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진흥청(청장 김경규)은 “올 여름 폭염일수도 10.5일 이상 발생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폭염에 취약한 가금 등 가축사육농가의 시설관리에 각별한 주의와 관리를 당부하며 올 여름 폭염으로 인한 닭 사육농가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선제적 대응에 나선다. 최근 4년간 폭염 시작일이 점차 빨라지고 폭…
소 바이러스성 설사병인 BVD가 설사 증상외에도 유산이나 사산, 비정상 송아지 분만, 면역억제등 상당히 큰 피해를 주고 있어 적절한 대응이 필요한 것으로지적됐다. 베링거인겔하임은 6월 5일 용산 드래곤시티호텔에서 BVD 예방을 위한 전문가 간담회를 갖고 국내 발생 상황과 피해 등에 대해 설명하고 대…
기상청에 따르면 최근 일 최고기온은 높아지고 있으며, 과거 30년과 비교해 최근 30년의 우리나라 여름은 19일 길어졌다. 지난해 여름 폭염으로 죽은 가축은 907만9,000마리에 이르지만 농가에서 폭염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는 어려운 실정이다. 이에따라 농촌진흥청(청장 김경규)은 보다 정밀하게 폭염을…
농촌진흥청(청장 김경규) 국립축산과학원은한국축산식품학회와 공동으로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전남대 컨벤션홀에서 ‘축산식품의 지속성장을 위한 플랫폼 기술’을 주제로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전세계 9개국국내외 축산, 식품 분야의 산업체와 대학, 연구소 관계자 약 500여명이 참석할이번 학…
돼지의 성장속도가 빨라지면서 다리 이상이 발생할 위험성이높아지고 있는 가운데눈으로 다리 건강을 판별할수 있는 표준 매뉴얼을 만든다는 소식이 들려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농촌진흥청(청장 김경규)은 돼지의 다리(지제)를 중심으로 강건성 개량 체계를 세우고 다리 건강이 우수한 돼지의 유전적 특징을…
지자체 구제역 정밀진단기관 등 가축방역기관 46개소 대상으로 구제역 진단능력 정확성 평가를 실시한 결과 모두 적합판정을 받아 일정한 수준의 구제역 검사 숙련도를 갖추고 우수한 능력을 발휘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농림축산검역본부(본부장 박봉균)는 지난 4월10일부터 23일까지 2주간 시·도 가…
국내 동계 사료작물 수확시기인 5월을 맞아 제조시간을 줄이면서 양질의 건초를 만드는 방법이 제시됐다. 농촌진흥청(청장 김경규) 국립축산과학원은 본격적인 동계 사료작물 수확시기를 맞아 식물체에 상처를 내어 수분 증발을 촉진시키는 모우어 컨디셔너와 건초를 뒤집어주는 반전기를 활용해 건초 제조…
농촌진흥청(청장 김경규)은‘한우사양표준 사료배합 프로그램’에 사료의 영양 성분과 단기비육 사양기술 정보를 추가하는등 더 쉽게활용할수 있도록프로그램을 개선했다. 한우농가가편리하게 섬유질배합사료를 만들 수 있도록 정보를 제공하고 있는 ‘한우사양표준 사료배합 프로그램’은성장 단계별로…
한국종축개량협회는 국가단위 유전능력 평가체계 구축을 통한 한국현 종돈생산을 위해 ‘돼지개량네트워크구축사업 프로그램(www.pignet.or.kr)’을 새롭게 개발하고관련기관 및 참여업체와 더불어 정액등처리업체, 한돈농가를 대상으로 서비스를 본격 개시했다. 돼지개량네트워크구축사업은 종돈…
빅데이터 기반의 정밀축산 구현에 주력하고 있는 농촌진흥청(청장 김경규)의 ‘스마트축산’이 축산농가의 편의성과 생산성 향상 효과를 통해 축산업 경쟁력 강화에 도움이 되고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현재 ICT(정보통신기술) 장치 보급이 확산되고 있지만, 개별 장치의 통합 관리 시스템이 취약해 서로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