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악산금돈’이 소비자들로부터 브랜드로서의 가치를 인정받았다. ㈜금돈"치악산금돈"이 지난 12일 ‘(사)소비자시민모임’으로부터 2009년 우수 축산물 브랜드 인증을 획득했다. 이는 지난 5월 27일 서류심사를 거쳐 9월 8일 "금돈팜"농가의 현장실사를 거쳐 11월5일 평가단 최종 심사를 통과하여 금돈 브랜드 출시 후 1년 5개월 만에 이루어낸 결과이다. ㈜금돈은 육종전문회사 "금보육종"을 토대로 2008년 5월 20일 창립하여 원주시와 돼지고기 브랜드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2009년 2월 "치악산금돈"을 출시한지 1년 만에 강원도 5대 광역브랜드에 선정되는 등 도내 최고 브랜드로 우뚝 섰다. 이번 소시모 인증을 바탕으로 ‘치악산금돈’은 전국 돼지고기 브랜드 시장 공략의 발판을 마련하게 하게 된 셈이다. 현재 금돈 계열화 농장 ‘금돈팜’은 탄탄한 사육기반과 한발 앞선 경영을 통해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돈육 생산이 이루어지고 있다. 앞으로도 ㈜금돈은 금보육종의 HACCP사양관리 시스템과 우수한 종자를 바탕으로 한국인의 입맛에 맞는 고급육을 생산하는데 주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국내 돈육시장이 세계 돈육시장에서 중요한 시장으로 부각되고 있는 가운데 돈육 수출국들은 FTA 비준을 손꼽아 기다리며 국내 돈육시장 공략에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 프랑스 농식품 진흥공사(소펙사)는 17일 서울 밀레니엄 힐튼호텔에서 ‘09 프랑스 돈육 세미나’를 개최하고 자국의 돈육 산업 현황과 돈육·가공제품 설명의 시간을 마련했다. 파트리스 제르맹(프랑스 국립농축수산사무국 국제 담당 부장)은 “한국 돈육시장은 세계 돈육시장에서 중요한 시장”이라고 밝히며 국내 돈육시장에 많은 관심을 나타냈다. 이는 국내 돈육수입은 지난 10년간 5배 증가하여 국내수요의 30%를 차지하고 있다. 또한 한국은 세계에서 13번째 돈육 수입국으로 세계 돈육무역의 2%를 차지하고 있어 돈육 수출국들은 FTA 비준을 통해 국내 돈육시장 점유율이 확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프랑스는 미국, 캐나다 , 칠레에 이어 한국의 4번째 돈육 공급국이며 유럽 제일의 공급국이다(2007년 기준). 프랑스는 또한 한국 삼겹살 시장의 20%를 공급하고 있으며 한·EU FTA 비준으로 오는 14년 25% 관세 철폐(삼겹살은 10년간 감축)가 된다면 시장 점유율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를 위
축산물등급판정소(소장 이재용)는 지난 13일~14일 경기도 양평 유명산에서 간부직원들과 산악극기 훈련을 통해 조직력 강화 및 공동체 의식 함양의 시간을 마련했다.
한국가금학회(회장 박장희) 26차 정기총회 및 학술발표회가 지난 13일 진주산업대학교 공동실험실습관에서 회원 및 관계자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2010년 진주산업대학교(총장 김조원) 개교 100주년 기념과 연계하여 개최된 이번 학술발표회는 신진가금학자 특강에 이어 구두발표, 전기총회 순으로 진행됐다.신진가금학자 특강에는 서울대학교 강석진 박사가 ‘꿩과 닭의 종간 키메라 생산’을, (주)하림 권정택 박사(상무)가 ‘재조합 감보로와 마렉백신의 면역성에 대한 재조명’을, 건국대학교의 김용란 박사가 ‘가금사료 첨가제로서의 복분자, 박하 및 매리골드 추출물의 이용효과에 관한 연구’를 각각 발표했으며 구두발표는 최연호 교수의 ‘능력검정 자료를 이용한 국내 산란계의 생산성 변화 추이와 개량 진도 추정’외 10편이 소개되었으며, 포스터는 29편이 출품됐다. 정기총회에서는 서울대학교 김재홍 수석부회장이 2년동안 회장직을 수행하게 되었으며, 차기 수석부회장은 서울대학교 한재용 교수가 만장일치로 추천됐다. 이날 학회상 시상 및 감사패 증정이 있었는데 공적상은 저술분야에 서울대학교 이무하(서울대)외 4인이 행정분야에서는 곽형근 전 HACCP 원장이, 공로패는 이상진 전
돈가는 김장철로 접어들면서 돈육 소비량 증가로 소폭 상승하며 3천9백원선을 넘어섰다. 그러나 돼지 출하물량이 현재 1만1천~2천두 정도가 공급되고 있지만 출하물량이 증가할 수 있는 여지가 있어 당분간 보합세가 형성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돈가 상승의 악재로 작용 중인 신종플루의 여파에 따라 돈가 상승의 시기가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돈가는 9일 3천905원(지육/kg당)으로 시작하여 10일 3천777원, 11일 3천795원, 12일 3천376원, 13일 3천905원을 기록했다. 전국 공판장 출하물량(11월9일~13일)은 1만1천440두로 전주와 비슷한 양상을 보였다.
CJ제일제당이 중국 내 사료생산기지에서 ISO22000(식품안전경영시스템), HACCP(식품위해요소중점관리시스템)인증을 동시에 획득했다. 이번에 인증을 받은 지역은 성도, 심양, 청도, 정주, 남경, 천진, 창사, 하얼빈의 8곳으로 CJ제일제당의 중국 내 사료생산 기지 전부에 해당한다. 최근 중국 식품관련 산업의 안전성에 대한 관심이 크게 늘면서 사료생산현장에서 ISO와 HACCP인증을 받고 있는 업체들이 늘고 있지만, ISO와 HACCP인증을 동시에 받아낸 것은 드문 사례로 꼽힌고 있다. CJ제일제당은 사료부문에서도 국내 3개 지역(인천, 군산, 원주)과 해외 16개 지역(중국, 베트남, 필리핀, 인도네시아, 인도)에서 생산기지를 운영하면서 연간 1조3천억원 이상의 매출성과를 거두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해외 거점의 경쟁력을 강화하면서 포화상태에 달한 국내시장을 벗어나 글로벌 사료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한 활발한 활동을 벌이고 있다. CJ제일제당이 최근 주목하고 있는 시장은 중국이다. 최근 가파른 경제 성장을 바탕으로 축산물 소비가 늘고, 사육방식의 변화로 사료소비도 크게 늘고 있기 때문이다. 중국인들이 즐겨먹는 돼지의 사육두수 만해도 08년 기준 5억3천만두
‘풀 발효사료’가 임신돼지의 변비를 없애는데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농촌진흥청(청장 김재수)은 임신돼지용 풀 발효사료가 임신돼지의 변비예방과 면역력 증진에 효과가 있을 뿐만 아니라 연간 400억원의 수입곡물 대체효과가 기대된다고 밝혔다.일반배합사료는 섬유소 함량이 낮아서 임신한 돼지가 섭취하게 되면 변비가 자주 발생한다. 이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사료 내 섬유소의 수준을 높여 주면 되는데, 사료배합의 어려움이 있어 배합사료 회사에서는 꺼려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고자 국립축산과학원(원장 라승용)은 배합사료에 사일리지를 30% 포함하여 유산균과 섬유소가 풍부한 임신돼지용 풀 발효사료를 개발했다.임신한 돼지에 풀 발효사료를 80일간 급여한 후 혈액을 분석한 결과, 혈구 중 CD4는 32%(5.04%→6.66), CD8는 40%(5.59%→7.80) 증가하여 면역력을 증강시켰다. 또한, 일반사료를 먹은 돼지의 분은 그 형태가 선명해 변비증상이 나타났지만, 풀 발효사료를 먹은 돼지의 분은 수분함량이 많아 변비증상이 나타나지 않았다.시험농가로 참여하고 있는 비전농장 김건태 대표는 후보 임신돼지에 풀 발효사료를 급여한 결과, 포만감을 충족시
제 14회 농업인의 날 기념식이 11일 경기도 수원 농촌진흥청 대강당에서 “꿈에 Green 녹색성장, 함께 Green 농촌사랑” 주제로 장태평 농림수산식품부 장관, 국회 농림수산식품위 이낙연 위원장 및 국회의원, 농업인단체장, 농협조합장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 날 행사에는 우수농업인에 대한 시상식에서는 ‘감악산 산머루주’를 개발해 해외로 시장을 넓힌 서우석 (사)전국농업기술협회 이사와 친환경농업 조직과 기술, 판매 등의 공로로 양춘수 철원친환경영농조합법인 대표이사가 은탑산업훈장을 수상했다. 또한 동탑산업훈장에는 주영모 전국새농림회 경남도 회장, 철탑산업훈장에는 최광석 농촌마을종합개발사업 추진위원장과 임동추 강진들 황금한우사업단 감사, 석탑산업훈장에는 이주선 송악농업협동조합 조합장과 배상면 우곡연구소 소장이 수상했다. 이외에도 산업포장 8명 등 총 120명에게 수상의 영예가 주어졌다. 장태평 장관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한 해 농사를 풍성하게 이루어주신 농업인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축사를 통해 밝혔다. 장 장관은 농업 분야의 변화와 개혁에 대해 “농업계와 정부가 보조금 개편 등 주요 과제에 대해 합의하였으며 앞으로 구체적인 실
국립수의과학검역원(원장 이주호)은 ‘축산물수입판매업소 특별단속’을 수입축산물을 보관‧판매하는 200여 업소에 대해 실시한다.단속대상은 전국 축산물수입판매업소 160개소와 축산물보관업소 40개소로 11월 2일부터 11일(8일간)까지는 전국 물량의 70%이상을 보관하고 있는 수도권 지역의 축산물보관업소에 대하여 일제 단속을 실시한다. 12일부터 27일(12일간)까지는 전국 축산물수입판매업소의 70%가 몰려있는 서울지역의 축산물수입판매업소에 대하여 집중단속을 실시할 예정이다.특히 보다 더 효율적이고 투명한 단속을 실시를 위해 검역원 소속 위생 감시 전담요원(46명)으로 구성된 ‘합동점검반’ 및 ‘교차점검반’을 별도로 편성(16개반)하여 단속한다. ‘합동점검반’은 주로 수도권 지역의 축산물보관업소와 축산물수입판매업소를 점검하고, ‘교차점검반’은 나머지 지역을 점검한다. 이번 점검은 판매가 금지된 축산물의 취급여부, 산물의 표시기준 위반행위, 축산물의 적정 보관 및 유통기준 준수여부, 영업자간 거래내역 기록 작성 및 보관 여부, 유통기한 경과 축산물 보관․판매 여부 등에 중점을 둘 예정이다.검역원은 이번 점검에서 적발된 업소에 대하여는 ‘축산물가
(사)한국양돈연구회(회장 안기홍)는 오는 25일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경기 수원) 국제회의장에서 ‘전국양돈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전국에서 추천되어 선정된 1등 농장들의 성공 사례 발표와 각 농장의 종사자가 생생한 현장 자료 중심의 성공 비법이 발표될 예정이다. 안 회장은 우수농장의 관리 사례를 벤치마킹하여 내 농장의 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참가접수 및 문의 : (사)한국양돈연구회 ☏ 031-781-5660)
농촌진흥청(청장 김재수)은 무거운 체중을 가진 소의 발굽질환의 예방 및 관리를 위해 젖소 발굽관리 교육프로그램을 개설한다.젖소의 발굽질환은 번식장애, 유량감소 뿐만 아니라 건강상태의 악화로 이어져 연간 300억 이상의 막대한 경제적 손실이 있을 뿐 아니라 일부 농장에선 부적합한 발굽삭제와 관리를 하고 있어 이에 대한 전문가의 체계적인 교육이 요구되고 있다. 농촌진흥청 낙농과에서 국내 처음으로 개설되는 젖소 발굽관리 교육프로그램은 젖소의 건강 및 발굽관리, 삭제방법에 대한 강의와 현장실습을 통해 농장 젖소의 참살이(Well-Being)를 위해 필수적으로 해야 할 내용을 교육한다고 한다. 농촌진흥청 낙농과 정영훈 박사는 “현장 활용을 위하여 실습 위주의 교육을 추진하며, 교육의 수준을 높이기 위해 기수별 10명 내외로 제한하여 맞춤형 교육이 이루어질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프로그램의 참여를 위해서는 11월 13일까지 농진청 농촌인적자원개발센터홈페이지(http://hrd.rda.go.kr)에 신청하면 된다.
퓨리나사료(대표 이보균) 11지구(영업이사 박종은)는 일산 킨텍스에서 퓨리나 양돈 우수농장인 포내리농장(대표 윤명준)의 농장 생산성 개선에 대한 소개 행사를 개최했다.박종은 이사는 우수 농장의 실현 가능한 생산성 개선 사례를 공유하고, 모두가 자신감을 가지고, 각자 생산성을 개선을 실현 하는 것이 회의의 목적이라고 소개했다. 김근필 양돈판매부장이 소개한 경기 김포시 월곶면 포내리의 포내리농장은 1984년부터 양돈을 전업으로 하는 5,400여 두 규모 농장이다. 윤명준 사장은 2년 전까지는 일반농장과 마찬가지로 만성소모성 질환으로 인한 높은 폐사율로 국내 평균성적을 나타냈다. 2007년부터 퓨리나와 함께 생산성 개선 노력을 꾸준히 전개하여, MSY 21.2두가 가능하게 됐다. 김근필 부장은 이런 생산성의 핵심은 “우수한 가축/합리적 관리/철저한 방역/완전한 영양이라는 퓨리나 4원계획을 잘 준수하여서 이런 좋은 성적을 얻을 수 있었다”라고 말하며, “이런 생산성 향상의 노력으로 폐사율이 30%에서 5%로 감소하고, 번식돈의 철저한 관리로 수태율이 91%에서 96%로 개선 되고, 사료효율이 안정됐다”고 말했다. 퓨리나는 타 농장에 귀감이 되고 있는 포내리농장 윤명
혼합사육을 하지 않을 경우 양돈장 내 소모성 질병 감염률이 크게 감소되어 생산성 향상에 많은 도움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정현규 박사(도드람양돈농협)는 대한양돈협회가 6일 경기도 포천 한화리조트에서 주최한 ‘PED, 써코바이러스와 PRRS 대응을 위한 순회 세니마’를 통해 혼합사육을 하면 질병 감염률이 크게 증가한다는 네덜란드의 조사 결과를 인용하면서 혼합사육의 위험성을 지적했다. 정 박사는 네덜란드 와게닝겐대학 실험농장의 사례를 인용해 혼합사육에 의한 감염의 위험성에 대해 설명했다. 혼합사육에 의한 감염은 자돈 출산시와 출산 1주일 후까지 12%를 나타내다가 이유 후 질병감염율이 90%로 크게 높아지고 출하단계에는 95%까지 상승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혼합사육을 하지 않을 경우는 질병 감염률이 자돈 출산시와 출산 1주일 후까지 12%로 비슷한 수준을 나타내지만 이유 후에서 출하단계까지 19%로 크게 낮아져 혼합사육 대비 75%가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이유 후 혼합사육은 농장에서 질병 발생의 주요인으로 손꼽히고 있다. 정 박사는 전체 양돈농가의 96%이상이 써코바이러스 피해를 입고 있어 양돈농가들이 써코 백신을 사용해 줄 것을 강력히
돈가는 주초 상승세를 보이며 3천6백원 후반을 기록했으나 6일 출하물량이 소폭 증가로 3천5백원선으로 하락하며 보합세를 이어갔다. 하지만 이는 전년 같은 기간보다 약 1천원가량 낮은 수준이다. 신종플루의 영향으로 일부 학교의 휴교와 주요 소비처인 음식점의 소비 감소가 개선되지 못하다. 또한 상반기 모돈 증가와 써코백신 효과로 출하물량은 늘어났다. 반면 겨울철이 다가옴에 따라 김장철 돈육 소비 증가가 예상되고 있어 돈가는 보합세를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전문가들은 PRRS 발생 위험이 높은 시기로 접어들면서 양돈농가의 피해가 없도록 각별한 신경을 기울여야 할 것으로 당부하고 있다. 돈가는 2일 3천631원(지육/kg당)으로 시작하여 3일 3천605원, 4일 3천648원, 5일 3천686원, 6일 3천505원을 기록했다. 전국 공판장 출하물량(11월2일~6일)은 1만2천61두로 전주와 비슷한 양상을 보였다.
농촌진흥청(청장 김재수)은 젖소 사육농가들이 관심을 갖고 추진해야할 ‘11월의 젖소 사양관리 요령’을 제시했다.기온이 영하로 내려가면 급수기의 물이 얼게 되므로 가온급수기의 경우 전기를 넣어 물이 얼지 않도록 물의 온도를 높여준다. 이때 여름동안 사용하지 않았던 가온급수기에 전기를 넣어줄 때 반드시 누전여부를 확인하도록 한다. 소는 전기에 매우 약해 약간의 누전에도 쇼크를 받을 수 있고 그런 소들은 급수기에 접근을 꺼려 음수를 하지 않게 되고 산유량 저하와 체중감소 등의 증상을 나타낼 수 있으므로 전체적인 우군을 잘 관찰하여 문제점은 없는지를 사전에 살필 것을 당부했다. 기온이 영하로 내려가면서 보온에만 신경을 쓰다보면 환기를 소홀히 하는 경우가 있는데, 환기가 불량하면 축사 내 유해가스가 축적되고 호흡 및 체표에 발산한 땀으로 습도가 높아져 호흡기 질병이 유발되게 된다. 따라서 찬바람을 막기 위해 북쪽에 방풍벽을 설치하고 보온보다는 충분히 환기가 되도록 해야 한다. 사일리지는 겨울동안 주된 조사료 원인데, 사일리지 제조 후 저장에서 급여까지 사일리지 품질을 유지, 보호하기 위해서는 외부에서 사일리지 안으로 공기가 들어가지 않도록 하는 것이다. 개봉 후 2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