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회장 이성희) 하나로유통이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하는 ‘대한민국, 농할갑시다’ 행사에 동참하여 25일부터 다음달 7일까지 14일간 전국 2,300여개 하나로마트에서 계란 할인행사를 실시한다. 이번 할인행사를 통해 하나로마트 회원이라면 누구나 행사기간 내 계란 특란 30구, 대란 30구 등을 1만원 한도 내에서 2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농협하나로유통 김병수 대표이사는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확산세가 다소 주춤해지고, 계란 산지에서 생산량 역시 회복해가면서 계란 가격은 하락세에 접어들고 있지만 계란 한판에 7천원대인 것은 여전히 소비자에게는 부담스러운 가격”이라면서,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주관하는 ‘농할갑시다’ 소비쿠폰 행사에 적극 참여하여 소비자 부담을 줄이고 계란 가격 안정화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이사장 박철웅)은 유망 청년 농업인에 대한 민간투자를 촉진하고자 ‘1DAY 투자멘토링 프로그램’을 확대 추진한다고 밝혔다. ‘1DAY 투자멘토링 프로그램’은 청년농업인 대상 실질적인 투자 유치의 기회를 제공하고 투자유치를 위한 역량 강화를 지원하고자, 투자협의체 전문심사역과 함께 1:1 IR 피칭부터 비즈니스모델 진단, IR자료 보완 등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지원대상은 지난해에는 농촌진흥청 개발기술을 이전받거나 자체 개발기술 및 노하우를 보유한 농산업체였지만 올해는 청년농업인까지 확대했고, 기업 당 최대 2회 멘토링 지원했던 것도 올해는 참여기업 당 최대 3회로 확대하였으며, 올해 11월까지 추진할 예정이다. 투자멘토링을 희망하는 농산업체 및 청년농업인은 이메일을 통해 프로그램 신청·접수가 가능하다. 재단은 이번 프로그램 운영으로 투자유치 과정에서 농산업체 및 청년농업인이 겪을 수 있는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철웅 이사장은 “미래 농업·농촌을 이끌어갈 청년농업인에게 투자연계 지원을 확대하고자 한다”면서, “전문투자자들과 함께 하는 투자멘토링을 통해 사업자금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농식품 기술사업화 기업 및 청년창업농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박현)은 2050 탄소중립 달성에 이바지하기 위해 25일 진주 산림바이오소재연구소 내 월아산 시험림에 1,500여 그루의 종가시나무를 심었다고 밝혔다. 종가시나무는 경남, 전남, 제주 등지에 분포하는 남부지방의 대표적인 상록활엽수로 경관가치가 높아 가로수로 많이 활용되고 있으며, 기후변화 적응력과 온실가스 흡수 능력이 우수한 수종이다. 산림바이오소재연구소는 종가시나무(17년생) 1ha(약 1,4000본)의 연간 이산화탄소 흡수량이 18.13톤으로 이는 같은 참나무과인 상수리나무(20년생)의 연간 이산화탄소 흡수량(16.5톤) 보다 높으며 다른 수종인 소나무의 흡수량 9.7톤보다 현저히 높은 수준이라고 보고한바 있다. 또한, 국립산림과학원 연구에 따르면 종가시나무는 항균 효과와 피부상처 치유 효능이 우수하며, 이러한 유용 대사체를 활용하여 화장품, 의외약품 등 기능성 원료로써의 활용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종가시나무 조림은 국가 탄소 흡수량을 증진하는 환경적 측면 뿐 아니라 종가시나무의 기능성 소재 발굴 및 유용성분 연구를 위한 기반으로도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국립산림과학원 산림바이오소재연구소 손영모 소장은 “기후
한국농어촌공사(사장 김인식)는 기상자료를 활용한 농업·농촌분야 기후변화에 대응 성과를 인정받아 세계기상의 날을 맞아 기상청장상을 수상했다고 25일 밝혔다. 공사는 2017년 기후변화대응부서를 신설하고, 기상시나리오를 통한 호우, 폭염, 강풍, 대설, 한파 등 5가지 기후요소별 위험도 분석으로 농업·농촌분야 기후변화 적응대책을 수립하는 한편, 기상데이터를 활용한 기후변화 관련 연구개발(R&D)사업 발굴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기상자료를 농업분야에 탁월하게 적용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기상청 자료를 바탕으로 ‘기후변화 실태조사’를 통해 매년 농업·농촌에 기후변화가 미치는 영향과 취약성을 평가하고, 기상정보를 활용한 수문자료 구축으로 농업생산기반 정비 업무에 활용하는 등 기상자료의 폭넓은 활용 등에 기여했다. 김인식 사장은 “작년 역대 최장 장마와 더불어 연이어 발생한 태풍 등으로 어느 때보다 기후변화에 대한 체감이 컸던 만큼, 앞으로도 기상자료를 충분히 활용하여 농업농촌의 기후변화 대응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원장 조기원)은 24일 코로나19의 장기화에 따른 혈액수급의 어려움 극복에 힘을 보태기 위한 ‘사랑나눔 헌혈’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이날 본원에서는 헌혈을 통한 숭고한 봉사로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자 30여명의 임직원들이 참여하였으며, ‘충북혈액원’과 함께 방역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안전하게 진행했다. 또한, HACCP인증원의 6개지원도 3월 내 각 지역에 위치한 헌혈의 집을 자율적으로 방문하여 동참할 계획이다. 조기원 원장은 “최근 헌혈자가 감소해 적정 혈액보유량 5일분의 유지가 힘들다는 이야기에 안타까웠다”며, “식품안전과 헌혈은 국민의 생명과 건강을 지킨다는 본연의 가치가 같은 만큼, HACCP인증원은 앞으로도 헌혈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HACCP인증원은 2018년부터 헌혈을 통한 사회공헌의 가치를 선순환하기 위해 지난해까지 136장의 헌혈증을‘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충청지회’에 전달하여 소아암 어린이를 돕고 있다.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박현)이 대형산불의 효율적인 예방을 위해 24일부터 ‘산불확산 위험 예보제’를 시범운영 한다고 밝혔다. ‘산불 확산 위험 예보제’는 국가산불위험예보시스템을 통해 전국 16개 시·도를 대상으로 산불확산 면적을 예측하여 해당 지역 산불 담당자와 일반 국민에게 미리 알려주는 제도이다. 매일 아침 8시에 시간당 피해면적을 4단계(5ha 미만, 5ha 이상, 20ha 이상, 50ha 이상)로 구분하여 산불확산 위험도를 제공한다. 산불위험은 기상, 지형, 연료(발생·확산 3요소)의 상태에 따라 ‘발생위험’과 ‘확산위험’으로 구분 할 수 있다. 기존에 제공하던 ‘산불 발생위험예보’는 기상(습도, 풍속 등), 지형(고도, 방위 등), 임상(침엽수, 활엽수 등)을 고려하여 산불 발생 확률을 4단계(낮음, 다소높음, 높음, 매우높음)로 구분하고 3일 후까지의 산불 발생 가능성을 예측해 하여 제공했다. 이번에 새롭게 제공되는 ‘산불확산 위험 예보제’는 기존 산불 발생위험예보 시 사용하던 기상, 지형, 임상 자료를 활용하여 산정식을 개발한 것으로 산불 재해의 예측 정보가 확대되어 보다 효율적인 산불 예방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국립산림과학원 산림방재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산청사무소(소장 이명섭)는 코로나19가 지속되는 상황에서 공익직불제에 참여하는 농업인들의 의무교육 이수율을 높이기 위해 온라인 교육 참여를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금년에 공익직불제에 참여하는 농업인은 지난해 10월 1일부터 올 9월 30일까지 교육을 이수해야 하나, 코로나19로 인해 집합교육과정 개설이 어려운 상황을 감안, 지난해 8월부터 농업교육포털에 비대면 사이버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의무교육내용은 공익직불금 올바르게 신청하는 방법과 농업·농촌의 공익기능, 공익직불제도의 기대효과, 농업인 준수사항 등이다. 공익직불제 사이버교육 신청 방법 ① 농업교육포털 홈페이지 검색 및 접속: https://agriedu.net * 네이버, 다음 등 검색사이트에서 “농업교육포털”로 검색하여 사이트주소 클릭 ② 메인페이지 좌측 상단 회원가입을 클릭하여 일반회원으로 가입 * 약관동의 후 휴대폰 인증으로 본인인증 ③ 회원정보입력 후 로그인 * 아이디, 비밀번호, 주소, 휴대폰번호, 이메일주소, 경영체등록번호 입력 ④ 로그인 후 ‘21년 공익직불제 농업인 온라인교육을 클릭하여 수
농협중앙회 이성희 회장은 24일 서울정부청사에서 정세균 국무총리 주관으로 열린 농·임·축·수산 유관단체 간담회에 참석, 지난 설 명절 청탁금지법상 농수산물 및 농수산가공품 선물가액 일시상향 효과에 대해 설명하고 상시적인 농수산물 선물가액 상향을 건의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전현희 국민권익위원장과 산림조합중앙회 최창호 회장, 수협중앙회 홍진근 대표이사, 한국농축산연합회 임영호 회장이 함께 자리했다. 농수산물 선물 매출액 분석결과에 따르면 '21년 설 명절 매출액은 '20년 설 대비 19.3% 증가하였다. 특히, 10~20만원대 선물 매출액은 16.1%, 20만원 초과는 18.1% 증가하여 금차 시행령 개정 효과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이성희 회장은 “시행령 개정과 ‘착한선물 나눔 캠페인’등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던 농업인들에게 큰 도움이 된 정부의 적극행정에 감사드린다”면서, “시행령 개정의 효과가 분명하게 나타나고 있는 만큼 청렴문화 정착에 거스르지 않는 범위에서 청탁금지법상 농수산물 선물가액 상향을 검토해 주실 것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이성희 회장은 지난 해 12월 15일 수협중앙회·산림조합중앙회 회장과 공동명의로 농수산물 선물가액 상향 건의문을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24일 오후 16시 15분경 전라북도 부안군 위도면 대리 산47-5 인근 야산에서 산불이 발생하여 진화중이라고 밝혔다. 산림당국은 초대형 산불진화헬기를 포함한 산불진화헬기 5대 (산림청 2대, 지자체 2대, 소방청 1), 산불진화인력 18명(산불전문진화대 7명, 공무원 5명, 기타 6명)을 신속히 투입하여 진화 중이다. 산림당국은 입산자에 의한 실화로 산불이 발생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으며, 진화 완료 후 정확한 원인과 피해면적을 확정할 계획이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 고락삼 과장은 “산불 발생지 주변에 쌓인 벌채 부산물과 강한 바닷바람으로 진화에 어려움이 있지만, 가용 진화자원을 투입해 신속히 진화할 수 있도록 총력을 다 하겠다”고 말하며, “지역 주민들께서는 쓰레기 소각 등 불법소각을 삼가고 불씨관리에 반전을 기해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당부했다.
농협중앙회(회장 이성희)는 24일 ‘농협 창립 60주년 기념 홈페이지’ 오픈과 함께 ‘육공(60)이를 찾아라!’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농협 창립 60주년 기념 홈페이지는 1961년 이래로 농업인, 국민과 함께 동행하며 성장해온 역사를 기념하고 새로운 100년을 향한 힘찬 여정을 시작하기 위해 개설됐다. 이번 홈페이지 오픈 이벤트는24일부터 4월 20일까지 4주간 진행되며, 응모하신 고객 중에서 추첨을 통해 목우촌 또래오래 치킨 쿠폰이 제공된다. 참여방법은 홈페이지에 나타나 있는 숫자 ‘60(육공)’ 3개를 찾아 캡쳐한 후 본인 SNS(인스타그램, 페이스북)에 ‘60’과 관련된 이야기를 홈페이지에 안내된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업로드하면 된다. 한편, 농협 창립 60주년 기념 홈페이지를 방문하면 시대별 사진 및 동영상을 통해 농협의 발자취를 살펴볼 수 있으며, 국민들과 소통 채널을 확대하기 위해 다양한 온라인 이벤트가 등재될 예정이다.
농협중앙회(회장 이성희) 인재개발원 직원들이 23일 경기도 일산 소재 시설채소 재배 농가를 찾아 농촌일손돕기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일손돕기에 참여한 농협의 교육담당 직원들은 하우스 주변 배수로 정비, 파종, 열무 수확작업에 참여하여 농업인과 함께 구슬땀을 흘렸으며, 로컬푸드 매장에서 농산물을 직접 구매하는 등 현장을 올바르게 이해하고 교육과정에 적용하기 위해 주의 깊게 살펴보았다. 농장주인 김성옥 원당농협 조합원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외국인 근로자 채용마저 어려워 못다한 농작업을 농협 직원들의 도움으로 마무리할 수 있었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이에 대해 강석용 인재개발원장은 “일손부족으로 어려운 농가에 작게나마 힘이 되어 드려 기쁘다”며, “농협은 올해 600여명의 농업인을 대상으로 스마트 DT 교육과정을 신규로 개설하였는데, 앞으로도 신소득 작물재배, 스마트 농업 등 교육기회를 확대하여 농업인들이 가시적인 성과를 올릴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 ”고 밝혔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23일 15시 52분경 강원도 홍천군 화촌면 성산리 산18에서 발생한 산불을 24일 00시 40분에 진화 완료했다고 밝혔다. 산림당국은 산불을 진화하기 위해 23일 산림청 초대형헬기 2대를 포함해 총 5대의 산불진화헬기와 지상진화인력 248명을 긴급 투입하였으나, 초속 8m/s의 강한 바람과 벌채지 부산물, 절벽 및 암석지역 등 악조건으로 산불 진화에 어려움을 겪었다. 산불이 야간으로 이어져 산림청에서는 산불드론을 긴급 투입해 상황을 실시간 파악하였고, 산불재난특수진화대 등 산불진화인력들이 밤새 진화하여산불이 확산되는 것을 막았다. 현재 인명 및 재산피해는 없고 산불이 재발화 되지 않도록 잔불정리에 철저를 기할 예정이며 대피했던 4명의 주민도 안전하게 가정에 복귀했다. 산림당국은 산불인접지에서 영농부산물 소각으로 최초 화재가 발생하여 산림 약20ha 가량 소실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으며, 진화완료 후 ?산림보호법?에 따라 현장조사를 통해 정확한 원인과 피해면적을 조사할 계획이다.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 고락삼 과장은 “산불이 재발화되지 않도록 잔불 진화 및 뒷불 감시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며, “사소한 부주의로 인해 발생한 산불이라도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은 산업통상자원부 국가표준원으로부터 지난 18일 국가식품성분데이터센터(이하 데이터센터)로 지정됐다. 국가식품성분표는 국가 식량 수급 조절, 국민건강 영양 조사 및 영양소 섭취 기준 설정, 영양표시 등에 반드시 필요한 중요한 법적 업무이다. 식품진흥원은 이번 데이터센터 지정으로 영양성분분석데이터의 정확도와 신뢰성을 바탕으로 국가가 공인한 고품질의 데이터를 제공하는 기관으로써 역할을 공고히 하게 됐다. 식품진흥원은 농식품에 함유된 43종의 영양성분 중 무기질 10종, 아미노산 18종에 대한 함량 분석을 담당하게 된다. 식품진흥원이 제공한 영양성분의 결과는 국민영양정책, 식생활교육정책, 산업체의 식품 개발 등에 활용 될 예정이다. 식품진흥원 신동호 처장은 “국가표준데이터의 신뢰성 있는 분석 결과를 제공하기 위해 올해 국제검사능력관리 프로그램인 FAPAS(Food Analysis Performance Assessment Scheme)에 참여하여 국제적으로 분석 능력을 인증 받을 예정이며, 데이터 센터를 통해 농식품 산업 발전에 큰 보탬이 되고자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현수)는 2021년 기본형 공익직접지불금(이하 기본직불금) 신청을 4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접수한다. 올해 기본직불금을 신청하고자 하는 농업인은 신청서를 작성하여 농지소재지 읍·면·동사무소에 기한 내에 제출해야 한다. 기본직불금은 소농직불금과 면적직불금으로 구성되며, 농가 단위로 지급되는 소농직불금을 신청하기 위해서는 농가 구성원 정보 확인을 위해 주민등록등본과 가족관계증명서를 구비하여 신청해야 한다. 농식품부는 실제로 농사를 짓는 농업인들에게 직불금이 지급되도록 신청 단계부터 사전확인과 신청 이후 현장점검을 강화한다. 금년부터는 농업경영정보, 지난해 직불금 지급정보 및 주민등록·토지 이용 등 각종 행정정보에 기반한 검증시스템을 구축하여 농지·농업인·소농 등 자격요건의 상당 부분을 신청·접수단계에서 확인한다. 기본직불금을 신청하는 농업인들은 자격요건 검증에 필요한 제출 서류를 준비하고 유의사항을 충분히 숙지하여 신청해야 한다. 특히, 본인이 실제 경작하는 농지만 신청하고 작물을 재배할 수 없는 폐경 면적은 제외하고 신청해야 하며, 농지를 임차하여 경작하는 경우는 임대차 계약서 또는 이에 준하는 서류를 제출하여야 한다. 농식품부는 공
농협(회장 이성희)안성팜랜드는 봄을 맞이하며 끝도 없이 펼쳐진 넓은 호밀밭에 트랙터를 이용해 신축년 소의 그림을 그려 이색 볼거리를 준비했다. 안성팜랜드는 황소, 흑소, 칡소를 모두 볼 수 있는 총 부지 38만평 규모의 목장으로 소 이외에도 양, 염소, 알파카, 사슴, 돼지, 토끼, 말, 당나귀 등 다양한 가축을 체험목장에서 만나 볼 수 있다. 또한, 소띠인 고객에게는 1회에 한해 무료 입장권을 제공하며, 고객 중 특정 순서에 해당되는 고객에게 ALL ONE PASS 쿠폰북을 제공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