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규모 개인정보 유출 사태 이후 이른바 ‘탈쿠팡’ 논란이 이어지는 가운데, 쿠팡의 핵심 사업을 이끌었던 임원들이 경쟁사로 이동하면서 인재 전략 부재에 대한 평가가 나오고 있다. 개인정보 보호 이슈로 촉발된 내부 불안이 실제 인력 이동으로 가시화되고 있다는 해석이다. 유통업계에 따르면 쿠팡의 신선식품 새벽배송 서비스 ‘로켓프레시’ 성장을 주도했던 이성한 전무가 최근 GS리테일로 이직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전무는 2022년 쿠팡에 합류한 뒤 약 4년간 로켓프레시를 중심으로 리테일 사업 확장에 관여한 핵심 인물로 평가된다. 서울대학교 경영대학원 출신으로, RB(옥시레킷벤키저) 영국 본사 이커머스 총괄과 아마존 글로벌셀링 코리아 대표를 지낸 마케팅·이커머스 전문가다. 쿠팡 내부에서는 신선식품을 포함한 리테일 부문의 수익 모델 구축과 고도화 과정에 깊숙이 관여한 인물로 알려져 있다. GS리테일은 GS25와 GS더프레시 등 오프라인 거점을 기반으로 퀵커머스와 신선배송 역량을 강화하는 전략을 추진 중이다. 업계에서는 쿠팡에서 쌓은 이 전무의 물류·리테일 운영 경험이 온·오프라인 통합 전략에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다만 공채 중심의 기수 문화와 비교적 보수적
이혼소송은 개인의 사정이나 서술 방식보다, 법원이 정해 놓은 판단 구조에 따라 진행된다. 재판부는 개별 주장 하나하나에 반응하기보다, 혼인관계가 어떤 경과를 거쳐 현재에 이르렀는지를 단계적으로 검토한다. 이 구조를 이해하지 못하면, 소송의 쟁점이 엇나가 결과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재판상 이혼에서 가장 먼저 검토되는 것은 혼인관계의 파탄 여부다. 민법은 혼인이 사실상 회복할 수 없는 상태에 이르렀는지를 기준으로 이혼 사유를 판단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단순한 다툼이나 일시적인 갈등만으로는 이혼이 쉽게 인정되지 않으며, 부정행위, 폭력, 장기간의 별거, 배우자로서의 의무 위반 등 혼인의 본질을 침해하는 사정이 객관적으로 드러나야 한다. 위자료는 이혼과 동시에 당연히 발생하는 권리가 아니다. 혼인 파탄에 대한 책임이 특정 당사자에게 귀속된다고 판단되는 경우에만 인정된다. 법원은 혼인 기간, 파탄의 원인과 경위, 책임의 정도, 혼인 관계의 실질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위자료 액수를 산정한다. 같은 사안처럼 보이더라도 결과가 달라지는 이유는 이 판단 요소들의 차이에 있다. 재산분할은 책임을 묻는 절차가 아니라, 혼인 기간 동안 형성된 재산을 어떻게 나눌 것인지에
초행파트너스가 청년 일자리 확대와 금융 이해도 향상을 기반으로 한 교육·콘텐츠 사업 확장을 위해 핵심 직군 중심의 공개채용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회사 측은 이번 채용이 단순한 인력 충원이 아니라, 향후 추진할 교육·콘텐츠 사업을 선제적으로 준비하기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다. 특히 ESG 경영 기조 속에서 청년 고용 확대를 주요 과제로 두고 있어, 사회적 책임을 반영한 인재경영 강화 행보로 평가된다고 덧붙였다. 모집 분야는 브랜딩·마케팅, 콘텐츠 기획, 비서·수행 지원, 경영기획, 고객서비스(CS) 등 회사의 운영과 콘텐츠, 대외 협력 업무 전반을 아우른다. 초행파트너스는 조직 확장과 함께 사업 운영의 효율성을 높이고, 콘텐츠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는 실무형 인재 확보에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지원은 주요 채용 플랫폼 내 초행파트너스 채용 공고를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할 수 있으며, 직무별 전형 일정 및 마감일은 공고에서 확인 가능하다고 안내했다. 초행파트너스는 그동안 금융 시장 분석을 기반으로 한 콘텐츠 제작과 투자 교육 자료 개발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왔다. 최근에는 커뮤니티 기반의 정보 서비스 강화와 디지털 콘텐츠 고도화에 나서면서 관련 직무 수요가 증가한 상황
이승돈 농촌진흥청장은 3일 오전 국립식량과학원 중북부작물연구센터(경기도 수원시)에서 한국농축산연합회 이승호 회장을 비롯한 농업인단체장과 간담회를 갖고, 2026년 업무 계획 공유 및 농업 현안을 논의했다. 이날 참석한 농업인단체는 한국농축산연합회 소속 22개 단체, 한국종합농업인단체협의회 6개 단체, 농민의 길 소속 8개 단체, 품목별 7개 단체 등 40여 단체장이 참석했다. 농촌진흥청 김상경 차장과 본청 실·국장 등이 배석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올해 농촌진흥청이 집중적으로 추진하는 네 가지 과제를 설명하고, 기관과 농업인 단체의 공감대를 높였다. 네 가지 과제는 △현장 중심의 농업·농촌 현안 해결 △국가전략 미래 신산업으로 농업 육성 뒷받침 △균형성장과 청년농업인 육성 지원 △케이(K)-농업기술 확산 및 수출지원 강화이다. 아울러 각 농업인단체의 분야별 농업 현안을 공유하고, 상호 협력 방안과 연구·기술지원 수요를 모색했다. 이승돈 청장은 “올해 농촌진흥청은 첨단기술을 융합한 농업과학기술을 통해 현장에서 생산성 향상, 농가 소득 증대와 같은 실질적 변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덧붙여 “농업인단체의 협력과 참여는 농업 혁신을 앞
최근 ‘불수능’ 여파와 함께 대학 합격자 발표 일정이 연이어 진행되면서 재수를 결심하는 수험생이 늘고 있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독학재수학원에 대한 수요와 관심 역시 자연적으로 확대되고 있다. 이에 독학재수학원 대표 브랜드 잇올이 오는 2월 11일(수) 오후 7시, 잇올 스파르타·몰입관 2027 재수정규반 온라인 라이브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앞서 1월 28일(수) 진행된 잇올 기숙학원 온라인 라이브 설명회는 사전 신청 단계부터 높은 관심을 모았으며, 설명회 당일에도 많은 참여자가 몰렸다. 잇올 기숙학원의 몰입 학습 시스템과 관리 방식, 2027 재수정규반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한 설명 이후 진행된 질의응답 시간에는 질문이 끊이지 않았고, 다수의 참여자가 설명회 종료 시점까지 시청을 이어가며 뜨거운 호응을 보였다. 이 같은 성과에 힘입어 잇올은 이번에는 통학형인 잇올 스파르타·몰입관에 대한 공식 온라인 설명회를 통해, 재수정규반을 준비하는 수험생과 학부모가 오프라인 방문 없이도 학습 관리 시스템과 운영 방식을 한 번에 이해할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잇올 스파르타·몰입관 온라인 라이브 설명회는 총 3부로 구성된다. 1부에서는 잇올의 핵심 경쟁력인
서울우유협동조합(조합장 문진섭)이 진한 말차에 상큼한 딸기 과즙을 더한 신제품 ‘킹 말차 스트로베리(200ml)’를 출시하고, ‘킹 말차’ 시리즈 제품 라인업을 확대한다. 서울우유의 ‘킹 말차’는 글로벌 말차 열풍에 힘입어 지난해 11월 선보인 말차 기반의 프리미엄 RTD(Ready-To-Drink) 브랜드다. 균형 잡힌 풍미를 앞세워 ‘맛의 기준’을 제시한다는 콘셉트 아래, 서울우유가 보유한 고품질 원유 경쟁력을 바탕으로 소비자들에게 맛의 완성도와 밸런스를 갖춘 프리미엄 제품을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실제로 ‘킹 말차’ 시리즈의 첫 제품인 ‘킹 말차 에스프레소’는 짙은 풍미의 말차에 에스프레소와 부드러운 우유가 더해져 조화로우면서도 한층 고급스러운 맛 경험을 선사하며 소비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이에 힘입어 서울우유는 진한 말차에 겨울철 대표 과일로 손꼽히는 딸기와 국산 우유를 더한 ‘킹 말차’ 시리즈 신제품을 출시하고, 제품 라인업을 확대한다. 새롭게 선보이는 ‘킹 말차 스트로베리(200ml)’는 말차에 상큼한 딸기 과즙과 서울우유의 고품질 원유 50%를 함유한 것이 특징이다. 진한 풍미의 말차에 새콤달콤한 딸기 과즙과 부드러운 우유가 어우러진 완벽한 맛
대통령직속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위원장 김호)는 30일 위원회 대회의실에서 제2차 ‘청년농포럼’을 개최하고, 1차 포럼에서 논의된 청년농업인의 현장 애로사항과 정책 제안을 토대로 보다 심도 있는 정책 대안을 논의했다. 이날 포럼에서는 한국농촌경제연구원 농산업혁신연구본부 마상진 선임연구위원이 ‘청년농과 농업·농촌의 미래’를 주제로 발표했다. 마 선임연구위원은 농업의 본질적 가치와 청년농 정책의 성과와 과제를 진단하고 청년농업인의 역할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진 토론에서 참석자들은 단순히 영농종사자의 세대 전환을 넘어 농촌사회 전체의 세대 전환이 필요하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특히 농촌 소멸을 막기 위해서는 기존의 청년농업인뿐만 아니라, 농촌 현장에서 생활 서비스를 제공하는 활동가들(문화예술가, 소상공인, 교사, 간호사 등)까지 포괄하는 방안이 모색되어야 한다는 데 의견을 함께했다. 또한 농업인을 포함한 청년의 역할과 세대 전환에 대한 논의를 확산시키기 위해서는 농업회의소 등 정책거버넌스 기구를 적극적으로 활용할 필요가 있고, 이를 통해 청년농업인들의 의견이 정책 결정 과정에 전달될 수 있도록 하는 방안 등도 논의했다. 김호 위원장은 “청년농포럼을 통해 현장의견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이하 위생방역본부)는 2026년 도축검사원을 전문역량 강화를 위해 정기교육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2026년 도축검사원 제1차 정기교육(1.29~1.30)은 농협축산물위생교육원에서 실시됐으며, 위생방역본부는 이를 시작으로 연간 12회 정기교육 운영을 본격 추진할 계획이다. 교육내용으로는 ▲포유류 질병 병리 ▲가금류 질병 병리 ▲도축 현장 트라우마 예방 으로 현장 적용성이 높은 과정으로 편성됐다. 특히 2026년에는 도축 현장 트라우마 예방 교육을 신설하여 현장 안전관리 능력을 높일 계획이다. 지난 1월 30일 제1차 교육에 참석한 위생방역본부 김용상 전무이사는 “도축검사원은 국민 식탁 안전을 지키는 최일선 인력”이라며 “AI 등 첨단기술을 활용한 검사 지원체계 구축과 현장 안전 중심 교육을 강화하고, 내부적으로도 소통과 협력을 바탕으로 현장 중심 전문기관 역할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온라인 한우장터’·‘소프라이즈 대한민국 한우세일’ 진행 온라인 한우장터, 전국 19개 브랜드 참여 1등급 이상 한우 등심·채끝부터 불고기·국거리까지 특가 판매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민경천, 이하 한우자조금)는 민족 최대의 명절 설을 맞아, 국민들의 차례상 부담을 덜고 한우 소비를 활성화하기 위해 대규모 한우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한우자조금은 2월 2일부터 6일까지 5일간 ‘2026 설맞이 온라인 한우장터’를 운영하고, 이어 2월 5일부터 15일까지 11일간 전국 단위의 ‘소프라이즈 대한민국 한우세일’을 온·오프라인에서 동시에 개최한다고 밝혔다. 행사의 시작을 알리는 ‘2026 설맞이 한우 세일 페스타’ 기념 행사는 2일 오전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렸다. 민경천 한우자조금관리위원장을 비롯해 문미란 소비자단체협의회 회장, 한우 명예홍보대사 방송인 윤형빈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우리 한우의 우수성과 가치를 알리는 한편, 합리적인 가격의 한우로 따뜻한 명절의 정을 나누자는 메시지를 전하며 소비 촉진에 뜻을 모았다. 한우자조금이 운영하는 ‘온라인 한우장터’에서는 1등급 한우를 100g 기준 ▲등심 7,500원 ▲채끝 8,810원 ▲
프리미엄 노블레스 결혼정보회사 지노블(G.NOBLE)이 자체 개발한 데이터 분석 시스템을 고도화하고 오는 3월 엘리트 회원 대상의 프라이빗 파티를 개최하며 성혼 중심의 공격적인 행보에 나선다고 밝혔다. 최근 결혼 시장이 단순한 조건 비교를 넘어 가치관과 라이프스타일의 합치 여부를 중시하는 방향으로 변화함에 따라, 지노블은 회원의 직업, 자산, 학력 등 객관적 스펙뿐만 아니라 개인의 성향과 미래 설계 등 50여 가지 세부 항목을 정밀 분석하는 ‘스마트 매칭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지노블 측은 작년 한 해 성혼 커플을 분석한 결과, 이러한 데이터 기반 매칭을 통해 매칭 초기 단계의 합치도가 높아지며 평균 교제 기간이 이전 대비 약 20% 단축되는 성과를 거두었다고 설명했다. 이러한 기술적 시스템은 10년 이상의 경력을 보유한 베테랑 커플매니저들의 ‘휴먼 터치’와 결합되어 시너지를 내고 있다. 지노블은 한 명의 회원에게 상담 매니저와 매칭 매니저를 동시에 배정하는 ‘2:1 전담 관리 시스템’을 통해 가입부터 성혼까지의 전 과정을 밀착 케어하며, 데이터가 놓칠 수 있는 미세한 성향 차이까지 조정해 성혼율을 극대화하고 있다. 또한 철저한 신원 인증 과정을 통과한
부산 일광지구 통합공공임대주택 건설 현장에서 시공사 ㈜동원개발 컨소시엄이 설계와 다른 저가 마감재를 무단 사용하다 적발되어 강력한 제재를 받게 되었다. 부산시의회는 이번 사건을 단순한 실수가 아닌 사기 행위이자 심각한 도덕적 해이로 규정하고 부산도시공사의 철저한 대응을 주문했다. 지난 28일 열린 제333회 부산시의회 임시회에서 박진수 의원은 부산을 대표하는 중견 건설사가 공공 공사에서 자재를 바꿔치기한 것은 용납할 수 없는 행태라고 지적했다. 특히 부산도시공사가 이를 단순히 '주의' 조치로 넘기려 하는 것은 시공사의 기만행위를 묵인하는 것과 다름없다고 강하게 비판했다. 부산시의회 건설교통위원회는 (주)동원개발의 시방서 미준수 및 자재 바꿔치기 사안을 무겁게 받아들이며 강력한 제재와 전수 조사를 주문했다. 부산도시공사 역시 시공사인 (주)동원개발에 1차 책임이 있음을 명시하고, 이를 감독해야 할 감리단의 역할이 부실했음을 인정했다. 이에 부산도시공사는 법적인 벌점 부과 외에도 공사 자체 내규를 통해 감리 실수가 확인된 업체에 대해 향후 입찰 배제 등 불이익을 주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또한, 현재 진행 중인 여러 사업장에 대해서도 전반적인 점검과 샘
현대인에게 허리 통증은 감기만큼이나 흔한 질환이 되었지만, 정작 통증의 원인이 무엇인지 정확히 구분하는 이는 많지 않다. 특히 중장년층 이상에서 빈번하게 발생하는 척추관협착증과 허리디스크는 요통이라는 공통분모를 가지고 있어 혼동하기 쉽다. 하지만 두 질환은 발병 원인부터 통증의 양상, 완화되는 자세까지 뚜렷한 차이를 보인다. 척추 건강을 지키기 위해서는 내 몸에서 보내는 신호를 면밀히 관찰하고 질환에 맞는 치료가 필요하다. 먼저 허리디스크는 척추 뼈 사이에서 완충 작용을 하는 추간판(디스크)이 돌출되어 신경을 압박하는 질환이다. 반면 척추관협착증은 신경이 지나가는 통로인 척추관이 노화나 주변 조직의 비대로 인해 좁아지면서 신경을 누르는 상태를 말한다. 가장 큰 차이는 자세에 따른 통증 변화다. 허리디스크는 허리를 앞으로 숙일 때 통증이 심해지는 반면, 척추관협착증은 오히려 허리를 숙이면 통증이 줄어들고 허리를 곧게 펼 때 통증이 심해지는 경향이 있다. 보행 시에도 협착증 환자는 조금만 걸어도 다리가 저리고 터질 것 같은 통증을 느껴 자꾸만 가다 서기를 반복하게 된다. 이러한 척추 질환을 방치할 경우 하지 마비나 배뇨 장애로 이어질 수 있어 초기 진단이 필요하
라이프스타일이 간소화되면서 물을 선택하는 기준 역시 달라지고 있다. 무거운 생수를 옮기고 보관해야 하는 번거로움은 물론, 반복적인 구매 비용과 쓰레기 발생에 대한 부담이 여전히 일상 속 과제로 남아 있다. 필터 가전 브랜드 루헨스는 이러한 고민에서 출발해 무전원 정수기 ‘POINT’를 선보였다. 무전원 정수기 ‘POINT’는 꼭 필요한 기능만 남겨 물을 마시는 방식을 보다 단순하게 만든 제품이다. 별도의 전원 연결 없이 사용할 수 있는 무전원 방식으로 설치 환경에 대한 제약이 적고, 컴팩트한 미니 사이즈로 좁은 주방이나 소형 주거 공간에서도 높은 공간 활용도를 자랑한다. 복잡한 기능을 덜어내고 정수의 본질에 집중한 설계가 특징이다. 특히 이 제품은 합리적인 가격과 실용성을 갖춰 1인 가구는 물론 자취생, 신혼부부에게 현실적인 선택지로 주목받고 있다. 온라인 전용 일시불 구매 방식으로 판매되며, 가격은 9만9천 원이다. 렌탈이나 약정 부담 없이 구매할 수 있어 집들이 선물이나 자취 필수템으로도 활용도가 높다. ‘POINT’는 1구 필터 구성임에도 정수 성능에 대한 자신감을 내세운다. 물맛과 여과 효율에 집중해 수돗물 속 이물질과 잔여 염소를 효과적으로 걸러내며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본부장 김태환)는 1월 강원 강릉, 경기 안성, 포천 및 전남 영광 지역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발생함에 따라 질병 확산 차단을 위한 초동방역 인력을 신속히 투입해 현장 대응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최근 한파주의보가 계속 발령된 상황에서도 위생방역본부 초동방역 직원들은 현장에서 발생농가에 출입하는 사람, 차량에 대해 이동 통제 등 방역 업무를 수행하고 있으며, 특히 업무수행 중 발생할 수 있는 저체온증, 동상 등 건강장해를 예방하기 위해 직원 보호 차량 투입, 방한용품 지급, 한파안전 5대 수칙 교육 등 선제적 안전조치를 실시했다. 위생방역본부는 이를 통해 가축질병 대응 과정의 안전사고발생과 장시간 야외근무에 따른 건강장해 등 건강 위험요인을 사전에 관리하는 등 예방 중심의 중대재해 안전관리 체계를 운영하고 있다. 김태환 본부장은 “가축질병 대응에 있어, 현장에서 방역임무를 수행하는 직원의 안전과 건강은 최우선 요소”라며, “위생방역본부는 가축질병 대응을 위해 힘써주는 초동방역 직원에 현장에서의 위험요인 사전 예방 중심의 안전관리를 강화해 사고 없는 방역 현장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구제역 중앙사고수습본부(본부장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하 중수본)는 30일 인천 강화군에 소재한 소 사육농장(246마리 사육)에서 구제역이 확짐됨에 따라 31일 중수본 회의를 개최하고 구제역 발생 상황과 방역대책을 점검했다. 지난 30일 인천 강화군 소 농장에서 사육 중인 한우 3마리와 육우 2마리에서 식욕부진, 발열, 침 흘림 등의 의심 증상을 발견한 농장주가 신고했고, 정밀검사 결과 31일 구제역으로 확진됐다. 이는 올해 첫 발생이다. 백신접종이 미흡한 농장에서는 추가로 발생할 수 있는 상황이므로 전국에 있는 모든 소, 염소, 돼지 등 우제류 농장은 차단방역을 강화하고 의심 증상이 있을 때는 지체없이 방역 당국에 신고가 필요한 상황이다. 중수본은 인천 강화군 소 농장에서 구제역 의심 신고 즉시 ‘구제역 긴급행동지침(SOP)’에 따라 초동대응팀을 투입하여 출입을 통제하고 있으며, 추가확산 방지를 위해 발생농장의 한우 181마리와 젖소 65마리 등 246마리 전체 두수에 대해 살처분과 함께 역학조사 등을 실시하고 있다. 구제역 확진에 따라 즉시 인천광역시와 경기도 김포시 우제류 농장과 도축장·사료공장 등 축산관계시설 종사자 및 차량에 대해 1월 3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