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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회복지협의회, 10일 ‘비전 선포식 및 음악회’ 개최

제34대 김성이 회장 이임·제35대 김현훈 회장 취임 기념…사회복지 대통합 비전 공유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사회복지 대통합을 위한 비전 공유와 문화 행사를 결합한 특별 행사를 개최한다.


한국사회복지협의회는 오는 10일 서울가든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사회복지 대통합을 위한 비전 선포식 및 음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제34대 김성이 회장의 이임식과 제35대 김현훈 회장의 취임식을 겸해 마련됐다.


기존의 형식적이고 사무적인 이·취임식에서 벗어나 사회복지계의 상생과 연대 가치를 확산하기 위해 ‘비전 선포식 및 음악회’ 형식으로 진행되는 것이 특징이다.


행사 1부에서는 김현훈 회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역대 전임 회장에 대한 공로패 증정, 직전 회장 이임사, 신임 회장 당선 기념패 증정, 주요 내빈 축사가 이어진다.


이어 한국사회복지협의회의 미래 방향을 제시하는 비전 선포식이 레이저쇼와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2부에서는 문화 공연 형식의 음악회가 펼쳐진다.


바리톤 석상근의 오프닝 공연을 시작으로 ‘쎄시봉’ 멤버이자 한국해비타트 이사장으로 활동 중인 가수 윤형주의 공연이 이어진다.


또한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된 일본 전통 공연예술인 가부키 공연도 진행돼 문화적 소통의 장을 넓힐 것으로 기대된다.


김현훈 회장은 “복지의 새로운 변화를 모색하는 비전 선포와 문화적 다양성을 포용하는 음악회를 통해 사회복지계가 상생과 연대의 가치 아래 대통합을 이루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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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홧가루 비산 시기 앞당겨져…매년 0.91일씩 빨라져
산림청 국립수목원은 소나무 화분(송홧가루) 비산 시기를 분석한 결과, 기후변화의 영향으로 비산 시작 시점이 해마다 앞당겨지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분석은 국립수목원을 포함한 전국 11개 수목원이 참여하는 ‘한국 식물계절 관측 네트워크’ 자료를 기반으로 진행됐다. 전국 산림 24개 지점에서 장기간 축적된 관측 데이터를 활용해 변화를 추적했다. 분석 결과, 2010년 이후 소나무 화분 비산 시작일은 전국 평균 기준 매년 약 0.91일씩 빨라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남부 지역에서 이러한 변화가 더 뚜렷하게 나타났으며, 지역별 차이도 확인됐다. 이 같은 현상은 기후변화로 인한 기온 상승이 식물 생육 주기에 영향을 미친 결과로, 화분 비산 시기 역시 점차 앞당겨지고 있음을 보여준다. 송홧가루는 인체에 직접적인 독성은 없지만, 알레르기 체질의 경우 재채기, 콧물, 눈 가려움 등의 증상을 유발할 수 있다. 비산 시기가 앞당겨짐에 따라 기존보다 이른 시기부터 건강 관리가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임영석 국립수목원장은 “소나무 화분 비산 시기 변화는 기후변화가 생태계에 미치는 영향을 보여주는 중요한 지표”라며 “장기적인 식물계절 모니터링을 통해 국민 건강과 생태계 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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