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가 시민들의 외로움과 사회적 고립 문제 해소를 위한 새로운 복지 모델을 본격 가동한다. 인천시는 24일 남동구에 외로움 돌봄 공간 ‘마음 지구대’ 1호점을 개소하고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1인 가구 증가와 사회적 관계 단절로 심화되는 외로움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추진됐다. 시에 따르면 지난 2024년 기준 인천 지역 1인 가구는 약 41만 2천 가구로 전체의 32.5%를 차지하고 있다. 이에 따라 단순 상담을 넘어 시민 간 자연스러운 교류와 연결을 유도할 수 있는 물리적 공간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마음 지구대’는 과거 파출소 건물을 리모델링해 조성된 공간으로, 민·관 협력을 통해 추진됐다. 인천시를 비롯해 한국자산관리공사 인천지역본부와 만월종합사회복지관이 참여해 외로움이라는 사회적 위험 요인을 공동으로 관리하는 데 의미를 더했다. 해당 공간은 3층 규모로 운영된다. 1층은 시민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소통 공간으로 마련됐으며, 2층과 3층은 올해 하반기부터 상담실과 자조모임실로 활용될 예정이다. 특히 ‘마음 지구대’에서는 외로움 자가 진단 테스트를 통해 고립 위험군을 조기에 파악하고, 맞춤형 프로그램과 상담 연계를 제
사랑봉사회가 효민요양병원을 찾아 어르신들을 위한 이미용 봉사를 진행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이번 봉사는 봄을 맞아 어르신들의 헤어스타일을 정리해드리는 활동으로 진행됐으며, 총 14명의 어르신들이 참여해 한층 산뜻한 모습으로 변신했다. 봉사 현장에서는 단순한 미용 서비스를 넘어 어르신들과의 정서적 교감이 함께 이뤄지며 의미를 더했다. 특히 조연희 대표의 섬세한 손길로 진행된 이미용 봉사는 어르신들의 큰 호응을 얻었으며, 봉사에 참여한 조희성 사무국장과 안선정 대표 등 관계자들의 협력 속에 원활히 마무리됐다. 사랑봉사회는 이번 활동을 포함해 4개월째 꾸준히 요양병원 봉사를 이어오고 있으며, 정기적인 방문을 통해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과 정서적 안정에 기여하고 있다. 봉사에 함께 참여한 이인숙 회장은 “어르신들의 밝은 표정을 보며 오히려 더 큰 행복과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따뜻한 변화를 만들어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사랑봉사회는 3월 봉사활동을 마무리하고, 오는 4월에도 다양한 봉사 프로그램을 이어갈 계획이다.
카브루(KABREW, 대표 박정진)는 ‘리얼 하이볼’ 시리즈의 신규 라인업으로 ‘리얼 배 하이볼’과 ‘리얼 오렌지 하이볼’ 2종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카브루의 ‘리얼 하이볼’ 시리즈는 2024년 레몬과 라임 슬라이스를 넣은 제품을 시작으로, 2025년 자몽과 패션후르츠 제품을 선보이며 과일 슬라이스와 과일 알맹이(쌕)를 직접 넣은 리얼한 과일 하이볼이다. 특히 2026년 선보이는 이번 신제품 2종은 한국인에게 친숙하고 호불호가 없는 ‘배’와 ‘오렌지’를 메인 플레이버로 선정해 대중성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리얼 배 하이볼’은 진짜 배를 갈아 넣어 입안 가득 시원하고 달콤한 풍미를 선사한다. 배 퓨레와 배 농축액을 최적의 비율로 조합해, 한국적인 배 음료 특유의 은은한 단맛과 청량한 풍미를 하이볼로 구현했다. 또한, 외국인들에게 선호도가 높은 '국산 배'를 활용해, 향후 해외 시장에서 K-하이볼 수출을 염두에 두고 개발된 제품이다. ‘리얼 오렌지 하이볼’은 진짜 오렌지 알맹이(쌕)가 들어있어 톡톡 터지는 과육의 식감을 그대로 느낄 수 있다. 오렌지와 감귤 착즙액을 더해 인위적이지 않은 자연스러운 오렌지 본연의 맛을 살렸으며, 풍부한 탄산감이 오렌지의 상큼
서울베스트 비뇨의학과가 ‘2026 한국소비자만족지수 1위’ 의료(전립선수술) 부문에 2년 연속 선정됐다고 전했다. 서울베스트 비뇨의학과는 서울대학교 출신 비뇨의학과 전문의 3인이 협진 체계를 구축해 진단부터 치료 결정, 시술 및 수술, 사후 관리까지 전 과정에 직접 참여하는 구조를 운영하고 있다. 서울베스트비뇨의학과 관계자는 “전립선비대증처럼 개인차가 큰 질환에서는 다각도의 전문적 검토를 통해 치료 방향을 설정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판단에서다. 이러한 협진 기반 진료 체계가 전립선수술 부문 전문성으로 이어져 금번 수상까지 이어지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또한 약물 치료를 포함해 아쿠아블레이션(Aquablation), 홀렙(HoLEP), 리줌(Rezum), 유로리프트(UroLift) 등 다양한 전립선비대증 치료 옵션을 갖추고 있다. 전립선 크기와 연령, 기능 보존 여부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치료 방법을 제안하며, 환자별 상태에 따라 치료 접근을 달리하는 점이 특징이다. 다양한 치료 옵션을 기반으로 맞춤형 접근을 시도하고 있다”고 전했다. 관계자는 의료진은 검사 단계부터 치료 후 경과 관찰까지 진료 흐름을 체계적으로 관리해 환자의 이해를 돕는 데에도 집중하고
LG가전 프리미엄 백화점 매장 'LG전자 베스트샵 롯데백화점 일산점'이 리뉴얼 확장을 마치고 가전 세일 행사를 실시한다고 전했다. 행사는 4월 2일(목)까지 사전예약을 시작으로, 1차 행사 4월 3일(금)부터 12일(일), 2차 행사 4월 13일(월)부터 30일(목)까지 나눠 진행한다. LG전자 베스트샵 롯데백화점 일산점에서는 이번 행사를 맞아 기본할인 및 추가할인, 다품목 구매혜택, LG가전 구독 행사, 웨딩/입주고객 특별혜택 등 가전 혜택을 제공한다. 매장 관계자는 “행사 기간 중 제품을 구매하는 고객은 기본 할인 혜택에 더해 이달의 행사점 전용 추가 할인을 동시에 적용 받을 수 있다. 또한 TV, 냉장고, 에어컨 등 주요 25종 제품을 대상으로 2개 품목 이상 구매 시 최대 750만 원의 혜택을 제공하며, 행사기간 중 구매 금액에 따라 최대 110만 원의 상품권을 추가로 증정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본격적인 이사 및 결혼 시즌을 맞아 웨딩과 입주 고객을 위한 맞춤형 솔루션도 강화했다. 신혼가전 및 혼수가전 준비 고객에게는 가전 전문가의 1:1 맞춤 컨설팅과 함께 웨딩 고객 전용 특별 추가 할인을 지원한다. 또한 신규 입주 특별할인 지정점으로서 이사나
(주)시네마서울 제작, 한명구 감독이 연출한 실화 영화 ‘47년 7개월, 어느 여교수의 외출’이 올해 공개를 앞두고 있다. 이번 작품은 13세 시절 가정 내 성폭력 피해를 겪은 뒤 사회에서 단절된 삶을 살아온 한 여성의 실화를 바탕으로 한다. 주인공은 이후 범죄와 수감을 반복하며 무려 28차례 구속, 총 47년 7개월이라는 긴 세월을 교도소에서 보내게 되는 비극적인 삶을 겪는다. 한명구 감독은 제작발표회를 통해 “한 여성의 삶 자체가 우리 사회의 자화상”이라며, 단순한 범죄 재현이 아닌 사회 구조와 책임, 인간 존엄에 대한 질문을 던지는 작품임을 강조했다. 특히 이 영화는 여성 교도소라는 특수한 공간을 배경으로, 사회에서 소외된 인물의 삶과 인간적인 고통을 사실적으로 그려내며 기존 범죄 영화와 차별화를 시도한다. 또한 중견 배우들과 신예 배우 등 다수의 출연진이 참여한 대규모 프로젝트로, 한명구 감독의 연출 아래 다양한 인물 군상이 어우러지며 작품의 몰입도를 높이고 있다. 시네마서울 관계자는 “‘47년 7개월, 어느 여교수의 외출’은 사회적 메시지와 인간에 대한 깊은 성찰을 담은 작품으로, 개봉 이후 관객들에게 의미 있는 질문을 던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
3월 19일 저녁, 서울 강남 엘타워. 국내 주요 기업인과 전직 장관, 전문가 50여 명이 한자리에 모였다. 코리아씨이오서밋(이사장 박봉규)이 주최한 '2026년 3월 서밋포럼'이 열린 이날, 강연장을 가득 채운 것은 로봇 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향한 뜨거운 관심이었다. "로봇 시장, 잠재력은 크다…그러나 인내가 필요하다" 첫 번째 연단에 선 조규남 로봇신문 발행인 겸 대표는 14년의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로봇 산업의 현주소를 냉정하게 진단했다. 2013년 로봇신문을 창간한 이래 전 세계 133개국, 누적 1,400만 명 이상의 독자를 확보한 글로벌 로봇 전문 미디어의 수장답게, 그의 발언은 낙관론과 현실론 사이 어딘가에 단단히 발을 딛고 있었다. "지금은 산업용 로봇이 시장을 주도하고 있지만, 2020년대 말이 되면 서비스 로봇이 스마트폰처럼 보급되면서 글로벌 패러다임 자체가 바뀔 것입니다." 그러나 그는 장밋빛 전망 일색의 강연을 경계했다. 최근 전 세계적 화두로 떠오른 휴머노이드 로봇에 대해서도 "시대가 열린 것은 맞지만, 일반 가정에까지 보급되려면 최소 10년은 더 필요하다"며 기대와 현실 사이의 간극을 명확히 했다. 국내 로봇 기업을 향한 조언도 현실
올리브오일 캡슐 제품 ‘올록담 올리브3’가 기존 정가 대비 약 63% 할인된 가격으로 책정하며 소비자 접근성을 높였다고 전했다. 업체 측에 따르면 이번 가격 인하의 배경에는 원가 구조 개선으로, 올록담은 농장 거래 구조 최적화와 생산 시스템 효율화, 대량 생산 기반 확보 등을 통해 원가를 최저 수준으로 낮추면서도 기존 품질을 유지할 수 있는 공급 체계를 구축했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고품질 올리브오일 캡슐을 보다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할 수 있게 됐다는 설명이다. 관계자는 “‘올록담 올리브3’는 차별화된 기술력을 기반으로 한 올리브오일 캡슐 제품이다. 먼저, 자체 개발한 옥수겔 캡슐을 적용해 산패를 효과적으로 방지하는 것이 특징이다. 일반적인 오일 제품이 산소와 빛에 취약한 반면, 해당 캡슐은 외부 환경으로부터 오일을 보호해 신선도를 유지하는 데 도움을 준다”고 설명했다. 이어 “또한 국내 최초로 그리스, 이탈리아 등 지중해 3개국 올리브오일을 블렌딩한 캡슐 형태를 구현했다. 각 지역의 올리브 특성을 균형 있게 조합해 풍미와 영양을 동시에 고려했다. 여기에 ‘폴리하비스트(Poly-Harvest)’ 기술을 적용해 폴리페놀 함량이 높은 그린 올리브만을 선별 수확한
첨단재생의료 관련 인프라 구축 및 컨설팅 병행 기업 ㈜리라이프바이오가 의료기관 및 기업의 ‘첨단재생의료 실시기관’ 지정 과정과 세포처리시설 운영을 지원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전했다. 해당 기업은 관련 법•제도에 기반한 인허가 절차 대응과 운영 체계 구축을 중심으로 전주기 컨설팅을 수행하고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첨단바이오의약품 분야는 규제 요건이 복잡하고 기술적 요구 수준이 높은 영역으로 평가된다. 이에 따라 초기 단계에서의 전략 수립과 임상•허가 과정에 대한 이해도가 사업 추진에 중요한 요소로 작용한다. 리라이프바이오는 세포치료제 및 조직공학제제 관련 연구개발 경험을 기반으로, 파트너사의 개발 및 사업화 과정에서 필요한 실무적 지원을 제공하고 있다. 현재 회사는 신경계 질환과 당뇨성 궤양 등을 대상으로 하는 세포치료제 개발을 진행 중이며, 손상된 조직 회복을 목표로 한 연구를 이어가고 있다. 또한 줄기세포 배양 기술을 활용한 기능성 화장품 분야 진출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회사 관계자는 “첨단바이오 산업 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기술 개발과 제도 이해를 동시에 강화하고 있으며, 재생의료 분야에서 실질적인 역할을 수행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인천 지역 주택시장이 상승 흐름을 이어가고 있으나 상승폭은 점차 둔화되는 모습이다. 인천시는 올해 2월 주택 매매 및 전·월세 가격이 모두 상승세를 유지했지만 전반적인 상승폭은 축소됐다고 밝혔다. 시는 한국부동산원 통계를 분석한 올해 2월 부동산시장 동향 보고서’를 통해 이 같은 결과를 발표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2월 주택 매매가격지수 변동률은 0.04%로 전월(0.07%) 대비 상승폭이 줄었다. 지역별로는 연수구가 0.47%로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으며, 부평구(0.09%), 중구(0.02%), 남동구(0.01%) 등이 뒤를 이었다. 미추홀구는 보합세를 보였고, 동구(-0.01%), 계양구(-0.10%), 서구(-0.12%)는 하락했다. 전세가격지수 역시 상승세는 유지했지만 상승폭은 축소됐다. 2월 변동률은 0.15%로 전월(0.21%)보다 낮아졌다. 연수구(0.39%)와 남동구(0.20%)를 중심으로 상승세가 이어졌으며, 서구·미추홀구·부평구 등 대부분 지역에서 완만한 상승 흐름을 보였다. 월세통합가격지수도 0.23% 상승하며 전월(0.28%) 대비 오름폭이 줄었다. 동구(0.49%)와 남동구(0.39%), 연수구(0.26%) 등을 중심으로 상승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