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식물검역인증원(원장 민주석)은 2일 경남 산청군 신풍마을에서 인증원 임직원 17명과 신풍마을 주민이 함께 참여한 가운데 ‘농번기 일손돕기’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양파 수확 및 포장, 고추 지지대 설치 등의 작업을 지원했다. 아울러 마늘 등 지역특산품 팔아주기 등을 통해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키는 한편, 상생협력을 위한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인증원은 그동안 자매결연을 맺은 신풍마을에 농촌마을 지원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다. 2017년부터 신풍마을과 자매결연을 맺으면서 농촌클린활동, 지역특산물 구입 등 농촌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민주석 원장은 “앞으로도 ‘농번기 일손돕기’ 행사를 정례적으로 추진하여 농번기 노동력 부족 현상을 해소하고, 우리 농업현장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소장 박성규)은 코로나19로 판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가인증 농식품의 유통활성화와 소비촉진 확산을 위한 친환경·GAP 기획 판매전을 3일 진주시 소재 롯데마트에서 생산자 단체, 업체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감염 방지를 위해 대인 접촉을 삼가는 등 최대한 비대면 형식으로 이루어졌으며, 주요 행사로는 친환경·GAP 소비 촉진 전용 판매대 설치, 스마트 폰 앱으로 ‘농심 안심이’ 앱설치, 퀴즈로 푸는 국가인증 농식품 홍보를 추진하여 많은 소비자들의 참여 속에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 특히, 눈으로 보고 맛으로 즐기는 체험을 위해 판매관을 찾는 소비자들에게는 관내 인증 농가들이 직접 생산한 애호박·풋고추·꽈리고추·파프리카·새송이버섯 6개 친환경·GAP 인증 꾸러미 상품과 장바구니를 증정하여 소비자들을 많은 호응을 받았다. 친환경·GAP인증 농산물은 생산부터 유통까지 국가가 토양·용수 등 재배환경과 투입 자재를 비롯한 전 재배과정을 관리하는 사실상 농산물 안전의 마침표라 할 수 있다. 친환경 농산물은 화학합성 농약을 전혀 사용하지 않고 화학비료를 사용하지 않거나 사용을 최소화한 농산물이며, GAP(
농협중앙회 이성희 회장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3일 6.25전쟁 당시 치열한 접전이 있었던 강원도 철원 DMZ내 화살머리고지와 백마고지 유해발굴작전 현장을 방문했다. 이날 이성희 회장은 이상철 5사단장과 허욱구 국방부유해발굴감식단장, 6군단 대외정책협조실장과 함께 6.25전쟁 호국용사를 추모하고 DMZ내 유해발굴 현장을 방문한 후 유해발굴작전을 수행하는 군부대의 노력을 응원하기 위해 위문금을 전달하였으며, 이상철 5사단장은 이성희 회장에게 농협이 동참하는 “6.25 전사자 유가족 찾기” 성과에 대해 감사패를 전달했다. 농협중앙회는 국방부와 2019년 12월에 “6.25 전사자 유가족 찾기”업무협약을 맺고 조합원 문자홍보와 ATM기기 안내 등을 통해 대국민 홍보를 실시하였으며, 2020년에는 1,200여건의 유가족 DNA시료 채취에 기여하여 국방부장관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은바 있다. 또한, 올해는 지역별로 집중하여 유가족을 찾기 위해 경상북도 거주 조합원 73만명을 대상으로 문자홍보를 강화할 예정이다. 이성희 농협중앙회장은“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DMZ를 방문하여 6.25전쟁 호국영웅들의 공훈을 기리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으며 유해발굴작전을 수행하시는 국군 장병여러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박현)은 지난 1일 직원들을 대상으로 갑질 없는 공직문화 조성 및 적극행정 추진을 위해 ‘갑질근절 및 적극행정 실천 선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선포식에서는 갑질근절 서약서를 낭독하며, 모두가 존중받는 조직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의지를 다졌다. 서약서에는 ▲부당한 요구나 처우 금지 ▲상호존중 행복한 직장문화 조성 ▲생활적폐 청산 ▲민간분야 공유 확산 노력 등에 관한 내용을 담았다. 또한, 적극행정을 실천하기 위해 ▲불합리한 규제 개선 ▲관행적인 업무처리 지양 ▲적극적이고 능동적인 업무수행을 다짐했다. 박현 원장은 “이번 선포식을 계기로 갑질은 근절하고 적극행정은 장려하는 문화를 정착시켜 국민에게 신뢰받는 기관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국립산림과학원은 앞으로도 직장 내 갑질 사례를 직원들에게 전파하고 갑질근절 문화를 확산하여 건강한 공직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김춘진)와 강릉시(시장 김한근)는 2일 강릉시청에서 로컬푸드 및 농수산물의 안정적인 공급기반 조성과 유통구조 개선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aT와 강릉시는 코로나19로 침체한 로컬푸드를 활성화하고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먹거리를 안정적으로 제공하기 위한 다양한 협력방안을 모색해 나가기로 했다. 특히, aT와 강릉시는 ▲ 농수산물의 국내외 수급동향 및 정보 공유 ▲ 지역먹거리 생산·유통 활성화 ▲ 로컬푸드 학교급식ㆍ공공급식 공급체계 구축 ▲ 농산물 비축기지 유치를 포함한 물류단지 조성 등의 분야에 초점을 맞추어 협력체계 구축에 나선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김춘진 사장은 “강릉시와 유기적으로 협력할 수 있게 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지속가능한 지역먹거리 선순환체계 구축을 통해 안전하고 건강한 먹거리를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김춘진)는 1일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원장 윤석진)의 이규환 박사, 김찬수 박사 및 군산대학교 신효균 교수를 초청하여 농수산식품 빅데이터와 AI에 대한 특별강연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복잡계, 수리금융 및 인공지능 등을 전공했으며 현재는 KIST의 계산과학연구센터 소속인 김찬수 박사는 ‘농수축산물 유통과 수요 그리고 가격 등을 안정화시키기 위한 인공지능의 기초’ 등을 중심으로 강연하였으며, 공사가 추진하고 있는 농식품 빅데이터 플랫폼 구축 사업과 함께 농수산식품의 디지털 혁신에 힘을 보태기로 했다. 또한, 향후 공사와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간의 양해각서(MOU)를 체결하여 인공지능 연구개발 분야에 있어 상호협력을 바탕으로 농수산식품 분야 빅데이터·AI 생태계 조성을 위해 적극 협조해 나가기로 했다.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원장 신명식)은 농업교육포털의 이용 편의성 제고를 위하여 기존의 휴대폰, 아이핀을 활용한 본인인증 이외에 신분증 인증 방식을 1일부터 추가 도입했다고 밝혔다. 농업교육포털은 농업인 대상 교육훈련 이력관리와 온라인 농업교육 및 정보제공을 위한 사이트로 회원가입을 위해서는 본인인증이 필수이다. 농정원은 기존의 휴대폰과 아이핀 활용 본인인증 방식이 타인 명의의 휴대폰 소유자 또는 디지털 취약계층이 이용하기에 다소 어려움이 있다는 고객의견을 적극 수렴하여 누구나 소지하고 있는 신분증(주민등록증 또는 운전면허증)으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인증수단을 확대했다. 신분증을 활용한 본인인증은 6월 1일 18시부터 적용되며, 휴대폰 카메라로 본인의 신분증을 촬영해 사진을 업로드하면 정부기관(정부24, 경찰청)의 보유 정보를 통해 진위여부를 판단하여 인증이 완료된다. 기존에는 본인 명의의 휴대폰으로 별도 앱을 설치하거나 문자인증, 공동인증서 이용 또는 주민센터 방문을 통해 발급받은 아이핀 계정이 별도로 필요했으나 신분증 인증이라는 새로운 방식 도입으로 본인인증 절차가 간소화됐다. 김도범 인재양성본부장은 “농업인의 입장에 서서 이용 편의성을 향상시킬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이사장 박철웅)은 종자산업계를 이끌어갈 차세대 우수 신규인력을 양성을 위해 ‘2021년 종자생명산업 맞춤형 인력양성’ 교육과정 교육훈련생을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 모집 접수기간은 6월 7일(월)부터 6월 14일(월)까지이며, 재단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여 관련 구비서류를 E-Mail로 제출하면 된다. 신청자격은 미취업자로서 농업계열 재학생 및 대학원생 등 종자산업 분야로 취업에 관심 있는 청년층(만19∼39세 이하)을 대상으로 하며, 과정별 15명씩 선정한다. 교육과정 참가비(강의·교재비·중식·교통비 등)는 전액 지원이며, 교육을 이수한 수료생에게는 교육수료증이 발급된다. 교육과정은 2개 과정(종자산업가, 미래육종가)으로 하계방학 기간을 활용하여 6월 말부터 7월 중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이번 교육은 실무 중심의 커리큘럼으로 산업계 이해와 현장 실무능력 배양을 목표하고 있으며, 교육과정 수료생에게는 민간육종연구단지(전북 김제시 소재) 입주기업 및 종자기업의 채용 정보제공과 취업알선 등 사후관리도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코로나 19 감염 우려에 대한 교육생 불안감 해소와 선제적인 대응을 위하여 ‘코로나 19 대응 매뉴얼’ 수립하고 교육과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현수)와 농림식품기술기획평가원(원장 오병석)은 Golden Seed 프로젝트(이하 GSP) 사업으로 ‘농가에서 병아리 깃털을 보고 병아리 암수를 구분하는 자가 성감별’ 특허를 지난달 21일 ㈜한협원종(대표 오기석)과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병아리의 빠른 암수 감별은 암수 분리사육, 사료비 절감 등 경제적 효율성을 높일 수 있기 때문에 양계농가에서 중요한 요인 중의 하나이다. 닭은 성숙되기(2차 성장) 이전에는 외관상으로는 성(性)의 구별이 매우 어려워, 병아리의 암수감별은 전문감별사에 의한 생식돌기 형태에 의한 사람이 손으로 하는 촉진 또는 반성유전 형질을 이용한 깃털 감별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GSP사업으로 개발(경상국립대학교 손시환 교수)한 유전자 이용 깃털감별법은 깃털 발생 속도에 관여하는 만우성(late-feathering)이 조우성(early-feathering)에 대해 우성이므로, 모계를 만우성으로 부계를 조우성으로 하였을 때 수컷 병아리는 만우성, 암컷 병아리는 조우성이 되어 암수 구분이 가능하다 GSP종축사업단(단장 강희설)은 특허 기술을 “GSP 사업의 참여기업인 ㈜한협원종에 깃털 자가 성감별 종계 생산 기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이사장 김영재)은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노동조합(이하 노동조합)과 협력하여 청렴하고 공정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노사가 함께하는 준법-윤리 경영 선포식’을 개최했다. 이번 선포식은 공공기관의 청렴·윤리 경영이 특히 요구되는 현시점에 식품진흥원이 청렴 경영을 통해 국민으로부터 신뢰받는 기관이 되겠다는 결의를 다지고자 마련됐다. 식품진흥원은 위와 같은 실천의지를 담은 선포문을 전직원 앞에서 선포했으며, 식품진흥원 김영재 이사장과 노동조합 배정민 위원장이 공동으로 서명했다. 식품진흥원은 노사가 서로 협력하여 정부정책·국민 눈높이와 부합되는 전사적 윤리경영 추진체계 및 전략을 강화하고, 상호 견제와 모니터링을 통해 지속 가능한 윤리경영을 추진할 예정이다. 김영재 이사장은 “리더가 솔선수범하는 청렴 문화 조성을 통해 국민의 기대치에 부응하며 신뢰받는 공공기관이 되겠다“고 말했다.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은 임산물 국가통합브랜드(이하 K-FOREST FOOD) 시범사업 참여 업체를 1일부터 상시 모집한다고 밝혔다. 산림청과 진흥원에서는 국민들에게 임산물의 가치를 알리고, 국민의 건강하고 안전한 먹거리 제공을 위해 임산물 국가통합브랜드 ‘K-FOREST FOOD’를 개발했다. 아울러, 식탁 위에 작은 숲(Little Forest on Your Table)이라는 슬로건을 가지고 기존 임산물의 주 고객층인 4060세대는 물론 2030세대까지 확장하고 공감하며 함께 즐길 수 있는 임산물만의 미식 라이프스타일을 만들어 갈 계획이다. K-FOREST FOOD는 우리 임산물의 고급화와 세계적인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엄격한 관리규정과 체계화된 품질평가 기준을 충족한 임산물만 브랜드 사용이 허용되며, 공신력 있는 브랜드 가치를 위해 전문가 품질평가단의 서류·현장심사 및 브랜드 운영위원회의 사용승인을 거쳐 지정할 계획이다. 2021년 10개 시범사업 대상품목으로 밤, 감, 호두, 대추, 고사리, 표고, 취나물, 도라지, 더덕, 산양삼이 있고 매년 10개 품목씩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아울러 브랜드 사업의 참여 독려를 위해 임산물 판로지원 사업 등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원장 이주명)은 경기지원 농산물 안전성분석실이 5월 27일 한국인정기구(KOLAS)로부터 잔류농약, 중금속 등 농산물 안전성 분석 및 시험성적서를 발급할 수 있는 국제공인 시험기관 자격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농관원에서는 2008년 시험연구소에 이어 두 번째로 경기지원이 국제공인 시험기관 자격을 취득했다. 농관원은 지난 2020년부터 전문컨설팅을 거쳐 경기지원의 국제공인시험기관 지정을 위한 분석시설 및 장비 확충, 직원들의 분석역량 강화 등을 추진해왔다. 경기지원은 한국인정기구(KOLAS)의 서류심사 및 현장평가를 통과하여 ‘농약 320성분, 중금속 2성분(납, 카드뮴)’에 대한 국제공인 시험성적서를 발급할 수 있게 됐으며, 경기지원이 발급한 농산물의 잔류농약·중금속 시험성적서는 ILAC/APAC 104개 회원 국가에서 효력을 인정받게 됐다. 농관원 경기지원의 국제공인시험기관 지정은 농산물의 수출확대 및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의미가 있는 것으로 평가된다. 우리나라의 2021년 농식품 수출 목표는 81억불(전년대비 7% 증)로 지속 확대되고 있으나, 수입국들의 안전기준 강화 및 시험성적서 요구 등 농산물의 수출조건이 점점 까다로워지고 있다.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이사장 박철웅)은 ‘제56회 발명의 날’ 기념식에서 국유특허의 양적·질적 활용률을 높이고 공공·민간 우수 기술의 권리화 및 사업화 지원으로 농산업의 기술사업화를 크게 증진시킨 공로로 대통령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특허청은 매년 발명의 날을 기념하여 발명진흥으로 국가산업 발전에 기여한 발명 유공자 및 유공단체를 발굴하고 포상해 왔으며, 재단은 31일 서울 63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56회 발명의 날 기념식에서 발명장려유공단체 분야의 포상이다.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은 ’16년 제51회 발명의 날 기념식에서도 동일 분야 국무총리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 그 이후에 발명진흥 및 기술사업화 분야에서 지속적으로 역할을 확대하는 등 농산업 발전을 위해 임직원이 일치단결하여 최선의 노력을 다해왔다. 특히, 농촌진흥청 지원을 통하여 국립농업과학원 등 4개의 소속 연구개발(R&D) 기관이 강한 특허를 창출할 수 있도록 지식재산(IP) 전략을 추진하였고, 농업인·농산업체로 기술이전을 활성화시켜 사업화성공률을 선진국 최고 수준(41.8%) 이상으로 높였다(’11년, 18.2% → ’20년, 43.0%). 또한, 기술이전을 받은 농산업체가 사업화 과정에서 겪는
플라스틱은 분해되는데 200년 이상 소요되는 대표적인 난분해성(難分解性) 물질로써 분해 과정에서 발생하는 미세플라스틱과 유독성 물질들은 지구 환경오염의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다. 유럽은 연간 2.6천만 톤의 플라스틱 폐기물을 발생시키고, 미국은 플라스틱 생산량 3.5천만 톤 중 9% 만이 재활용되는 등 전 세계적으로 플라스틱 폐기물의 양이 지속해서 증가하고 있다. 특히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배달, 택배 등 비대면 소비가 늘어 플라스틱 사용이 급증하고 있어 이를 대체할 수 있는 친환경 바이오 플라스틱 연구가 시급하다. 시대적 필요성에 따라 세계 각국은 기존 플라스틱 사용을 규제하거나 바이오플라스틱으로 대체하는 정책들을 추진하고 있으며, 국내에서도 ‘화이트바이오 연대협력 협의체’ 발족 등 바이오플라스틱 개발에 관한 관심을 집중하고 있다.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박현)은 바이오플라스틱 분야 연구역량 강화 및 바이오플라스틱 원료로서의 목재의 활용가치를 모색하기 위해 지난 28일 ‘국내 생분해성 바이오플라스틱 연구 동향’이라는 주제로 전문가 초청세미나를 개최했다. 한국화학연구원 바이오화학소재 연구단장이자 과학기술연합대학원대학교 교수인 황성연 단장의 주제발표로 진행
농협(회장 이성희)목우촌은 28일 농협 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 신제품 ‘뽀로로와 친구들 스트링치즈(이하‘뽀로로 스트링치즈’)’의 소비 촉진과 국산 유제품의 우수성에 대한 공감대를 높이기 위해 입점행사를 가졌다. 이번 입점 행사에는 목우촌 정종대 대표이사를 비롯해 충북낙협 오종권 조합장과 농협유통 정연태 대표이사가 참석해 기념사와 축사, 테이프 커팅식을 진행했다. 특히 어린이도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제품임을 홍보하기 위해 패키지 디자인에 내세운 캐릭터 ‘뽀로로’도 함께했다. ‘뽀로로 스트링치즈’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인기 캐릭터‘뽀로로’를 활용해 친근감을 더한 제품으로 100% 자연치즈로 만들어 부드럽고 진한 치즈향을 느낄 수 있으며, 보존료인 소브산칼륨, 착색소, 착향료 등을 넣지 않아 아이들 간식으로 제격이다. 1개씩 소포장 되어있어 캠핑을 가거나 자전거를 탈 때 등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먹을 수 있다. 신규 입점 행사로 해당 매장을 찾은 고객은‘뽀로로 스트링치즈’를 1+1 증정행사로 만나볼 수 있다. 정종대 대표는“코로나19 이후 홈쿡 트렌드 확산과 홈술족의 증가에 따른 치즈 수요 증가세에 발맞춰 앞으로도 다양한 유제품을 출시할 예정”이라며 “특히 충북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