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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

“봄 나들이 도시락, 간편하고 든든한 한우로 하세요”

한우자조금, 야외 식사에 어울리는 한우 메뉴 소개
한우 두릅 김밥, 한우 샌드위치, 한우 유부초밥 구성

따뜻한 봄볕 아래 도시락을 챙겨 나들이에 나서는 5월, 가족 외식 수요도 함께 증가하고 있다. 간편하면서도 품질 좋은 한 끼를 선호하는 트렌드에 따라, 도시락이나 피크닉 메뉴에 한우를 활용하는 사례도 눈에 띈다.

 

이에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민경천)는 야외에서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봄 나들이용 한우 도시락 메뉴를 소개하며, 일상 속 한우 소비 접점을 더욱 넓혀가고 있다.

 

 

◆ 나들이용 도시락에 어울리는 한우 메뉴 제안
한우자조금은 이동성과 조리 편의성을 고려해 도시락에 활용하기 좋은 세 가지 메뉴를 제안한다. 다양한 연령대가 함께하는 가족 나들이에 잘 어울리는 구성으로, 정성스러운 한 끼의 품격을 살리면서도 간편하게 준비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첫 번째로는 피크닉 대표 메뉴인 김밥에 한우와 제철 두릅을 활용한 ‘한우 두릅 김밥’을 소개한다. 한우 갈비살은 길게 썰어 달콤한 간장 양념에 재운 후 볶아 준비하고, 김은 반으로 자른 뒤 소금으로 밑간한 밥을 얇게 편다. 여기에 향긋한 두릅과 달달한 한우 갈비살, 초장을 함께 넣어 김밥으로 말아내면 간편하면서도 특별한 도시락 메뉴가 완성된다. 봄나물 특유의 산뜻한 향과 한우의 깊은 풍미가 조화를 이루며, 계절감을 살리는 동시에 영양까지 챙길 수 있다.

 

두 번째 메뉴로 ‘한우 샌드위치’는 한우 채끝에 소금, 후추, 올리브오일로 마리네이드를 한 뒤 밀가루, 달걀, 빵가루 순으로 튀김옷을 입혀 바삭하게 튀긴 후 식빵 사이에 넣어 만드는 간편식이다. 한쪽 빵에는 스테이크 소스를, 다른 쪽에는 홀그레인 머스타드를 발라 풍미를 더하며, 겉은 바삭하고 속은 부드러운 식감이 인상적이다. 도시락으로 담았을 때 모양도 잘 유지되며, 한 끼 식사로도 충분한 포만감을 준다.

 

마지막으로 아이들이 좋아하는 ‘한우 유부초밥’을 소개한다. 잘게 다진 한우 우둔살과 채소를 볶아 소금과 굴소스로 간을 한 뒤, 한우 볶음밥을 유부 주머니에 채워 넣는 메뉴다. 여기에 슬라이드 치즈와 삶은 마카로니, 김 등을 활용해 귀여운 한우 얼굴을 표현하면 눈도 즐겁고 맛도 좋은 한우 유부초밥이 완성된다. 한우의 감칠맛이 부드러운 유부와 어우러져 부담 없이 즐길 수 있고, 단백질과 채소가 고루 들어 있어 성장기 아이들에게도 제격이다.

 

◆ 간편 조리와 휴대성까지 갖춘 도시락용 식재료, 한우
한우는 부위별 식감이 다양하고 조리 난이도도 낮아 도시락 요리에도 손쉽게 활용할 수 있다. 냉장 보관 상태에서도 육질과 맛이 잘 유지돼 휴대성과 실용성 면에서도 우수하며, 남녀노소 누구나 즐기기에도 적합하다. 특별한 날에만 찾던 한우를 나들이나 소풍, 일상 식사로 확장해 즐기는 경험은 한우 소비의 일상화를 이끄는 계기로 작용할 수 있다.

 

민경천 한우자조금관리위원장은 “최근 외식보다 도시락이나 간편식을 선호하는 경향이 커지는 가운데, 다양한 식재료 중에서도 품질과 조리 편의성을 모두 갖춘 한우가 야외 식사 메뉴로도 충분히 활용될 수 있다는 점에 주목했다”며, “앞으로도 한우가 특별한 날뿐 아니라 일상 속 식사에서도 자연스럽게 선택될 수 있도록, 소비자 관점에서 실용적인 활용 정보를 적극 발굴하고 확산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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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 부위별 특성 고려해 실속있는 설 상차림 준비하세요”
농진청, 명절 음식에 맞는 한우 부위와 가정 보관법 제시 명절 음식에는 사태·앞다리·우둔·설도 계열 부위가 적합 사태는 떡국, 우둔과 설도는 산적·장조림에 좋아 설 명절 상차림에 빠지지 않고 올려지는 단골 식재료 한우.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은 설 명절을 앞두고 명절 음식에 활용하면 좋은 한우 부위와 특성, 조리 방법, 올바른 보관 방법을 제시했다. 한우는 구이용 외에도 국, 전, 찜 등 조리법에 따라 부위 선택의 폭이 넓다. 가격이나 입맛에 치중해 특정 부위를 선호하기보다 음식에 맞는 부위를 잘 고르면, 실속 있는 가격에 만족스러운 미식 경험을 할 수 있다. 우선 한우 부위는 대분할 10개와 이를 세분화한 39개의 소분할로 나뉘고, 조리 방식에 따라 최적의 맛을 내는 부위가 각기 다르다. 명절 음식에 활용하면 좋은 부위는 사태, 앞다리, 우둔, 설도 계열이다. 사태는 근막이 적당히 분포돼 있어 장시간 끓이는 떡국이나 탕국에 넣으면 국물 맛이 깊어지고 식감이 쫄깃하다. 육향이 짙은 앞다리는 곱게 다져 전으로 부쳐 먹으면 풍미가 살아난다. 우둔과 설도는 살코기가 많아 담백한 산적이나 장조림용으로 알맞다. 이 부위들은 영양적 가치도 높아 100g당 단백질 함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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