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하는 식품안전, 건강한 대한민국’을 주제로 식품안전을 다짐하는 기념식이 10일 광화문광장에서 열렸다. 오는 14일 맞는 ‘식품안전의 날’은 식품안전의 중요성을 일깨우고 건강한 식품을 생산‧제조‧유통‧소비하기 위한 국민적 공감대를 확산하기 위해 기념일로 지정해 운영하고 있다. 이날 기념식에는 국제식품규격위원회(CODEX) 톰 하일런트(Tom Heilandt) 사무총장, 미국 FDA 식품관련 전문가, 소비자 단체와 산업계 대표 등이 참석해 식품안전의 날을 축하했다. 아울러 식품산업 발전에 크게 공헌한 노바케이메드 권석형 대표에게 산업훈장, 경희대학교 김해영 교수와 한림대학교 강일준 교수에게 근정포장, 서울특별시 보건환경연구원 오영희 부장 등 5명에게 대통령 표창, 국무총리 표창 6명 등 식품안전 유공자 총 148명에게 훈·포장 및 표창이 수여됐다. 식약처는 ‘제18회 식품안전의 날’에 개최되는 다양한 행사에 많은 국민들이 참여해 식품안전의 중요성에 대한 국민 의식이 지속적으로 확산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특히, 올해는 ‘덜달고‧덜짜고‧더 건강한’ 식생활 실천을 주제로 어린이를 위한 건강 간식, 어르신을 위한 건강체크‧영양상담, 직장인을 위한 건강편의점,
한국마사회(회장 김낙순) 말산업연구소는 지난 2일말산업 연구 성과 확산과 현장의 연구수요 의견청취를 위해 전북연구원과 ‘19년 제3회 말산업 토크콘서트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신규 지정된 제4호 말산업특구 전북 대표연구소인 전북연구원과 공동세미나 형식으로 한국마사회 말산업연구소장, 말산업 전공교수, 지자체 축산과 공무원, 연구원 등 다양한 말산업 전문가들이 참여해 말산업 연구과제 교환 발표 및 토론을 시행했다. 한국마사회 말산업연구소 서명천 박사가 국산 승용마 조사료 시범사업 추진방안을 발표했고, 전북연구원 이동기 박사가 전라북도 말산업특구 발전계획 발표했다. 이어진 토론에서는 말산업 연구과제 및 발전방향에 대해 다양한 시각에서 논의하고 검토했다. 특히 연구수요에 대한 현장의 목소리를 담아내고자 세미나 방청객을 사전 모집하여 승용마 생산자 등 말산업 현업종사자와 마사과, 재활승마과 대학생들이 20여명 배석했고전문가들과 열띤 질의응답 시간도 가졌다. 한편, 한국마사회는 말산업 현장과의 소통 강화를 위해 기존 연 3회에서 6회로 말산업 토크콘서트 시행 횟수를 확대했다.올해 1월 제주도 민간승마장, 생산자협회, 생산농가와의 면담으로 제1회를 시작해, 3월 경기
한국친환경농업협회(회장 김영재)와 친환경농산물의무자조금 관리위원회(위원장 강용)는 8일 강원도청을 방문,‘강원도 산불피해 친환경농가 성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전달한 성금은 지난 4월 발생한 산불로 피해를 입은 강원지역의 친환경농가를 지원하기 위해 한국친환경농업협회와 친환경농산물자조금위원회의 주관으로 한달간 대대적으로 모금운동을 전개한 결과2,500여만원이 모아졌다. 이날 전달식에서 강용 위원장은 “강원 지역 친환경농가의 아픔을 달래고 피해를 조금이라도 치유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라며, “큰 액수는 아니지만 지역 내 친환경농가와 주민들에게 잘 전달되어 피해를 속히 복구하는데 도움이 됐으면 한다”라고 전했다.
봄에서 여름으로 넘어가며 이른 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5월이 되자, 수시로 찾아오는 갈증을 해결할 수 있는 수분보충음료가 소비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가 발표한 ‘2017 세분시장 보고서’에 따르면 소비자들은 갈증 해소를 위해 음료를 사는 경우가 42.5%로 가장 높았다. 특히, 평소 자주 사 먹는 음료의 종류로 수분보충음료는 평소보다 여름철에 17.3%에서 30%로 가장 큰 폭으로 선호도가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시장조사 기업인 유로모니터에 따르면 건강을 생각하는 소비자들의 인식 변화로 국내에서도 먹는샘물 시장이 2017년 대비 2018년에 13%로 두 자릿수 성장을 기록한 만큼, 물을 대신해 가볍게 마실 수 있는 ‘워터풀(Water-full) 음료’ 시장도 더욱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가볍고 산뜻하게 즐길 수 있는 ‘저칼로리 수분충전음료’ 음료업계는 최근 물 대신 효과적으로 수분을 보충할 수 있는 낮은 칼로리의 음료를 속속 선보이며, 스포츠를 즐기는 이들 뿐만이 아닌 건강을 생각하는 소비자들의 일상 공략까지 나섰다. 코카-콜라사에서 새롭게 출시한 ‘토레타! 로즈힙워터’는 피부 미용과 건강에 관심이 높은 젊은 소비자층의 니즈를
축산환경관리원(원장 이영희)은 8일세종시와 함께 관내축사 밀집지역에 위치한 22개 농가에 대해 축산 냄새 저감과 민원 감소를 위해 단지 주변지역 대청소 실시 및 축사 냄새 저감제 살포·청소를 실시했다. 매주 수요일 마다 개최되는 ‘축산환경 개선의 날’ 행사로세종시 부강면에 소재한충광농원에서 이영희 원장과직원,세종시 축산과,축산농가 등이 대거 참석해 축산농장 주변 대청소와 축사 내 냄새 저감제 살포 및 청소를 대대적으로 실시했다. 더불어 모든 참석자들은 마을회관으로 이동,축산 환경 개선의 날 캠패인 취지를 공유하고 부강면 마을주민과 함께결의문 낭독도 가졌다. 이영희 원장은 “축산환경 개선의 날 행사를 통해 현장과 소통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고 말하고“앞으로도 축산환경개선의 날이 지속되어 농가인식 변화에 기여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국가식품클러스터지원센터(이사장 윤태진, 이하 지원센터)는 지난 8일 경북대학교(총장 김상동, 이하 경북대)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윤태진 지원센터 이사장, 김상동 경북대 총장을 비롯 김재수 농림축산식품부 전 장관 등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한 이날 협약식에서국내 식품산업의 발전을 위해양 기관의 역량과 인프라를 활용하여 식품산업 인재양성과 클러스터 입주기업 기술개발에 주력하기로 약속했다. 지원센터는 이번 협력을 통해 경북대학교 3개 식품관련 전공학과(식품생물공학, 식품소재공학, 식품응용공학)와 유기적인 산학협력으로 식품산업 인재양성의 요람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윤태진 지원센터 이사장은 “경북 거점 명문대인 경북대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지원센터와 경북대가 힘을 합쳐 우수한 인재를 육성하고 일자리 창출 등에 협력하여 국가식품클러스터가 세계적인 경쟁력을 갖춰 식품산업 진흥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농협(회장 김병원)은7일 오전 아프리카돼지열병 사전예방 및 차단방역 역량 강화를 위한 긴급 방역점검회의를 가졌다. 회의에는 김태환 농협 축산경제대표이사를 비롯하여 농협 축산경제 임직원들이 참석, △현재까지의 해외 ASF 발생상황 보고 △정부 및 농협에서의 주요 방역대책 설명 △농협 계통부문별 방역조치 상황에 대해 점검했다. 이에 이날 회의에서는 △농협 임직원 및 양돈농가 조합원의 발생국 해외여행 자제 △외국인근로자 방역관리 및 교육·홍보 강화 △범농협 조직을 통한 대국민 홍보 △농협 공판장 출하농가 대상 관리 강화 △공동방제단 소독 및 소독약품 관리 철저 등의 방안이 논의됐다. 김태환 농협 축산경제 대표이사는 “농협은 민간방역 주체로서 국가방역에서 중요한 축을 담당하고 있다”며 “구제역, AI와 마찬가지로 아프리카돼지열병에 있어서도 국내 발생 방지를 위해 우리 농협 조직의 역량을 결집해 나가자”며 ASF 방역에 있어서도 농협이 능동적 방역활동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롯데제과는 어린이날을 맞아 ‘정리쏙쏙 과자선물세트’를 선보였다. 이번 과자선물세트는 인기과자 캐릭터 ‘카니, 쵸니, 말랑이’를 적극 활용, 제품 안팎에 삽입해 어린이들의 호응을 유도했다. 또 제품 상자는 정리함으로도 사용할 수 있도록 칸막이를 구성품으로 넣고, 아이들이 직접 만들 수 있도록 조립 설명서를 상자 뒷면에 삽입했다. 정리쏙쏙 과자선물세트에는 ‘말랑카우, 청포도 캔디, 칸쵸, 꼬깔콘 군옥수수, 꼬깔콘 고소한 맛’ 등 5종의 과자가 들어있다. 또 자동차, 블록 인형 등 5가지 미니 장난감도 함께 들어 있어 푸짐한 선물세트로 손색이 없다.
육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박대안)는 어린이날 연휴를 맞아 5일 안성팜랜드, 6일 수원 월드컵경기장에서 진행되는 어린이날 행사에 ‘육우랑 푸드트립’이 참가한다고 2일 밝혔다. 안성팜랜드가 어린이날을 맞아 5~7일 이벤트를 진행함에 따라 육우자조금은가족단위 방문객들에게 육우의 장점을 알리기 위해 5일 현장에 참가해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6일에는 수원월드컵재단이 주관하는 어린이날 기념 주경기장 개방행사에도 ‘육우랑 푸드트립’이 참가한다. 경기도 문화·체육 4개 공공기관이 업무협약 체결 후 처음으로 실시하는 프로젝트로 어린이날 연휴기간 동안 각종 스포츠체험을 비롯해 축구박물관 무료개방, 전광판 영화상영, 뮤지컬 ‘슈렉’ 공연 등이 다양하게 펼쳐진다. 박대안 위원장은 “저지방 웰빙 소고기 육우는 육질이 부드럽고 지방이 적어 어른과 아이 모두에게 좋은 건강식품이다. 국내산 육우를 많은 분들에게 알리기 위해 어린이날 황금연휴에 열리는 안성과 수원 지역행사에 ‘육우랑 푸드트립‘이 참가하게 됐다.”며 “육우자조금관리위원회는 ‘육우랑 푸드트립’으로 2019년 전국 방방곡곡 소비자들을 찾아가 우리육우의 우수성을 알리겠다”고 밝혔다.
오리온이 껌 신제품 ‘더자일리톨 소프트’를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더자일리톨 소프트는 껌 베이스의 공기 접촉률을 높이는 ‘에어레이션’ 공법을 사용해 오랫동안 씹어도 폭신하고 부드러운 식감이 지속되는 점이 특징. 자일리톨 분말로 겉면을 코팅해 껌을 씹는 순간부터 부드러운 식감을 느낄 수 있으며, 사각사각 씹히는 자일리톨 결정이 상쾌함을 선사한다. 패키지 디자인도 부드러운 식감을 강조하기 위해 곡선미를 살렸다. 상큼한 자몽 민트 맛으로, 특히 여성 소비자들에게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된다.
‘축산식품의 지속적 성장을 위한 플랫폼 기술(Platform Technology for Sustainable Growth of Foods from Animal Source)’이란 주제로 한국축산식품학회 제51차 국제 정기학술발표대회가 오는 23일 열린다. 한국축산식품학회(학회장 김일석)는 오는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전남대학교 컨벤션홀에서 9개국에서 20여명의 연설자와 국내외의 학계 및 전문가, 관련기업 및 축산단체, 전공 학생 등 6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51차 국제정기학술발표대회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행사를 주관하는 김 일석 학회장(경남과학기술대학교 교수, 곤충산학연협력단장)은 “이번 국제정기학술대회는 세계 각국에서 초청한 전문가들 함께 축산식품과 3D 프린팅 등 전공별 세션에서 심도 있는 논의와 미래의 나아갈 방향을 모색하는 귀중한 자리인 만큼 산학관연의 관계자 분들의많은 참석으로최신 학술정보를 교류하는 좋은 기회가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국립축산과학원 공동 주최,농림축산식품부, 농림식품기술기획평가원(IPET) 등의 후원으로 열리며 이번 학술대회는 축산식품의 지속적 성장을 위한 열띤 발표와 토론의 장이 펼쳐 질 것으로 예상된다.
도드람양돈농협(조합장 박광욱)이 지난 17~18일과24일3일간 대전 관저동 도드람대전센터에서 양돈 후계자 50명이 참석한 가운데‘2019년 도드람 양돈 후계자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양돈 경영자들의 역량을 강화시키기 위해 해마다 실시하는 이번 교육에서는 양돈 번식, 사양, 방역, 위생부터 노무, 세무까지 농장 경영에 필요한 전반적인 내용을 다뤘다. 더불어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사전 예방관리 교육을 통해 인근 국가에서 발생하고 있는 상황에 대비하고, 농장 사례를 반영한 산업재해 및 안전관리 등 현 상황에 맞는 실질적인 교육을 진행했다. 또한, 농가 오너인 후계자들의 리더십 함양과 커뮤니케이션 능력 개발을 위한 심리학 강의 등도 진행했다. 박광욱 조합장은 “국내 양돈 산업의 지속적인 발전과 도드람 조합원의 양돈 경영 역량 향상을 위해 올해도 교육을 진행하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양돈 산업과 도드람의 미래를 이끌어갈 후계자 양성을 위해 조합 차원에서 적극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이사장 박철웅)은22일 코트라(KOTRA)가 주관한 ‘한-카자흐 비즈니스 파트너쉽’ 행사에서 한국형 스마트팜 수출계약을 성사시켰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수출은 총 24ha 규모의 딸기·오이·토마토용 스마트팜 시설 및 시스템에 대한 것으로 한국기업체인 ㈜나래트랜드와 카자흐스탄 현지 기업 2개사와의 계약으로 총 계약액은 1,720만달러이다. 이외에도 재단은 한국형 스마트팜의 우수성을 현지에 알리기 위해 코트라와 공동으로 행사장 내 ‘한국형 스마트팜 홍보관’을 운영하며 현지 바이어와 상담을 진행해그 결과 현지 4개 업체로부터 17ha, 약 1,200만달러 규모의 스마트팜 추가 설치 요청을 받았다. 실용화재단은 중앙아시아의 허브 카자흐스탄 테스트베드를 농업분야 북방시장 개척의 플랫폼으로 활용하여 ‘스마트팜 패키지’가 러시아 극동까지 진출할 수 있도록 사업을 적극 확대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재단은 오는 11월 카자흐스탄 알마티 테스트베드 현장에서 현지 KOTRA 무역관과 협력하여 중앙아시아 및 러시아 바이어를 초청하여 ‘스마트팜 패키지’ 시연회를 개최하고, 한국 기업들과 수출 상담을 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할 계획이다. 박철웅 이사장은 “이번 수
지난해 국내 의료기기 생산실적이 6조 5111억원으로 전년대비 11.8% 증가했으며, 최근 5년간 해마다 평균 9.0%로 성장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2018년 의료기기 수출은 3조 9723억원으로 2017년 3조 5782억원 대비 11.0% 늘어났으며, 수입은 4조 2791억원으로 전년 3조 9529억원대비 8.3% 증가해 무역적자는 3067억원으로 전년 3747억원에 비해 18.1% 감소했다. 지난해 의료기기 시장규모는 6조 8179억원으로 2017년(6조 1978억원)에 비해 10.0% 증가했으며, 지난 5년간 매년 평균 성장률도 8.1%로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다. 치과용임플란트 등 의료기기 생산 지속증가 국내 의료기기 생산실적은 전년대비 11.8% 증가했으며, 이는 2018년 실질 국내총생산(GDP) 성장률 2.7%를 상회하는 수준이다. 품목별로는 치과용임플란트(1조 731억원) 생산이 가장 많았으며, 그 다음으로는 범용초음파영상진단장치(5,247억원), 성형용 필러(2,271억원) 순이다. 치과용임플란트 생산이 꾸준히 증가한 것은 인구 고령화와 건강보험적용 확대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제조업체별로는 오스템임플란트(8738억원), 삼성메디슨(30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진주사무소(소장 박성규, 이하 진주 농관원)는 지난26일∼27일까지 양일간 진주종합경기장 일원에서 개최된 제9회 경남 정보화 농업인 경진대회 농산물 페스티벌 기간 동안 자체 홍보관을 열어 농식품 원산지 비교전시 식별 및 농약잔류허용기준 강화(PLS) 등 주요 농정현안의 대국민 인식도 제고를 위한 다채로운 체험행사를 가졌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늘어나는 민간 감시기능 확대로 수입농식품의 원산지 부정유통 차단을 위한 국산과 수입농산물의 비교식별 전시와 쌀, 쇠고기, 돼지고기, 김치 등 생활속의 주요 농식품 원산지 알아 맞히기, 국산과 수입농산물의 시식 체험 등을 통해 소비자들의 높은 참여를 이끌어 냈다. 또한 올해부터 시행 중인 농약잔류허용기준 강화(PLS)제도의 연착륙을 위한 퀴즈로 풀어보는 농업인 핵심실천사항과 실물농약의 비치, 시연을 통한 농약안전사용 확인요령 등에 대해 중점 홍보를 실시하여 농업인들의 농약안전사용에 이해도를 높였다. 한편, 진주 농관원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축제시 참여를 확대하여 농식품 정책과 현장의 가교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여 대국민 정책 이해도를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