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우바이오(사장 최유현)는 11일 본사 5층 대강당에서 임직원을 대상으로 부패척결과 청렴문화 실천을 위한 불공정 거래 행위 척결 결의 대회를 열고 불공정 거래 행위 척결에 대한 특별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결의 대회는 농우바이오 모든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불공정 거래 행위 척결 결의문'을 낭독하며 불공정 거래 행위 척결 의지를 다지고 요즘 이슈가 되고 있는 갑질 문화 청산을 통해 농업인과 국민에게 신뢰받는 농우바이오를 구현하고자 마련됐다.
또한 이날 결의 대회에 참석한 농우바이오 임직원들은 결의안을 통해 부당한 금품, 향응 제공을 받지 않고 갑질 등 불공정행위에 대한 침묵과 관용하는 방조 행위를 하지 않겠다고 함께 다짐하고 고객과 상대방에게 감동을 줄 수 있는 농우바이오가 되겠다고 다짐하였다.
최유현 사장은 "농우바이오는 이제 농협의 구성원으로서 개인 기업이 아닌 공기업의 성격을 띤 공인임을 잊지 말고 불공정 거래 행위 근절에 앞장서 깨끗하고 공정한 농우인으로서의 책무를 성실히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농우바이오는 지속적인 교육과 홍보 활동을 통해 부패척결과 청렴문화 실천을 통해 불공정 거래 행위가 발생하지 않도록 지속적인 활동을 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