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우 시장이 다시 호황기에 접어들며 ‘금송아지 시대’가 재현되고 있다. 송아지를 구하고 싶어도 구할 수 없을 만큼 공급은 빠듯해졌고, 일관사육농장 비중이 늘면서 우수한 송아지는 사실상 시장에 거의 나오지 않는 상황이다. 이 같은 구조적 변화 속에서 퓨리나사료가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며 주목받고 있다. 6개월령 250kg을 목표로 설계된 신제품 퓨리나 송아지본 250+를 출시하며 “초기성장은 더 이상 선택이 아닌 필수이며, 우량송아지를 스스로 만들어 내는 농가만이 경쟁력을 갖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금송아지 시대’ 다시 열린 이유, “송아지 구하고 싶어도 없다” 축산물 품질평가원 축산유통 통계누리 자료에 따르면 최근 한우 가격은 등급별 경락가 기준으로 꾸준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올해 도축두수가 90만두 미만으로 줄고 감소세는 2028년까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송아지 가격은 작년부터 계속 상승하여 올해는 금송아지 시대였던 2021년보다 더 높은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된다. 반면 6개월령 이하 송아지 사육두수는 2021년 이후 크게 감소했다. 코로나 이후 농가 구조조정과 번식 기반 약화로 공급 자체가 줄어들었고, 여기에 일관사육농
농협개혁의 핵심 과제인 ‘조합 신뢰 회복’과 ‘도덕적 해이 차단’을 입법으로 뒷받침하기 위한 법률안이 발의됐다. 더불어민주당 임미애 의원(국회 농해수위, 비례대표)은 농협개혁 논의가 한창인 가운데 조합이 취급하는 대규모 금융·자산의 공공성과 투명성을 높이고, 조합 운영의 책임성과 정치적 중립성을 강화하기 위한 '공직선거법 일부개정법률안'과 '농업협동조합법 일부개정법률안'을 5일 대표발의했다고 밝혔다. 공직선거법 개정안은 일명 ‘김병원 방지법’으로, 위탁선거법 위반으로 당선무효형이 확정된 이후에도 공직선거에 출마할 수 있었던 법적 사각지대를 보완하자는 취지다. 2016년 3월 취임한 김병원 전 농협중앙회장은 2015년 12월 농협중앙회장 선거 당시 투표장 안에서 지지를 호소한 혐의로 2016년 7월 기소되었는데, 1심에서는 벌금 150만원의 당선무효형을, 항소심에서는 90만원 벌금형으로 회장직을 유지하다가 2021년 4월 29일 대법원에서 항소심 판결을 파기환송했고, 이후 서울고등법원은 2021년 7월 7일 파기환송심에서 김 전 회장에게 벌금 150만 원을 선고해 확정해 당선 무효가 되었다. 당선무효 확정까지 5년이라는 장시간이 소요됐지만 이 때는 이미 김 전
축산물품질평가원(원장 박병홍)이 오는 9일부터 대한민국 축산 유통의 미래를 선도할 2026년도 상반기 신규직원을 공개 채용한다. 이번 채용 모집규모는 총 17명으로 △축산물품질평가직(채용형 청년인턴) 12명 △행정직(일반, 채용형 청년인턴) 1명 △기간제 근로자(육아휴직 대체) 1명 △체험형 청년인턴 3명을 모집한다. 축산물품질평가원은 공정한 채용 문화 확산을 위해 ‘블라인드 채용’ 방식으로 진행, 입사 지원 단계부터 성별, 나이, 학력 등 편견 요소를 배제하며 채용 전 과정에서 국가직무능력표준(NCS) 기반 평가를 진행해 직무 수행 능력을 중점적으로 검증할 계획이다. 입사지원서는 3월 9일부터 3월 24일 18시까지 축산물품질평가원 온라인 채용 누리집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 필기전형(축산물품질평가직, 행정직에 한함)은 4월 25일에 진행되며, 최종합격자는 5월 27일에 발표될 예정이다.
서울우유협동조합(조합장 문진섭)은 프리미엄 커피·티 블랜딩 브랜드 ‘킹커피’가 독일 인터내셔널 포럼이 주관하는 ‘iF 디자인 어워드 2026’에서 본상(Winner)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5일 밝혔다. 독일 인터내셔널 포럼이 주관하는 ‘iF 디자인 어워드’는 1953년부터 시작해 독일의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미국의 ‘IDEA 디자인 어워드’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 시상식으로 꼽힌다. 올해는 전세계 68개국 1만여 개의 출품작이 치열한 경쟁을 펼쳤으며, 총 129명의 국제 디자인·지속가능성 전문가 심사를 거쳐 최종 수상작을 선정했다. 서울우유는 이번 어워드에서 프리미엄 커피·티 블랜딩 브랜드 ‘킹커피’로 패키징 디자인(Packaging Design) 부문 본상을 수상했다. ‘킹커피’는 서울우유의 고품질 원유를 기반으로 완벽한 밸런스의 품격 있는 맛을 선사하는 프리미엄 커피·티 블랜딩 브랜드로, 킹 커피믹스, 킹 말차 에스프레소, 킹 말차 스트로베리 등 다양한 제품 라인업을 구축하고 있다. 특히, 지난 89년간 대한민국 낙농업의 역사를 이끌며 명실상부 No.1 유제품 브랜드의 위상을 지키고 있는 서울우유의 ‘진정성’을 바탕으로, 유행하는 디자인 트렌드를
인공지능이 문서를 작성하고, 보고서를 요약하고, 코드를 만들고, 고객 상담까지 수행하는 시대가 되었다. 과거에는 인간만이 할 수 있다고 믿었던 지적 노동이 빠르게 자동화되고 있다. 많은 이들이 묻는다. 이제 인간은 무엇으로 경쟁해야 하는가? 기술이 인간의 능력을 대체하는 시대에 우리의 자리는 어디에 있는가? 이 질문은 단순한 직업의 문제가 아니다. 인간의 가치와 역할에 대한 근본적인 물음이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AI 시대에 인간이 경쟁할 수 있는 영역은 분명히 존재한다. 그것은 창의성, 공감, 그리고 윤리적 판단이다. 이 세 가지는 단순한 능력이 아니라 인간 존재의 핵심이다. 속도와 정확성의 경쟁은 이미 끝났다! AI는 방대한 데이터를 빠르게 처리한다. 계산 속도, 정보 검색, 패턴 분석에서는 인간을 압도한다. 회계, 번역, 고객 응대, 법률 검토 같은 영역에서도 자동화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 기업은 효율성과 비용 절감을 위해 AI를 도입하고, 생산성은 눈에 띄게 향상된다. 이 상황에서 인간이 동일한 방식으로 경쟁하는 것은 불리하다. 속도와 정확성의 싸움은 이미 승부가 났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모든 문제가 속도와 정확성만으로 해결되지는 않는다는 사실이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살모넬라에 의한 식중독 사고가 지속 증가하고 있어 달걀 껍데기에 있을 수 있는 살모넬라균을 효과적으로 살균하도록 하기 위해 ‘살모넬라균에 효과적인 달걀 세척·살균 가이드라인’을 마련했다고 4일 밝혔다. 달걀을 세척·살균처리를 하는 식용란선별포장업 영업장의 살균력 측정 등 현장 실태를 조사하여 살균효과를 얻을 수 있는 과학적인 기준을 마련하고 가이드로 제시했다. 가이드라인에는 살균의 효과를 얻을 수 있는 ▲달걀을 세척하는 적정한 물의 온도, 살균제의 농도, 시간 ▲자외선(UV) 살균기의 광도(빛의 세기), 최소 적용(노출) 시간을 제시하고, 달걀을 구매한 소비자의 올바른 취급 요령을 담았다. 특히, 자외선 살균기를 사용하는 영업장의 일부는 살균효과가 미흡한 것으로 나타나 자외선 살균기의 광도를 스스로 측정할 수 있는 방법과 살균효과를 높이기 위한 다양한 방법들도 함께 제시했다. 식약처는 이번 가이드라인 배포로 식용란선별포장업 영업자는 가이드에서 제시된 세척·살균 방법을 적극 활용하여 보다 안전한 달걀을 제공하는 한편, 가정에서는 달걀 취급 요령을 지킴으로서 보다 안전하게 달걀을 취급하여 살모넬라균 교차오염으로 인한 식중독 발생을
카니발 하이리무진 특장차는 차량 출고 이후 관리 방식이 사용 만족도에 큰 영향을 미친다. 씨엔모터스(이하 CN모터스)는 이러한 특성을 고려해 사후 관리 영역까지 포함하는 운영 구조를 단계적으로 확장하고 있다. CN모터스가 운영 중인 순회 정비서비스는 차량 관리의 접근 방식을 바꾼 사례로 꼽힌다. 정비센터 방문을 전제로 했던 기존 특장차 관리 방식과 달리, 전문 정비 인력이 고객이 있는 장소로 직접 방문해 차량 상태 점검과 기본 관리를 진행하는 구조다. 이 서비스는 CN모터스가 기존에 운영해온 AS 3년 워런티 제도를 실질적으로 보완하는 역할을 한다. 출고 이후 관리 책임을 제도에만 한정하지 않고, 실제 관리 과정까지 서비스 체계 안에 포함시킨 것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차량 이용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관리 부담을 줄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구매 이전 단계에서도 동일한 기준이 적용된다. CN모터스는 무료 방문 시승 서비스를 통해 카니발 하이브리드 기반 하이리무진 모델을 고객의 실제 이동 환경에서 체험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정해진 시승 코스가 아닌, 고객의 일상 동선에서 차량을 확인할 수 있도록 한 방식이다. 상담 과정에서는 차량 구성과 사용 목적에
한돈자조금, 서울·청주 행사 성황 마무리 준비물량 18톤 소진하며 한돈 농가 판로 확대·전통시장 활력 더해 한돈인증점, 한돈몰, 대형마트, 농협 등에서 할인행사 열기 이어가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기홍, 이하 한돈자조금)가 3월 3일 ‘삼겹살데이’를 맞아 서울과 청주에서 진행한 현장 할인 행사를 성황리에 모두 마무리했다. 서울 8톤, 청주 10톤 등 총 18톤 이상 규모의 준비한 한돈이 이틀간 시민들의 장바구니에 가득 담기며 열기를 더했다. 지난 2월 27일 서울 동아광장에서 열린 현장 특판 행사에는 개장 전부터 대기 인원이 형성됐고, 판매가 시작된 이후 준비된 물량이 빠르게 소진됐다. 한돈 삼겹살·목살로 구성된 1+1 한돈꾸러미(2kg)는 행사 당일 모두 판매되며 우리 한돈을 향한 소비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 이어 3월 2일부터 3일까지 청주 서문시장 삼겹살거리 일대에서 진행된 행사에서도 소비 열기는 이어졌다. 비가 내리는 날씨에도 행사 부스 주변에는 종일 구매 행렬이 길게 형성됐고, 삼겹살데이 당일에는 시장 일대가 한층 더 붐비며 준비한 10톤 이상의 물량이 전량 소진됐다. 전통시장 상권과 연계해 진행된 이번 행사는 지역 상인과 소비자가 함께
축산물품질평가원(원장 박병홍)은 지난 25일 세종시 본원에서 급성장하는 온라인 축산물 시장의 이력관리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실효성 있는 개선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국내 주요 온라인 플랫폼 사업자 및 입점 업체 관계자들과 함께 ‘온라인 유통 축산물 관리체계 강화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온라인 이력관리 자율 정비와 모니터링 강화에 대한 사항이 주요하게 논의됐다. 축산물품질평가원은 오는 3월부터 8월까지 6개월간 ‘집중 모니터링 기간’을 운영하고, 입점 업체를 대상으로 포장·검수·판매 등 3단계 유형별 DNA 동일성 검사를 실시하기로 했다. 이 기간에는 업체 스스로 시스템을 정비하고 취약점을 파악해 개선하도록 유도하는 데 중점을 둘 방침이다. 간담회에 참석한 입점 업체 관계자들은 △브랜드 가치 향상을 위한 인증제 및 홈페이지 공표 △우수 관리 업체 보상 제공 △작업 공정별 맞춤형 교육 지원 등을 건의했다. 이와 관련해 축산물품질평가원은 업체의 자율 관리를 돕기 위한 기술 지원을 강화하고, 건의 사항을 적극 검토해 보완책을 마련하기로 했다. 또한, 온라인 플랫폼 사업자와 함께 자율 정비 기간 이후에도 DNA동일성검사를 지속적으로
성균관 제35대 성균관장 선거를 둘러싸고 절차 위반과 공정성 논란이 이어지고 있다. 이번 논란은 단순한 내부 갈등을 넘어 법적 판단으로 이어질 가능성까지 제기되고 있으며, 선거 자체의 정당성에 대한 문제로 확대되고 있다. 현재 쟁점은 회의 소집 절차, 종헌 개정 과정, 선거관리위원회 구성, 선거기탁금 설정 등으로 구분된다. 각 사안은 개별적으로도 법적 검토 대상이 될 수 있으며, 복합적으로 작용할 경우 선거 결과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절차 위반 의혹, 선거 정당성의 핵심 변수 먼저 회의 소집 절차와 관련해 일부 회의에서 규정된 통지 기간이 준수되지 않았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 규정상 일정 기간 이전에 회의 소집 통지가 이루어져야 하지만, 일부 통지가 기한 이후에 발송되었거나 일부 구성원에게 전달되지 않았다는 지적이다. 이 경우 회의 성립 여부 자체가 문제될 수 있으며, 해당 회의에서 이루어진 의결의 효력에도 영향을 줄 수 있다. 종헌 개정 과정에 대한 논란도 이어지고 있다. 종헌은 조직 운영의 기본 규정으로, 개정 시 엄격한 의결 요건이 요구된다. 그러나 일부 회의에서는 의결 정족수를 충족하지 못한 상태에서 개정이 이루어졌다는 의혹이
현대인의 일상은 통증과의 사투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종일 모니터를 응시하는 직장인부터 학업에 열중하는 학생까지,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목과 허리의 뻐근함을 달고 산다. 초기에는 단순히 근육이 뭉친 정도라고 여기기 쉽지만 이를 방치하면 척추 뼈 사이의 디스크가 돌출되어 신경을 압박하는 디스크 질환으로 번질 수 있다. 최근에는 잘못된 자세로 인해 젊은 층에서도 척추 노화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어 만성적인 통증이 느껴진다면 분당신경외과를 방문해 정확한 상태를 점검해야 한다. 많은 환자가 척추 질환이라고 하면 으레 '수술'부터 떠올리며 치료를 주저하곤 한다. 하지만 실제 수술이 필요한 경우는 전체 환자의 극소수에 불과하며, 대다수는 조기에 발견할 경우 비수술적 요법만으로도 충분히 증상을 완화할 수 있다. 이때 핵심이 되는 치료법이 바로 주사 치료의 일종인 '신경차단술'이다. 통증의 근본 원인이 되는 신경 주위에 약물을 주입해 염증을 가라앉히고 과민해진 신경을 안정시키는 시술로, 통증의 연결 고리를 끊어내는 데 도움이 된다. 수내신경외과 진료 현장에서 활발히 시행되는 신경차단술은 고해상도 영상 장비(C-arm)를 통해 통증 유발 부위를 실시간으로 확인하며 진행하기 때
허리 통증은 많은 사람이 경험하는 증상이지만, 통증이 반복되거나 다리까지 저림이 이어진다면 단순 근육 문제만으로 보기 어렵다. 특히 엉덩이에서 다리로 이어지는 방사통이 동반되는 경우에는 신경 압박 여부를 확인할 필요가 있다. 이러한 만성 허리 통증 환자에게 적용되는 대표적인 비수술 치료 중 하나가 신경차단술이다. 척추관협착증이나 허리디스크로 인해 신경이 눌리면 염증 반응이 발생하고, 이 과정에서 사이토카인 분비와 부종이 동반될 수 있다. 이러한 변화가 지속되면 신경 주변 혈류가 감소하고 신경 민감도가 높아지면서 통증이 만성화되는 경향을 보인다. 이때 시행하는 신경차단술은 신경을 절단하거나 기능을 없애는 방식이 아니라, 염증과 부종을 줄여 신경이 안정된 상태를 유지하도록 돕는 치료다. 약물이 신경 통로 주변으로 전달되면 부종 감소와 함께 국소 혈류가 개선되면서 통증 완화에 도움을 줄 수 있다. 치료의 핵심은 약물을 정확한 위치에 주입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실시간 영상 장비인 C-arm을 활용한다. C-arm은 병변을 투시 영상으로 확인할 수 있는 장비로, 바늘의 위치와 약물 확산 범위를 확인하면서 치료가 진행된다. 이를 통해 주변 조직 손상을 줄이고 병변 부
통계적으로 인간의 근육량은 30대부터 서서히 줄어들기 시작해 60대 이후에는 그 속도가 급격히 빨라진다. 문제는 근육이 단순한 힘의 원천을 넘어 우리 몸의 관절을 보호하는 '천연 보호대' 역할을 한다는 점이다. 근육 노화로 인해 지지력이 약해지면 관절에 가해지는 하중을 분산하지 못하게 되고 이는 결국 중장년층의 고질적인 고민인 퇴행성 관절염으로 이어진다. 퇴행성 관절염은 관절을 보호하고 있는 연골이 마모되거나 손상되면서 염증과 통증을 유발하는 질환이다. 많은 환자가 통증이 시작되면 '아껴 써야 한다'는 생각에 활동량을 극도로 줄이곤 한다. 하지만 이는 오히려 근육 퇴화를 가속해 관절염을 악화시키는 악순환을 초래한다. 반대로 무리한 등산이나 달리기 등 고강도 운동은 손상된 연골에 치명적인 독이 될 수 있다. 결국 핵심은 자신의 관절 상태에 맞는 똑똑한 운동법을 찾는 데 있다. 퇴행성 관절염은 초기에 적절히 대처하면 수술 없이도 충분히 일상을 지킬 수 있다. 초기에는 계단을 오르내릴 때 무릎이 시큰거리거나 오래 앉아 있다가 일어날 때 관절이 뻣뻣한 느낌이 드는 증상이 나타난다. 만약 아침에 일어났을 때 관절이 굳는 증상이 30분 이상 지속되거나 활동 시 관절에서
낚시용품 전문 브랜드 리좀코퍼레이션(리좀피싱)이 봄철에 시작되는 광어 시즌을 대비하여 광어 다운샷 전용 로드인 ‘길티무버 라이트’를 새롭게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선상 광어낚시에 갓 입문한 초보자부터 중급자까지 두루 만족할 수 있는 범용성과 전문성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특히 해외 OEM 방식이 아닌 순수 국내 기술로 제작된 100% 수작업(Hand-made) 제품임에도 불구하고 합리적인 가격대를 형성해 출시 직후부터 낚시인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길티무버 라이트’의 가장 큰 강점은 소재다. 최고급 로드에 주로 사용되는 일본 토레이(Toray) 사의 카본 원단을 사용하여 경량화와 강도를 동시에 잡았다. 이를 통해 광어 다운샷 낚시의 핵심인 바닥 감도를 손끝으로 생생하게 전달하며, 대물 광어의 제압에도 탁월한 허리 힘을 발휘한다. 리좀코퍼레이션(리좀피싱) 측은 제품에 대한 자신감을 바탕으로 파격적인 사후 관리 서비스를 내걸었다. 통상적인 보증 기간을 넘어 ‘평생 무상 AS’ 정책을 도입한 것이다. 이는 낚시 중 파손에 대한 부담이 큰 입문자들에게 강력한 구매 유인이 될 것으로 보인다. 리좀 관계자는 “길티무버 라이트는 저가형 중국산 낚싯대와는
한국사과연합회(회장 서병진)는 2월 26일 오전, 연합회 회의실에서 ‘26년 사과의무자조금 대의원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25년도 사과자조금사업 결산보고서(안) 및 ’26년도 사과의무자조금사업계획 변경(안)을 모두 원안대로 의결했다. 서병진 의장은 인사말을 통해 수입 개방 압력, 인건비·농자재 가격 상승, 기후위기라는 삼중고 속에서도 우리 사과산업을 지켜 온 대의원과 사과재배 농업인의 노고에 깊은 감사의 뜻을 전했다. 아울러 지난해 미국산 사과 수입 저지와 올해에는 기필코 50만 톤 이상 생산 달성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대과 위주에서 중소과 중심으로 생산·유통 체계를 전환하고, 사과의무자조금 사업을 적극 활성화해 산업 경쟁력을 높여 나가자고 당부했다. 또한 서의장은 사과의무자조금이 사과산업의 존립을 뒷받침하는 핵심 기반임을 강조하며, “버티는 수준을 넘어 반드시 이기는 방향으로 산업 구조를 바꾸어야 한다”는 취지로, 품질 제고와 생산비 절감, 효율화와 경쟁력 강화를 위한 대의원들의 역할과 실천을 재차 요청했다. 기타 토의시간에는 사무국장이 '농산자조금 조성 및 자조금단체 육성에 관한 법률안'과 관련해 그간의 추진 경과, 현행 제도의 주요 문제점, 법 제정안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