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가는 5천원선을 안정적으로 유지하며 당분간은 강보합세를 형성할 것으로 기대된다.돈가의 안정적인 가격 형성의 원인으로는 초․중․고등학교의 개학으로 학교 급식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반면 출하물량은 크게 늘지 않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되고 있다. 또한 원산지 표시제가 정착 단계에 접어 국내산 돈육을 찾는 음식점과 소비자가 늘고 있는 것도 한 몫을 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반면 비육돈 후기 사료량이 전년 수준을 회복하여 이달 중순 이후에는 출하물량이 예전 수준을 회복할 것으로 보인다. 돈가는 8월31일 4천903원(지육kg/당), 9월1일 5천16원, 2일 5천24원, 3일 5천6원, 4일 5천70원을 기록했다. 전국 14개 공판장 출하물량(8월31~9월4일)은 총 9천752두로 전주보다 약 900두 가량 증가했지만 예전 수준인 1만2천두 수준과 비교해서는 여전히 큰 차이를 나타내고 있다.
국산돼지고기의 새로운 명칭이 ‘우리돼지 한돈(豚’), ‘우리돼지 사랑해(亥)’, ‘국산돼지 돈그라미’ 등 3개로 압축됐다. 양돈협회(회장 김동환)는 4일 제2축산회관에서 ‘국산돼지고기 명칭 개발 1차 심사위원회’를 개최하고 국산 돼지고기의 새로운 명칭 공모로 접수된 1천여 명칭을 검토한 결과, ‘우리돼지 한돈(豚’), ‘우리돼지 사랑해(亥)’, ‘국산돼지 돈그라미’ 등을 최종 후보로 선정했다. 최종 후보 선정 기준은 우리돼지고기의 친근함, 특성, 신선함, 고급이미지 구축에 초점을 맞추어 진행됐다. 심사위원들은 “국산돼지와 수입돼지의 이미지 차별화 할 수 있는 명칭, 시각‧부르기 쉬운 명칭, 국가를 대표할 수 있는 명칭이 필요하다”며 명칭 선정에 신중을 기울여야 할 것이라고 당부했다. 이번에 선정된 3개의 후보명칭을 대상으로 온‧오프라인 소비자 설문(리서치) 실시 후 2차 심사위원회를 통해 최종 1점을 선정해 돈육생산자 대회(10월21일)에 국산돼지고기의 새로운 명칭을 발표 할 예정이다. 또한 최종 선정된 이름은 양돈자조금 사업으로 진행되는 TV 및 라디오, 국산돼지고기 판매점 인증사업, 소비홍보사업 등 각동 사업 진행시 신규명칭이 활용
퓨리나 사료(대표 이보균) 12지구(영업이사 윤광근)는 평택 신가웨딩홀에서 “도전 3.0 퓨리나 양돈대군사양가회의”를 열었다. 이번 회의는 도전 3.0의 의미와 가치에 대해 알아보고, 사료효율 3.0 목표 달성을 위한 방안이 소개됐다.윤광근 이사는 “국내 양돈농장의 총 사료효율은 3.6 수준으로 유럽의 3.0에 비해 높다. 한·EU FTA 극복을 위해서는 내 농장의 총 사료효율을 정확히 분석하여 사료효율 3.0을 반드시 달성하자”고 말했다. 시장 상황 소개에서 하병찬 양돈 특판 부장은 일교차가 큰 환절기에 호흡기 질병 발생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호흡기 예방을 위한 특별한 환경관리를 당부했다. 돈가는 제주산 돼지고기 대일 수출이 재개되고 경기 회복에 대한 기대감으로 인한 소비심리가 7년여 만에 최고를 나타내고 있고 모돈 사육두수가 줄어있어서, 하반기에 생산비 이상을 나타낼 것으로 전망했다. 그러나 수익을 얻으려면 사료효율 3.0, MSY22두, WSY2,500을 달성하기 위한 꾸준한 노력이 동반하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황병구 양돈 판매부장은 유럽은 양돈 생산성 향상과 비용절감의 끊임없는 노력으로 높은 생산성을 보이고 있다고 소개했다. 퓨리나사료 양돈전산프로그램
하림그룹(회장 김홍국, 천하제일, 선진, 팜스코)를 대표해 ㈜선진 이범권 사장이 3일 대한양돈협회를 방문하여 김동환 양돈협회 회장에게 돈육산업 발전기금 1억원을 기탁했다. ㈜선진 이범권 사장은 돈육산업 발전기금을 전달하면서 “양돈생산자들의 단체인 양돈협회가 구심점이 되어 건전한 양돈산업 환경을 만드는데 이바지 했으면 좋겠다”며 “2009 전국돈육생산자 대회가 돈육생산자들이 더욱 긴밀하게 협력하여 발전해 나가는 시발점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김동환 양돈협회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돈육산업 관련자 모두가 소비자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공급하는 산업으로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화합하는 계기를 만들겠다”고 화답하며, 이번에 보내준 발전기금은 돈육산업을 위해 아주 요긴하게 사용될 것”이라고 밝혔다.(주)선진은 1973년 설립이래 37년간 양돈을 비롯한 사료사업, 육가공, 식육가공 및 유통에 이르기까지 양돈산업 발전과 축산 식품의 살아있는 역사를 가진 축산 전문 기업으로, 특히 1992년 수직계열화를 통한 돼지고기의 차별성을 꾀하기 위해 최초 브랜드 돈육인 ‘크린포크’를 탄생시키며 국내 브랜드 포크 시대를 연, 브랜드 돈육 업계의 선두주자이다.한편, 양돈협
돈육 정산의 기준이 서울시세에서 전국시세로 변경되고 있다. 경기지역 양돈농가와 육가공업체 대표가 돼지 거래 시 전국시세를 적용하기로 전격 합의했다. 대한양돈협회 경기도협의회(회장 김건호)는 3일 이천 도드람양돈조합에서 경기지역 주요 돼지 육가공업체와 간담회를 열고, 등락폭이 극심한 서울시세가 대표성이 없다는데 공감하고 이같이 합의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전국 도축두수의 1.5%에 불과한 서울시세 기준 거래로 양돈농가와 육가공업체 모두가 피해를 입고 있다”며 “적정한 지급률 협의를 통해 안정적인 전국시세를 적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현행 대부분 서울시세를 적용하고 있는 경기, 충남, 충북 3개 지역 중 충청지역에 이어, 경기지역의 서울시세 적용 관행이 근절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러한 돼지거래 기준 변경은 대한양돈협회(회장 김동환)가 지난 8월 1일부터 전국시세를 일제히 적용키로 결의한 바에 따른 것이며, 서울시세는 그동안 등락폭이 극심하고 전국 도축두수의 1.5%에 불과하여 돼지 거래 시 기준가격으로 적용하기 어려운 문제점이 논란되어 왔다. 이날 간담회에는 대한양돈협회 김건호 도협의회장, 박호근 이사 및 각 시군 지부장, 도드람양돈조합
양돈농가들이 경쟁력 강화를 위해 ‘축진듀록’을 선택하고 있어 ‘축진듀록’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축진듀록’은 농촌진흥청이 10여년간의 계통조성 연구를 통해 자체 개발한 한국형 종돈으로 07년 120두를 16개 AI센터에 보급했지만 양돈농가의 수요를 충족시키지 못했다. 농진청은 이에따라 이달부터 농협 종돈사업소, 우수AI인증센터 등에 약 110두를 보급할 예정이다. ‘축진듀록’의 가장 큰 장점은 ‘축진듀록’ 정액을 이용한 일반 비육돈 생산농장의 육질 평가에서도 전국 1+ 육질등급 8%보다 약 5배나 많은 38%로 육질이 어느 종모돈보다 고품질의 육질 생산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외형적으로는 체폭이 다소 좁으나 체장이 길어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삼겹살 생산에 유리하며 지체가 강건하고 활기가 있다. 또한 전형적인 듀록 품종 특성을 가지고 있다. 농진청은 ‘축진류록’이 보급된 AI센터의 축진듀록 활용실태를 조사한 결과, 강건성, 체형, 적응력, 농장 반응에서 매우 우수한 것으로 응답했다. 이와 함께 AI센터는 우수 듀록종모돈 확보를 위해 ‘축진듀록’ 공급확대를 희망하고 있었다. 전국 AI센터 소요 듀록종모돈은 2천400두(전체 3천300두 중 73%)로 매년
한국농촌경제연구원(원장 오세익)은 10일 충남발전연구원과 공동으로 충남대학교에서 ‘기후변화 대응 농업부문 녹색성장 전략’이란 주제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이번 심포지엄은 ▲기후변화와 농업 영향 및 적응 방안/ 로버트 멘델존(Robert Mendelsohn, 미국 예일대학교 교수) ▲OECD의 기후변화에 따른 농업부문의 접근방식/ 윌프레드 레그(Wilfrid Legg, OECD 무역·농업국 과장) ▲일본의 농업부문 기후변화 대응 방안/ 하야시 키요타다(林 淸忠 일본 국립농식품연구소 팀장) ▲한국의 농업부문 기후변화 대응 방안/ 김창길(한국농촌경제연구원 연구위원) ▲기후변화에 대응한 녹색성장과 농촌 개발/ 이인희(충남발전연구원 책임연구원)에 대한 주제 발표가 있을 예정이다.
농촌진흥청(청장 김재수)은 오는 11일 ‘농업기술실용화재단’ 창립행사를 수원시 농업기술실용재단에서 개최한다.실용화재단은 정부, 대학, 민간기업, 지자체 등에서 개발한 종자‧종묘와 특허기술 등 우수한 연구개발성과를 필요한 고객에게 신속하게 제공할 예정이다. 도한 산업화 기반구축을 통해 21세기 농식품산업의 미래가치를 창출하는 농업과학기술 실용화 전문기관으로 자리매김 할 것으로 기대된다.
농촌진흥청(청장 김재수)은 10년간의 계통조성 연구를 통해 자체 개발한 한국형 종돈 ‘축진듀록’ 100두를 올 9월부터 농협 종돈사업소 등에 보급, 외국산 종돈을 이용한 비육돈과 차별화된 고급육 실용돈을 생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2008년에 교육과학기술부에서 국가연구개발 100대 우수성과로 선정된 ‘축진듀록’은 순종 암퇘지에서 1+ 육질등급이 58%로 나타나 매우 우수한 육질 유전자원으로 평가 되었고, “축진듀록” 정액을 이용한 일반 비육돈 생산농장의 육질 평가에서도 전국 1+ 육질등급 8%보다 4배나 많은 38%로 나타나 우수성이 입증되었다.농촌진흥청에서는 ‘축진듀록’을 이용한 후대 비육돈의 육질평가 정확도를 높이기 위하여 추가로 2개 돼지인공수정센터의 4개 농장 모돈 400두에 인공수정을 올해 4월에 완료하고 2010년에 후대 비육돈의 육질검정을 실시할 예정이다.‘축진듀록’의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2007년 16개 인공수정센터에 보급한 ‘축진듀록’의 돼지 인공수정 센터 활용도와 현장 적용 문제점, 개량방향 등에 대하여 지난 4월부터 5월까지 실태조사를 해 본 결과, 정액생산기간은 약 16개월으로 그 기간동안 평균 56회 정액을 채취하여 두당 1,769병,
낙농진흥회(회장 강명구)가 야심차게 준비한 ‘2009 세계학교우유급식의 날(World School Milk Day)’ 기념행사를 신종플루로 학교방문행사로 변경키로 했다. 낙농진흥회는 오는 9월 30일 학생 1천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 예정이던 서울시청광장 기념행사를 우유급식 우수학교 방문행사로 변경하여 개최한다는 밝혔다. 전교생이 참여하는 학교방문 기념행사는 ‘기념식’, ‘우유 체험관’, ‘우유 정보관’, ‘우유 전시관’ 등의 기존 서울광장 기념행사의 기본 틀은 그대로 유지하되, 행사내용을 수업을 대체할 수 있는 교육적 프로그램으로 대폭 보완해 추진할 예정이다.하지만 부대행사로 추진되고 있는 우유급식 우수학교 선정과 초·중·고 학생참여 경연대회 등은 예정대로 추진된다. 올해 처음으로 시작되는 우유급식 우수학교 선정은 우유급식 운영에 관한 우수사례를 발굴하여 인근 학교에 보급하고, 해당 학교의 학생 및 교사들의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해 전국 시·도별 1~2개교씩 총 18개의 우수학교를 선정하여 포상할 계획이다. 학생 참여 경연대회는 초등학생 ‘우유 포스터 공모전’, 중학생 ‘특종! 우유신문 공모전’, 고등학생 ‘우유 UCC 공모전’이 개최되며 오는 21일까지 출
농촌진흥청(청장 김재수)에서는 9월 10일 서울 코엑스 컨퍼런스룸에서 ‘농축산물 상품성 향상과 수출 활성화 전략’에 대해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은 원유석 소장(농협 한우개량사업소)을 좌장으로 ▲임석기 장장(국립축산과학원 한우시험장)의 한우고기 품질차별화 강화방안 ▲이께다 부장(일본 전국농업협동조합중앙회 효고현 본부)의 일본 고베비프 브랜드 확립(생산에서 유통까지) 대한 주제 발표가 있을 예정이다.
사료구매자금 지원 확대는 가능하나 상환 연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허태웅 과장(농림수산식품부 축산경영과)은 지난 29~30일 오산 롯데인재개발연구원에서 개최된 ‘제1회 돈육산업정책연구회 심포지엄’에 참석해 양돈농가들의 사료구매자금 상환 연기 요청에 대해 난색을 표했다. 허 과장은 이자리에서 “사료구매자금은 결국 빚으로 상환을 연기하다보면 경영에 더 큰 문제를 야기할 수 있다”며 양돈농가들은 규모 확대보다는 생산성 향상에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허 과장은 “양돈산업을 돈 되는 사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수입 완전 개방 이전에 경쟁력 확보를 위해 파이트스톤, 종돈장, 모돈 전문농장 등 사업량을 늘리고 사업을 조기 추진할 생각 중”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한국형 종돈장 개설 문제에 대해서는 “내년 FTA 대책에 포함되어 있어 간척지와 산림유휴농지에 종돈장을 할 수 있도록 조취했다”고 밝혔다. 돈육 수출과 관련하여, “10년 후 돈육 수출 10억불 달성을 위해 MSY 개선과 수출국 확대를 위해 양돈농가와 농식품부가 함께 노력하자”고 강조했다. 이번 연구회에서는 ▲양돈용 대체 원료사료의 개발을 위한 지원방안 ▲돈사 시설 현대화 사업 지원 확대 ▲분뇨처리 대책 ▲종돈
농촌진흥청(청장 김재수)은 30일 이마트와 공동으로 치즈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이번 페스티벌은 지난 5월, 농촌진흥청과 이마트간에 체결한 업무협약의 후속조치로서 국립축산과학원이 개발한 자연치즈 를 소비자에게 알리고 국내산 우유를 이용한 치즈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마련한 것이다. 개최 장소는 이마트 도농, 남양주점(8월 30일 오전, 오후)과 명일, 하남점(9월 13일 오전, 오후)이며 어린이와 어린이를 동반한 보호자가 참가할 예정이다. 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은 2003년부터 실시된 우유쿼터제 실시에 따른 쿼터초과 잉여원유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내 낙농가의 어려움을 덜어주고자 목장에서 직접 제조할 수 있는 ‘목장형 유가공’ 치즈 연구 개발에 착수하여 20여종의 치즈를 개발, 낙농가에 보급하고 있다. ‘09년 현재 쿼터 초과 잉여 우유는 우리나라 전체 우유생산량의 약 20%에 달하며 잉여우유는 정상우유의 반값(430원/kg)에 납유하고 있어 농가경영을 어렵게 하고 있어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은 ‘09년 현재 12개소의 목장에 개발한 치즈제조 기술을 보급, 낙농체험 코스와 연계하여 제품을 제조 판매하고 있다. 이번 페스티벌에서는 소비자와 어린이가 직접 치즈
돼지 출하물량이 크게 감소한 것이 돈가 강세를 이끌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전국 14개 공판장 출하물량(8월24일~28일)은 총 8천812두로 작년 같은 기간 약 1만2천두에 비해 약 26%이상 감소했으며 전주 9천765두보다도 약 9백두 가량이 줄어들었다. 이는 양돈농가들이 고 사료가격으로 인한 경영상의 어려움으로 작년 말부터 금년 초까지 모돈을 감소시킨 것이 지금의 출하물량 감소의 결과로 나타나고 있는 것이다. 한편, 7월 양돈사료 생산량을 살펴보면, 육성후기 사료량이 전년 수준과 비슷한 수준까지 올라왔으며 육성전기 사료량 역시 증가해 9월 중순 이후에는 출하물량이 예전 수준을 회복할 것으로 보인다. 이외에도 자돈용과 번식용돈 사료량도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돈가는 24일 4천914원(지육kg/당), 25일 5천125원, 26일 5천37원, 27일 5천99원, 28일 5천51원을 기록했다.
강력한 마케팅 능력과 유통체계를 갖춘 신규 한우브랜드가 국내 최대 소 사육지인 경기도 안성을 기반으로 탄생한다.CJ제일제당 사료BU와 안성지역 한우농가들은 이를 위해 지난 25일 ‘즐거운 진선미한우’ 사업조인식을 갖고 비전 공유 시간을 마련했다.‘즐거운 진선미한우’는 소비자가 선호하는 진한풍미와 신선한 육색, 맛있는 육질의 소비자 위주의 한우고기 브랜드를 표방하고 있으며, 육질등급 1등급 90%를 목표로 하고 있다. CJ Feed는 이를 실현하기 위해 고품질 사료와 함께 선진 사양기술, 마케팅과 유통 등을 지원한다. 특히 CJ Feed 만의 강력한 유통 경쟁력인 CJ프레시웨이에 한우전문사업팀을 두고 생산량을 전량 책임짐으로써 참여농가들은 고품질 한우고기 생산에만 전념하면 된다.또 참여농가와 CJ Feed는 고품질 한우고기 생산을 위해 열린협의회를 한 달에 한 번씩 갖고 농장에 대한 종합적인 분석 및 논의를 통해 성적이 향상될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이 회의에는 해당 농가와 함께 R&D, 사업부장, 축우팀장, 축우PM, 생산팀장 등이 참석해 출하성적, 구간별증체분석, 섭취량, 사양관리 등을 종합적으로 점검하게 된다.이날 진행을 맞은 김선태 CJ Fe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