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Y30두 MSY25두 달성위해 ‘시동’CJ제일제당 사료BU(BU장 박호인)는 글로벌 챔피언을 향한 도전의 일환으로 자돈전용사료 돈돈챔프를 출시하였다. 자돈구간이 농장 수익에 큰 영향을 미치는 만큼 자돈사료에 대한 고객관심과 기대치는 아주 높다. 따라서 CJ는 고객이 인정하는 가치를 충족시키기 위해 오랜기간 심혈을 기울였고 ‘돈돈챔프’라는 제품이 탄생하게 되었다. 돈돈챔프는 고객니즈가 반영된 제품컨셉 아래 과학적 제품설계, 원료입고시 KOLAS인정을 받은 CJ사료연구소에서 원료성분 및 안정성 분석, 업계 최초 HACCP인증 공장에서 시제품 생산 그리고 여러 번의 사양테스트를 통해 만들었다. 이날 출시식에서 정종율 양돈PM은 “판매자 입장이 아닌 고객의 입장에서 만든 제품이라 더욱 애착이 간다”며 “위대한 제품은 회사가 만드는 것이 아니라 바로 고객이 만드는 것”이라며 고객접점에서 탄생한 돈돈챔프에 대한 자신감을 내비쳤다.돈돈챔프 제품에는 기호선 개선 및 장발달 촉진기술이 적용되었다. 양질의 원료(Naked Oats, SDP, E-Barley, E-Corn, FOS)를 최적비율로 사용하여 초기 사료섭취량을 극대화하였으며, 이유 후 소장 융모 발달 및 융모 손
전국 축산인들의 눈과 귀가 민의의 전당인 국회로 향하고 있다. 오는 13, 14일 국회 농림수산식품위원회 법안심사소위원회에서 정부가 제출한 농협법 개정안이 다뤄진다고 한다. 정부안대로라면, 농협중앙회가 축산업을 관장만 할뿐 축산업 발전을 위해 진정 그 어떤 것도 할 수 없는 구조이다. 말 그대로 옥상옥이다. 축산경제의 대표권, 인사권, 독립적 운영권 박탈은 물론 축산경제는 농협 경제지주의 하부조직으로 연명할 뿐이다. 상임이사로 전락한 축산경제 대표의 선출특례는 무늬만 유지했다. 축산업과 조합원을 위한 독립적이고 전문적인 경제사업은 기대하기 힘들다. 일일이 나열할 수도 없는 작금의 축산업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협동조합의 역할 특히 축산경제의 역할은 너무나도 중요하다. 그리고 그 출발점은 축산업의 독립성과 전문성 보장과 축산경제 특례조항의 존치에 달려 있다고 우리 축산인들은 직시하고 있는 것이다. 더 이상의 축산업 홀대는 안 된다. 위기에 빠진 축산농민, 축산업을 살리지는 못할망정 절벽으로 등 떠미는 것은 아니지 않는가!우리 축산인들은 정부가 국회에 제출한 농협법 개정안에 대해 그동안 우리의 의견과 입장을 국회와 정부에 충분히 제시했고, 이제 입법부가 20
글로벌 경쟁력 제고를 위한 CJ SIX-Solutions 제시 ‘자돈신제품 돈돈챔프’이다.“고객이 인정하는 가치인 PSY30두 MSY25두 달성을 위해 힘차게 뛰어 봅시다” CJ제일제당 사료BU(BU장 박호인)가 CHAMP 3025 캠페인을 시작했다. 이번 캠페인은 급변하는 내외부환경에 맞서 PSY30두 MSY25두 달성으로 고객농가의 글로벌 경쟁력을 제고 차원에서 기획되었다. CJ는 캠페인 기간을 통해 모돈 번식성적 PSY 10% 개선과 이유자돈 폐사율 MSY 10% 개선으로 성공적인 양돈사업의 리딩회사로써 입지를 공고히 할 예정이다. CJ CHAMP 3025 캠페인은 쉽게 모방할 수 없는 차별화된 제품, 프로그램, 고객 서비스 활동으로 철저하게 준비되었으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고객행복’의 가치를 선사할 것이라고 CJ측은 전했다. 정종율 양돈PM은 올해는 돈가 상승요인 보다는 하락요인 우세하고 사육환경이 악화될 것이라는 대다수 양돈전문가들의 관측을 소개하면서 이를 타개하기 위한 CJ SIX-Solutions(해법)을 제시하였다. 이번에 출시되는 돈돈챔프는 한마디로 ‘고객니즈를 충족시키는 다양한 기능성과 CJ기술력의 총아’라 할 수 있다. 돈돈챔프의 출시
민심이 천심이건만, 지난 24일 농식품부는 오리업계의 숙원사업인 ‘음식점 원산지 표시제’ 시행을 또다시 1년 미루겠다고 발표했다. 90년대초 WTO협상에서 오리고기는 일찌감치 수입자유화 품목으로 분류됐다. 이런 어려움을 극복하고 2조원에 육박하는 연간 국내생산액을 가질 만큼, 오리산업은 오리농가들의 피땀과 국민들의 사랑으로 당당히 성장했다. 지난 2001년 중국이 AI 상시발생국가로 분류되면서 국내로의 오리고기 생육 수입이 금지되고 2004년에 겨우 열처리육(훈제류)이 들어올 수 있게 돼 90년대 국내 오리시장의 20~30%까지 차지하던 중국 오리고기가 2000년대에는 크게 줄었다. 그러나 몇 달 전부터 국내 오리고기의 수급이 원활하지 못해 급격히 늘어난 수요를 공급이 감당하지 못하는 상황이 점차 심화되고 있어 언제 또 중국산 저급 훈제오리가 물밀듯 밀려들어와 국내산 인양 둔갑판매 될지 아무도 모를 상황이다. 지난 해 2월, 한국농촌경제연구원에서 일반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전화를 통해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자의 61%가 음식점 원산지 표시제 확대 품목으로 오리고기를 선정한 바 있다. 더욱이 오리고기의 판매는 약 80%가 음식점에 의존하다보니 음식점 원산
우성사료(대표이사 지평은)가 지난 3월 24일 제주에서(그랜드 호텔) 윤창영농조합법인(대표 이용권)의 성공적인 양돈경영 성과를 제주지역의 양돈경영인 50여명이 모인 가운데 소개하고 그 속에서 한국양돈의 비전과 경쟁력을 확인하는 행사를 가졌다. 사료회사의 컨설팅과 농장직원 한마음 되니 생산성 좋아지네요윤창영농조합법인(대표 이용권)은 모돈 400두 규모로 전국 평균의 성적을 보인 평범한 농장이었다. 그러나 1년간 우성 피그팜 솔루션 프로그램 적용한 결과 MSY 4.8두 이상 매출액 8억 6천 이상 증가했으며 출하 일령도 20일 이상 단축되는 등 전국 최고성적 수준으로 탈바꿈 하였다.이 추세라면 2010년 MSY 22두 달성은 무난할 것으로 예상된다. 윤창영농법인 이용권 사장은 “농장의 생산성 향상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각 팀원들과의 팀웍이 가장 중요하다”며 사료회사의 컨설팅과 농장 직원과의 한마음이 농장 생산성 향상의 비결이라고 말했다.“피그팜솔루션” 서비스 적용으로 생산성 향상제주 지역을 담당하고 있는 우성사료 강길승 양돈부장과 강기봉 사장(제주대리점)은 지역 양돈농가에 대한 기술지원과 서비스로 생산성 향상과 소득 증대에 많은 기여를 하고 있다. 특히
CJ제일제당 사료BU(BU장 박호인 부사장)가 미래 사료산업을 이끌어 갈 신입 인재들을 체계적인 교육 프로그램으로 비전과 전문성을 키워주고 있다. 축산업을 사양산업으로 기피하는 일부 시각과는 대조적으로 CJ제일제당 사료BU는 매년 높은 경쟁률을 유지하고 있으며, 이번에 입사한 8명의 신입사원들은 170:1이라는 CJ그룹 공채전형을 통과한 핵심인재들이다. 그 행운의 주인공은 공수연, 김시훈, 박현종, 배상혁, 이수남, 정도현, 김현수, 안희진씨 등이다.CJ제일제당 사료BU 신입사원 교육의 목표는 ‘현장 중심의 축산 컨설턴트 양성’이다. 고객 농장의 생산성을 높일 수 있는 기본적인 제품 및 사양관리 서비스는 물론 축종 별 전산프로그램, 농장재무관리 등 농장경영 전반에 있어 전문적인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도록 분야 별 사내 전문가와 함께 현장을 누비면서 교육을 받는다. 교육 종료 후에는 반드시 레포팅 작성을 통해 지식습득 수준을 체크하며, 세부적인 코칭도 받게 된다. 장재운 교육담당자는 “현업 배치 시 각 지역의 리더로서 활동하는 만큼 고객에게 차별화된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한 축산전문성 교육은 절대 게을리 될 수 없다”며 “만 1년에 가까운 교육프로그램을 성실히
제17대 양돈협회장 선거가 오는 11일 대전 계룡스파텔에서 개최됨에 따라 이번 선거에 출마한 하태식, 이병모, 정종극 후보는 양돈산업 발전을 위한 각 개인의 공약을 내세우며, 선의의 경쟁을 펼치고 있다. 후보들은 양돈산업의 현안 과제 해결 방안을 바탕으로 각자의 소신을 반영한 공약을 밝혔다. 1번 하태식 후보는 생산비 절감을 위한 사료 연구 등 5가지 공약 제시, 2번 이병모 후보는 사료안정기금 설치 운영 외 6가지 공약 제시, 3번 정종극 후보는 가축분뇨 공동 자원화에 대한 운영비의 지속적인 지원 등 7가지 공약을 제시했다.
“일방통행 육계자조금 NO 토종닭 자조금 추진”“토종닭 고유사업 훼손 단호하게 대처할 터”“일방적·독선적 행동은 업계혼란만 야기” 본 협회는 (사)대한양계협회의 오만함으로 인해 발생되는 문제는 전적으로 양계협회의 몫이라는 점을 분명히 밝힌 바 있다. 그러함에도 또다시 오만함의 극치를 내보이며 성명서를 발표하는 행태에 실망을 금할 수 없다. 그동안 가금업계는 양계협회를 업계의 대표단체로 적극적인 협조를 아끼지 않았었다. 그러나 양계협회는 제 역할조차 감당하지 못하였고 이제 나아가서는 업계의 혼란만 가중시켰다. 양계협회의 행태를 더 이상 묵과하지 않을것이며 당당하게 맞서나갈 것이다가금업계의 일원으로서 안타까움과 모든 일을 명확히 밝히고자 제 2차 성명서를 발표한다.1. 닭 경제능력 검정소의 역할이 무엇인가.대한양계협회가 자랑스러워하는 검정소가 한국 양계산업 발전을 위해 현재어떠한 역할을 했는지 묻고 싶다. 당초 닭의 능력검정을 통한 닭 자질개량을 촉진하는데 있었다하나 현실을 보라. 외국에서 수입하고자하는 종계를 대상으로 확인사육만하는 입장으로 전락하여 종계 가격만 상승시키는 요인만 되고 있지 않은가? 대다수의 양계농가들이 검정소의 존재 자체를 모르는 것이 현실이
2010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호랑이 해인 경인년(庚寅年)새 아침을 맞이하여 여러분의 가정에 희망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먼저 지난해를 돌이켜보면 구제역,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등 국가재난형 가축전염병이 발생되지 않도록 수의·축산인 여러분이 합심하여 국가방역에 빈틈이 없도록 잘 대처하여 구제역 등 가축전염병이 전혀 발생되지 않았습니다. 다시 한번 이 자리를 빌어 관계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그러나 멕시코발 신종플루 발생, 중국발 우유 멜라민 사태, 중국산 육수농축액에서 클렌브테롤 검출, 중국산 오리가공육제품 및 브라질산 닭고기에서 클로람페니콜 검출 등 식품안전에 관한 문제는 국내의 문제만이 아닌 전 세계적인 문제로 파급되는 “글로벌화” 하는 추세로 진행되어 2009년의 중요한 화두로 부각되기도 하였습니다.지난해는 1909년 수출우검역소를 시작으로 하여 100주년을 맞이하는 뜻 깊은 해로 “건강한국, 청정한국, 제2의 도약”을 슬로건으로 하여 우리원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고 미래 지향적 비전을 제시하기 위한 “우리원 100주년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였습니다. 이와 아울러 농식품부내 3개 소속기관 즉 우리원을 포함한 식물검역원, 수산물품질검사
2010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 새아침을 맞아 솟아오르는 해처럼 여러분과 여러분의 가정에 희망과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2010년은 庚寅年, 호랑이의 해입니다. 호랑이는 타고난 용맹함과 강인함을 가지고 있으면서, 토끼 한 마리를 잡을 때도 최선을 다하는 동물입니다.우리 농림수산식품 공직자들 또한 새해에는 호랑이의 용맹함과 신중함으로 농어업이 처한 어려움을 해결하고 새롭게 발전하는 계기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전국의 농림수산식품산업인과 관련 공직자 여러분! 2010년은 새로운 10년의 시작입니다. 또한 G20 정상회담 개최 등 우리나라가 진정한 선진국으로 진입하는 첫 해가 될 것입니다. 이 시점에서 우리 농림수산식품분야는 어떠한 발전방향과 전략을 가지고 새로운 10년을 맞이할 것인가를 고민해야 합니다.농림수산식품산업은 사양산업이나 낙후산업으로 멈춰있도록 운명지어진 산업이 아닙니다. 국부와 고용을 창출하는 차세대 성장산업으로 확대 발전될 수 있도록 산업의 체질을 혁명적으로 개선해야 합니다.우리나라뿐 아니라 세계의 변화를 조망하고 그 가운데 우리의 갈 길을 찾아야 합니다. 변화를 두려워해서는 안 됩니다. 미래를 바라보는 눈으로 과
2010년 새해가 밝았습니다.2010년 庚寅年은 호랑이의 해입니다.용맹한 호랑이는 강인하며 진취적인 동물로 알려져있습니다. 올해는 우리 농촌진흥 공직자들도 진취적인 기상으로 세계 일류의 선진농업기술 강국을 달성하기 위해 노력하고자 합니다. 지난 2009년, 농촌진흥청은 우직한 소처럼 열심히 일했습니다. 농업인의 삶에 이득이 되고 농촌에 희망이 되기 위해 달려온 한 해였습니다. 그 결과 , 농촌진흥청의 기능과 조직을 수요자 중심으로 대폭 개편하였습니다. 열린연구·현장연구·실용연구·미래연구를 추진하여 농업기술이 농가 현장과 직접 연결되도록 하고, 농업의 융복합을 위하여 다양한 분야와도 협력기반을 확대하였습니다. 그동안 농업인 여러분들이 간절하게 원했던, 연구개발기술의 실용화를 위해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을 설립했습니다. 찾아가는 농업종합병원인「녹색기술현장지원단」구성·운영하였으며, 농업·농촌현장 규제개혁과제도 과감하게 발굴 개선해가고 있습니다. 또한 농업인 여러분의 성원과 농촌진흥 공직자 여러분의 노력으로 우리 농촌진흥청은, 2009년 한 해 동안 국가연구개발우수성과 100선에 7건이 선정되는 등 농업과학기술 분야에서 세계적 수준의 가시적인 연구 성과를 내었습니다.
농업인 여러분! 희망찬 경인년(庚寅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우리는 새해를 맞으면 다사다난했던 지난해를 돌아보며 새해를 설계하고 새로운 다짐을 합니다.지난해는 농업인들의 수고와 자연의 도움으로 풍작을 이루었습니다만 쌀값이 하락하여 많은 농업인들이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또한 미국에 버금가는 거대 경제권인 유럽연합(EU)과 자유무역협정(FTA)을 타결하여 비준을 목전에 두게 되었습니다. 우리 농업의 중요한 축인 농협개혁도 진행 중에 있습니다. 정부는 개방화시대에 경쟁력 있는 농어업 육성, 살기 좋은 농어촌 건설을 위해 농어업선진화위원회를 발족하여 다양한 농정 방향을 제시한 바 있습니다.우리 앞에 펼쳐진 2010년, 국내외 농업환경을 살펴보면 숨가쁜 한 해가 될 것 같습니다. 미국, EU와 FTA 이행이 가시화되고 있고, 호주, 뉴질랜드, 브라질 등과의 FTA 체결도 진행되고 있습니다. 또한 도하개발어젠다(DDA) 협상도 연내에 결론이 날 가능성이 높아 이에 대한 철저한 대비가 요구됩니다. 더불어 농산물 가격 안정과 농가 소득향상, 농협개혁은 중요한 과제로 함께 풀어가야 합니다.국정 패러다임인 ‘저탄소 녹색성장’은 날로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습니다. 우리 농업도 저탄
희망찬 2010년 경인년(庚寅年) 새 아침이 밝았습니다. 새해를 맞이하여 여러분 모두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충만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350만 농업인 여러분!지난 한해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농업인 여러분의 노고가 있었기에 국민들께 안전하고 신선한 먹을거리를 제공할 수 있었습니다. 저희 농협도 농업인 여러분의 어려움을 덜어 드리고자 나름대로 최선의 노력을 다했습니다. 농가부채 경감을 위한 농기계은행사업 시행, 수확기 쌀 수급안정을 위한 자체 매입량 확대, 비료 ·사료가격 인하, 무인헬기 등 농업인 실익사업을 확대하였습니다.하지만, 농업인 여러분의 요구와 기대에 미치지 못하고, 아직도 부족한 점이 많다는 것을잘 알고 있습니다. 존경하는 4천만 고객님 여러분!농협을 애용해 주신 고객님 여러분께 무한한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저희 농협은 유통채널을 확대하여, 값싸고 안전한 농산물을 공급하고자 노력하였습니다. 또한, 보다 편리한 금융시스템으로 고객님의 금융편익 증대와 서민과 중소기업의 금융지원을확대하기도 하였습니다.농협폴 주유소를 개장하고 유통센터와 직거래 장터를 확대하여 유통비용을 줄임으로써 서민물가 안정에도 미력하나마 기여하였습니다.새해에도 우리 농업인이
희망찬 경인(庚寅)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를 맞아 라이브뉴스 관계자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깃들기를 바랍니다. 지난 2009년은 축산업계에 경기부진, 판매정체, 육가상승 등 의 어려움이 많았던 한 해였습니다. 여러 가지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슬기롭게 사회적 혼란을 극복해 오신 여러분의 땀과 정성에 박수를 보냅니다. 2010년 새해에도 변화의 물결은 계속될 것입니다. 이러한 시대적 상황은 강자에겐 기회가, 준비된 자에게는 도전의 시대가 될 것입니다. 지난 해, 우리 기준원은 축산물HACCP를 활성화하고 일반소비자에게 HACCP를 알리고 식품 안전성 제고를 위해 노력하는 등 여러 가지로 뜻 깊은 한해였습니다.밝아오는 2010년 한해 또한 축산물HACCP 담당기관으로서 전문성과 업무역량을 강화하고 HACCP 저변 확대를 통해 소비자의 식생활 안전과 식품산업 발전에 기여하도록 할 것입니다. 경인(庚寅)년 한 해, 라이브뉴스의 무궁한 발전과 관계자 여러분 모두 건승하시고 나날이 변화해가는 무한 경쟁 사회에서 더욱 발전해 나가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2009년 기축년 한해를 보내고 2010년 경인년(庚寅年) 새해를 맞이하여 축산가족 여러분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늘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지난해에는 인수공통전염병인 신종인플루엔자 발생에 따른 질병예방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전 세계인이 확인할 수 있었던 한해였습니다. 지난해 우리나라는 정부의 주도면밀한 방역·위생·검역정책의 강도 높은 추진과 축산인들의 철저한 현장방역 실천을 통해 구제역(FMD), 고병원성조류인플루엔자(HPAI) 등 악성가축전염병을 사전 예방함으로써 큰 어려움 없이 보낼 수 있었습니다. 금년에도 우리 모두는 가축질병 청정화를 위하여 평상시 농장 내·외부의 주기적인 소독을 생활화 하고, 의심축 발견 시 가축방역기관에 신속한 신고와 농장에 사람·차량 통제 및 철저한 소독 등 차단방역을 생활화해야 하겠습니다. 국내 축산업환경도 FTA 등 개방화에 따라 변화하고 있어 축산업의 생존전략은 상대적으로 열악한 축산환경을 극복하기 위한 국제경쟁력 확보에 총력을 기울여야 할 것입니다. 경쟁력 확보 방법 중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가축질병 청정화와 위생적으로 안전한 축산식품을 생산·공급함으로써 소비자의 신뢰 확보와 농가의 생산성을 향상시키는 방법이 최우선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