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금돈(금보육종, 대표 장성훈)은 돼지문화원 개원 7주년을 맞아 원주시 지정면 돼지문화원에서 지난달 27일부터 28일까지 양일간 ‘2018 사랑나눔 행복한 한돈6차산업’ 무료체험을 진행했다.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의 지원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2018 사랑나눔 행복한 한돈6차산업’ 이란 주제로원주시 지역 소외계층에게 소시지·피자 만들기·동물 먹이주기 체험, 점심식사, 한돈게임과 한돈상품까지 증정하여 나눔을 전했다. 행사에는 원주시사회복지협의회와 연계하여 지역아동센터연합회, 원주노숙인센터, 사랑의 전화, 보육원 및 노인복지센터 등 350여 명이 참여해 우리 돼지 한돈을 통해 따뜻한 행복을 나눴다. 장성훈 대표는 “이번 행사를 통해 소외계층에게 한돈산업의 중요성과 우수성을 알리고, 돼지에 대한 혐오감을 불식시키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라고 밝혔다.
대한양계협회(회장 이홍재)와 흥성사료(회장 정태원)는28일 안산시청을 찾아 안산지역 저소득층 지원을 위해계란 48,000개(1천600판)를 안산시(시장 윤화섭)에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은 지난 10월 25일대한양계협회에서 주관한 ‘전국양계인대회’에서 ‘양계대상’을 수상한 흥성사료 정태원회장의 뜻에 따라 이뤄졌다. 정태원 회장은“‘양계대상’ 상금 500만원을 공익적 차원에서뜻깊게 쓰고 싶다”며 기부의사를 양계협회에 전달해흥성사료가 소재하고 있는 안산시에 이웃사랑 실천 의미로 사용하게 된 것. 대한양계협회 이홍재 회장은 “본회에서 드린 상을 좋은 일에 써주신 흥성사료(주) 정태원 회장님과 정재윤 대표이사님께 감사드리며, 완전식품인 계란에 많은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받은 500만원 상당 계란 1.600판은 안산시 관내 저소득가정, 개인 무료급식 시설, 아동시설 등에 전달할 예정이다.
우리나라 농업의 현주소와 미래를 내다볼수 있는 ‘2018 강소농대전’이 열렸다. 농촌진흥청(청장 라승용)은 28일부터 내달 1일까지 코엑스 A홀에서 ‘’강소농, 농업의 품격을 높이다‘를 주제로 200여개의 전시홍보 체험부스를 갖추고‘2018 강소농대전’을 개막했다. 사진은 28일 ‘2018 강소농대전’에 참석한 이규성 농촌진흥청 차장이 개막식 후 전시장을 둘러보고 있다.
계란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남기훈)는 28일 서울 구로근린공원 열린 ‘국민일보, 농협과 함께하는 2018 희망나눔 김장나누기’에서 계란기부 캠페인 ‘에그투게더’를 열고 소외계층에 계란 2만1300개, 710판를 전달했다고 29일 밝혔다. 특히 이번에 전달한 계란은 지난 10월 13일 열린 ‘2018 계란마라톤대회’에 참가한 시민들이 기부한 것이라 더욱 의미가 깊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린 김장나누기는 남기훈 계란자조금위원장, 이성 구로구청장, 변재운 국민일보 사장,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의원 등시민 및 자원봉사자 100명이참여해김치 1,700여포기를 담궈 구로구 저소득 가정과 사회복지 및 비영리 시설에 김치를 전달하는 대규모 김장행사다. 이날 계란자조금이 기부한2만1300개의 계란은 따뜻한마음의 주관 하에 서울 구로구 사회복지단체에 전달됐다. 이에 따라 올해 총 8회 진행된 에그투게더 캠페인을 통해 계란자조금이 기부한 누적 계란수는 약 26만개로 집계됐다. 남기훈 계란자조금관리위원장은 “2018 계란마라톤대회에 참여했던 시민들이 보다 어려운 이웃들에게 계란을 기부했다는 점에서 이번 에그투게더는 더욱 가치가 높다”며 “계란은 부담없이 누구나 기부에 동참
산지를 활용한 방목축산을 통해 동물복지를 실현하고 환경친화적 축산물을 생산하는 산지생태축산에 대한 인식제고와 문제점 공유로 사업의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가 마련됐다. 축산환경관리원(원장 장원경, 이하 관리원)은 지난 22일부터 23일까지 양일간 정부, 지자체, 전문가 등이참석한 가운데강원도 횡성 웰리힐리파크에서 ‘산지생태축산 활성화 워크숍 및 전환교육’을 개최했다. 워크숍 1일차인 22일에는강원대학교 성경일 교수가 산지생태축산 현황 및 발전방안, 미국 켄자스 주립대 민두홍 교수가 미국 산지생태축산 현황에 대한 주제발표가 있었다. 또한㈜마일스톤 이영헌 대표가 목장 소득향상을 위한 산지생태목장 Biz모델 및 산지생태축산의 홍보 결과를 발표해큰 호응을 얻었다. 마지막으로관련 전문가 및 산지생태축산 관계자가 참여하는 ① 산지생태축산 정책 및 제도개선 방안, ②산지생태축산 확산 및 발전방안, ③해외선진사례 국내적용방안에 대한 분임토의를 진행하여, 각 주제별로 심도있는 토론으로 개선방안 등을 도출했다. 워크숍 2일 차에는 1일차에 진행한 분임토의 결과발표를 통해 학계와 현장의 의견을 교환하는 장으로 마련됐다. 전환교육 1일차에는 서울대학교 김종근 교수의 산지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원장 장기윤, 이하 HACCP인증원)은29일 오후 1시 서울 코엑스 컨퍼런스룸에서 ‘HACCP KOREA 2018’을 개최한다. HACCP의 발전과 글로벌 HACCP 네트워크를 구축하기 위하여 열리는 이번 행사는 국내 유일 HACCP 관련 종합행사로 △ 개회식 △ 국제 HACCP 세미나 △ HACCP 정책포럼 △ HACCP Talent Donation Partnership △ HACCP 이동홍보관 △ 찾아가는 취업상담실 △ 공공데이터 활용 공모전 시상식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특히, 이번 한·중·일 국제 세미나는 중국의 해관총서 수출입식품안전국 주책관리처장, 중국검역과학연구원과 일본의 농림수산성 식품제조실 과장이 참석하는 등 한·중·일의 HACCP제도에 대해 심도 있는 비교가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HACCP의 질적 성장’ 이란 주제로HACCP 정책포럼에 이어 김성조 기술사업본부장의 ‘과학화 장비를 활용한 HACCP 검증’과 강원대학교 홍종해 교수의 ‘HACCP제도의 내실화 방안’발표 후,학계, 산업계, 소비자, 언론 등 각계각층의 참석자들과 HACCP의 성장과 발전에 대한 토론과 질의응답을 진행할 예정이다. 장기윤
경기 화성 소재식용란수집판매업체인 농업회사법인 파머스가든(주)(대표 양영남, 이하 파머스가든)이 전 단계 HACCP인증으로 안전관리통합인증을 획득하고 소비자들에게 안전한 계란공급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원장 장기윤, 이하 HACCP인증원)은지난 23일파머스가든에 대한 안전관리통합인증 인증서를 증정했다. 파머스가든은 2009년 4월 법인 설립 이후, 대기업 등에 식용란을 출하하는 업체로서 자체 산란계 농장에서 100% 공급받은 알을 식용란수집판매업에서 가공하여 납품하는 형태로 운영되고 있으며지난2012년 3월 농장 HACCP인증을 시작으로 2012년 12월 유통단계 식용란수집판매업 인증을 취득한바 있다. 파머스가든 양영남 대표는 “그동안 안전한 계란 공급을 위해 HACCP인증을 취득하여 누구보다 위생적으로 관리해왔다고 자신한다”며 “앞으로도 소비자에게 안전한 계란을 공급하는데 만전을 기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농정원은농업인의 국가 보조금, 융자 지원 사업을 효율적으로 관리하는 행정업무지원시스템인‘농림사업정보시스템(AgriX)’이 ‘굿 콘텐츠 서비스’ 인증을 획득했다.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원장 신명식, 이하 농정원)이운영하는 ‘농림사업정보시스템(AgriX)’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한국데이터진흥원에서 주관하는 ‘굿 콘텐츠 서비스 인증’을 획득 했다고 26일 밝혔다. 농림사업정보시스템(AgriX)은 농업인의 국가 보조금, 융자 지원 사업을 효율적으로 관리하는 행정업무지원시스템으로 농업경영체 와 지원 사업 수혜이력정보를 활용하여 다양한 대국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농업경영체 등록정보를 활용하여 지역별, 연령별, 농지별, 품목별 등 다양한 농업경영 정보에 대한 분석해주는 ‘농업경영체 등록 조회 서비스’ 제공과온라인 질의응답을 통해 농림사업별로 지원 가능한 사업을 안내해주는 ‘맞춤형 농림사업정보 안내 서비스’도 진행중이다. 또한 농업인의 직불제 신청정보와 수혜이력정보를 조회할 수 있는 ‘직접직불제 등록신청 정보 열람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농정원 신명식 원장은 “이번 인증 획득을 통해 향후 농업경영체와 지원사업 수혜정보를 활용한 다양한 대국민 서비스를
말(馬)을 활용한 교육기부를 통해 장애인, 사회취약계층 등 교육 소외계층을 주요 대상으로 교육격차 해소에 앞장서고 있는 한국마사회가'대한민국 교육기부 대상‘ 교육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지난 22일 한국마사회(회장 김낙순)는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2018 대한민국 교육기부 박람회’ 개막식에서 '2018 제7회 대한민국 교육기부 대상‘ 시상식을 갖고한국마사회를 비롯 17곳이 기업공공표창을, 대학동아리 협단체 표창 11곳, 개인 표창 11개, 수기 상 3개 등 표창 총 42점이 전달됐다. 한국마사회는 ▲학교로 찾아가는 승마체험 ’찾아가는 마음속의 말‘, ▲말산업 진로직업체험, ▲소외계층 말 관련 콘텐츠 교육기부, ▲장애 청소년 가족을 위한 승마 교육, ▲유소년 승마 교육을 통한 인재 육성 등의 공로를 인정받아 교육기부 대상에 선정됏다. 한국마사회의 교육기부 누적 체험인원은 7만 3천여 명에 달하며, 2016년 교육부 주관 교육기부 우수기관 인증 획득, 2018년 교육부 주관 우수 교육기부기관 현장연수를 개최한 바 있다. 승마체험 등 말과 함께하는 다양한 체험 교육은 특히 청소년의 신체·정신적 발달을 돕고, 동물과의 교감을 통해 학생들의 정서적 안정에 긍정적인 효과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산림과학기술 발전을 위해 산림 연구개발(R&D), 국가 R&D 정책, 신기술, 기술사업화, 임업인·임산업체 등 분야별 민간 전문가 15명이 포함된‘제7기 산림과학기술위원회’를 구성하고 지난 21일 정부대전청사에서 첫 회의를 가졌다. 이번 민간위원들은 2020년 10월까지 산림과학기술 주요 정책수립 및 조정, 예산투자 계획, 신규 연구개발사업 기획 및 성과 관리 등에서 전문적인 조언과 심의 역할을 수행한다. 이날 회의는 위원장(박종호 산림청 차장) 주재로 열렸으며, 위원 위촉장 수여 후, 산림과학기술 정책방향 및 위원회 운영 규정 등을 심의했다. 위원들은 산림과학기술분야 주요업무 현황 공유와 산림과학기술 정책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통해 산림분야 R&D의 중요성에 깊은 공감대를 형성했다. 위원들은 각 분야의 전문가 입장에서 현장 눈높이 R&D 추진방안 등 산림과학기술 정책제언도 아끼지 않았다. 박종호 위원장(산림청 차장)은 “이번 회의는 산림과학기술 정책에 대한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의 의견을 들을 수 있는 좋은 자리였다”라면서 “앞으로 산림과학기술 정책에 현장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해 연구 성과를 높이도록
댐, 저수지와 같은 다양한 하천구조물에 수리모형시험을 실시, 눈으로 직접 홍수 등에 대한 안전여부를 확인할수 있는 세계 최고수준의 국제융합수리시험센터 준공된다. 한국농어촌공사(사장 최규성)는 22일 윤화섭 안산시장, 대만 국립성공대 후에이 젠 수 총장, 국토교통부 등 국내외 관계자 150여명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 국제융합수리시험센터 준공 기념식을 개최했다. 국제융합수리시험센터는국제규격 축구장 3.6개 규모의연면적 7,980평 규모로 동양최대 실내 수리모형 실험장으로센터 내에는 국내 최대 규모의 고정식 급경사수로 등 7종 실험수로와 실험장 내부의 무인·자동 계측이 가능한 대형 트래버스 시스템이 2018년 12월까지 구축될 예정이다. 앞으로 이곳에서 기후변화에 대응한 수공구조물 설계기준 개정, 수자원 관리 및 구조물의 개·보수 검증, 친환경 수리구조물 기술개발, 해안침식 원인규명 등 다양한 하천 및 해안분야에 걸쳐 실험을 수행하게 된다. 또한준공된 시설물을 기업, 대학 등에 개방해 민간의 수자원 관련 기술개발을 지원할 계획이다. 최규성 사장은 “공사는 1959년 국내 최초로 수리모형시험을 시작해 새만금 등 새만금 등 260여건의 다양한 실험을 수행해왔다”며 “
연간 14만톤 규모로 버려지고 있는 막대한 양의 오리부산물인 오리발을 활용한 생체의료소재가 국내 최초로 개발돼 환경오염문제 해소는 물론 생체의료시장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농림식품기술기획평가원(원장 오경태, 이하 농기평)은 세원셀론텍㈜ 연구팀에 농식품 R&D를 지원한 결과로 오리발에서 콜라겐을 추출하여 생체의료소재 개발에 성공했다. 콜라겐은인간을 비롯한 동물의 체내에서 세포와 세포 사이가 떨어지지 않도록 접착제 역할을 하는 단백질로 우리 몸을 구성하는 단백질 중 무려 1/3을 차지하는 중요한 성분중 하나이다. 현재까지는 대부분 돼지에서 유래된 콜라겐을 활용한 생체재료 소재(인공연골이나 인공뼈 등) 개발이 주를 이루고 있었으나일부 국가에서 종교적 신념이나 관습으로 세계시장 진출을 위해서는 새로운 대체 원료 발굴이 필요한 실정이다. 이에 농림축산식품부와 농기평은 ‘기술사업화지원사업’을 통해 2014년부터 3년간 오리발에서 유래된 콜라겐을 활용하여 생체의료소재 개발 연구를 지원한 결과, 바이오 뼈, 인공고막, 연부조직 대체재, 지혈제 등 4가지 소재 개발에 성공했다. 이번연구를 주관한 세원셀론텍㈜ 연구팀에 의하면 “개발된 4가지 생체의료소재의
농촌진흥청(청장 라승용)은 추위에 강한 것으로 알려진 염소와 사슴도 겨울철에 건강관리를 잘 해야 질병을 예방하고 성장에도 차질이 생기지 않는다며 자칫 소홀하기 쉬운 겨울철 사양관리법을 소개했다. ■ 염소 관리= 축사 안에만 있으면 곰팡이성 피부 질환에 걸리기 쉽습니다. 따뜻하고 맑은 날에는 염소를 운동장에 풀어 놓는 것이 피부병 예방에 도움이 된다.피부질환이 발생하면 가려움으로 스트레스를 받고 체중 증가율이 떨어지게 되므로피부병이 나타난 개체는 따로 분리 사육해야 한다. ■ 사슴 관리= 사슴은 계절 번식 동물로, 늦가을부터 초겨울에 걸쳐 수사슴 1마리에 암사슴 10마리 정도를 함께 기른다.이때 합사 기간을 2개월 이로 해야 이듬해 새끼 관리에 유리하다. 번식 시기가 되면 수사슴은 식욕이 줄고 사나워지며 활동량이 늘게된다.겨울철 고단백 사료와 질 좋은 건초를 공급해 체중 감소를 최소화해야 녹용 생산량도 늘릴 수 있다. 암사슴은 임신 초기에는 질 좋은 사료를 공급하되 집단 사육으로 지나치게 살이 찔 수도 있으므로 따로 분리한 뒤 곡물사료량을 줄이는 것이 좋다.이는 조산이나 난산 가능성을 낮추는 데도 도움이 된다. ■ 축사 관리= 겨울에는 방목을 마친 염소와 사
라이프스타일의 변화로편의점을 찾아 간편식을 구입하는 소비자가 꾸준히 늘고있다. 이런 시장변화에 따라 도드람(조합장 이영규)이 편의점을 즐겨찾는 혼밥족, 혼술족 등 1인 가구를 겨냥해편의점 ‘이마트24’를 통해안주 간편식 ‘돈(豚)식당’ 4종을 론칭했다. 100% 국내산 한돈을 원료로 사용, 간장맛뼈찜(800g), 뼈해장국(800g), 순대곱창볶음(200g), 오돌뼈볶음(180g)으로 새롭게 선보인 ‘돈식당 4종’은 포장을 뜯고 열을 가하기만 하면 요리가 완성돼 식사나 안주로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또한도드람은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와 한돈·간편식 개발 및 판매 확대를 위한 업무 제휴를 체결했다. 이를 바탕으로 돈식당을 비롯한 각종 신제품 개발 및 홍보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도드람 관계자는 “간편식 및 편의점 시장의 확대에 따라, 소비자들이 더욱 쉽고 간편하게 도드람한돈을 즐길 수 있도록 이마트24에 안주 간편식 ‘돈식당’ 라인을 론칭하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도드람은 하루가 다르게 변화하는 식품 트렌드에 발맞춰 제품 라인업을 강화하고 한돈을 활용한 다양한 요리를 선보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원장 신명식, 이하 농정원)은 노인 일자리 창출로 사회적가치를 실현하기위해 사회적기업 와이팜영농조합법인(대표 유근준)과의 협업을 강화하고 있는 가운데 ‘사회적기업의 우수사례’로 주목받고 있어 ‘사회적 농업’ 활성화가 결실을 맺어가고 있다. 농정원과 협업하고 있는 ‘와이팜영농조합법인’은 사회적기업으로서 계약재배와 지역 내 생산농산물을 최우선 수매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함은 물론노인복지센터와 업무협약을 통해 매월 10~15명의 노인 일자리를 창출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로 와이팜영농조합법인 유근준 대표는 지난 4월 농림축산식품부가 선정한 ‘이달의 6차 산업인’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또한 지난 17일 과천 렛츠런파크에서 열린 ‘한국정보화농업인 전진대회’ 공동으로 참가해 홍보를 벌이기도 했다.매년 정보화에 관심 있는 전국의 농업인 500여명이 참석하여 농업인 정보화 관련 유공자를 포상하고, 농업 정보화와 온라인 농산물 판매 방법, 노하우 등 정보를 교류할 수 있는 장이 되고 있으며올해는 ‘소비자와 함께하는 농특산물 페스티벌’을 공동 운영해 더 많은 인원이 행사에 참석했으며특히 노인 일자리 창출로사회적가치를 실현과 함께영업매출이 상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