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그룹(회장 함영주)이 그룹의 핵심 전략인 생산적 금융의 실행력을 높이기 위해 기존 교육 체계를 대폭 확대·개편한 ‘생산적 금융 아카데미’를 상반기 중 신설한다고 밝혔다. 이번 아카데미는 하나금융연구소를 중심으로 하나금융그룹이 추진 중인 ‘하나 모두 성장 프로젝트’의 안정적인 이행을 뒷받침하고, 산업에 대한 깊은 이해와 금융 실행 역량을 두루 갖춘 전문 인력을 양성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그동안 하나은행 하나금융연구소는 심사역과 RM, IB, VC 담당 직원들을 대상으로 맞춤형 세미나를 운영해 왔으나, 앞으로는 이를 유기적으로 연계해 더욱 체계적인 연수 프로그램으로 발전시킬 계획이다. 특히 하나금융연구소를 비롯해 하나증권 리서치센터, 하나금융융합기술원 등 그룹 내 주요 연구조직이 축적해 온 연구 역량을 교육 과정에 적극적으로 반영함으로써 각 산업별 기회 요인과 리스크에 대한 직원들의 통찰력을 높일 예정이다. 교육의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한 외부 전문기관과의 협력도 추진된다. 하나금융연구소는 오는 4월 말 국책연구기관인 ‘산업연구원(KIET)’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산업별 심층 분석 및 정책 연구 성과를 교육 과정에 녹여낼 방침이다. 이를 통해 하나금융
KB데이타시스템(대표이사 박찬용)이 한국마이크로소프트(대표 조원우)와 손잡고 미래 AI 분야의 꿈나무를 육성하기 위한 청소년 교육 프로그램 ‘Youth AI 프로젝트:D’ 2기를 본격적으로 가동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마포청소년문화의집이 주관하고 KB데이타시스템의 사회공헌 AI 커뮤니티인 ‘KB ITogether’와 한국마이크로소프트가 협력하는 청소년 대상 AI 프로그램이다. 지난 4일 KB금융 합정연수원에서 발대식을 성황리에 마쳤으며, 11일에는 현직 IT 전문가들이 강사로 참여한 첫 수업이 진행되어 오는 8월 말까지 교육 일정을 이어갈 예정이다. ‘Youth AI 프로젝트:D’는 단순한 기술 전수를 넘어 현직 전문가와 대학생 멘토, 그리고 고등학생이 하나로 연결되는 견고한 멘토링 시스템을 갖춘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이를 통해 고등학생에게는 실질적인 진로 탐색의 기회를, 대학생에게는 현업 경험을, 현직자에게는 지식 나눔의 보람을 제공하는 선순환 구조를 지향한다. 지난 발대식에는 청소년과 대학생 멘토를 비롯해 양사 임직원 등 총 60여 명이 참석했으며, 'Responsible AI'를 주제로 한 기초 강의와 관계 형성 프로그램을 통해 프로젝트의 시작을 알렸
KB금융그룹(회장 양종희)이 혁신적인 기술과 아이디어를 보유한 스타트업을 발굴하여 그룹 계열사와 함께 새로운 사업 기회를 창출하는 '2026 KB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 참여 기업을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유망 스타트업과의 협업을 통해 금융 및 비금융 분야의 사업 과제를 해결하고, 혁신 창업 생태계의 성장을 지원하며 금융사와 스타트업의 동반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특히 올해는 서울창업허브와 협업하여 모집 채널을 넓히고 기술 검증 지원 역량을 한층 강화했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KB금융지주를 비롯해 KB국민은행, KB증권, KB손해보험 등 총 8개 계열사가 참여하여 실질적인 사업화 기회를 제공한다. 모집 과제는 국내 사업 13개와 글로벌 사업 2개를 포함해 총 15개로 구성되었다. 주요 과제로는 법무 AI Agent 개발, AI 기반 자동차 사고 과실조사 자동화, 시니어 케어를 위한 로봇 서비스 개발, 글로벌 법인 고객 KYC 온보딩 자동화 플랫폼 구축 등이 포함되었다. 선정된 스타트업에게는 1천만 원의 기술 실증(PoC) 지원금이 지급되며, KB금융 계열사와의 사업 협력 및 제휴 기회와 함께 전용 프로젝트 룸인 '강남HUB' 이용 권한이 부여된다
하나은행(은행장 이호성)은 택시사업자의 안정적인 성장을 돕고 디지털 기반의 모빌리티 금융 프로세스를 구축하기 위해 티머니모빌리티(대표이사 조동욱)와 ‘택시사업자 상생 금융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하나은행의 금융 인프라와 티머니모빌리티의 모빌리티 사업 노하우를 결합하여 택시사업자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고, 금융 서비스를 플랫폼 영역으로 확장해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양사는 택시사업자의 원활한 사업 운영을 지원하기 위해 특화 금융상품을 출시하고, 티머니모빌리티의 택시사업자 전용 플랫폼인 ‘택시투데이’와의 연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또한 하나은행이 보유한 금융 데이터와 티머니모빌리티의 운행 데이터를 결합해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발굴하고, 이를 기반으로 한 마케팅 전략을 함께 수립해 나가기로 했다. 이외에도 택시사업자를 위한 금융교육 지원 및 온·오프라인 프로모션 등 다각적인 협업이 추진될 예정이다. 서유석 하나은행 기업그룹 부행장은 “플랫폼 영역으로 금융을 확장해 택시사업자의 금융 접근성을 높이고, 맞춤형 금융서비스 출시를 통해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고자 이번 업무협약 체결하게 됐다”며 “양사가 보유한 금융 데이터와 운행 데이
KB손해보험(대표이사 사장 구본욱)이 금융소비자 보호를 기업의 최우선 가치로 정립하고, 이를 전사적인 실행 기준으로 삼기 위해 ‘소비자서비스헌장’을 제정하고 선포식을 개최했다. 지난 8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KB아트홀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본사 및 수도권 근무 임원과 부서장 약 100여 명이 참석해 고객 중심 경영에 대한 강력한 실천 의지를 다졌다. 선포식은 고객 중심 CS 특강을 시작으로 소비자서비스헌장 선포, 소비자 보호 실천 다짐 낭독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전 임직원이 금융소비자 보호를 생활화할 수 있도록 전사적인 분위기를 조성했다. 이번에 제정된 소비자서비스헌장에는 소비자 보호를 위한 구체적인 5대 행동 지침이 담겼다. 주요 내용은 ▲소비자 보호 최우선 가치 확립 ▲소비자 피해 사전 예방 ▲소비자 불만 신속 처리 ▲소비자 요구 적극 수용 ▲정보의 신속한 제공 및 개인정보 보호 강화 등이다. KB손해보험은 이번 선포를 기점으로 금융소비자의 권익을 보호하고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실질적이고 체계적인 노력을 더욱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구본욱 KB손해보험 사장은 이날 선포식에서 소비자서비스헌장이 단순한 구호에 그치지 않고 임직원 개개인의 행동을 변화시키는
KB금융그룹(회장 양종희)이 오는 6월 30일부터 7월 6일까지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개최되는 세계 최대 규모의 인공지능 및 로봇공학 국제대회인 ‘로보컵(RoboCup) 2026 인천’에 메인 후원사로 참여한다고 밝혔다. 1997년 일본 나고야에서 시작된 로보컵은 전 세계 로봇공학자와 연구기관이 참여해 기술력과 창의성을 겨루는 글로벌 기술 축제로, 현재 40여 개국 이상이 참가하는 글로벌 기술 축제로 성장했으며, 국내에서 개최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대회는 로봇 축구, 재난구조, 가정서비스, 산업, 청소년리그 등 5개 부문 총 19개 세부 종목으로 운영되며, 파트너 기업들의 로봇 제품 시연회와 연구논문 심포지움도 함께 열릴 예정이다. 특히 이번 대회의 핵심 부문인 ‘로봇 축구’는 2050년까지 인간 월드컵 우승팀과 대등한 경기를 펼칠 수 있는 AI 휴머노이드 로봇팀 개발을 목표로 하고 있다. KB금융은 이번 후원을 계기로 기존 전통 스포츠 중심의 후원 영역을 미래형 AI 스포츠와 피지컬 로봇 분야까지 대폭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대회 주관 기관인 한국AI·로봇산업협회와의 협력을 강화하고, 미래세대인 청소년과 대학생을 위한 AI·로봇 경진대회 등
BNK경남은행이 지역 발달장애인의 금융 이해도 향상과 자립 지원을 위해 경상남도발달장애인지원센터와 ‘금융교육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금융 취약계층인 발달장애인들이 일상생활에서 겪을 수 있는 금융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갈수록 지능화되는 금융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포용금융 실천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두 기관은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발달장애인의 눈높이에 맞춘 교육 환경을 조성하고 실질적인 경제적 자립을 돕는 데 뜻을 모았다. 업무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발달장애인의 인지 특성을 반영한 ‘체험형 금융교육 프로그램’을 공동으로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소득과 소비의 개념 이해부터 저축 및 투자 방법, 그리고 최근 사회적 문제로 대두된 금융사기 예방 등 실질적인 경제 활동에 필수적인 내용으로 구성됐다. BNK경남은행은 금융교육 전문가를 경상남도발달장애인지원센터 산하 5개 기관에 직접 파견하여 현장감 있는 교육을 지원하며, 센터 측은 교육 대상 기관 선정과 전반적인 운영 관리를 담당해 교육의 효율성을 높일 예정이다. BNK경남은행은 이번 협약이 단순한 일회성 교육에 그치지 않고 장애인들의 사회 참여를 확대하는 지속 가능한 모델이 될 것으로
하나은행(은행장 이호성)이 고물가와 고유가 등으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과의 동반성장을 위해 AI 기반 ‘소상공인 특화 신용평가모형(SCB)’ 시범 운영에 적극 참여한다고 밝혔다. 이번 시범 운영은 금융위원회 주관하에 올해 하반기부터 도입되는 것으로, 기존의 재무 정보 중심 평가에서 벗어나 매출, 업종, 상권 등 다양한 비금융·비정형 정보를 활용해 소상공인의 미래 성장성을 다각도로 평가하는 시스템이다. 하나은행은 이를 통해 잠재력 있는 소상공인을 선제적으로 발굴하고 실질적인 금융 지원을 강화할 방침이다. 이번에 도입되는 소상공인 특화 신용평가모형은 AI 기술을 활용하여 업종별 특화 정보를 정교하게 분석한다. 특히 미래 성장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되는 ‘성장등급(S등급)’ 우수 소상공인에게는 기존 평가 방식으로는 받기 어려웠던 다양한 금융 혜택이 주어진다. 구체적으로는 신용등급 상향 조정을 통한 대출 한도 확대, 금리 우대 적용 등이 포함되며, 소상공인의 특수한 경영 환경을 고려한 맞춤형 전용 금융 상품도 새롭게 출시될 예정이다. 하나은행은 이번 시범 운영 참여를 계기로 소상공인을 위한 포용금융의 범위를 더욱 넓혀갈 계획이다. 단순히 자금을 공급하는 역할
하나금융그룹(회장 함영주)이 그룹의 대표 생활 금융 플랫폼인 ‘하나머니’에 하나손해보험, 핀크, GLN인터내셔널 등 3개 관계사가 새롭게 회원사로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번 확장을 통해 하나머니는 기존의 포인트 적립과 트래블로그 무료 환전 서비스를 넘어 보험, 자산관리 등 통합 생활 금융 플랫폼으로서의 진용을 갖추게 됐다. 이로써 손님들은 여러 앱을 오갈 필요 없이 하나의 플랫폼 안에서 환전, 결제, 투자, 보험 가입 등 일상 전반에 필요한 밀착형 금융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이용할 수 있게 됐다. 구체적인 서비스 변화를 살펴보면, 우선 하나손해보험의 합류로 ‘보험머니 쌓기’ 등 실질적인 혜택과 함께 해외여행보험, 골프보험, 원데이 자동차보험 등 일상과 밀접한 보험 상품 라인업이 강화됐다. 디지털 금융 플랫폼 핀크의 참여는 온라인투자연계금융업(온투업) 상품과 대출 비교 서비스 등 손님 맞춤형 자산관리 기능을 보완하는 계기가 됐다. 또한 글로벌 지급결제 네트워크인 GLN인터내셔널의 가세로 해외 현지 결제 편의성이 증대되어, 트래블로그 서비스와 시너지를 내며 글로벌 금융 영토를 더욱 넓힐 것으로 기대된다. 하나금융그룹은 이번 회원사 확대를 통해 그룹 내 시너지를 극대
KB금융그룹(회장 양종희)이 오는 13일 글로벌 스테이블코인 선도기업인 써클(Circle)의 창업자이자 CEO인 제레미 얼레어(Jeremy Allaire)와 만나 전략적 파트너십을 강화하기 위한 회담을 갖는다고 밝혔다. 이번 회담은 양사의 협력 관계를 더욱 공고히 하고, 급변하는 디지털 금융 시장에서 차세대 결제 인프라 혁신을 위한 구체적인 실행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KB금융과 써클은 이미 지난해 경영진 미팅을 가진 이후 ‘써클 민트’ 기술 검증(PoC)을 완료하는 등 실무와 기술적 측면에서 내실 있는 우호적 파트너 관계를 유지해왔다. 양사는 이번 회담을 통해 달러 기반 스테이블코인인 USDC의 국내 활용 방안부터 원화 기반 스테이블코인 발행 검토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협력 과제를 다룰 예정이다. 특히 KB금융은 써클의 고도화된 블록체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기존 금융 네트워크의 한계를 넘어서는 효율적인 결제 시스템 구축을 모색하고 있다. 이는 단순히 기술 도입을 넘어 국내외 송금 및 결제 시장에서 비용을 절감하고 처리 속도를 획기적으로 높이는 등 고객들에게 새로운 금융 경험을 제공하는 핵심 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KB금융그룹 관계자는 “이번 제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