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원장 조기원)이 19일 공개된 행정안전부 주관 ‘정보공개 종합평가’에서 3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고 밝혔다.
정보공개 종합평가는 중앙행정기관, 공공기관 등을 대상으로 정보공개 운영실적을 평가하여 기관의 신뢰성을 확보하기 위한 목적으로 실시한다.
평가분야는 ▲사전정보, ▲원문공개, ▲청구처리, ▲고객관리 4가지로 시민단체, 전문가 등 외부평가단을 구성해 평가한다.
조기원 원장은 “정보공개 종합평가가 처음 실시된 2018년부터 2020년까지 사전정보공표를 충실히 제공하고, 원문공개율을 확대한 결과”라며 “향후에도 국민과 업체가 원하는 투명한 정보제공을 통해 더욱 신뢰받는 기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