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트로겐 수용체 양성 유방암세포 생존력 감소 효능 구명 일반적으로 알려진 성기능 개선 효과는 미약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전범권)은 성균관대학교 약학대학 연구팀(교수 김기현)과 공동연구를 통해 댕구알버섯에서 유방암세포의 생장을 억제하는 천연물질과 새로운 골격의 신규 스테롤 천연물질을 발견했다고 9일 밝혔다. 공동연구팀은 댕구알버섯의 천연물질로부터 에스트로겐 수용체 양성 유방암세포의 생존력이 감소하는 효능을 구명하였다. 이 물질은 여성 호르몬인 에스트로겐과 반응하여 생장하는 유형의 유방암세포 호르몬 치료 시 활용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새로 발견한 신규 스테롤 천연물질은 비타민 D 흡수에 도움을 주는 에르고스테롤 합성과 관련성이 높아 면역력 증진을 위한 새로운 천연물질이다. 이번 연구결과는 가치를 인정받아 미국 생약학회에서 출간하는 천연물화학분야 국제학술지인 ‘저널 오브 네츄얼 프로덕츠(Jouranal of Natural Products)’ 83권 9호의 표지논문으로 선정됐다. 또한, 국립산림과학원은 남성 성기능 개선에 효과가 높다는 속설에 의해 고가에 거래되던 댕구알버섯의 효과 규명을 위해 약학대학 연구팀(성균관대학교 교수 김기현, 경성대학교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이사장 박철웅)은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수행하고 있는 ‘스마트팜ICT기자재 국가표준 확산지원사업’과 연계해 스마트팜 기자재의 국가표준 적합성, 호환성 및 성능 등을 확인하기 위한 검정서비스 및 사전·사후 기술지도에 나선다고 9일 밝혔다. 실용화재단은 스마트팜 시설원예용 기자재 중 표준(KS X 3265, KS X 3266)으로 제정된 22종에 대한 검정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농산업체가 생산하는 스마트 팜 패키지 중 대상 품목 선정, 검정서비스 신청절차, 국가표준 공동규격 적용여부 검토, 제품개선 등의 전반적인 검정서비스인 기술지도를 통해 지원 할 예정이다. 기술지도 업무는 농림축산식품부 ‘스마트팜ICT기자재 국가표준 확산지원사업’의 검정바우처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2월부터 시작해 ’25년 12월까지 5년 동안 선정된 업체를 대상으로 운영된다. 스마트팜 기자재 관련 농산업체는 타 산업분야에 비하여 영세한 규모로 운영되고 있으며 국가표준 적용과 상용화가 지연되는 등 문제점이 있어 자사의 제품에 표준을 쉽게 적용할 수 있도록 지원 사업을 통해 이를 해결하고자 마련되었다. 실용화재단은 ‘스마트팜ICT기자재 국가표준 확산지원사업’의 원활한 진행을
서울특별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김경호)는 지난 5일 화재발생 시 신속한 대응체계를 통한 유통인 안전과 재산보호를 위해 ‘2020년 강서시장 하반기 소방종합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은 공사·강서소방서·유통인 합동으로 진행됐으며 ▲화재 발생 상황 신고 ▲자위소방대의 소방시설을 이용한 초기 대응훈련 ▲소방서의 신속한 출동 ▲화재진압차량과 소화전을 활용한 소방종합훈련을 실시하였으며, 소화기와 소화전을 직접 사용해보는 체험 훈련 위주로 진행했다. 마곡 119안전센터 이수영 센터장은 “화재현장은 초기진압이 가장 중요하므로 소화기, 소화전 사용 실습 등 지속적으로 소방훈련에 힘써달라.”라고 전했고, 공사 임재근 시설관리팀장은 “화재 위험이 높은 겨울철을 맞이하여 그 어느 때보다도 화재예방에 특별히 경각심을 가져달라”라고 당부했다.
지난 10월 이어 비주얼로 승부하는 언택트 계란 요리대회 요리 과정과 결과물 포함된 영상 23일까지 제출해야 계란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김양길)는 9일~23일까지 계란을 주제로 펼쳐지는 언택트 요리대회 ‘11월 방구석 계란 아트 요리대회’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지난 10월에 진행된 ‘10월 방구석 계란 아트 요리대회’에 이어 두번째로 진행되는 것으로, 지난 대회에서는 Beautiful분야에 ‘샛노란 계란요리(김소영 작)’, Funny분야에 ‘공룡알 볶음밥(이연주 작)이 최우수상(왕란상)을 수상했다. 이번 공모전의 공모 주제는 ‘눈으로 맛보는 예쁘고 재밌는 계란 요리’로 계란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참가자는 요리 과정 및 결과물이 포함된 영상을 제출해야 하며, 제출한 영상은 계란자조금 유튜브 채널 ‘계란티비’에 업로드 된다. 총 상금은 300만원 상당으로 전문가 심사와 온라인 점수를 통해 최우수상(왕란상, 1명) 100만원, 우수상(특란상, 2명) 50만원, 장려상(대란상, 3명) 30만원, 참가상(삼시세끼계란상, 총 40명) 계란 1판을 시상한다. 총 수상인원은 45명으로 지난 대회의 수상인원보다 13명 늘었다. 접수
농협(회장 이성희) 임직원들은 6일 수확철 막바지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촌을 찾아 일손돕기를 실시했다. 농협중앙회 인사총무부, 충남지역본부 직원 등 30여명은 충남 서산 덕송리 마을을 찾아 농업인과 함께 생강 수확작업을 하며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같은 날 농협경제지주 경제기획부 직원 10여명도 강원 양양 서광농협 관내 농가를 찾아 고춧대 및 지지대 제거작업과 주변 환경정비를 실시하고, 농가운영에 필요한 물품을 전달했다. 일손돕기에 참여한 정재호 인사총무부장은 “추운 날씨지만 이른 아침부터 직원들과 함께 일손돕기에 땀흘리니 보람을 느낀다”며 “우리의 작은 노력이 농업인들에게 좋은 결실이 되어 따뜻하고 행복한 겨울을 나셨으면 좋겠다”고 소회를 밝혔다.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이사장 박철웅, 이하 재단)은 ‘2021년 농업기술실용화지원사업 온라인 대국민 설명회’를 9일부터 12월 31일까지 53일간 개최한다고 밝혔다. 2011년부터 시작된 농업기술실용화지원사업은 농식품 분야 기술을 이전받거나 우수기술을 보유한 농식품산업체가 해당 기술을 실용화하는데 필요한 비용을 지원하는 사업화 단계별 맞춤형 지원사업이다. 실용화재단은 창업이나 기술사업화를 원하는 농업인, 농산업체 및 관심있는 국민을 대상으로 농업기술실용화지원사업을 소개하는 대국민 설명회를 매년 추진하고 있으며, 올해는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으로 청중 없이 온라인으로 설명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설명회는 전용 웹사이트를 통해 추진되며, ①농업기술실용화지원사업 ②농식품 특허기술 이전절차 및 방법 ③농식품 기술금융 지원사업 등 3개 사업에 대한 설명을 영상으로 제작하여 게재한다. 이 중 농업기술실용화지원사업은 재단의 대표적인 기술사업화 지원사업으로 기존 사업화 단계별 5개 세부사업으로 구성되어 추진되었으나 ’21년부터는 ‘공공 R&D 사업화 지원’과 ‘민간 R&D 사업화 지원’로 구분되어 추진될 예정이다. 지원내용은 이전
한국농어촌공사는 김인식 사장을 중심으로 안전점검 3개 반을 구성하고, 6일 전라북도 순창군 복흥면에 있는 순창지구 농촌용수이용체계재편사업 현장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안전점검은 건설현장 근로자의 안전 확보에 중점을 두고, 발생 가능한 위험요소의 사전 제거 여부와 근로자 안전보호대책 시행여부 등 안전관리에 대한 총괄적인 점검이 시행됐다. 주요 점검내용은 CS-HACCP(중대재해예방시스템)의 현장 적용 확인, 근로자 안전보건조치, 산업안전보건관리비 및 안전관리비 적정 집행 점검, 위험성평가 실시 및 개선조치사항 등이다. 공사 현장 안전예방을 위해 제도정비-교육-현장점검-관리를 체계화한 내부시스템이다. 이번에 점검한 순창지구 농촌용수이용체계재편사업 현장은 2022년 완공을 목표로 총 사업비 514억원이 투입되며 10월 현재 작업 공정률 70%를 보이고 있다. 점검에 이어, 안전점검반은 현장근로자들과 허심탄회한 대화를 나누며 안전관리에 대한 고충을 청취하고 개선대책 마련을 약속했다. 김인식 사장은 “안전은 경쟁력과 생산성을 높이는 투자”라며 “앞으로도 안전을 최우선으로 삼아 각 사업현장에서 꾸준하게 점검하고 관리해 안전한 작업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
박종호 산림청장이 6일 대전 유성구 유성호텔에서 열린 '제29회 한국임업후계자 전국대회'에 참석해 격려사를 하고 있다.
서울우유협동조합(조합장 문진섭)은 하루 한장으로 어른들이 필요한 영양소를 고루 섭취할 수 있는 종합 영양 치즈 신제품 ‘어른을 위한 치즈’를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최근 성인들의 뼈와 신체 건강에 도움을 주는 우유 단백질을 활용한 영양 식품 중 하나로 ‘치즈’ 제품이 주목받으며 서울우유협동조합은 시니어 특화 제품인 ‘어른을 위한 치즈’ 신제품을 선보였다. 서울우유협동조합의 오랜 치즈 가공 노하우를 담아 출시한 ‘어른을 위한 치즈’는 시니어층을 위한 치즈로 고소한 치즈의 풍미를 느낄 수 있다. 더불어 뼈 건강을 위해 필수적으로 섭취해야 하는 칼슘, DHA를 비롯해 근육생성에 도움을 주는 필수아미노산 BCAA 3종과, 비타민A, D, E, 아연 등의 영양소가 다량 함유되어 있어 어른들의 건강관리에 안성맞춤이다. 서울우유협동조합 가공품브랜드팀 신호식 팀장은 “최근 중장년층의 골격 건강과 근력 유지를 위해 우유 단백질 섭취의 필요성이 대두되며 고단백 고칼슘 제품인 치즈의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이번 신제품을 출시하게 됐다”며, “성인들에게 필수적인 영양소를 모두 담은 ‘어른을 위한 치즈’ 하루 한장으로 간편하게 건강을 챙기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신제품 ‘어
소비자가 식품 방사능 검사 현장을 직접 방문하는 행사가 6일 제주대 원자력과학기술연구소에서 열렸다. 최근 일본의 방사능 오염수 방류 조짐으로 인해 방사능에 대한 대중의 우려가 크게 높아진 것을 계기로 소비자에게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행사다. 제주대 원자력과학기술연구소는 전국의 민간 방사능 검사기관 9곳 중 한 곳으로, 제주도에선 유일하다. 이날 현장 체험 행사엔 제주 YWCA 회원 20명이 두 개팀으로 나눠 각각 오전·오후에 각각 10명씩 참가했다. 소비자 체험 행사는 올들어 수도권·충청·영남·호남·제주에 위치한 민간 방사능 검사 기관에서 소비자 220여명이 참석해 16차례 진행됐다.
한국마사회(회장 김낙순)가 경마비위 신고활성화를 위해 신고포상금 한도를 최대 7천만 원으로 상향하고, 신고장려금 제도를 신설한다. 동시에 익명 신고제도 도입 등 다각적 제도개선을 통해 경마비위 원천 차단에 나선다. 경마 비위는 경마의 공정성을 해하는 행위로, 한국마사회법에 위반되는 명백한 불법행위다. 한국마사회는 경마 비위 감찰 조직인 ‘공정경마관리단’을 ‘공정관리처’로 승격시키고 그 기능을 세분화하는 등 경마비위 근절을 위해 힘을 쏟고 있다. 그러나 최근 비위 수법이 점차 지능화되며 경마팬 및 관계자들의 자발적 신고가 없이는 경마비위를 발본색원하기 어려운 것이 사실. 이러한 환경 변화에 발맞춰 신고 의욕까지 고취하기 위해 제도를 강화 한다. 먼저 외부 신고자 신고포상금 한도를 최대 6천만 원에서 7천만 원으로 상향한다. 신고를 통해 한국마사회법 위반이 확인되면 포상금을 지급받을 수 있다. 또한 신고장려금 제도를 신설한다. 지금까지는 신고 내용이 한국마사회법 위반이 아닌 단순 규정위반으로 처벌되는 경우, 경마비위 단속에 기여했음에도 포상금 지급 근거가 없었기 때문이다. 동시에 신고자 보호 장치를 강화한다. 기존에는 포상금 지급을 위해 실명 기반 신고만 가능했
친환경축산협회가 유기·무항생제 축산물 소비 활성화는 물론 지속가능한 축산업 육성을 위해 친환경 식품 전문기업인 풀무원 ‘올가홀푸드’ 온라인몰에서 ‘유기·무항생제 축산물 특별기획전’을 진행한다. 친환경축산협회(회장 임웅재)는 농림축산식품부 친환경축산 교육·홍보사업의 일환으로 3일부터 30일까지 풀무원 ‘올가홀푸드’ 온라인몰에서 판매되는 유기·무항생제 축산물 전 제품을 대상으로 ‘유기·무항생제 축산물 특별기획전’을 연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기획전에는 상하목장의 유기농 우유, 산청자연식품의 유기농 한우 다짐육, 풀무원 무항생제 목초달걀, ORGA 무항생제 동물복지 유정란을 비롯해 다양한 부위의 무항생제 돼지고기 등 친환경 프리미엄 식품을 전문적으로 판매하고 있는 풀무원 ‘올가홀푸드’ 온라인몰에 입점된 고품질의 유기·무항생제 축산물 인증 제품이 대거 참여해 소비자들에게 큰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이번 특별기획전에서는 품목에 따라 최대 40%까지 할인 판매가 실시돼 소비자들의 유기·무항생제 축산물 소비 활성화는 물론 지속가능한 축산업 육성에 도움이 될 전망이다. 풀무원 계열의 로하스 프레시 마켓(LOHAS Fresh Market) 올가홀푸드는 친환경 식품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원장 조기원, 이하 HACCP인증원)은 2일 청주 오송 본원에서 ‘제2기 주니어보드 발대식’을 가졌다. 주니어보드는 시니어보드 위주의 획일적인 회의 운영방식을 보완하고 경영진과 6급 이하 젊은 직원들간의 의사소통을 활성화하고자 지난해 구성된 회의체로 각 본부·지원별 6급 이하 젊은 실무자 대표 1명씩 총 12명으로 구성돼 있다. 조기원 원장은 이날 2기 주니어보드 발대식에서 부산지원 이현주 심사원 등 12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한 뒤, 킥오프 회의 및 대화 시간을 갖고 기관의 장단기 발전, 복지, HRD 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주니어보드는 앞으로 1년 동안 기관의 혁신, 사회적 가치, 일하는 방식 개선 등 기관이 추진하는 주요 현안에 대해 자유로운 의사소통과 자체척인 논의를 거쳐 참신한 아이디어를 제안하는 등 기관 혁신을 주도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주니어보드인 장준호 심사원은 “인증원은 기관 구성원의 절반 이상이 6급 이하 직원들인 만큼, 경영진과의 의사소통을 활발히 하고 젊은 실무자들의 참신하고 톡톡 튀는 아이디어를 적극 제안해 나가겠다”고 활동 의지를 밝혔다. 조기원 원장은 “소통 강화와 경영혁신을 위해 주니어보드의 다양한 활동에
농협재단, 특별재난지역 농업인 자녀 장학생 선발 1,882명에게 10억5천4백만원 장학금 지원 농협재단(이사장 이성희)은 코로나바이러스 집단감염 확산과 지난 여름 집중호우에 따른 큰 피해로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9개도 92개 농촌지역의 농업인 자녀를 대상으로 장학금을 지원한다고 3일 밝혔다. 특별재난지역 장학생 선발지원은 지역사회의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확산과 호우로 인한 자연재해 등에 따른 피해가 극심한 농업인의 경제적 부담을 경감하여 신속한 재난 복구를 지원하고, 농촌지역사회 유지와 발전을 도모하기 위하여 마련된 장학제도로써 해당 지역 354개 농·축협의 추천을 통해 국내 소재의 초·중·고·대학교에 재학 중인 농업인 자녀 1,882명에게 총 10억 5천 4백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한다. 해당지역의 농업인들은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확산으로 인한 일손 부족 등으로 영농활동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여름철 이어진 집중 호우로 인해 예년대비 수확량이 떨어졌고, 경작지와 주거지가 침수되는 등 경제적·정서적인 어려움에 처해있다. 지난 7, 8월의 집중호우로 인하여 6년간 힘써 키워온 인삼포를 소실한 농업인, 낙과 피해로 예년대비 현저히 낮아진 소득으로 자녀 교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은 진흥원 홈페이지 및 해외산림정보서비스를 통해 9일까지 2021년 해외산림 청년인재 육성사업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해외산림청년인재 육성사업은 2009년부터 해외산림자원개발 또는 국제산림협력기관에서의 직장 체험을 통해 청년 일자리 창출은 물론 중소기업들의 인력난 해소에도 도움을 주고 있다. 특히, 2021년은 2020년 대비 국가별 체재비가 대폭 상향되었고 코로나19에 대비한 방역물품 지원, 자가격리비(필요시) 지원 등 안전 관련 지원이 확대되어 국내 산림 관련 청년인재들의 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다. 신청 대상은 대한민국 국적을 가진 만 19세 이상 만 34세 이하인 자로 산림 관련 고등학교 졸업생 또는 대학(원) 재학생과 졸업(예정)자가 참여 가능하며, 최종 선발된 청년인재들은 공통 및 직무특화교육 실시 후 기업과 국제기구에 배치되어 글로벌 산림 전문 인재로서 역량을 키워나갈 예정이다. 구길본 원장은 “한국임업진흥원은 앞으로도 본 사업을 통하여 글로벌 인재를 발굴하고 육성함으로써 우리 산림분야 국내기업의 해외진출에 밑거름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