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양봉협회(회장 황협주)가 양봉산업 육성과 양봉농가의 권익 향상에 힘쓴더불어민주당 김현권 의원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양봉협회 황협주 회장과 김종상 전무가 지난 11일김현권 의원실을 방문하고 양봉산업의 육성 및 지원에 관한 법률(양봉산업법) 제정안 대표 발의를 비롯 지난 국정감사에서 어려움에 처한 양봉농가의 권익을 위해 힘써준 것에 대한 고마움의 뜻을 담아 김현권 의원에게 감사패를 전했다. 김현권 의원이 대표 발의해서 지난해 11월12일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에 회부된 양봉산업법에 따르면 밀원식물 재해로 인한 벌꿀 생산 급감 피해가 나타날 경우 재해로 간주해서 양봉농가가 짊어져야 하는 손실과 비용을 인한 지원·보상이 이뤄지도록 했다.이와 함께 ▲5년마다 양봉산업 종합계획 수립 ▲국가와 지자체의 양봉전문인력 양성 ▲우수꿀벌 개량 육종 보급 ▲국공유림 조성때 밀원식물 식재 ▲꿀벌 병해충 원인 파악과 대책 수립 ▲병해충 감염꿀벌 이동중지 및 소각 명령과 보상 ▲양봉농가 단체 설립에 대한 법적 근거를 담았다.
한국농어촌공사(사장 직무대행 이종옥)는 12일 전남 나주 본사에서 임직원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사랑의 생명나눔 헌혈행사’를 가졌다. 이번 헌혈 운동은 학생들의 방학 등으로 겨울철 혈액 수급이 어려운 가운데 혈액 부족 해소에 동참하고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공사는 작년 광주나음소아암센터에 헌혈증서 116매를 기증한 데 이어, 올해도 직원들이 기증한 헌혈증서를 모아 혈액이 필요한 단체 등에 전달할 예정이다. 공사는 헌혈 운동 외에도 ‘사랑의 김치나누기’,‘행복한 진짓상 차려드리기’,‘농어촌 집 고쳐주기’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농어촌 사랑 나눔에 적극 앞장서고 있다.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숲, 나무, 자연물, 유적지 등 산림생태·경관·정서적 가치가 높은 유·무형의 자산을 보존하기 위해 국가산림문화자산 5곳을 신규 지정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에 지정된 5곳은 ▲전라북도 남원시 향교동 산림녹화탑, ▲경상남도 하동군 악양면 십일천송, ▲경상남도 의령군 신포숲, ▲강원도 횡성군 오원리 사방시설 유적, ▲충청남도 태안군 안면읍 소나무숲이다. 남원시 향교동 산림녹화탑은 3단으로 구성된 석조물이며 탑비에는 박정희 전 대통령의 친필로 ‘백세청청(白世靑靑)’이 새겨져 있다. 비문에는 산림녹화 유공자들의 뜻을 기리는 성명을 남겨 후세에 길이 남도록 했다. 하동군 악양면 십일천송은 11그루의 소나무가 어우러져 하나의 큰 소나무 모양을 그리고 있다. 이는 선도수련 도인들만 갈 수 있다는 11천도계를 가리키는 것으로 공생과 상생을 의미한다. 십일천송은 악양면 노전마을 입구 어귀에서 재앙을 막는 당산나무로 1900년도에 식재한 것으로 추정된다. 의령 신포숲은 ‘마을 동쪽을 가려야 좋다’는 풍수설에 따라 조성된 숲이다. 숲을 이루는 소나무와 참나무 등의 수형이 우수해 경관이 아름다우며 숲속에는 산책로 등 부대시설이 갖춰져 있다. 이곳의 풍광을
국가식품클러스터지원센터(이하 지원센터)가 임직원이 한자리에 모인 가운데 ‘반부패·청렴 실천 결의대회’를 11일 가졌다. 지원센터가 지난 1월 30일 2019년도 공공기관으로 지정됨에 따라 실시된 이번 결의대회는 직원대표 2인의 선창에 따라 전 직원이 복창하며 임직원의 마음가짐과 행동, 실천의지를 다시한번 다잡는 계기가 됐다. 이날 전직원들은“법과 원칙을 준수하고 공정한 업무처리로부당한 이익을 얻지 않으며 솔선수범하여 공직기강을 확립하자”고 결의했다. 지원센터 윤태진 이사장은 “매사 업무처리를 함에 있어 공공기관으로써 ‘공정기준, 공정실천’을 명심하고 고객만족을 위한 시스템 개선 및 향상에 노력해야 하며,특히 사회적 가치구현과 상생협력 및 지역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경영혁신도 꾸준히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2019년도 신규직원 임용식도 함께 진행돼새로운 시작을 함께하는 신규직원들의 앞날을 응원하는뜻깊은 자리로 함께했다.
한국마사회는김낙순 회장 주재로 임원 및 부장이상 임직원 1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3일부터 14일까지 2일간 경기도 용인 소재 리조트에서 국민 신뢰 경영을 위한 워크숍을 개최한다. 이번 워크숍은 마사회의 내부 정책과 사업 전반을 점검하며 공기업으로서 책임감을 강화하는 시간으로, 사업 추진 방안 보고 및 토의로 구성되어 있다. 토의 후에는 국민 신뢰 경영을 위한 조직 내부 역량 결집을 위해 각종 특강과 화합행사도진행될 예정이다. 이중 가장 눈에 띄는 내용은 ‘경마의 사회적 부작용 예방’과 ‘말을 이용한 공익적 가치 실현’이다. 한국마사회는 경마의 독점적 공급자로서 책임을 명확히 인식하고, 적극적인 고객 보호와 발매제도 개선에 대한 본격적인 토의에 나선다. 과몰입의 우려가 있는 현재 발매 방식에 대한 문제점과 대안, 예방 대책 등을 발표한다. 이외에도, 사회 기여를 위한 말 활용 방안 발굴, 국민 참여를 통한 경마 시행 분야 개방 및 산업 기반 확대 등 사회적 가치를 구현을 위한 말산업과 경마 전 분야의 추진 방향 등이 논의될 예정이다. 김낙순 한국마사회장은 지난 1월 신년사에서 “공익적 가치 실현에 최선을 다하는 공기업 본연의 역할에 충실하고자 한다. 경영
농협중앙회(회장 김병원)은 지난 1월 28일 구제역이 최초로 발생한 직후부터, 조기종식을 위해 이번주말도비상방역활동에 총역량을 기울였다. 농협 중앙본부·지역본부·시군지부 등 농협 계통조직은 연휴기간에도 비상근무를 실시함은 물론 ▲연휴기간 중 공동방제단 540대와 광역방제기 등 가용 방역 차량 806대, 연인원 8,609명의 방역인력을 투입하여 130,176농가에 소독 지원 ▲구제역 백신 긴급 접종 인력지원 (농협 수의사, 컨설턴트 378명, 16만 7천두 분) ▲연휴기간 중 취약농가 및 분뇨처리시설 등에 생석회 69,441포(1,389포) 긴급 공급 등을 기 실시한 바 있다. 최초 발생 이후 2주 가량이 지나고, 전국 백신접종이 완료된 가운데 이제는 차단방역과 소독활동을 통한 추가발생 방지가 우선이라는 판단 하에, 농협은 자체 비축기지를 통한 생석회와 소독약의 공급을 통한 소독 지원과 공동방제단 등의 방역차량을 이용한 소독활동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김태환 축산경제대표는 “지금부터 약 1주간이 방역관련 고비라 생각된다”고 밝히며“힘들지만 농협에서 조금 더 노력하여 구제역을 능동적으로 막아내자”며 관계자들을 독려했다. 농협은 구제역 종식이 선포될 때까지 정부의
서울농협이 농촌사랑범국민운동본부에 농촌사랑기금 5천만원을 쾌척했다. 서울농협은 8일 서대문 농협중앙회 신관 행복마루식당에서 김병원 농협중앙회장, 안용승 남서울농협 조합장,이구환 농협중앙회 상무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농협 임직원 농촌사랑기금 전달식’을 갖고 (사)농촌사랑범국민운동본부에 5천만원의 농촌사랑기금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은 서울지역 19개 농협의 임직원 4,200여명이 2018년도 급여인상차액의 일부를 기금으로 조성하여 전달하게 됐다. 서울농협은 “앞으로도 서울농협은 지속적인 기금조성을 통해 어려운 우리 농촌을 위해 지원을 할 계획”이며, “(사)농촌사랑범국민운동본부는 이러한 후원을 통해 농업인행복콜센터, 농업인행복버스 등의 사업으로 도농상생 사랑나눔을 지속적으로 펼칠 계획”이라고 밝혔다.
지난해 퇴직 공무원의 전문성과 경륜을활용한 ‘산림병해충 방제컨설팅’사업이성과를 인정받아 올해도 지속하게 됐다.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퇴직공무원 사회공헌사업(이하 노하우플러스·Know-how+)’의 일환으로 진행한 ‘산림병해충 방제컨설팅’이 2019년도 계속사업으로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노하우플러스사업은 전문성과 경륜을 갖춘 모범 퇴직공무원을 국가의 인적 자산으로 활용하는 사업으로 지난 2017년 첫 도입됐다. 산림청은“퇴직공무원 15명으로 구성된 방제자문위원이 지자체와 산림청 소속기관에서 시행하고 있는 소나무재선충병 등 산림병해충 방제품질을 높이기 위해 방제전략과 방제방법 등의 노하우를 전수하는 역할을 한다”고 밝혔다. 활동기간은 오는12월까지이다. 지난해 사업에 참여한 자문위원들은 2월부터 12월까지 163개 기관을 대상으로 컨설팅, 현장점검, 예찰 작업인력에 대한 기술지도 등 총 3,565회의 활동을 수행했다. 김원수 산림병해충방제과장은 “퇴직공무원들의 높은 현장 이해도와 풍부한 경험은 방제사업 진행시 많은 도움이 된다.”라며 “산림병해충 방제를 효과적으로 추진해 건강한 산림환경을 조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농업법인의 정보화수준 및 활용도를조사한 결과 정보화 구축 활용수준이 가장높았으며 정보화 추진환경, 정보화 전략수립이 그 뒤를 이었다.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원장 신명식, 이하 농정원)은 전국의 농업법인 3,026개소 대상 방문면접조사방식으로 ‘2018년 농업법인 정보화 수준 및 활용도 조사’를 실시했다. 특히 이번조사에서는 법인을 대상으로 스마트팜 인지도와 수요 파악을 위한 문항을 추가하여 질문했다. 이번 조사결과, 정보화 구축 활용 수준이 53.20점으로 가장 높았고, 정보화 추진환경 수준이 39.76점, 정보화 전략수립 수준이 30.71점 순으로 조사됐다. 이 중 정보화 전략 수립과 정보화 추진 환경 영역이 전년 대비 각각 2.74점과 3.41점 낮아져 2018년 농업법인의 정보화수준은 41.76점으로 전년대비 1.84점 하락했다. 정보화 전략수립 영역에서는 정보화에 대한 관심은 높지만, 정보화 추진계획 수립, 투자 타당성 분석 등 실행하는 부분에서 상대적으로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다. 정보화 추진 환경 영역에서는 정보보호와 정보화 추진체계 구축은 상대적으로 높았으나, 정보화 교육 수준이 낮았다. 특히 조사결과 중 눈에 띄는 내용은 농업법인의 정보화수준
농협이 구제역 확산을 막기위해 긴급 방역지원자금 1,000억원을투입한다. 농협(회장 김병원)은30일 경기 안성 구제역 발생과 관련해 인근지역인 충남 천안지역을 긴급 방문, 방역 상황을 점검하고 ‘안성지역 방역 지원대책’을 발표했다. 우선 농협은 인접시군 방역을 위해 긴급 방역비 300억을 투입하고, 취약농가 백신접종지원 및 피해농가 긴급복구지원을 위해 700억을 지원한다.긴급 소독차량 15대 투입, 안성지역 방역용품 무제한 지급, 159명 지역인력풀 가동하여 확산방지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이와함께전국 구제역 예방을 위해 방역인력풀 6,250명 가동, 기존 방역차량 815대 및 10대 추가편성, 취약농가 백신 공급 및 접종지원, 백신접종 확인 전산화 구축, 축산물 수급 및 가격안정 추진 등을 하기로 했다. 김병원 회장은 “안성 구제역이 2건 발생하고 있는 상황에서 타 지역으로 전파를 막아야 하며, 이를 위해 범농협의 모든 자원을 총 동원하여 대응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이날 김병원 회장은 천안 병천 소재 거점소독시설을 방문하고축산관계차량의 소독 작업을 직접했으며,운영직원을 격려하고 방역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원장 신명식, 이하 농정원)은 설을 앞둔 지난29일 세종시에 위치한 노숙인재활시설 ‘금이성마을’을 찾아사과·배 등 우리 농산물을 전달하며 따뜻한 온정을 전했다. 3년째 이어지고 있는 이번 행사는 명절의 풍성하고 넉넉함을 지역사회 소외된 이웃과 함께하기 위해 농정원장을 비롯 노동조합 구성원 등 많은 임직원이 함께했다. 또한 이날은‘지역사회와 상생하는 사회공헌 활성화’를 주제로 간담회를 열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는 활동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져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금이성마을 이형주 시설장은 “지속적인 관심과 아낌없는 후원으로 거주인분들이 행복한 명절을 보낼 수 있을 것”이라며 고마움을 전했다. 신명식 원장은 “무릇 가족과 함께 보내야 할 명절에 소외감을 느낄 수 있는 이웃을 더 생각해야 한다”며 “지역사회 도움이 필요한 곳에 먼저 손을 내밀 수 있는 공공기관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돈농가들이 국내 소비자를 현혹하는 가짜 이베리코 흑돼지를 유통시킨 악덕 수입유통업체를 발본색원하고, 철저한 전수조사를 촉구했다. 대한한돈협회(회장 하태식)는 “지난28일 소비자시민모임 발표에 따르면 시중 판매하는 스페인産 이베리코 흑돼지 50점 중 5개(10%)가 이베리코 흑돼지가 아닌 백색돼지로 나타나 충격을 주고 있다”고 밝히고 이번 ‘가짜 이베리코 사태’가 소비자를 기만하고 건전한 대한민국 한돈산업을 파괴하는 ‘대국민 사기사건’으로 규정했다. 한돈협회는 29일 “온·오프라인에서 광고하고 있는 이베리코의 ‘베요타(BELLOTA), 세보데캄보(Cebo de Campo), 세보(Cebo) 등급 표시의 해당 등급은 하몽(생햄)의 원료육을 위한 등급으로, 스페인 현지에서도 생육에서의 등급 표시는 별도로 관리되지 않는데도 마치 일반 생육판매에도 그대로 적용되는 것처럼 과장하는 등 ‘가짜 이베리코 마케팅’으로 소비자들을 철저히 기만해왔다”고 분개했다. 한돈협회는 소비자를 기만하는 허위·과장 광고로 포장된 가짜 이베리코 사태가 선량한 소비자와 국내 한돈농가 모두에게 피해가 되고 있다고 밝히며 ▲가짜 이베리코 돼지를 유통시킨 수입업체와 유통업계에게법적인 책임을물을 것
국가식품클러스터지원센터(이사장 윤태진, 이하 지원센터)는30일 지원센터 국제회의실에서 ‘2019 국가식품클러스터 지원사업 설명회’를 개최한다. 참석대상은 입주(준공, 분양, 벤처)기업 및 관심기업 관계자 등이며,주요 내용은 약 20여개의 지원사업과 연구장비·시설의 활용방법, 그리고 2019년 준공되는 소스산업화센터의 역할과 운영계획도 소개될 예정이다. 전북도와 익산상공회의소, 한국폴리텍대학이 함께 참여하여 각 기관의 지원사업도 안내할 예정이다. 전북도는 중소기업 지원사업에 대한 안내와 신청방법을 소개하고,익산상공회의소와 한국폴리텍대학은 정부지원제도와 교육, 컨설팅, 계약서 검토 등 기업에 도움되는 경영실무 지원사업을 안내한다. 특히, 국가식품클러스터 입주기업이 국가기관 발주사업 신청 시 우선지원 대상이 되는 사업과 혜택에 대한 소개도 있어 입주기업의 많은 관심이 예상된다. 지원센터는 향후 전북도, 익산시 등 지방자치단체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농업기술실용화재단 등 국가기관과 연계하여 지원사업 설명회도 개최할 예정이다. 이처럼 지원센터는 기업의 자체 경쟁력 향상 및 성장의 발판이 될 수 있는 각종 정보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지원센터 윤태진 이
최근 TV 먹방 프로그램에 소개된 이후 SNS 등을 통해 인기를 끌면서 국내에 유통되고 있는스페인산 ‘이베리코 흑돼지’ 10%가 가짜인 것으로 드러났다. 소비자시민모임(회장 김자혜)은지난18일부터 22일까지 5일간 서울시내 음식점과 인터넷 쇼핑몰, 유통매장41곳에서 판매하는 ‘이베리코 흑돼지’ 50점에 대해 모색 유전자 검사를 통한 흑돼지 여부 판별검사결과를 발표했다. 검사결과시중에 판매되고 있는‘이베리코 흑돼지’ 50점을 대상으로 모색 구분 유전자분석을 한 결과, 5개(10%)가백색 돼지인 것으로 나타났다. 백색 돼지로 판별된 5점 중 3점은 인터넷 쇼핑몰에서 수거한 제품으로, 쿠팡에서 판매한 이베리코 베요타 목살 구이(제조 및 판매:(주)국제식품)와 리베리코 목살(다모아영농조합법인), 이마트 쇼핑몰에서 판매한 이베리코돈목살(제조원:(주)성림쓰리에이통상, 판매원:(주)동원홈푸드)이다. 또한, 일반정육점에서는 경동시장 내 정육점에서 수거한 목살 1점과, 동대문 소재 음식점에서 수거한 1점이 ‘이베리코 흑돼지’가 아닌 백색 돼지로 나타났다. 소비자시민모임 관계자는 “대부분의 광고에서 ‘이베리코 흑돼지’를 ‘스페인 청정지역에서 도토리를 먹고 자란, 자연 방목 흑
서울농협(본부장 김형신)은 28일 강동구 고덕동에 위치한 고덕시립양로원에서 김형신 본부장, 박성직 강동농협 조합장, 안영희 서울농협 고향주부모임 회장을 비롯한 회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농협 설맞이 사랑의 떡국 나눔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농협 임직원 및 서울농협 고향주부모임 회원들은 양로원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떡국 100인분을 제공하고, 배식봉사활동을 전개하고농협쌀 400kg와 사과, 배 등 과일 10여박스도 함께 전달했다. 서울지역본부 김형신 본부장은“추운 겨울 우리의 방문으로 어르신들이 이웃간의 사랑과 따뜻함을 느꼈으면 한다”고 전하고 “2019년도에도 서울농협은 사회적 책임과 공익적 역할을 강화하여 국민으로부터 사랑받는 농협을 구현하기 위해앞장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