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회장 이성희) 상호금융은 18일부터 3월 31일까지 급여이체 고객을 대상으로 ‘급여는 농협 하나로’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NH스마트뱅킹·콕뱅크 앱의 오픈뱅킹 서비스를 이용하여 타행계좌에 입금된 급여를 농·축협 계좌로 이체한 고객과 NH스마트뱅킹의 ‘나의 급여’서비스를 등록한 후 급여를 입금 받은 고객을 대상으로 총 1천명을 추첨하여 헤어 스타일러, 태블릿PC, 무선이어폰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한다. 이재식 상호금융대표이사는 “농·축협의 든든한 동반자로서 지속적인 성원과 사랑을 보내주신 고객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신년에도 오픈뱅킹 활성화 등 디지털 혁신을 통해 고객 편의를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이사장 박철웅)은 농촌진흥청 및 지자체에서 개발한 밭작물 종자 9작물 26품종을 전국 시·군 농업기술센터와 농·축협 등 기관을 통해 보급한다고 18일 밝혔다. 종자신청은 18일부터 2월 10일까지 가까운 지역 농업기술센터를 통해 신청하고, 3월부터 종자를 보급할 예정이다. 사료용 옥수수를 제외한 모든 종자는 미소독 상태로 보급된다. 신청대상 작물은 콩(백태, 서목태, 서리태), 팥, 조, 수수, 기장, 참깨, 들깨, 땅콩, 사료용옥수수이다. 콩은 조생종으로 ‘두루올’과 ‘강일’ 품종이 있으며, 다수확 품종으로는 ‘대찬’, ‘대풍2호’, ‘선풍’, ‘평원’이 있다. 속이 녹색인 검정콩은 ‘청자4호’와 ‘청자5호’, 쥐눈이콩인 ‘소청자’가 있다. 특히 ‘청자5호’는 모양과 크기가 기존의 서리태와 비슷하면서 수량성이 높아 인기가 많은 품종이다. 이색적인 콩으로는 겉과 속이 모두 녹색인 ‘청미인’ 품종으로 혼반용 및 떡소용으로 사용되고, ‘미소’는 비린맛이 없어 두유나 콩국수에 적합한 품종이다. ‘남풍찰’ 수수는 중생종 찰수수로 쓰러짐과 재해에 강하며 수량성이 높다. ‘금실찰’ 기장은 중생종 찰기장으로 금색 종실이며 쓰러짐에 강하다. 들깨 ‘다유’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18일 00시 00분경 서울특별시 노원구 상계동 산153-1 수락산 일원에서 산불이 발생하여 진화인력 85명(산불특수진화대 12, 공무원 23, 소방 50)을 긴급 투입, 약 1시간 30여분만인 18일 01시 30분경 주불 진화를 완료하였다고 밝혔다. 산림당국은 이번 산불로 산림 0.03ha 가량이 소실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으며, 잔불진화가 완료 되는대로 정확한 피해면적과 발생원인을 조사할 계획이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 고락삼 과장은 “밤사이 재발화되지 않도록 뒷불감시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며 “과실로 발생한 산불도 ‘산림보호법’ 제53조에 따라 처벌받는 중대한 범죄이기 때문에 무관용의 원칙으로 처벌 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16일 경북 영천시 화산면 일원에서 야간 산불이 발생하는 등 주말동안 건조한 날씨로 전국 곳곳에서 산불이 발생하고 있어 산불 발생주의가 요망되고 있다.
농협(회장 이성희) 경제지주 계열사인 NH농협무역이 14일 새해 첫 수출을 위해 딸기, 파프리카, 토마토 재배현장을 방문하여 수출농가와 수출농협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적극적인 세계시장 확대를 통해 농업인 실익증진에 최선을 다하기로 했다. NH농협무역은 지난해 코로나19로 인한 수출시장 위축, 이상기후로 인한 수출농산물 작황부진, 해상·항공 물류비용 증가 등 3중고에도 불구하고 1억 4천만불의 농식품을 수출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이러한 성과는 배, 파프리카 등 신선농산물 국내 수출기업 중에서는 최대의 실적을 거양한 것으로, NH농협무역은 금년 농식품 수출을 더욱 활성화해 1억 5천만불 이상을 달성하는데 매진하기로 했다. NH농협무역 김재기 대표이사는 14일 경남 진주시 금곡면 딸기 재배농가를 방문하여 현장의 목소리를 들었으며, 현지 농업인은 “딸기는 선도 유지를 위해 항공으로 수출되고 있는데, 코로나19로 항공편수가 감소하고 운임도 대폭 상승하여 걱정이 많다”며 어려움을 토로했다. 이에 김재기 대표이사는 “현재 해외물류 운송상황이 좋지 않은 것은 사실이나, 국내외 네트워크를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이러한 어려움을 헤쳐 나가겠다”고 전하면서, “새해에도 어려운 상황
한국마사회(회장 김낙순)가 15일부터 2월 10일까지 ‘21년 한국마사회 재활힐링 협력승마시설을 모집한다. 선정된 시설은 한국마사회와 함께 사회공익 승마를 확산하고, 질적 개선을 견인하는데 앞장 설 예정이다. 재활힐링승마는 전신 운동인 승마를 통해 신체·정신적 장애의 치유를 목적으로 시행되고 있다. 장애인 뿐 아니라 화재진압, 동물 전염병으로 인한 살처분 등 국민의 안전을 위해 극도의 스트레스 현장에서 종사하는 사회공익 직무 종사자를 대상으로 실시하는 한국마사회 대표 사회공헌 사업이다. 전문 승마교관의 지도하에 단계적 승마를 실시하여 정신적 치유과 신체건강을 회복하는데 그 목적을 두고 있다. 한국마사회는 지난해 재활힐링승마 사업을 통해 코로나19로 지친 국민들에게 활력 증진과 스트레스 해소에 기여하고 방역의 최전선에서 힘쓰고 있는 의료진, 정부 재난대응인력 등에게 치유와 힐링을 선물했다. 또한 장애인 재활승마의 전국적 시행에 나서며 국내 재활힐링 협력승마시설과 함께 지속적인 사업 추진을 위한 발판을 마련하기도 했다. 이번 재활힐링 협력승마시설 신청대상은 말산업육성법 또는 체육시설의설치·이용에 관한 법률에 따라 신고를 마친 ’공공승마시설‘이다. 협력승마시설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이병호) 농식품거래소(본부장 윤영배)와 경북 성주군(군수 이병환)은 지난 13일 성주군청에서 성주군 농산물의 유통판로 확대와 온라인유통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aT와 성주군은 ▲aT 온라인경매시스템을 통한 성주군 농산물 온라인 판매활성화 ▲마케팅 지원을 통한 성주군 농산물 판매확대 등을 위해 앞으로 상호협력해 나간다. aT는 지난 2019년 산지-도매단계-소매단계를 거치는 기존 농산물 유통과정의 비효율성을 해소하고, 생산자와 소비자가 상생할 수 있는 新유통모델인 온라인경매시스템을 도입하여 중점 추진해오고 있다. 또한 aT는 농식품 온라인 유통혁신의 본격적인 추진을 위해 지난해 7월에 농식품거래소를 정식 개소하여 농산물 산지 온라인경매를 추진한 결과, 2020년 거래실적은 2019년 시범사업 대비 30배 이상 증가한 156억 원을 달성했다. aT는 이번 성주군과의 협력을 시작으로 제주와 전남과도 해당지역 농산물의 판로확대와 온라인거래 활성화를 위한 지자체 협력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농식품거래소 윤영배 본부장은 “최근 통신과 영상기술의 발달에 힘입어 농산물 온라인거래가 큰 폭으로 성장하고 있다”
농림식품기술기획평가원(원장 오병석)과 정보통신기획평가원(원장 전성배, 이하 IITP)은 13일 정부의 디지털 뉴딜 정책에 따라 5G 기반의 식품제조 기술 지능화를 위한 비대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MOU는 디지털 뉴딜 관련 사업의 차질 없는 이행을 위하여 농기평의 식품제조 기술과 IITP의 정보통신 기술 R&D 사업 간 연계·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이를 통해 ICT-식품제조 기술의 디지털 전환을 위한 방안을 도출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를 위해, 양 기관은 ▲다부처 R&D 사업 공동 기획 ▲제도 및 규제 개선방안 공동 마련, ▲기관 간 시설 공유 및 인력 교류 등에 대하여 상호 협력한다. 두 기관은 협약을 통하여 식품제조와 정보통신기술 간 R&D 성과를 지속적으로 창출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이번 MOU를 통해 농림축산식품부와 과학기술정통부의 공동 추진사업인 5G 기반 식품안전생산기술개발사업의 공동 사업·성과관리 및 환류, R&D기술 연계 등에 대해 지속적인 협업·투자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오병석 원장은 “이번 상호협력은 ICT-식품제조 기술의 융합의 출발점으로, 디지털 뉴딜 연구개발이 실질적인 성과 창출로 이어질
농협목우촌 정종대 대표이사는 지난 1일자로 취임해 본격적인 업무에 나섰다. 온라인 판로 확대를 위해 온라인 전문인력을 채용하고, 온라인사업 전담부서를 신설한 농협목우촌은 올해 언택트 채널 사업역량을 한 층 강화할 예정이며, 고품질의 제품을 내세워 ‘목우촌M몰’ 개편과 모바일 앱 개발 등을 통해 자사몰 강화와 더불어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와 카카오톡 스토어 입점 등 직영 판매채널을 확보해 독자적인 경쟁력을 갖추고 충성고객 확보에 집중하고 HMR, 펫사업 등 고성장 사업에도 집중할 계획이다. 또한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축산농가의 권익보호와 소득증대를 도모하고 협력사들과의 상생협력을 통한 동반성장을 통해 위기를 극복해 나갈 것 이라고 밝혔다. 정종대 대표이사는 취임인사를 통해 “코로나19로 대한민국을 비롯한 전 세계는 한 번도 경험하지 못한 비상시국을 보내고 있으며 농협목우촌도 포스트 코로나 대응전략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라 말하며, “지속가능한 경영을 위해 생산 효율화를 위한 시설투자와 경쟁력 있는 신제품 개발을 계속해 나갈 것이며, 신축년을 맞은 올 해도 근면함과 우직함을 상징하는 소처럼 노력과 끈기를 가지고 지속적인 성장을 이뤄갈 것”이라고
한국임업진흥원 이강오 원장은 지난 8일 서울 강서구 소재 집무실에서 반부패·청렴 및 갑질근절을 위한 서약식을 가졌다. 지난해 12월 29일 취임한 이강오 원장은 서약식에서 인권 존중과 관련법규 준수 등 청렴한 자세로 기관을 운영하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2021년 시무식에서는 코로나-19 상황 속 국민 신뢰를 잃을 수 있는 부패·갑질 행위에 대해 임직원의 주의를 당부 하는 등 원장 취임과 동시에 청렴과 인권 가치를 강조했다. 이에, 한국임업진흥원 전 직원은 청렴한 조직문화와 인권경영 실현을 위해 원칙을 준수하며 사회적 책임을 이행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강오 원장은 “국가적으로 어려운 시기인 만큼 인권 보호와 부패 취약분야 관리에 더욱 집중하여 임업인들이 믿고 의지할 수 있는 기관으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원장 조기원)은 12일 오송 본원에서 통합전산센터 현판식을 개최했다. HACCP인증원은 그간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에서 관리되고 있던 전산자원 이전을 위하여 지난해 11월부터 약 2개월 간의 준비와 모의훈련을 거쳐 통합전산센터 구축을 완료했다. HACCP인증원 통합전산센터는 ’21년 상반기부터 본원과 6개지원의 인터넷 및 전산자원 모니터링, 침입탐지 업무 등을 24시간 무중단 서비스로 수행할 예정이다. 또한, 통합전산센터를 통해 향후 스마트HACCP의 디지털화된 데이터를 수집·관리·분석하는 정보활용 플랫폼 구축의 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스마트HACCP은 업체가 중요관리점에 대해 수기로 기록·관리하던 일이 실시간으로 자동 기록·관리 및 확인이 가능하여 데이터 위ㆍ변조를 방지할 수 있으며, 향후 우리나라의 식품산업 발전 및 K-HACCP의 우수성을 널리 알릴 수 있는 HACCP인증원의 핵심사업이다. 조기원 원장은 “통합전산센터를 통해 HACCP인증원의 미래 핵심사업이 될 스마트HACCP 확대를 위한 추진 기반을 마련하게 되었으며, 정보화서비스의 효율성 향상으로 고객에게 HACCP 및 식품안전 정보제공을 위한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하겠다
농협중앙회(회장 이성희)는 12일 오후 서울 중구 농협중앙회 본관 화상회의실에서 ‘2021년도 신년 업무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는 2021년도 범농협 주요 경영 방향과 중점 추진계획을 공유하고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위기상황에 보다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중앙본부와 지역본부 등 임직원 390여명이 화상회의시스템과 유튜브 채널을 통한 라이브 방송 등 비대면 방식으로 참여했다. 이성희 회장은 이 자리에서 “농축산물 유통 대변화와 디지털 혁신을 통해 농업인과 국민 곁으로 더 가까이 다가가는 농협이 될 수 있게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이날 회의에서는 ‘디지털 혁신’, ‘지속경영기반 조성’, ‘농업인 실익 지원’ 등에 역점을 두어 농업인·국민과 함께하는 100년 농협을 만들어 갈 계획을 발표하기도 했다. 농협은 2021년도에 농산물 수급안정기반 조성, 농축산물 유통 밸류체인 강화, 온라인 유통체계 구축 등을 통해 농축산물 유통혁신을 주도하고, 농·축협 경제사업 활성화와 금융사업 경쟁력 강화 등을 통해 지속발전 기반 구축도 추진할 계획이다.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이사장 박철웅)은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현수)와 함께 2021년 농산업 벤처육성을 위해 전년대비 20% 증가한 153억 원을 지원한다고 12일 밝혔다. 특히, 지난 9월 정부가 발표한 ‘그린바이오 융합형 신산업 육성방안’에 발맞추어 그린바이오 벤처기업에 28억 원을 신규로 지원해 미래 농산업을 이끌 혁신벤처기업 육성에 집중할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코로나 19 확산 예방을 위해 창업교육과 창업콘테스트 등은 전면 온택트 방식으로 추진될 예정이다. 실용화재단이 밝힌 ’21년 농산업 벤처활성화를 위한 창업육성의 주요 방향은 첫째, 그린바이오 5대 전략분야를 대상으로 혁신 벤처기업을 발굴해 농산업 분야 대표 선도 기업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이번 그린바이오 벤처육성은 지난 9월 정부가 발표한 ‘그린바이오 융합형 신산업 육성방안’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사업으로 선정된 벤처기업은 사업화 컨설팅, 시제품 생산, 시험·평가 인증, 민간투자유치 지원 등을 포함해 전주기 지원을 받게 된다. 둘째, 농식품 전문 액셀러레이터* 육성과 농식품 모태펀드 연계 등을 통해 민간자본 투자유치를 지원할 계획이다. 작년 실용화재단은 농식품 벤처창업 46개 기업에 총 510억
코로나19 장기화로 거리두기가 가능한 한적한 숲길을 찾는 사람이 증가하고 있다. 이에,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은 숲길 발전 방향 제시와 관리방안 마련을 위해 소셜미디어 이용자의 국내 주요 숲길 관련 빅데이터를 분석하여 인기가 높은 구간과 방문 이유, 선호하는 이유를 분석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는 강원대학교(이정수 교수팀)와 전남대학교(안기완 교수팀)와 공동으로 국내 주요 포털사이트 네이버(Naver), 다음(Daum)에서2012년∼2019년 사이 지리산둘레길, 서울둘레길, 백두대간트레일, 낙동정맥트레일, 백두대간마루금이 언급된 온라인 자료 66만 건을 텍스트 마이닝 하여 단어빈도, 감정단어 등을 분석했다. 분석 결과 숲길을 찾는 이유로는 ▲일상생활에서 쉽게 접하지 못했던 아름다움 ▲자연스러움 ▲특별함 ▲새로운 것들을 찾기 위함 등으로 나타났다. 각 숲길의 주요 분석 내용으로 지리산둘레길은 ‘3코스(인월∼금계)’ 중심으로 주위의 ‘강릉’, ‘남한산성’ 등 관광지 명소와 관련된 게시글이 많았다. 다만 다른 숲길에 비해 완주에 대한 의미부여가 높아 ‘포기하다’의 사용 비율이 높았다. 서울둘레길은 북한산둘레길을 포함한 ‘8코스’를 중심으로 서울과 가까워 사람이 많고
농협목우촌(대표이사 정종대)의 프랜차이즈 ‘또래오래치킨’은 신축년 새해를 맞이하여 1월 한달 동안 배달앱에서 다양한 할인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배달앱 ‘요기요’에서는 ‘또래오래치킨’ 인기메뉴 5종으로 구성된 치즈볼/불닭볼 세트 주문 시 월~목요일에는 4000원, 금~일요일에는 5000원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이와 더불어, 배달앱 ‘배달의민족’에서는 1월 매주 수요일 전 메뉴 3000원 할인 이벤트를 진행하며‘위메프오’에서는 매일 전 메뉴 4000원 할인을 진행한다. ‘또래오래치킨’은 치킨뿐 아니라 사이드메뉴 또한 소비자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으며, 대표 사이드 메뉴로는 100% 국내산 모짜렐라 치즈로 만들어진 고소하고 담백한 ‘리얼치즈볼’과 빵 속에 매콤한 불닭이 들어있어 먹을수록 중독되는 ‘불닭볼’이 있다. 대한민국 대표치킨 ‘또래오래’는 농협목우촌이 운영하는 치킨프랜차이즈로 100% 국내산 닭고기를 사용하여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먹거리를 선사하고 있다.
농협중앙회 이성희 회장은 11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전현희 국민권익위원장을 예방하여 설 연휴를 앞두고 한시적인 농수산물 선물가액 상향을 통해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들의 고충 해소가 필요하다는 의견을 전달했다. 이날 방문에 이성희 회장과 뜻을 같이 하는 수협중앙회 임준택 회장, 산림조합중앙회 최창호 회장, 중소기업중앙회 서승원 부회장, 한국농축산연합회 임영호 회장이 함께하여 코로나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림어업인과 소상공인을 위한 국민권익위원회의 정책적 지원을 건의했다. 이성희 회장은 지난 해 12월 15일 수협중앙회·산림조합중앙회 회장과 공동명의로 농축임수산물 선물가액 상향 건의문을 정부에 제출하였으며, 지난 1월 5일 정세균 국무총리를 예방한 자리에서도 정부의 지원을 요청한 바 있다. 이성희 회장이 이처럼 새해 벽두부터 정부의 협조를 요청하는 이유는 코로나19 확산으로 행사취소, 학교급식 중단 등 지속적인 농산물 소비부진은 물론 지난해 수확기에 연이어 발생한 태풍과 집중호우 피해로 농업인들이 심각한 피해를 입어 농산물 소비진작 대책이 절실하기 때문이다. 다가올 민족 대명절인 설 연휴는 주요 농산물 연간 생산량의 10~25% 수준이 소비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