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2.02 (월)

  • 맑음동두천 0.3℃
  • 맑음강릉 4.3℃
  • 맑음서울 0.5℃
  • 맑음대전 1.1℃
  • 맑음대구 1.6℃
  • 맑음울산 2.1℃
  • 구름조금광주 0.7℃
  • 맑음부산 5.3℃
  • 구름조금고창 0.1℃
  • 비 또는 눈제주 4.6℃
  • 맑음강화 0.1℃
  • 맑음보은 -0.2℃
  • 구름조금금산 0.2℃
  • 구름많음강진군 2.8℃
  • 구름조금경주시 2.0℃
  • 맑음거제 4.1℃
기상청 제공

말고기 등급판정 시범사업 불구 판정률 59% 달해

축평원, 제주지역 시범사업 추진…본사업 성공 안착 기대


말고기 등급판정 시범사업 한달동안 도축대비 판정률이 59%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나 본사업에 성공적으로 안착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말고기 등급판정은 육질등급과 육량등급으로 구분하며, 육질등급은 근내지방도, 육색, 지방색, 조직감, 성숙도에 따라 1·2·3 및 등외 4개, 육량등급은 등지방두께, 등심단면적, 도체중에 따라 A·B·C 3개 등급으로 판정하는 것으로 지난 8월 6일부터 제주도내 제주축협 축산물공판장에서 시범사업으로 추진되고 있다.


말고기 등급판정은 의무적으로 등급을 받아야 하는 소·돼지와는 달리 희망자에 한하는 자율등급판정 사업임에도 불구하고 시범사업 초기부터 생산농가로부터 많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현재 말고기 등급판정 사업을 위해 8월31일 ‘축산법시행규칙 개정(안)’ 입법예고가 된 상태이며, 올해 내로 공표되어 내년에는 본격적으로 본사업이 추진될 예정이다. 


축산물품질평가원 제주지원 김회순 지원장은 “경주마(더러브렛종)가 제주마·제주산마로 둔갑 유통되어 말고기 품질이 저하되면서 소비자 및 생산자 모두 피해를 보고 있는 실정”이라며 “말고기 등급제를 통한 품질고급화 및 둔갑판매 방지로 소비자·생산자 모두에게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주도에서는 말고기 고급육 생산을 위해 품질고급화 장려금으로 1등급 30만원, 2등급 20만원을 생산농가에 지급하고 있다.

관련기사



배너
배너

라이프&health

더보기
'미식의 꽃' 한우, 대표 식재료 넘어 'K-미식' 정점에 우뚝
최근 전 세계를 사로잡은 요리 서바이벌 예능에서 한우가 다시 한번 '미식의 꽃'으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까다로운 심사위원들의 입맛을 단번에 사로잡은 ‘한우 마늘갈비구이’는 한우만이 지닌 깊은 풍미를 극대화했다는 평을 받으며 미식가들 사이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에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민경천, 이하 한우자조금)는 시청자들이 가정에서도 손쉽게 한우를 경험 할 수 있도록 한우 갈비를 활용한 화제의 레시피를 소개하고 한우의 미식적 가치를 알리고자 나섰다. 한우 갈비는 단순한 구이용 부위를 넘어, 뼈 주변의 살코기와 지방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씹을수록 풍부한 육향과 감칠맛을 느낄 수 있는 부위다. 갈비뼈에서 우러나는 고소한 맛과 함께 육즙이 풍부해 구이, 양념구이, 갈비찜, 바비큐 등 다양한 조리법에 폭넓게 활용된다. 특히 한우 고유의 균일한 마블링과 함께 단백질, 철분, 콜라겐 등의 영양소가 골고루 함유되어 있어 맛은 물론 기력 보충에도 도움을 주며,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선호도가 높다. 예능에서 화제가 된 ‘한우 마늘갈비구이’는 한국적인 재료의 조화를 현대적으로 풀어낸 것이 특징이다. 알싸한 마늘을 참기름에 볶아 단맛을 끌어올린 뒤 구운 한우 갈비에 곁들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