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회를 위한 회원이 아니라, 회원을 위한 협회를 만들어가겠다한국오리협회 이창호 차기회장은 23일 축산전문지 기자들을 만난 자리에서 취임 이후의 포부에 대해 밝혔다.이날 이창호 차기회장은 협회운영과 관련하여, 과거에는 신임회장 취임 직후 회장이 어느 분과 출신인가에 따라 분과간의 갈등이 불거지…
현장 중심의 실용기술을 개발해 축산농가의 사료비 절감을 최우선 목표로 하고 소비자들도 만족할 수 있도록 안전축산물을 생산하겠다 새 정부의 실용주의 조직개편 원칙에 따라 확대 개편된 초지사료연구센터의 임영철 소장의 각오가 남다르다. 임 소장은 이번 확대개편으로 초지사료연구센터가 발족됨으로…
안녕하십니까? 부족한 제가 5대 검역원장으로 취임을 했습니다검역원은 업무가 6개 직렬로 되어 있습니다. 업무량이 많고 쉽게 말씀드리면 식약청, 독성연구소, 질병관리본부 등의 모든 업무를 수의과학검역원 다 하고 있습니다. 제가 공직생활 32년을 했습니다. 수의분야를 모든 업무를 두루 거쳤습니다…
▲ "농장 주변 풀을 베어 주니까 소들이 잘 먹네요."- 이문연 박사가 직접 농장 주변의 풀을 베어서 한우에게 급여하고 있다. 한우업계에서 한우박사로 통하던 이문연 종축개량협회 전 사무국장이 직접 한우사육을 시작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전북 정읍시 태인 부근에서 한우 번식 육성우를 사육하고 있는 이…
이번 전국양계인대회를 통해 뜻을 하나로 모아 양계산업의 생존전략을 반드시 수립하겠다.대한양계협회 이준동 회장은 10일 전문지 기자들을 만난 자리에서 오는 10월 6일부터 7일까지 이틀에 걸쳐 개최될 전국양계인대회에 임하는 강한 의지를 표명했다. 이준동 회장은 관행적, 형식적 행사는 지양해야한…
. > 최근에 소값 하락이나 쇠고기 파동으로 인해 한우농가가 절망하고 축산농가가 절망하고 있지만 농협은 28일부터 20% 가깝게 사료값을 급하게 올렸습니다. 이부분은 적어도 3개 생산자단체인 농협이 농가의 아픔을 외면하면서 수지타산을 맞춰가는 것에 대해 경악을 금치 못하고 이번에 올린 사료값은…
[강문일 원장 인터뷰] 아쉬움이 많이 남지만 보람도 있었다.3년 2개월여 동안 국립수의과학검역원장직을 수행한 강문일 원장이 임기를 마치며 한 말이다.강 원장은 올해 HPAI 발생에 이어 미국산 쇠고기 파문까지 겪으며 힘든 나날들을 보냈으며 국회 청문회 등에서 전문적인 부분에 대해 막힘없는 발언을…
17일 전국 낙농인 총궐기대회 직후부터 오늘까지 열흘째 삭발 단식투쟁을 계속하고 있는 이승호 회장이 탈수증상을 보이는 등 힘든 상황에서 어렵게 인터뷰를 할 수 있었다. 기자의 건강을 묻는 질문에 이 회장 : 탈수 증상으로 링거를 맞고 있으나 그래도 아직까지 건강은 괜찮은 상태이다.기자 : 서울우…
미국 사람이 안 먹는 내장 등이 들어 오지 못하도록 전면 재협상을 해야 한다.전문지 기자와 만난 남호경 전국한우협회장은 첫 마디부터 미국산 쇠고기 재협상을 강조한다.남호경 회장과의 인터뷰 내용을 동영상으로 담아 보았다. 인터뷰 내용 요약국회의원들이 제도를 개선하는데 인식을 같이하는 계기를…
HACCP 인증 “경쟁에 불 붙었다”최근 축산물 안전성의 중요성이 매우 강조되고 있는 상황에서 우리나라 축산물의 HACCP 업무를 총괄하고 있는 축산물 HACCP기준원의 곽형근 원장을 만나보았다.곽형근 원장은 “HACCP은 축산물에 있어 안전성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라고 입을 열었다.농장에서 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