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능률교육평가원에서 병원동행매니저, 노인돌봄생활지원사 등 자격증 포함 170여개의 과정에 대해 무료수강 이벤트를 진행 하고 있다고 전했다. 해당 이벤트는 수강 3과정에 대해서 수강료 및 응시료를 전액 지원하는 방법으로 진행된다. 관계자는 “해당 과정을 통해 취업 활동은 물론 자격 취득을 하고자 하는 이들에게 기회를 넓힐 수 있도록 돕고자 한다. 또한 연계되는 과정들은 노인심리상담사, 노인두뇌훈련지도사, 노인미술지도사, 등 실버 산업 전반에 연관되어 있는 과정들이 마련되어 있다. 이에 같이 수강을 하면 개인 역량에 대해서 넓히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전했다. 이어 “초보자에게 맞춰진 강의 구성으로 되어 있기에 부담 없이 편안하게 배울 수가 있고 추후 자격 활용 시 현장 대처 방법도 강의를 통해 접할 수 있다. 또한, 본 교육원에서 운영이 되고 있는 과정들은 온라인으로 진행이 되고 있어 시간적 부담없이 자유롭게 진행이 가능하다”고 전했다.
글로벌 부동산 컨설팅 그룹 나이트프랭크코리아(Knight Frank Korea)가 하나은행, 하나증권, 하나카드와 상호 우호적인 관계 증진 및 글로벌 부동산 투자, 금융 서비스 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전했다. 이번 업무 협약은 나이트프랭크코리아, 하나은행, 하나증권, 하나카드가 불확실성이 커진 글로벌 경제 환경 속에서 고액자산가 고객들에게 더욱 고도화되고 안정적인 대체투자 채널을 제공하고, 각 사 간의 긴밀한 시너지를 창출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를 통해 4개 사는 고액자산가를 대상으로 금융, 법률, 세무, 증권, 카드, 부동산 등 각 분야를 아우르는 전문적인 원스톱 종합 서비스를 고객에게 제공하기 위해 상호 협력하게 된다. 특히 글로벌 최상위 자산가를 위한 하이엔드 클럽 & 레지던스 '더갤러리832(The Gallery 832)' 최상층에 자리한 프라이빗 멤버스 클럽 ‘더프리비하우스(THE PRIVY HOUSE)’의 멤버를 비롯한 VIP 고객을 대상으로, 상호 서비스 범위를 확대하고 차별화된 서비스 제공을 위해 긴밀하게 협력할 예정으로, 향후 창출될 시너지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본 협약에 따라 국내외 부동산 투자 기회 발굴
광동생활건강(주)은 바쁜 일상 속에서도 어린이들이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는 츄어블 제품 ‘광동 베리 스마트’를 선보였다. 이번 제품의 핵심 원료인 아로니아추출물분말(BrainBerry™)은 네덜란드 임상 전문 연구업체 Bioactor 사에서 개발된 원료로, 아로니아베리의 주요 성분인 안토시아닌(Cyanidin-3-O-Glycosides)을 표준화 한 것이 특징이며, 국제 특허와 SCIE급 논문 등을 통해 연구가 진행돼 2023년 세계적인 건강식품 원료 박람회인 SupplySide West에서 전문가 심사를 통해 ‘Ingredient Idol’로 선정된 바 있다. 이와 함께 사람의 모유에 존재하는 것으로 알려진 올리고당 HMO(2’-FL), 고순도의 락토페린을 함유한 락토페린 농축물, 유당 등 네 가지 핵심 원료를 균형 있게 배합했다. 이처럼 원료의 균형 고려해 탄생한 ‘광동 베리 스마트’는 포도맛 츄어블 형태로 개발돼 물 없이 씹어서 섭취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에 아이들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맛과 제형을 고려해 설계됐다는 것이 업체 측 설명이다. 해당 제품은 하루 2회까지 섭취 가능하며, 2정 섭취 시 아로니아추출물분말(BrainBerry™)을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은 젖소의 우유 생산량에 맞춰 사료량을 개체별로 조절하는 ‘정밀 사양(Precision Feeding)’ 기술을 적용한 결과, 전체 사료 섭취량은 유지하면서 사료 효율을 높일 수 있었다고 밝혔다. 낙농가에서는 일반적으로 젖소 무리의 평균 우유 생산량을 기준으로 모든 젖소에게 동일한 양의 사료를 급여해왔다. 이런 방식은 우유 생산량이 많은 젖소의 영양 부족과 생산량이 적은 젖소의 영양 과잉 문제를 유발할 수 있다. 국립축산과학원 연구진은 이 기술의 필요성을 확인하기 위해 착유 가능한 홀스타인 젖소 22마리를 대상으로 6주간 실증시험을 진행했다. 시험에서는 관행 사양 방식과 정밀 사양 방식을 비교했다. 결과는 정밀 사양 적용 시 젖소의 하루 평균 우유 생산량이 28.7kg으로, 관행 사양 방식의 26.8kg보다 증가했다. 사료 섭취 양상에서도 차이가 나타났다. 곡물 중심의 농후사료 섭취량은 늘어난 반면, 반추동물용 섬유질배합사료(TMR) 섭취량은 줄었다. 이 때문에 전체 사료 섭취량은 거의 변하지 않았음에도 우유 생산량은 증가해 사료 효율이 기존 1.04에서 1.10으로 약 5.8% 향상됐다. 국립축산과학원은 이 기술이 젖소의 생산 능력에
한국농업기술진흥원(원장 안호근)은 4월부터 농촌진흥청이 보유한 농식품 분야 국가 직무 발명특허를 인공지능 기술로 쉽게 설명하는 ‘농식품 특허 인공지능 기술 요약 서비스’를 기술사업화 종합정보망(NATI)을 통해 제공한다. 이용자는 별도 가입 없이 무료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이번 서비스는 특허 명세서의 복잡한 내용을 이해하는 데 어려움이 있던 이용자 편의를 위해 마련됐다. 기존에는 기술 도입을 검토하는 기업이나 창업자가 수백 쪽에 이르는 특허 문서를 직접 살펴야 해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했다. 농진원은 인공지능 기반 요약 시스템을 도입해 키워드 검색만으로 관련 특허를 찾아 핵심 내용을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서비스에서는 특허의 핵심 내용과 기술 개요부터 사업화 가능성을 수치화한 기술사업화 점수, 연구 개발 수준을 나타내는 기술성숙도, 인공지능이 작성한 요약문을 한 화면에서 제공한다. 이를 통해 전문 지식이 없는 사용자도 기술 내용과 활용 가능성을 쉽게 파악할 수 있다. 기존에는 기관이 선정한 기술 정보를 제공했으나 이번 서비스는 이용자가 직접 필요한 기술을 검색하고 정보를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이로 인해 기술 정보 접근과 기술 이전 절차가 간소화
밝고 고른 치아는 첫인상을 좌우하는 중요한 요소로, 치아 색상이나 배열을 개선하기 위한 라미네이트 치료에 대한 관심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최근에는 자연치아를 최대한 보존하려는 흐름 속에서 ‘무삭제 라미네이트’가 활용되 있지만, 무삭제라는 단어만으로 치료의 완성도를 판단하기는 어렵다. 실제로 무삭제 라미네이트 역시 방식과 적용 조건에 따라 결과의 자연스러움과 안정성이 크게 달라진다. 강남 블랑쉬치과의 김태형 원장은 “무삭제 라미네이트는 치아를 거의 깎지 않거나 최소한의 정리만 거친 뒤 얇은 세라믹 보철물을 부착해 심미를 개선하는 치료다. 치아 손상을 줄이고 시린 증상에 대한 부담이 적다는 점이 장점으로 꼽힌다. 다만 치아가 돌출돼 있거나 배열이 고르지 않은 경우, 삭제 없이 진행하면 보철물이 두껍게 보이거나 잇몸 라인이 어색해질 수 있다. 치아 변색이 심한 경우에도 초박형 보철물만으로는 원하는 색감을 구현하는 데 한계가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처럼 무삭제 라미네이트는 하나의 치료법이 아니라 여러 방식으로 나뉜다. 그중 하나가 ‘블랑쉬(Blanche)’ 방식이다. 이는 초박형 세라믹 필름을 치아 표면에 부착하는 무삭제 라미네이트로, 치아 구조를 보존하는
시력교정술에 사용되는 레이저 장비는 정밀성과 안정성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끊임없이 발전되고 있다. 과거에는 라식이나 라섹이 주를 이루던 시력교정술이었으나, 최근에는 라식과 라섹의 장점을 결합한 미세 절개 기반의 수술 기법과 레이저 장비가 개발되면서 새로운 흐름의 시력교정술로 자리 잡고 있다. 그 중 스마트노바는 기존 뉴스마일라식에서 사용하던 슈빈츠(SCHWIND)의 아토스 장비에서 한 단계 더 업그레이드된 모델로, ‘CexTrax’ 즉 지능형 센터 보정 시스템 기술이 핵심이다. 사람의 눈은 각막 중심과 실제 시각을 담당하는 시축이 일치하지 않는 경우가 많은데, 이를 얼마나 정밀하게 맞추느냐에 따라 수술 후 시력의 질이 좌우된다. 스마트노바에 탑재된 ‘CexTrax’ 기술은 환자 개개인의 시축(Visual Axis)을 자동으로 설정하고, 수술 도중 실시간으로 추적하여 레이저 중심점을 맞출 수 있다. 이는 의료진이 판단하던 보정 과정을 소프트웨어가 자동화함으로써 난시축으로 인한 빛 번짐이나 잔여 난시 위험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게 했다. 스마트노바 라식은 이전보다 더 섬세한 시력 교정이 가능하다는 점도 특징이다. 기존 뉴스마일라식은 0.25디옵터 단위로 도수를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 장관은 25일, 강원도 영월에 소재한 AI 기반 영농솔루션 도입 농가와 스마트 산지유통센터(APC), 농촌창업 기업을 차례로 방문하여 스마트농업 확산과 농촌 활력 제고 방안을 점검했다. 먼저, 송 장관은 AI 솔루션을 통해 온실 내 온·습도 및 토양수분을 실시간 조절 중인 생앤토 농가를 찾았다. 해당 농가는 0.5헥타르(ha) 규모의 비닐온실에서 오이와 토마토를 재배하는 곳으로, ‘데이터 기반 스마트농업 확산지원’ 사업을 통해 지난해 AI 솔루션을 도입하게 됐다. 해당 솔루션은 온도 급등과 같은 이상 변화를 감지할 경우 휴대전화로 알림을 제공하여 농업인이 쉽고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농가는 솔루션 도입 이후 병충해는 전년 대비 20% 줄고, 생산량은 18% 늘었다며 그 효과를 높이 평가했다. 송 장관은 앞으로도 농가 규모에 관계없이 누구나 농업 AI를 활용할 수 있도록 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어, 송 장관은 한반도농협이 운영하는 스마트 APC를 방문해 RFID(무선 주파수 추적 기술), 자동 색택·당도 선별기, 로봇팔 등 혁신 기술을 활용하여 상품화 공정을 자동화한 시설을 점검했다. 특히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김용관)은 25일 인공지능(AI)과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산불피해지 복원 의사결정 및 통합 관리기술 개발 연구의 착수 보고회를 열었다. 최근 기후변화 영향으로 산불이 대형화되고 연중 발생하는 경향이 강해지면서, 산불로 훼손된 산림 생태계를 건강한 숲으로 회복하는 복원의 중요성이 사회와 환경 이슈로 부각되고 있다. 이에 국립산림과학원은 2030년까지 기존 경험 중심의 복원 연구를 넘어 AI와 현장 데이터를 활용한 고도화된 복원 의사결정지원시스템을 구축한다. 또한 현장 중심 연구를 위해 2025년 경상북도 영덕 산불 피해지에 통합 연구 클러스터를 조성한다. 이를 통해 산불 피해지의 식생, 토양, 야생동물 등을 모니터링하며, 생태계 회복 과정을 분석한 데이터베이스를 바탕으로 회복 예측의 과학적 근거를 마련할 예정이다. 이번 연구는 산불, 산림생태, 위성정보, 산림경영, 산사태 등 국립산림과학원 내 16개 전문부서와 지역 주민, 지방자치단체, 산림청이 참여하는 민·관·연 융합 연구로 진행된다. 국립산림과학원 산불연구과 원명수 과장은 산불 피해지 복원이 생태계 건강성 회복과 미래 재난 대비의 핵심 과정임을 강조하며, 다양한 분야의 융합 연구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는 영농기를 앞두고 강수량 감소와 가뭄 우려 지역의 농업용수 확보 대책 추진 상황과 관정, 양수장비 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있다. 3월 23일 기준 전국 농업용 저수지의 평균 저수율은 81.7%로 평년 78.6%보다 다소 높다. 하지만 올해 1월 1일부터 3월 23일까지 누적 강수량은 59.3mm로 평년 107.0mm 대비 55% 수준에 머물러 봄철 강우가 적게 이어지면 농작물 생육 저하가 예상된다. 이에 따라 농식품부는 한국농어촌공사 관리 저수지 3,428곳 중 저수율이 낮은 115곳에 대해 하천수를 끌어올려 저수지 물을 보충하고 용수로에 직접 급수하는 등 용수 확보 작업을 추진하고 있다. 당초 62곳을 대상으로 지난해 11월부터 시행하던 가뭄 대비 용수 확보 대책은 겨울철 강수량 부족을 반영해 115곳으로 확대됐다. 또한 필요 시 즉시 가동할 수 있도록 관정과 양수기, 송수 호스 등 양수장비에 대해 일제 점검과 정비를 진행 중이다. 전국 공공관정 4만 1천 공, 양수기 2만 6천 대, 송수 호스 3천 3백 km에 대해 지방정부가 자체 점검 후 영농기 전에 정비를 완료할 계획이다. 관련 법령에 따라 사후관리와 수질검사 등 시설 관리
샤브올데이가 3월 20일 봄 시즌을 맞아 신메뉴를 출시했다고 전했다. 해당 신메뉴는 ‘빠삭하게 꼬소하게’라는 콘셉트로 기획됐다. 바삭한 식감과 고소한 풍미를 중심으로 구성된 메뉴들로, 기존 샤브 식사와 자연스럽게 어우러질 수 있도록 설계됐다. 특히 치즈퐁듀를 중심으로 다양한 메뉴를 함께 즐길 수 있는 방식이 적용됐다. 치즈퐁듀는 여러 메뉴를 찍어 먹는 조합형 메뉴로 활용도를 높였다. 샤브 식사와 함께 곁들이는 것은 물론, 바삭한 사이드 메뉴와의 조합을 통해 색다른 식사 경험을 제공한다. 함께 선보이는 크런치 인절미, 크런치 콘너겟, 보일링 소시지&옥수수, 눈꽃크런치 볶음밥 등은 바삭함과 고소함을 강조한 메뉴로 구성돼 선택의 폭을 넓혔다. 샤브올데이 관계자는 “샤브올데이는 샐러드바 중심 구성과 소고기 3종 무제한 제공, 리버스탭 무제한 음료 서비스 등 기존 강점을 유지하면서, 사이드 메뉴 영역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메뉴 전략을 이어가고 있다. 이를 통해 가족 모임과 친구 모임, 직장 회식 등 다양한 외식 상황에서 보다 풍부한 식사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다만 이번 신메뉴는 모든 매장에 동시에 적용되는 방식이 아니라 순차적으로 확대 적용
농협사료 군산바이오는 지난 20일 사천축산농협, 사천시미생물발효재단과 축산용 미생물 제제 개발과 사업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사천시 토착 미생물을 활용해 축산 농가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제품 공급을 목적으로 한다. 또한 사천시미생물발효재단과는 대량 배양 및 제형화 기술 확보를 위한 활용 계약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협력은 사천시미생물발효재단의 미생물 자원, 농협사료 군산바이오의 생산 기술, 사천축산농협의 공급망을 연계하는 ‘공공-민간 상생 모델’ 구축에 초점이 맞춰졌다. 제품 개발에서부터 생산과 현장 보급까지 전 과정을 통합 운영해 사업의 실효성을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한다. 세 기관은 각자의 역할을 분담해 시너지를 추구한다. 사천시미생물발효재단은 지역균주 제공과 기술지원을 담당하며, 농협사료 군산바이오는 효율적 배양과 제형화에 따른 OEM 생산을 맡는다. 사천축산농협은 완제품을 지역 축산 농가에 신속히 보급하고 현장 의견을 수집해 농가 맞춤형 지원을 구축한다. 이번 협약으로 보급되는 퇴비 부숙 촉진제는 악취 문제 완화와 축사 환경 개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지역 토착 미생물을 활용해 부숙 효율을 높이고, 생산된 고품질 퇴비
서울척탑병원 최경철 병원장이 지난 2026년 3월 21일 서울성모병원에서 열린 “AO Spine Principles Seminar: Fundamentals of Spine Surgery for Young Spine Surgeons”에서 국내외 젊은 척추 전문의를 대상으로 경추 내시경 감압술의 적응증과 한계에 대해 강의했다고 전했다. 이번 세미나는 전 세계 척추 교육을 주도하는 AO Spine에서 주최한 프로그램으로, 차세대 척추외과 의사들을 위한 핵심 술기와 원칙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최경철 병원장은 강의에서 경추 내시경 수술은 요추와 달리 중추신경계인 척수를 다루는 수술이기 때문에 더욱 세심한 술기와 철저한 준비가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수술 중 출혈 조절 방법과 디스크 제거 과정에서 신경을 안전하게 견인하는 기술 등 실제 임상에서 축적한 노하우를 중심으로 강의를 진행했다. 강의 이후에는 참가자들과의 활발한 질의응답이 이어졌다. 여러 국가의 젊은 의사들은 각자의 수술 경험과 합병증 사례를 공유하며 경추 내시경 수술의 실제 적용과 한계에 대해 깊이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최경철 병원장은 “최근 척추 내시경 수술은 국내뿐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현대인들이 흔하게 겪는 질환 중 하나인 치질은 부끄러움이나 수술 후 통증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 때문에 치료를 미루는 대표적인 질환이다. 하지만 치질은 시간이 흐른다고 해서 자연 치유되는 질환이 아니며, 오히려 방치할수록 증상이 악화되어 수술 범위가 넓어질 수 있다. 따라서 증상 초기에 풍부한 임상 경험을 갖춘 항문외과 의료진을 찾아 정밀한 진단과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보통 치질 수술을 망설이는 가장 큰 이유는 단연 통증과 회복 과정이다. 전통적인 치질 수술 방식은 병변 부위를 직접 절개한 후 실로 꿰매는 과정을 거쳤다. 이 과정에서 발생하는 상처는 배변 시 극심한 통증을 유발하거나, 수술 후 실밥을 제거하기 위해 병원을 다시 찾아야 하는 번거로움이 뒤따랐다. 이러한 고충을 개선하기 위해 최근 항문외과 의료계에서는 통증을 최소화하고 일상 복귀를 앞당긴 다양한 수술 기법들이 도입되고 있다. 건대성모외과의원 장원철 원장은 “그중 최근에는 비절개 레이저 수술과 미세절개 무봉합술의 활용도가 커지고 있다. 레이저 수술은 치핵 조직을 직접 절제하는 대신 레이저 에너지를 조사하여 조직을 응고 및 수축시키는 방식이다. 주변 조직의 손상을 줄이면서 출혈
3월은 겨울에서 봄으로 넘어가는 환절기로 낮과 밤의 기온 차가 크게 벌어지는 시기다. 낮에는 비교적 따뜻한 날씨가 이어지지만 아침과 저녁에는 기온이 급격히 떨어지면서 신체가 환경 변화에 적응하기 어려워진다. 이러한 일교차는 체온 조절 기능과 면역 체계에 부담을 줄 수 있어 호흡기 질환 발생이 증가하는 시기로 이어지기도 한다. 특히 최근처럼 건조한 공기와 미세먼지가 겹치는 환경에서는 감기와 독감 등 호흡기 질환 발생 위험이 높아질 수 있어 각별한 건강 관리가 필요하다. 환절기에는 면역력이 일시적으로 저하되기 쉬운데, 이 시기에 바이러스에 노출되면 감기나 독감과 같은 호흡기 질환이 빠르게 확산될 수 있다. 특히 독감의 경우 겨울철 유행이 지난 후 3~4월경 B형 독감을 중심으로 다시 환자가 늘어나는 '재유행' 경향을 보여 주의해야 한다. 감기와 독감은 모두 바이러스 감염에 의해 발생하는 질환이지만 원인 바이러스와 증상의 양상에서 차이를 보인다. 일반적인 감기는 콧물이나 코막힘, 인후통, 기침 등의 증상이 비교적 서서히 나타나며 대체로 가볍게 지나가는 경우가 많다. 반면 독감은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감염으로 발생하며 갑작스럽게 38도 이상의 고열이 나타나거나 근육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