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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계협회, 산지육계가격 발표 잠정중단

삼복기간 불구 kg당 1,000원대 가격 형성…계열사 수급조절 동참 촉구

(사)대한양계협회(회장 오세을)는 산지육계가격 발표를 잠정 중단한다고 발표했다.

연중 닭고기 소비가 최대 성수기를 나타내는 삼복기간임에도 불구하고 kg당 1,000원대를 밑도는 가격이 형성되어 업계의 각성을 촉구하기 위한 특단의 조치이다.

 

생계가격이 호황기 육용병아리 가격인 800원선에 거래되고 있어 생산비를 한참 하회하는 시세발표는 의미가 없으며 육계산업의 건전한 발전에 도움이 안된다고 판단함에 따른 조치이다. 

10일 기준 양계협회가 조사·발표하는 산지생계가격은 1,000원/kg(대닭기준)이다. 하지만 공급과잉과 계열사의 도체품 덤핑판매가격이 800∼900원/kg선에 거래되고 있어 산지생계 거래량은 큰 폭으로 감소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렇다보니 제때에 출하하지 못한 닭은 가격 D.C로 악순환이 지속되고 있는 상황이다.

 

대한양계협회 관계자는 “자본력을 앞세운 그룹계열사의 치킨게임으로 육계산업에 유례없는 공급과잉과 이로 인한 부작용이 속출하고 있다”면서 “산업의 건전한 발전을 위한 업계의 혜안을 모아야 할 때”라고 설명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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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살예방 산림치유 프로그램 구성 방안 논의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김용관)은 8일, 자살예방을 위한 산림치유 적용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제6회 자살예방 산림치유 콜로키움’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콜로키움은 자살 고위험군의 심리적 특성과 안전 요구를 고려해 산림치유 프로그램의 구성 및 설계 방향을 중심으로 논의가 이뤄졌다. 특히 대상자별 산림치유의 적용 방식을 세분화하고, 이에 맞춰 활동 내용과 강도, 진행 방식, 보호·모니터링 체계를 달리하는 방안이 주요 의제로 다뤄졌다. 이와 관련해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은 생명존중희망재단과 함께 2024년부터 자살시도자와 유가족을 대상으로 운영해 온 ‘심리 회복 산림치유 프로그램’운영 사례를 소개했다. 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 조인선 부장은 “산림치유 프로그램은 참여자의 심리적 안정과 정서 회복을 도와 자살예방에 실질적으로 기여할 것”이라며, “자살 위험군별 특성을 고려해 산림치유 적용 수준을 세분화한 맞춤형 프로그램 설계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국립산림과학원은 향후 ▲보건·의료 빅데이터 연계를 통한 산림치유 효과 검증 ▲산림치유시설 공간 전환 ▲보건·의료·사회 서비스와 연계한 전달체계 확대 연구를 중점 추진할 계획이다.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 산림휴먼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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