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 화 문 (구제역 방역과 관련하여 국민 여러분께 드리는 말씀)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지난 11월 28일 경북 안동에서 발생한 구제역이 경기, 강원, 인천에 이어 충북지역에서 추가 발생하는 등 여러 지역에서 동시다발적으로 빠르게 확산되고 있으며, 아직 발생하지 않은 다른 지역으로 확산될 우려가 있습니다. 이에 정부는 12. 29일 가축질병 위기경보 수준을 현행 ‘경계’단계에서 ‘심각’단계로 격상하고, 가능한 모든 역량을 동원하여 구제역을 조기에 종식시키기 위해 행정안전부 장관을 본부장으로 하는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를 구성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총괄 상황 관리, 부처간 협조체계 구축, 지자체 방역활동 지원 등 범정부적 노력을 집중하고, 농림수산식품부 장관을 본부장으로 하여 운영되던 『중앙구제역방역대책본부』는 『중앙구제역수습본부』로 전환하여, 구제역 차단방역, 예방접종, 농가 지원 등에 주력하는 등 효율적인 대응체계를 구축하게 됩니다. 구제역이 발생한 지방자치단체는 물론, 구제역이 발생하지 않은 지방자치단체에서도 시·도지사 및 시장·군수·구청장을 본부장으로 하는『지역재난안전대책본부』를 설치하고, 지역 내 민·관·군 및 유관기관과 협조체계
지난 15일 김학용 의원이 주최한 “육계계열화 사업 그 해답을 모색하다“ 토론회를 보고 생산자 입장에서 솔직한 심정을 말하고자 이 글을 쓴다. 이번 토론회를 보고 아직도 우리나라 육계산업이 계열주체와 농가간에 불신의 벽이 높고 상생하기엔 아직도 멀다는 느낌을 받았다. 내심 이번 토론회를 통해 꽉 막혔던 대화의 창구가 소통이 되겠지 하는 마음으로 농가들은 참가를 하였지만, 소제목(하림 VS 양계협회)을 보고는 토론 내용이 제한적이겠구나 하는 생각을 했는데 역시 그러했다.전국에서 토론회장을 찾은 농가들은 농가들은 우리나라 육계계열화 사업 전반적으로 토론이 이루어지는 것으로 알았기 때문에 일부 토론은 동문서답으로 진행되기도 하면서 실망을 주기도 하였다. 시종일관 하림측에서는 상대평가의 장점만 내세우고, 양계협회 질문내용에 대해서는 데이터 가 없고 근거가 없는 질문이라며 무시하는 경향이 있었으며, 다수의 농가들이 참여하였지만 질문을 너무나 제한적으로 받아들여 농가들의 충분한 의견을 반영하는 토론이라고 볼 수 가 없었다. 이번 토론을 통하여 양계협회 질문내용도 상당히 근거가 있는 내용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고, 하림 또한 육계계열화 사업에 공헌한 부분도 상당히 있었다는
□ 정부가 지난 17일 『한-EU FTA 체결에 따른 국내산업 경쟁력 강화대책』을 발표했다. 향후 10년간 2조원을 지원하고, 직접적인 피해보전 보다는 근본적인 농업 경쟁력을 제고하는 대책이란다.□ 하지만 정부가 내놓은 대책을 자세히 살펴보면, 이번 피해대책에는 축산업 2조원 지원, 체질개선이라는 허울좋은 명분만 있을 뿐 FTA로 가장 큰 피해를 입을 것으로 예상되는 양돈업을 위한 대책은 전무(全無)하고 빈 껍데기만 요란하다. 정부의 이번 대책는 이번이 마지막이라는 심정으로 정부의 대책을 기다렸던 양돈농가들을 절망의 나락을 떨어뜨리는 처사가 아닐 수 없다. □ TV에 나오는 개그 프로그램처럼 “양돈농가의 기가 막히고 코가 막히는 일이다. 이 땅의 양돈농가가 다 죽고 나면, 이 땅의 돼지는 다 누가 키운단 말이냐? ” 돈가 하락과 사료가격 폭등 소식으로 불안해진 양돈농가를 이렇게 비참하게 농락해도 되는 것인지 전국의 양돈농가는 울분이 치솟고 있다. 정부가 내세운 허울좋은 체질개선, 몇 조 몇 천억원의 빈껍데기 재탕 삼탕 정책은 필요없다. □ 그동안 우리 협회가 수차례의 긴급 이사회를 통해 결정하여 제출한 14개 대책은 FTA에 따른 최소한의 생존대책임에도 불구
양계농가는 정부의 한-EU FTA 축산 경쟁력 강화대책에 분노와 좌절감으로 울분을 금치 못하고 있다.정부는 가장 큰 피해가 예상되는 축산부분의 민감성을 고려하여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수없이 많은 공청회와 간담회 · 토론회 등을 개최하고 이를 언론 등에 수시로 적극적으로 홍보하여 왔다.하지만 11. 17일자 정부에서 내놓은 한-EU FTA 양계분야 대책은 보여주기식 그 자체일 뿐 실질적인 양계분야대책은 없다. 작금의 양계산업은 후진국적 유통구조로 인하여 많은 생산농가가 도산과 폐업을 연일 반복하고 있고,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치솟는 사료가격, 고유가, 계열업체의 기업 비윤리적인 이익 추구 등으로 생산농가는 고통과 시름에 잠겨있다. 양계산업 안정적인 생산기반을 위한 근본 대책 마련을 위하여 정부에 무수히 많은 건의와 정부지원 등을 강력히 촉구해 왔다. 그러나 이러한 정당한 요구는 반영되지 않고 정부는 보여주기식 전시행정과 행정편의에 얽매여 똑같은 대책만을 거듭 되풀이하며 그것이 마치 큰 혜택이라도 되는 것처럼 내세우고 있다. EU는 세계 최대 농산물 생산국으로 생산액은 미국의 1.5배 수준인 말 그대로 거대 농업강국이다. 세계 생산량의 38%를 차지하는 중국에 이
UR이래 축산업은 최대 위기다. 봇물처럼 추진되고 있는 FTA는 축산업 존립기반을 흔들고 있다. 축산현장은 어떠한가! 도시화, 환경문제, 생산비폭등 등으로 축산업, 축산인들의 설자리는 점점 잃어가고 있다. 축산농민들은 정부에 생존대책을 요구하고 있지만, 공허한 메아리일 뿐 이를 귀담아, 진정성 있는 대책을 우리정부는 세우지 못하고 있다. 그야말로 총체적 난국이다. 농업생산액 중 축산부문 생산액이 2003년을 기점으로 쌀을 제치고 1위로 올라섰다. 이를 반영하듯 축산업이 농업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40%에 달한다. 쌀 소비량이 식생활 패턴이 비슷한 이웃나라 일본, 대만수준으로 줄어든다고 가정한다면, 늘어나는 휴경지를 보전하는 대체작물은 사료작물 밖에 없다. 축산분뇨 자원화의 필요성은 두말나위 없다. 이렇듯 축산업을 농업에서 떼어서 볼 수 없듯이, 농업에서 축산업을 떼어서는 생각할 수 없는 아주 중요한 지경에 왔다. 그러나, 이러한 중요한 정책을 양산해야 할 축산행정조직은 농식품부내에 고작 3개과로 이뤄져 축산국도 아닌 축산정책관실로 격하되 홀대받고 있다. 실례로 축산경영과 아래 각 축종을 담당하는 사무관은 고작 1명에 불과하다. 그것도 2개 축종씩 짝지어서 말이
정확하고 올바른 정보 제공으로 국내 축산업 나아갈 방향 제시하길 먼저 라이브뉴스 창간 4주년을 맞이하여 국립수의과학검역원 전직원을 대표하여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라이브뉴스는 국내 축산관련 전문지로서 최초로 인터넷 매체를 이용하여 동종 산업동향과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는 등 축산업의 발전을 위해 중요한 역할을 수행해 왔습니다.현재 우리나라를 둘러싼 대내외 여건은 그 어느 때보다 급격히 변화하여 우리 축산업이 직면하게 될 도전들도 다양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올해 한국은 EU 등의 나라와 FTA를 타결하였고, WTO 체제에서 FTA/DDA 등 지속적인 시장개방 확대 압력은 더욱 가속화될 전망입니다. 이는 지난 10여 년간 대부분의 농산물 시장이 개방되었듯이 우리 축산업이 세계 축산시장의 무한경쟁체제로 진입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아울러, 국민들의 소비성향이 양적 소비에서 질적 소비로 변화하고 있어 농축산물의 안전성과 품질에 대한 관심이 그 어느 때보다 높습니다. 우리 축산인들도 이러한 국제적 환경과 소비자 욕구의 빠른 변화에 적극 대처해야할 것입니다. ‘change(변화)’란 단어를 한 자만 바꾸면 ‘chance(기회)’가 되듯이 시장 개방 확대를 우리 농업과 농
“신속 · 정확한 정보전달 역할 부응 기대” 라이브뉴스의 뜻 깊은 창간 4주년을 축하드리며, 개방화·정보화 시대에 축산전문 인터넷 정보지로서의 새로운 지평을 열어온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립니다.축산업 발전을 위하여 정책방향을 제시하고 선진화된 사양·위생관리 기술정보를 인터넷을 통해 신속·정확하게 제공함으로써 가축질병 청정화와 안전 축산물 생산·공급에 견인차 역할을 수행하고 있어 라이브뉴스에 거는 기대가 매우 큽니다.최근 국제적으로 구제역(FMD)·조류인플루엔자(AI) 등 악성가축전염병이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으며, 우리나라도 금년 초 8년 만에 구제역이 유입되어 막대한 경제적 피해를 입었습니다. 지금도 중국·동남아 등 인접국가에서 FMD·AI 등이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어 농장에서의 철저한 차단방역과 주기적인 소독이 반드시 필요할 때입니다. 아울러 축산물 안전성에 대한 소비자의 욕구가 증대되면서 생산자의 역할이 매우 중요 시 되고 있습니다. 정부에서도 사육단계에서의 HACCP 적용 확대, 사료의 위생·안전성 강화, 항생제 사용감축, 축사시설 현대화 등 다각적인 축산정책을 적극 추진해 나가고 있으며, 도축·가공단계에서도 식육검사프로그램 개선, 도
동영상 제공등 축산업 발전 견인차 역할 지면이라는 정보전달의 방식을 깨고 한국 축산의 현장모습을 보다 빠르고 정확하게 전달하는 축산분야의 최초 인터넷 매체인 라이브뉴스의 창간 4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넘쳐나는 정보의 홍수 속에 살아가고 있는 지금, 축산분야도 예외일 수 없습니다. 이런 정보화 시대에 라이브뉴스는 축산분야의 다양한 현장을 직접 방문하여 생생한 모습을 동영상으로 제공하는 등 인터넷을 통해 정확하고 유익한 정보를 신속하게 전달함으로써 점점 거세지는 개방화 시대에 축산업의 발전에 견인차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앞으로도 축산의 이슈, 문제점 등을 인터넷 공간에서 축산인과 함께 공유하며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전달해 주는 축산인의 든든한 대변인이 되어주기를 기대합니다.
다양한 컨텐츠 통한 축산전문지식 방향키 역할 너끈히 해내 축산분야의 최첨단에 서서 정확하고 유익한 정보를 최초로 인터넷을 이용하여 실시간으로 전파함으로써 축산업 발전에 선도적 역할을 다하고 있는 ‘라이브뉴스’의 뜻 깊은 창간 4주년을 축하드립니다. 축산업과 관련산업계의 중요한 현안이 있을 때마다 축산인의 입장에서서 대변하는 동반자로서의 역할에 충실했으며, 급변하는 국․내외 정세와 축산업의 연관성을 누구보다 먼저 인식하고 축산정책에 대안을 제시하는 등 축산업 정보 전달자로서 노력해 온 점에 대해서 찬사를 보냅니다.FTA 개방화와 더불어 최근 구제역, 소해면상뇌증, 고병원성조류인플루엔자, 신종인플루엔자A(H1N1) 등 가축전염병이 국․내외적으로 발생함에 따라 축산식품 안전성에 대한 소비자의 요구가 나날이 증대되고 있습니다. 이에 ‘라이브뉴스’는 소비자들이 믿고 의지할 수 있는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으며, 다양한 컨텐츠를 통한 축산전문지식의 방향키 역할을 너끈히 해내고 있다고 생각합니다.우리원에서도 축산물HACCP 지정과 교육 등을 통해 농장에서 식탁까지 소비자의 식생활 안전을 보장하고 축산업 발전을 도모하고자 총력을 기울여 나가고 있습니
축산업 발전 새로운 패러다임 창출 일조 축산업계 최초 인터넷 매체로서 라이브뉴스가 제공하고 있는 차별화된 양질의 컨텐츠는 축산인들의 사랑과 신뢰를 받는 소중한 정보가 되고 있습니다. 인터넷을 이용해 정확하고 유익한 정보를 빠르게 전달함으로써 축산업 발전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창출해온 라이브뉴스의 창간 4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연초에 발생한 구제역으로 인해 낙농육우농가를 비롯한 많은 축산농가가 큰 어려움을 겪었으며, 최근 EU를 비롯한 선대책없는 FTA협상으로 인해 불가피해진 수입축산물과의 경쟁, 국제 곡물 가격상승, 고품질 안전축산물에 대한 소비자 요구 증대 등으로 올해도 우리 축산사업 여건은 대내외적으로 어려움에 처해 있습니다. 이에 모든 문제들이 생산기반의 존립과 관계된 사안인 만큼, 생산자의 강한 목소리가 필요한 때입니다. 이에 생산자의 입장이 십분 발휘될 수 있도록, 낙농현안을 슬기롭게 해결하기 위하여 우리 모두가 협회를 중심으로 결집하여야 합니다.다시금 라이브뉴스의 창간 4주년을 축하드리며, 앞으로도 소명과 책임감을 가지고 한쪽으로 치우치지 않는 정론과 직필로 우리 농가들을 인도해 주는 등대 역할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낙농육우인들의 힘찬 걸음에
생생한 한우농가 밀착형 기사로 독자들 큰사랑 받아 라이브뉴스 창간 4주년을 맞아 축하의 말씀을 드리게 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진심으로 축하를 드립니다.라이브뉴스는 그동안 공정한 보도와 생생한 한우농가의 밀착형 기사로 독자들의 큰 사랑을 받아왔습니다.특히 창간 이후 우리 축산업계 뉴스를 가장 발빠르게 전하는 온라인 뉴스로서 우리 한우산업의 발전을 위해 권익을 대변하고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면서, 한우농가의 동반자로서 오늘날 굳건하게 자리매김한 것을 치하드립니다.이제는 우리 축산업도 자유무역과 시장경쟁의 원리를 도입하는 원칙이 국제적인 규칙으로 새로워지고 이 규칙에 따라서 관세와 비관세장벽으로 유지되어 왔던 각국의 국경장벽들이 낮추어지면서 축산물의 국제간 시장접근의 폭은 커졌으며 교역도 확대되고 있습니다.또한 개별국가의 농업보호를 위한 국내보조와 수출보조정책이 감축되면서 농업질서는 시장경쟁의 틀 속으로 점차 밀려들어가고 있으며 무관세 교역을 지향하는 FTA협상마저 본격화되어 우리 축산업은 많은 위협을 받고 있는 실정입니다. 따라서 우리 한우인들도 기존의 시장을 지속적으로 유지, 발전시키면서 세계농어업질서에 발맞추어 시장개방 추세에 대응한 구조조정 및 경쟁력
“축산업의 가치를 신속하고 정확하게 전달하길” 국내 축산분야 최초의 인터넷 매체로 양돈산업과 축산업 발전에 큰 역할을 해온 라이브뉴스의 창간 4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라이브뉴스는 빠르게 변하고 있는 현대 정보화시대에 인터넷을 이용하여 정확하고 유익한 정보를 보다 빠르고 정확하게 전달하며 우리 축산인의 입장과 권익을 대변하고 우리 양돈산업이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조언자 역할을 충실히 하고 있습니다. 최근 축산업은 축산 선진국과의 FTA 체결로 인한 시장개방 가속화와 원자재가격 상승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어 앞날을 한 치도 예견할 수 없는 상황으로 치닫고 있습니다. 또한 앞으로 효율적인 가축분뇨 처리방법 강구, 돼지열병 청정화 등 해결해야 할 각종 현안을 안고 있습니다. 이처럼 날로 심화되는 국내 축산업 환경 속에서 이를 해결할 수 있도록 든든한 지원자로써 라이브뉴스에 대한 축산인의 기대 또한 클 수밖에 없을 것입니다. 라이브뉴스는 급변하는 축산업 환경에 맞서 경쟁력 있는 축산업을 구현하고, 산업의 가치를 국민들에게 알리며 축산업 위상을 제고하는데 신속하고 정확한 정보제공을 위해 노력해 주시길 기대합니다. 앞으로도 축산인과 함께 하는 정론
지금은 인터넷시대, 지금은 라이브뉴스 시대 국내 축산분야 최초의 인터넷 매체인 “라이브 뉴스”의 4번째 생일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지금은 인터넷 시대입니다. 한시라도 빠르게 뉴스를 접하고 싶어하는 축산인들이 늘면서 인터넷 신문의 중요성은 더욱 필요한 매체로 각인되고 있습니다. 양계업을 포함한 전 축산업계는 금년 구제역 발생을 비롯한, 태풍 ‘곤파스’ 피해, 한·EU FTA 서명 등 어느 해 못지 않은 어려움 속에 한 해를 보내고 있습니다. 우리 양계산업은 나날이 성장, 발전하면서 지난해 축산물 생산액중 닭고기가 우유산업을 제치고 당당히 3위를 차지하였고 계란도 큰 성장을 보여준 바 있습니다. 특히 지난해 발족시킨 양계의무자조금 사업이 아직 미미하긴 하지만 홍보, 교육, 연구 사업 등 다양한 일을 추진하면서 산업의 성장에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성장 뒤에는 시시각각 변하는 흐름과 각종 정보를 제공해주고 있는 라이브 뉴스의 역할도 크다고 생각합니다. 이처럼 양계산업이 성장가도를 달리고 있음에도 양계업계는 아직 고민해야 할 많은 문제가 산적해 있음을 실감합니다. 계란 유통구조 개선 문제가 아직 풀리지 않고 있으며, 육계 계열화 사업에 대한
가장 발빠른 뉴스로 축산인들의 눈과 귀가 되기를 라이브뉴스의 창간 4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축산관련종사자를 비롯한 국민들에게 인터넷을 통해 보다 빠르고 정확한 정보전달에 앞장서는 축산정보매체로 성장하기를 기원합니다.라이브뉴스는 국민 대부분이 인터넷 사용자인 현재 시대의 흐름에 맞춘 온라인 정보매체로 실시간 SMS 공지 등 새로운 시도를 통해 보다 빠른 축산관련 소식 전달을 위해 힘써왔습니다.우리 오리산업은 최근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성장과 발전을 거듭하면서 축산업계에서도 새롭게 주목받는 산업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2009년 농업생산액 발표에 따르면 오리생산액이 1조 2,323억원을 기록, ‘08년도에 이어 농업품목 중 7위, 축산업 품목 중 6위를 차지한 것으로 오리 산업의 이 같은 성장이 일시적이고 단편적인 것이 아님을 증명한 바 있습니다. 이처럼 양적인 성장 외에도 정책․제도적 성장과 발전 역시 큰 성과를 이루어 오고 있습니다.지난 몇 년간 오리업계 최대 숙원사업 중 하나로 추진했던 오리고기 음식점 원산지 표시제가 올해 8월 11일부터 본격 시행되었고, 한국농촌경제연구원에서 소, 돼지, 닭 등 주요 축종에 국한돼 실시하던 축산관측 사업도 올
안전한 축산물 생산 변화의 초석에 중심이 되어주길 라이브뉴스의 창간 4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국내 축산업은 선진국과 비교하여 여러 가지 불리한 조건을 안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이러한 불리함을 극복하고자 더욱 많은 노력을 기울인 축산인들의 열정으로 오늘날과 같은 성장을 하였습니다. 현장에서 축산업의 생산성 향상을 위해 고된 노동을 마다하지 않은 축산인들과 이러한 현장의 생생한 소식을 널리 알리고 새로운 정보를 발굴하여 현장에 전달하는 전문언론인의 조합이야 말로 오늘날과 같은 축산업 성장의 밑거름이라 생각합니다.생산성에 있어서는 타고난 부지런함으로 세계적인 수준에 근접해 가고 있지만 아직 우리의 갈 길은 멉니다. 이제는 축산물의 생산성뿐만 아니라 축산물의 안전성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아야 할 때입니다. 전 세계적으로 안전한 축산물에 대한 관심과 기대가 높아지는 만큼 우리 축산업도 이에 발맞추어 전 세계가 인정하는 안전하면서도 우수한 축산물을 생산해야 하며 이러한 변화의 초석에 라이브뉴스가 중심이 되어주길 바랍니다.수의사 처방제나 친환경 축산법 등 세계적인 친환경 축산물 생산을 위해 우리가 꼭 이루어야 할 일들이 많습니다. 라이브뉴스가 새롭고 정확한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