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의 한우농가들이 최고의 한우능력을 겨루는 한우능력평가대회에서 최고의 영예인 대통령상은 전북 장수한우 클러스트사업단이 차지했다.
전국한우능력평가대회 추진위원회는 19일 코엑스에서 제13회 대회에서 대통령상과 국무총리상 등에 입상한 농가에 시상식을 가졌다.
이날 영예의 종합우승이 대통령상은 장수 클러스트사업단이 차지했으며 이는 2두를 출품해 전체 출품우 206두 중에 최고의 성적을 거뒀다.
입상자 내역은 ▲종합우승 대통령상 장수한우클러스터사업단 ▲종합준우승 국무총리상 이호민(호민목장) ▲최우수 농림부장관상 제천단양축협 ▲최우수 한국종축개량협회장상 김경섭(형제농장) ▲우수 전국한우협회장상 이능곤(민구농장) ▲우수 전국한우협회장상 최천식(자원한우) ▲우수 능력평가대회 추진위원장상 평창영월정선축협 ▲우수 능력평가대회 추진위원장상 김진천(가골목장) ▲육질우수 축산물품질평가원장상 안상길(광암축산) ▲육질우수 축산물품질평가원장상 박효발(의성축산) ▲육량우수 능력평가대회 추진위원장상 강병식(대식농장) ▲육량우수 능력평가대회 추진위원장상 박영우(영천농장) ▲특별상 한국종축개량협회장상 성영수, 이호민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