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 충남도본부(도본부장 신용욱)는 5일 충남 논산시 성동면에 위치한 남부사무소에서 임·직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전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위성환 본부장은 “충남도본부 남부사무소가 더 나은 환경을 갖춘 논산시에 사무소 이전하였다.”며 “앞으로도 사무소 환경개선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안정된 업무수행이 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신용욱 도본부장은 “남부사무소의 이전이 이뤄질 수 있도록 협조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는 인사말과 함께 “개선된 사무환경에서 안정적인 업무가 이뤄질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충남도본부 남부사무소는 지난 ’03년도 부여에 처음 사무실이 개소되어 3개 시·군(서천, 부여, 논산)의 가축방역 및 축산물위생 업무를 22년간 적극적으로 수행해 왔으며, 직원들의 사무환경 개선과 자산관리의 안전성 등을 고려하여 이전하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