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구·시의원 예비후보 등록이 시작된 가운데, 강정선 더불어민주당 인천시의원 예비후보가 미추홀구 제4선거구(용현5동·학익1동·관교동·문학동)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 행보에 돌입했다. 강 예비후보는 ‘강하게 정직하게 선하게’를 슬로건으로 내걸고 ▲문화·도시 ▲교육·돌봄 ▲교통·환경·에너지 등 3개 분야에 걸친 3대 약속을 발표했다. 세부적으로는 ‘미추홀 문화네트워크 구축’, ‘아이와 청년이 자라는 미추홀’, ‘교통행정과 환경 전환의 미추홀’을 핵심 비전으로 제시했다. 문화·도시 분야에서는 뮤지엄파크와 문학산, 도호부관아, 문학경기장을 하나의 축으로 연결하는 문화네트워크 조성을 공약했다. 자연과 역사, 문화가 공존하는 도시 브랜드를 구축하겠다는 구상이다. 특히 문화체육관광부가 추진 중인 수도권 중대형 규모 아레나 건립 사업을 문학경기장에 유치해 지역 경제와 문화산업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교육 분야에서는 교육 공공성 강화와 콘텐츠 경쟁력 제고를 목표로 ‘인천형 EBS 자기주도학습센터’ 설치와 ‘위대한 수업 in 인천’ 추진을 제시했다. 지역 학생들에게 양질의 학습 콘텐츠와 진로 탐색 기회를 제공해 교육 격차
김정식 전 미추홀구청장이 오프라인 출판기념회를 열지 않고 자신의 삶과 철학을 담은 ‘디지털 자서전’을 공개했다. 형식적 행사 대신 영상 콘텐츠를 택하며 보다 폭넓은 온라인 소통에 나섰다는 점에서 지역 정가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 17일 공개된 5분 분량의 영상에는 고교 시절 학교 동아리에서 5·18 광주민주화항쟁 관련 영상을 접하며 민주화 의식을 키웠던 청년기의 경험부터, 가족을 부양하며 생업과 공적 역할을 병행해 온 가장으로서의 삶이 담겼다. 이어 민선 7기 구정 운영 과정에서의 고민과 행정 철학, 정책 추진 과정에서의 소회도 함께 소개됐다. 영상은 과장된 연출이나 정치적 수사를 배제하고, 더불어민주당 당원으로 활동하며 정치인으로 성장해 온 과정을 차분하게 풀어낸 것이 특징이다. 지역 사회에서는 “성과 중심의 행정과 삶의 태도를 연결해 보여줬다”는 평가가 나온다. 특히 민선 7기 공약 이행률 95.8%라는 수치와 함께 정책 추진의 배경이 된 가치관을 설명하며, 행정 성과와 개인의 철학을 연결 지은 점이 눈길을 끌었다. 김 전 구청장은 “누구나 언제 어디서든 부담 없이 볼 수 있는 영상 자서전 형식으로 출판의 의미를 나누고 싶었다”며 “삶을 대하는 태도
트로트 가수 황민호가 오는 22일 인천청춘대학이 마련한 ‘신년맞이 孝콘서트’ 무대에 올라 지역 어르신들과 새해 희망을 나눈다. 이번 공연은 인천청춘대학이 주최하고 사랑과 꿈을 주는 후원회가 후원하는 행사로, 지역 어르신들에게 감사와 사랑의 마음을 전하고 새해의 기쁨과 희망을 함께 나누기 위해 기획됐다. 콘서트는 오는 22일 오전 10시 인천청춘대학 대강당에서 열린다. 이날 무대에는 ‘감성 거인’으로 불리는 황민호를 비롯해 트로트 신예 정천, 이미숙 강사의 건강 레크리에이션 프로그램이 더해져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노래와 참여형 프로그램이 어우러진 구성으로 어르신들의 큰 호응이 기대된다. 황민호는 ‘사랑가’,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진또배기’ 등 대표 레퍼토리를 선보이며 폭발적인 가창력과 무대 장악력을 발휘할 계획이다. 특히 장구 퍼포먼스를 곁들인 무대로 현장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킬 전망이다. 인천청춘대학 관계자는 “어르신들이 한자리에 모여 새해 덕담을 나누고 흥겨운 시간을 보내실 수 있도록 정성껏 준비했다”며 “이번 공연이 따뜻한 위로와 활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인천도서관은 올해 3색3책 인천북 선포식·북콘서트를 오는 3월 13일 오후 2시 청학문화센터 청학아트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인천북은 인천시가 추진하는 ‘한 도시 한 책’ 독서운동으로, 시민이 한 해 동안 함께 읽을 도서를 선정해 독서 문화를 확산하는 사업이다. 인천도서관은 독서의 재발견’ 주제로 '책, 이게 뭐라고'를 비롯해 올 한 해 동안 시민이 함께 읽을 도서 3권을 선정했다. 이번 선포식은 3색3책 인천북 선정을 시민에게 공식적으로 알리는 자리로, 북토크와 전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행사에서는 성인 분야 선정 도서 '책, 이게 뭐라고'와 어린이 분야 '도서관 고양이'를 중심으로 무루 작가와 김겨울 작가가 참여해 도서 소개와 함께 북콘서트를 진행한다. 청소년 분야 '흔들리는 십대를 지탱해 줄 다정한 문장들'은 김혜정 작가가 직접 참여해 청소년의 고민을 함께 나누는 ‘고민 상담소’ 형식의 강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아울러 어린이 분야 선정 도서 '도서관 고양이'의 원화 전시와 함께 ‘3색3책 인천북’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소개 코너도 운영된다. 특히 선정 도서 속 인상 깊은 글귀를 담은 ‘책 속의 문장 전시’를 통해 시민들에게 깊은 울림과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법원의 무기징역 선고와 관련해 김상수 미추홀정치연구소 소장이 “대한민국 헌정 질서와 법치주의 원칙을 재확인한 역사적 판단”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김 소장은 19일 발표한 입장문에서 “전직 대통령에 대한 중형 선고는 개인의 문제를 넘어 국가 시스템이 정상적으로 작동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상징적 사건”이라며 “법 앞에 예외는 없다는 원칙이 분명히 확인됐다”고 평가했다. 그는 이어 “그동안 우리 사회는 극심한 혼란과 갈등을 겪어왔고, 무엇보다 헌정 질서의 안정과 민주주의 회복이 절실한 상황이었다”며 “이번 판결이 국론 분열을 넘어 사회 통합과 제도적 정상화를 이끄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특히 김 소장은 “시민의 한 사람으로서 내란 극복과 민주주의 수호를 촉구해왔다”며 “지난해 12월 6일까지 인천 주안역 남광장에서 68일간 1인 시위를 진행하며 헌정 질서 회복을 요구했다”고 밝혔다. 그는 “추운 날씨 속에서도 뜻을 함께한 시민들의 격려와 지지가 있었기에 끝까지 목소리를 낼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 김 소장은 또 “이번 판결이 특정 진영의 승패로 해석되어서는 안 된다”며 “헌법 가치와 민주적 질서를 지키기 위한 최소한의 사회적 합
인천시가 국내 대표 전자기업과 손잡고 결혼장려 문화 확산에 나선다. 인천시는 19일 시청 신관 회의실에서 인천지역 삼성전자 삼성스토어와 LG전자 베스트샵과 결혼장려 문화 확산을 위한 민간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에는 시 여성가족국장을 비롯해 삼성스토어 6개 지점과 LG전자 베스트샵 6개 지점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참여 지점은 연수송도점, 남동점, 계양점, 부평점, 남인천점, 도화점 등 삼성스토어 6곳과 인천본점, 남동구청점, 송도본점, 계양본점, 부평구청점, 청라점 등 LG전자 베스트샵 6곳이다. 협약에 따라 ‘아이플러스(i+) 이어드림’ 결혼성사 커플과 ‘아이플러스(i+) 맺어드림’ 예비부부가 해당 지점에서 신혼 가전제품을 구매할 경우 사은품 제공 등 다양한 특별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구체적인 혜택 내용은 각 협약 지점에서 확인 가능하다. 이번 협약은 공공의 결혼장려 정책에 민간기업의 실질적 혜택을 접목한 사례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국내 대표 가전 브랜드가 공식적으로 참여함으로써 정책 신뢰도를 높이고, 참여자들이 체감할 수 있는 지원을 강화했다는 평가다. 시는 이를 통해 결혼 친화적 사회 분위기 조성과 인구구조 변화에 대한 선제적 대
중소벤처기업인증원과 대한민국 청년스타트업 네트워크(KONE)가 청년 창업 생태계 발전을 위한 공동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지난 11일 중소벤처기업인증원 대회의실에서 협약식을 열고 ISO 인증 보급 활성화와 청년 창업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협약식에는 엄진엽 원장과 류정원 회장을 비롯해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KONE는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 운영하는 전국 18개 지역 청년창업사관학교 출신 동문 기업들을 중심으로 구성된 단체로, 매년 1000여 개에 달하는 스타트업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선배 창업가들의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하며 후배 창업가들의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 협약에 따라 KONE는 사업 홍보와 인증 수요 발굴, ISO 인증 제도 안내 등 회원사를 대상으로 한 지원 활동을 추진한다. 중소벤처기업인증원은 KONE 추천 기업에 대해 ISO 인증 감면 혜택을 제공하고, 사업 홍보 등 요청 사항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류정원 회장은 “ISO 인증은 기업 경영의 품질을 객관적으로 증명할 수 있는 수단”이라며 “양 기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청년창업사관학교 동문 기업들의 ISO 인증 도입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힘
한국사회복지협의회 김현훈 회장이 설 연휴를 앞둔 지난 13일 CTS기독교TV를 방문해 복지사각지대 문제 해결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방문은 국내외 복지 현안에 대한 종교계와 복지계의 연대 필요성이 커지는 상황에서 마련됐다. 김 회장은 CTS기독교TV 감경철 회장, 김도영 사장 등 주요 관계자들과 만나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공동 대응 방안을 폭넓게 논의했다. 김 회장은 “국내외 복지사각지대 문제 해결을 위해 기독교계의 협조가 중요하다”며 “기독교 정신에 입각한 희생과 봉사 영역에서 공동사업을 구체화해 나가자”고 제안했다. 특히 공공 복지체계가 미처 닿지 못하는 영역에서 민·관·종교계 협력 모델을 구축해야 한다는 데 방점을 찍었다. 이에 감경철 회장은 “지난해 건축법 개정으로 종교시설의 평일 돌봄시설 활용이 가능해졌지만, 제도적 보완이 뒤따르지 않으면 사업 확산에 한계가 있다”고 진단했다. 이어 저출생 문제 대응 차원에서 종교시설을 활용한 돌봄사역 확대 필요성을 강조하며 지속적인 정책 지원과 전문 자문을 요청했다. 양 기관은 향후 정례적 교류를 통해 사회복지 영역에서 ‘신뢰 복지’를 회복하는 데 힘을 모으기로 했다. 아울러 공동 캠페인과 사업 모
인스파이어 엔터테인먼트 리조트가 봄 시즌을 맞아 미식과 숙박, 참여형 이벤트를 아우르는 대규모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인스파이어는 새로운 시작의 계절인 봄의 분위기를 반영해 호텔 패키지와 시즌 한정 미식 메뉴, 가족 참여형 프로그램을 결합한 ‘플레이케이션(Playcation)’ 콘셉트의 프로모션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휴식과 엔터테인먼트, 체험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체류형 콘텐츠를 강화해 리조트 방문객에게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한다는 전략이다. 리조트 직영 레스토랑에서는 오는 3월 1일부터 4월 30일까지 봄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시즌 한정 메뉴를 선보인다. 뷔페 레스토랑 ‘셰프스 키친’은 두릅, 참나물, 냉이 등 봄나물과 해산물을 활용한 봄 테마 메뉴를 운영하며, 졸업·신학기 프로모션으로 성인 디너 1인 이용 시 졸업생 또는 신입생 1인 무료 혜택을 제공한다. 컨템포러리 일식 레스토랑 ‘미나기’는 봄 야채 텐동과 봄나물 솥밥 등 계절감을 살린 메뉴를 출시하고, 중식 캐주얼 다이닝 ‘홍반’은 클래식 딤섬을 포함한 홍콩식 얌차를 상시 운영한다. 숙박 상품으로는 ‘스프링 플레이케이션 패키지’ 3종이 마련됐다. 1박 및 2박 패키지는 투숙당 1회 미니바 무료 이용과
배우 심은경이 데뷔 이후 처음으로 한국 연극 무대에 오른다. 19일 소속사 팡파레에 따르면 심은경은 국립극단의 신작 연극 ‘반야 아재’에 출연을 확정하고, 주연 ‘서은희(쏘냐)’ 역으로 관객과 만난다. 한국과 일본에서 모두 최우수 여우주연상을 수상하며 연기력을 인정받아온 심은경이 차기 행보로 연극을 선택했다는 점에서 공연계 안팎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반야 아재’는 러시아 문학 거장 안톤 체호프의 대표작 바냐 아저씨를 한국적 정서로 재해석한 작품이다. 번안·연출은 조광화가 맡았으며, 고전의 깊이와 동시대적 감각을 결합해 오늘날 우리의 삶을 비추는 무대로 선보일 예정이다. 극 중 심은경이 연기하는 ‘서은희(쏘냐)’는 ‘박이보(바냐)’의 조카로, 순박하고 성실하지만 가슴 아픈 짝사랑과 외모 콤플렉스를 안고 살아가는 인물이다. 심은경은 고단한 현실 속에서도 묵묵히 삶을 이어가는 인물을 통해 특유의 섬세한 감정선을 펼쳐낼 것으로 기대된다. 박이보 역은 배우 조성하가 맡는다. 심은경은 소속사를 통해 “무대라는 공간에서 관객의 숨결을 직접 느끼며 호흡할 수 있게 돼 설레는 동시에 무거운 책임감도 느낀다”며 “관객분들께 마음 깊이 남을 작은 울림을 전하고 싶다”고 소감
인천시 농업기술센터가 지역 청년농업인과 함께 체험·소비를 연계한 팜투어 프로그램을 본격 추진한다. 인천시 농업기술센터는 한국4-H인천청년농업인연합회와 협력해 인천 지역 청년농업인이 운영하는 5개 체험농장을 연계한 팜투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청년농업인 육성정책과 농촌관광 활성화, 지역 농산물 소비 촉진, 도시민과의 교류 확대를 목표로 기획됐다. 단순 농장 체험을 넘어 생산·체험·유통을 하나로 연결하는 구조로 설계한 점이 특징이다. 참여자는 지정된 5개 체험농장을 방문해 팜투어 여권에 스탬프를 받게 되며, 3개 이상 인증 시 1만원 상당의 농산물 교환권을 지급받는다. 교환권은 농업기술센터에서 벚꽃철 주말에 개최되는 ‘파머스마켓’에서 사용할 수 있다. 이를 통해 농장 방문과 체험 참여, 직거래 장터 소비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하고, 청년농업인의 판로 확대와 지역 농산물 소비 진작을 동시에 도모한다는 방침이다. 최근 청년농업인은 고령화된 농업 구조 개선과 미래 농업 경쟁력 확보의 핵심 주체로 주목받고 있다. 이번 팜투어는 청년농업인이 생산 중심에서 벗어나 체험 콘텐츠 기획, 관광 연계, 브랜드화까지 영역을 확장하는 현장 실천 모델로 평
인천시가 올해 꽃게 총허용어획량(TAC) 감축에 대응해 추가 물량 확보에 성공했다. 인천시는 해양수산부와의 협의를 통해 해수부 유보량 679톤을 추가 확보했으며, 여기에 시 자체 유보량을 더해 총 1,093톤을 어업인에게 추가 배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는 어획 한도 축소로 인한 현장 혼란을 최소화하고 조업의 연속성을 유지하기 위한 조치다. 앞서 해양수산부는 지난해 7월부터 적용되는 총허용어획량 설정 및 관리에 관한 시행계획을 고시하고 올해 꽃게 TAC 총량을 3,891톤으로 확정했다. 이는 전년도 6,702톤 대비 42% 감소한 규모다. 특히 인천 배정 물량은 5,883톤에서 3,076톤으로 48% 줄어들면서 지역 어업인들의 우려가 커졌다. 이에 시는 어업 현장의 의견을 수렴해 해수부와 지속적으로 협의를 이어왔고, 그 결과 유보량 679톤을 추가 확보하는 성과를 거뒀다. 시는 확보한 물량을 현장 여건에 맞춰 합리적으로 배분할 방침이다. 아울러 오는 3월 인천 해역 야간조업 제한 해제 시점에 맞춰 배정 물량 소진율을 반영한 꽃게 자원 재평가와 TAC 재설정 방안에 대해서도 논의를 진행했다. 시는 TAC 제도의 신뢰성을 높이기 위해 배정 물량 준수와 함께 어
인천시가 장애인과 고령자, 어린이 등 모든 시민이 차별 없이 도서관을 이용할 수 있는 ‘배리어프리 스마트도서관’ 환경을 구축했다. 시는 인천시도서관발전진흥원 소속 수봉도서관, 영종도서관, 율목도서관에 배리어프리(Barrier-Free)가 적용된 스마트도서관 환경 조성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수봉도서관과 율목도서관은 각각 주안역과 동인천역에 스마트도서관 기기를 설치해 시민들이 일상 이동 동선에서 편리하게 도서 대출·반납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세 도서관 1층 로비 자동화 기기에 장애인 접근성 패널을 추가 설치해 이용 편의성을 크게 높였다. 이번 사업은 올해 1월 28일부터 시행된 장애인차별금지 및 권리구제 등에 관한 법률 개정에 맞춰 무인정보단말기 검증기준(BF인증)을 충족하는 장비 도입과 기능 보강을 완료한 것이 특징이다. 아울러 디지털 기반 서비스 확산에 대응해 정보 접근권을 실질적으로 보장하는 데 중점을 뒀다. 새롭게 구축된 무인정보단말기에는 휠체어 이용자를 위한 조작부 높이 조절 기능, 시각장애인을 위한 음성 안내 서비스, 화면 높낮이 조절 기능, 가독성을 높인 사용자 인터페이스 등이 적용됐다. 이를 통해 장애인뿐 아니라 고령자와 어린이
인천시가 양성평등 문화 확산과 여성단체의 사회참여 확대를 위한 공모사업에 나선다. 인천시는 올해 양성평등문화 확산 및 여성단체 활성화 공모사업을 추진하고, 오는 3월 3일부터 13일까지 열흘간 지역 내 비영리법인 및 비영리민간단체를 대상으로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는 지역사회 성평등 인식을 높이고 여성의 사회참여를 실질적으로 확대하기 위한 생활밀착형 사업을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민사회와의 협력을 통해 양성평등 문화를 일상 속에 정착시키겠다는 취지다. 공모 분야는 ▲양성평등 인식 제고 및 문화 확산 ▲일‧가정 양립 및 가족친화 사회환경 조성 ▲여성 사회참여 확대 및 여성단체 활성화 ▲여성 인권 보호 및 지역사회 안전망 강화 등 4개 분야다. 총 지원 규모는 1억 800만원이다. 신청 대상은 양성평등 참여 확대, 문화 확산, 여성 인권 보호 및 복지 증진 등을 목적으로 활동하는 인천 소재 비영리법인 및 비영리민간단체(분사무소·지부 포함)다. 사업 신청 방법과 세부 내용은 인천시 누리집 ‘고시·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관련 서류를 구비해 접수 기간 내 지방보조금관리시스템(보탬e)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인천시 여성정책과로 문의
인천시가 지역 관광산업의 인력난 해소와 청년 일자리 확대를 위해 고용장려금 지원에 나선다. 인천시는 인천관광공사와 함께 ‘인천 중·소 관광기업 고용장려금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인천에 소재한 중·소 관광기업이 인천 거주 청년(만 39세 이하)을 정규직으로 신규 채용하고 일정 기간 고용을 유지할 경우, 1인당 최대 450만원의 고용장려금을 지원하는 것이 핵심이다. 지원 규모는 총 30명 내외로, 기업당 1명 지원을 원칙으로 한다. 다만 고용 유지 등 우대 요건을 충족하는 기업은 최대 2명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시는 채용 인정 기간을 올해 1월부터 8월까지로 확대해 기업 참여 여건을 개선했으며, 전년도 사업에 참여해 채용 근로자의 고용을 유지하고 있는 기업에는 가점을 부여해 지속 고용을 유도할 방침이다. 신청 접수는 오는 23일부터 10월 1일까지 진행되며, 예산 소진 시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인천관광기업지원센터 누리집에서 신청 서류를 확인한 뒤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유정복 인천시장은 “이번 사업이 지역 중·소 관광기업의 안정적인 인력 운영과 인천 청년의 취업 기회 확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