드테이블 아시안 쿠킹소스’ 신제품 4종을 출시한다. 이번 신제품은 청정원 ‘월드테이블 소스’ 중 아시안 푸드 전용 소스로, 아시아 지역 대표 요리의 고유한 맛과 향을 구현했다. 베트남식 쌀국수 소스 2종과 태국식 팟타이 소스 2종으로 구성되며, 소스에 따라 음식에 차별화된 맛과 풍미를 더할 수 있다. 쌀국수 소스 2종은 베트남의 전통방식 그대로 진한 소고기 육수에 코리엔더 등 향신료를 더해 만든 것이 특징이다. 정통 베트남 쌀국수의 깊고 진한 풍미를 강조한 ‘베트남 쌀국수 소스’와 매콤한 스리라차 소스를 더해 오리지널 스리라차 쌀국수의 매운 맛을 구현한 ‘스리라차 쌀국수 소스’로 구성된다. 태국식 볶음 쌀국수인 팟타이 소스 역시 2가지 맛으로 출시된다. 새콤하고 달달한 태국산 타마린드 소스에 코코넛슈가, 리얼 땅콩 등을 더해 만든 소스로, 오리지널 팟타이의 새콤달콤한 맛을 살린 ‘정통 팟타이 소스’와 매콤한 스리라차 소스로 달콤하면서도 매운 맛을 강조한 ‘스파이시 팟타이 소스’가 있다.
사조해표(대표 김상훈)가 여름 휴가철을 맞아 오는 29일부터 3일간 낙산비치페스티벌에서 소비자 대상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낙산비치페스티벌은 여름철 대표 해수욕장인 동해안 낙산해수욕장에서 국내 최정상 뮤지션들과 함께 펼쳐지는 여름 페스티벌로 각종 공연과 불꽃놀이, 경품이벤트 등의 많은 프로그램이 구성돼 있다. 사조해표는 올해 낙산비치페스티벌에 함께 참여해 29일부터 3일간 피서지에 놀러 온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특별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특히, 현장 샘플링과 이벤트에 참여한 피서객에게는 여행 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파우치 참치와 스낵 등이 증정될 예정이다. 사조해표 담당자는 “매년 많은 피서객들이 찾아가는 낙산비치페스티벌을 통해 보다 많은 소비자들이 사조해표의 신제품을 직접 체험해볼 수 있도록 이번 프로모션을 기획하게 됐다”면서 “양양의 대표 해수욕장에서 펼쳐지는 낙산비치페스티벌에서 사조해표와 함께 더욱 시원하고 유쾌한 바캉스를 즐겨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폭염에 대비하라는 국민안전처의 긴급재난문자가 연일 울릴 정도로 무더위가 지속되고 있다. 더위뿐만 아니라 장마전선까지 대한민국 상공에 자리를 잡아 불쾌지수 역시 ‘매우 높음’ 상태를 이어가고 있다. 더위가 지속될 때에는 시원한 음료를 자주 찾게 된다. 첫 폭염특보가 발령된 지난달 16일 이후 일주일간 편의점 GS25의 조사결과에 따르면, 아이스 음료와 이온 음료 매출은 각각 40%, 31% 상승했고, 얼음컵도 지난해보다 30% 이상 많이 판매됐다. 이에 식음료업계는 다양한 여름 제품을 출시하며 소비자의 ‘상쾌지수’를 올리기 위한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 기분전환 시원함·향기 동시에 향은 작은 입자의 운동을 타고 퍼진다. 입자가 잘 퍼지는 따뜻한 음료에서는 향을 쉽게 즐길 수 있지만 시원한 음료는 따뜻한 음료에 비해 향이 많이 나지 않아 향을 즐기기가 어렵다. 하지만 올 여름 식음료업계는 음료의 시원함과 향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상품들을 내놓고 있다. 코카-콜라사의 즉석음용 커피 브랜드 조지아가 출시한 ‘조지아 고티카 콜드브루’는 10기압 고강도 추출 과정을 통해 커피의 깊은 향과 맛을 느낄 수 있는 콜드브루다. 기존 콜드브루의 장점인 깔끔한 맛을 유지하면서도
OB멕주 버드와이저는 오는 29일 인천 문학경기장에서 열리는 세계적인 EDM 페스티벌 ‘유나이트 위드 투모로우랜드’를 공식 후원한다고 밝혔다. 유나이트 위드 투모로우랜드는 벨기에에서 개최되는 판타지 콘셉트의 세계 최대 EDM 축제 투모로우랜드의 글로벌 버전으로 한국에서는 올해 처음 열린다. 한국을 비롯해 독일, 스페인, 두바이, 이스라엘, 대만, 몰타, 레바논 등 전 세계 8개국에 같은 날 같은 시각에 벨기에 메인 무대가 생중계될 뿐만 아니라 나이프 파티, 페리 코스텐, 파 이스트 무브먼트 등 유명 아티스트들의 흥겨운 공연도 펼쳐진다. 버드와이저는 행사장에 전용바, 이동식 포토존 등 특별존을 설치해 일탈을 꿈꾸는 방문객들에게 에너지 넘치는 음악과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다. 버드와이저 브랜드 매니저는 “버드와이저가 추구하는 자유와 열정이 ‘지구에서 가장 자유로운 곳’을 표방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EDM 축제 ‘투모로우랜드’의 정신과 잘 맞아 공식 메인 스폰서로 참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색다른 마케팅 이벤트를 통해 국내 소비자들을 찾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지방자치단체와 합동으로 지난 6월 26일부터 7월 11일까지 소비자 신고가 많이 접수되는 품목인 과자류, 음료류, 빵 또는 떡류, 다류 제품을 제조하는 업체 111곳을 대상으로 위생점검을 실시해 25곳을 적발하고 영업정지 등 행정조치 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최근 3년간 불량식품 신고, 부적합 정보 등을 분석해 점검 대상품목을 정하고, 해당품목을 제조하는 업체의 점검이력 등을 통해 위생 취약이 우려되는 업체를 선정했다. 주요 위반 내용은 △자가품질검사 미실시(7곳) △관련서류 미작성(6곳) △표시기준 위반(5곳) △허위표시(3곳) △건강진단 미실시(2곳) △위생적 취급기준 위반(1곳) △시설기준 위반(1곳) 이다. 식약처 관계자는 “앞으로도 소비자 정보와 점검‧부적합 정보 등을 분석해 식품안전 취약분야 등을 적극 발굴해 소비자가 안전한 식품을 공급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구윤희밥상의 김밥전문점 브랜드 김밥일번지가 영남권 전역으로 가맹사업 확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구윤희밥상은 지난 1998년 김해에서 창업한 외식 전문기업으로 김밥일번지를 비롯해 안채추어탕, 엄마뚝배기, 호박촌 숯불구이 등 4가지 브랜드로 구성돼 있다. 현재 가맹점 13개와 직영점 14개를 보유하고 있는 김밥일번지가 지난 4월 오픈한 부산 해운대점은 이번 가맹사업을 계기로 일종의 모델하우스로써 역할을 할 것이라고 김밥일번지 측은 설명했다. 김밥일번지 측은 “1998년 창업 이후 20년간 노하우를 바탕으로 전국에서 엄선한 식자재를 직접 유통해 맛과 신선도를 지켜나가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덕분에 입소문을 타서 현재까지는 별다른 홍보 없이도 가맹점이 13개까지 늘어났지만, 가맹 문의가 계속돼 경상지역부터 가맹사업을 시작해보고자 한다”며 “이번 가맹사업을 시작으로 조리시설과 유통시스템을 고도화해 부산과 경남 나아가 경상지역 일대의 입맛까지도 사로잡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김밥에서 나아가 면, 돈가스, 떡볶이 등 다양한 메뉴가 있는 것이 자사의 강점”이라며 “올해는 우선 경상 지역에 집중하고, 앞으로는 메뉴 구성의 다양성을 살려 전국 가맹점 확대를 시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여인홍)가 일본시장 수출확대를 위해 추진한 ‘대형벤더 채널활용 시장개척’ 결과가 주목받고 있다. 농식품부와 aT는 지난 20일과 21일 이틀간 한국식품 수입업체 13개사와 함께 일본의 손꼽히는 대형벤더인 이토츄식품이 오사카에서 개최하는 벤더전시회에 참여해 총 1480만달러의 상담실적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일본 바이어들은 건강기능성 덕분에 슈퍼푸드로 불리는 한국산 찰보리, 들깨관련 제품(삼계탕, 오일, 가루), 대추스낵, 그리고 연근가루 등의 취급에 관심을 보였다. 일부 백화점 바이어는 들기름과 막걸리 선물세트 납품 요청을 비롯해 들기름 원료를 활용한 드레싱 상품개발 등을 제안한 상황으로 일본시장 내 한국 건강식품의 판매확대가 기대된다. 최근 일본의 소비트렌드로 떠오르는 키워드는 ‘건강·간편(간단)·내추럴’로 일하는 여성들을 위해 맛과 건강을 유지하면서도 단시간에 요리가 가능한 ‘퀵 앤 스피디’ 메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또 업체간 콜라보(협업)를 통해 간편한 메뉴개발이 확산되는 추세로 식품회사와 포장용기 회사가 각사의 식품과 포장용기를 활용해 동영상 레시피 개발업체와 함께 5분, 10분, 15분 분량의 간편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여인홍)는 25일 경기도 수원시 aT 농식품유통교육원에서 ‘2017년 하반기 농식품마케팅대학 입학식’을 가졌다. 농식품마케팅대학은 농식품부의 지원을 받아 교육원이 운영하는 사업으로 2004년 개설한 이래 현재까지 농산물 유통개선과 식품산업을 선도할 핵심전문 인력 약 3000여명을 양성해 온 명실상부한 국내 최고의 농식품 산업 리더 육성 교육기관이다. 이번 입학식에는 농산물 마케팅 경영인·전문가, 농식품 미래유통 혁신리더, 농식품 대량수요처 경영인·전문가 등의 3개 과정에 유통종사자와 식품·외식업계 임직원 등 105명이 입학했다. 특히, 이번 하반기에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맞춰 사물인터넷(IOT), 인공지능, 드론 활용 등 첨단산업과 농업 분야를 접목한 교과목을 개발함으로써 미래형 농식품 유통혁신에 중점을 뒀다. aT 조해영 유통이사는 “농식품 시장 환경은 그 어느 때보다 급속히 변화하고 있다”며 “교육생들이 시장 확대와 4차 산업혁명시대 환경에 발맞춰 자신의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교육원이 더욱 적극적이고 열린 자세로 끊임없이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농식품유통교육원(원장 김장래)은 25일 농식품마케팅대학 입학식과 연계한 농식품 도서 전시회 ‘농식품, 책을 만나다 展’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세 번째인 도서 전시는 농식품 교육에 의미 있는 aT 발간자료와 농식품 관련 신간자료를 발굴하고, 교육재학·수료생의 정보 요구를 파악하고자 aT 농식품 전문자료실이 실물수서전 형태로 운영하고 있다. 이번에 전시된 도서는 농식품, 유통, 외식, 경제·경영, 교양 등 6개 주제의 신간 도서 220여 종으로, 도서 수집에는 지역 서점인 율전서점, 1인 출판 기업 도서출판 따비를 비롯해 농식품 전문 자료 생산기관 농촌진흥청, 한국농촌경제연구원,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 한식재단이 도움을 줬다. 김장래 교육원장은 “올해 도서 전시는 지역 서점과 출판기업, 농식품 유관기관과 함께 준비해 더욱 의미가 깊다”며 “도서 전시회가 농식품·유통 도서의 가치를 재발견하고 농식품 교육사업 활성화에 도움을 주는 공공 프로그램으로 더욱 도약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농심은 글로벌 캔디 브랜드 츄파춥스와 인기 캐릭터 미니언즈 피규어를 함께 넣은 ‘츄파춥스 미니언즈’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츄파춥스 미니언즈는 이달 26일 개봉한 애니메이션 영화 ‘슈퍼배드3’를 기념해 만든 한정판이다. 츄파춥스 미니언즈는 츄파춥스 스트로베리맛과 미니언즈 피규어를 막대사탕 모형에 넣어 제작한 제품으로, 총 12종의 피규어가 랜덤으로 들어있다. 농심은 전국 대형마트, 슈퍼마켓, 편의점 등 전 유통채널을 통해 츄파춥스 미니언즈 기획상품을 선보인다.
한국피자헛이 지난 25일 청각 장애인 특수교육기관인 서울농학교에 49번째 ‘한국 피자헛 장학금’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한국피자헛은 2017년 1학기 여름방학식에서 진행된 ‘한국 피자헛 장학금 수여식’에서 초・중・고 학생 47명을 장학생으로 선발해 총 9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한국 피자헛은 1993년 지역사회 환원의 일환으로 ‘한국피자헛 장학회’를 신설했으며, 올해로 25년째 서울 농학교와 자매결연을 맺고 매년 두 차례 장학생을 선발해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다. 7월 현재2000명 이상의 학생들에게 약 5억원의 장학금을 지급한 바 있다. 한국 피자헛 스티븐 리 대표는 “한국피자헛은 25년 동안 서울 농학교와 연을 맺고 꾸준하게 교류하며 공부에 꿈을 펼치는 학생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지원을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환원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통해 끊임없는 사랑에 보답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대상 청정원이 고기 원물을 그대로 살린 육가공 간편식 2종 ‘순살로 만든 큐브 불족발(이하 큐브 불족발)’, ‘순살로 만든 화끈 불오리(이하 화끈 불오리)’를 출시했다. 새롭게 선보인 ‘큐브 불족발’과 ‘화끈 불오리’는 집이나 캠핑장에서 맛있는 고기 요리를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 원물을 그대로 살려 고기 본연의 쫄깃한 식감을 더했으며, 매운 족발과 오리 요리에 잘 어울리는 비법소스인 ‘땡초불소스’가 함께 들어 있어 취향에 따라 부어 먹거나 찍어 먹을 수 있다. 또 친환경 알루미늄 만능용기를 활용해 번거로운 준비작업과 뒷처리가 필요 없는 것이 특징이다. 별도로 조리 용기에 옮길 필요 없이 그대로 전자레인지에 조리할 수 있으며, 직화 또한 가능해 야외 캠핑 시 활용하기 좋다. 뿐만 아니라 한입에 먹기 좋은 큐브, 슬라이스 형태로 만들어져 먹기 편리하고, 한 끼 식사나 술안주로 활용하기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