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유와 함께하는 건강한 도전!’ 2019 밀크어트 챌린지가 뜨거운 관심속에 막을 올렸다. 온라인 사전 홍보를 통해 선발된 16인의 참가자들은 지난 6월 10일부터 8월 16일까지 총 10주간, 온·오프라인 그룹 운동 플랫폼 ‘버핏서울’에서 제공하는 프로그램을 수행하며 건강한 도전을 진행중이다. 지난해밀크어트 챌린지에서는 김현철 우승자가 23kg을 감량하며 큰 화제를 모아서인지 올해는 더욱 뜨거운 관심속에 도전을 이어가고 있다.올해는 작년보다 두 배 많은 참가자를 모집했으며, 이들이 보여줄 변화에 기대를 모으고 있다. 밀크어트(Milk-et)는 ‘우유(Milk)’와 ‘다이어트(Diet)’의 합성어로, 우유를 활용한 체중조절을 뜻한다. 우유에는 칼슘, 단백질, 비타민, 무기질 등 114가지 영양소를 함유하고 있어 격한 운동으로 인해 소실되기 쉬운 영양분을 채울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특히 단백질과 유지방이 포만감을 오래 유지하고 근육 생성에 필요한 영양소를 지속적으로 공급하기 때문에 최근 건강한 체중감량을 위한 맞춤 식품으로 주목 받고 있다. 즉, 건강한 체중조절을 위해 굶지 않고 균형잡힌 식단으로 우유를 함께 섭취하며 개인 맞춤별 운동프로그램을 병행하는 것
50년 역사의 독일 정수기 브랜드 브리타가 오는 29일과 30일 양일간 하남 스타필드에서 소비자 체험 이벤트 ‘스마트 워터 팜(Smart Water Farm)’을 개최한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되는 이번 소비자 대상 이벤트는 브리타 정수기의 기능을 알리는데 국한되지 않고 환경을 생각하는 브랜드로서의 아이덴티티를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브리타는 이벤트 기간 동안 다양한 리사이클 작품을 선보여온 설치미술가 엄아롱 작가와의 협업을 통해 필환경 시대에 부합하는 브랜드 가치를 녹인 ‘플라스틱 티어(Plastic Tear)’를 전시한다. 이번 작품은 재활용 페트병 300개로 만든 물방울 속에 브리타의 ‘막스트라 플러스 필터’를 배치한 형태로 제작됐다. 이는 브리타의 필터 하나가 500㎖ 페트병 300개에 달하는 양인 150L의 물을 정수할 수 있음을 의미하고, 브리타 정수기를 사용하는 것만으로도 플라스틱 쓰레기를 줄일 수 있다는 친환경 메시지를 담고 있다. 브리타 코리아 담당자는 “소비자들의 성원에 힘입어 올해도 ‘스마트 워터 팜’ 소비자 체험 이벤트를 진행하게 됐다”며 “브리타의 특장점뿐 아니라 리사이클 아티스트의 작품 전시를 통해 환경을 생각하는 필환경 시
한국 코카-콜라는 WWF Korea, 수퍼빈과 공동으로 27일 서울 마포구 연남동에 위치한 ‘쓰레기마트’에서 짜릿한 재활용 체험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체험 행사는 한국 코카-콜라가 WWF-Korea(세계자연기금 한국본부)와 함께 쉽고 재미있게 재활용에 참여하며, 순환자원의 가치를 느낄 수 있는 수퍼빈의 ‘쓰레기마트’ 프로젝트에 참가해 소비자들에게 짜릿한 재활용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수퍼빈은 국내 최초로 인공지능 기반의 순환자원 회수로봇 ‘네프론’을 개발한 스타트업으로 즐거운 재활용 실천 문화를 위해 앞장서고 있다. 코카-콜라가 수퍼빈의 ‘쓰레기마트’ 프로젝트에 참여하게 된 계기는 패키지들이 다시 소중한 자원으로 재탄생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코카-콜라 글로벌의 ‘World Without Waste 캠페인의 한국 활동의 일환이다. 쓰레기마트 참여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짜릿하고 재미있는 재활용 체험 기회 제공으로 올바른 재활용과 지속 가능한 패키지의 가치를 알리기 위해 마련된 것. 서울 마포구 연남동에 오는 28일 오픈하는 수퍼빈의 ‘쓰레기마트’에서는 빈 캔이나 페트병을 돈으로 바꿀 수 있는 ‘인공지능 순환자원 회수로봇(네프론)’을 직접 체험해볼
농협중앙회(회장 김병원)는 허식 부회장이 지난22일부터 26일까지 5일간 스위스 제네바에서 개최된 국제협동조합연맹(이하 ICA) 글로벌이사회 및 국제컨퍼런스에 참석했다. 농협중앙회는 전세계 농업협동조합을 대표하는 국제협동조합농업기구(ICAO)의 의장기관으로서 ICA의 이사기관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번 이사회에는 아리엘 구아코(아르헨티나) ICA 회장을 비롯한 전세계 협동조합 대표 30여명이 참석하였으며, 세계협동조합 향후 10년을 위한 전략과 국제노동기구(ILO)와 협동조합의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허식 부회장은 이날 이사회에서 올해 9월 서울에서 개최될 국제협동조합농업기구(ICAO) 총회를 홍보하고, 전세계 협동조합인의 참여를 촉구했다.
한국 의료기기 기업들의 해외 시장 수출에 청신호가 켜졌다. 한국의료기기공업협동조합(이사장 이재화)은 25일 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오키드홀에서 유엘(UL, 이하 유엘), 이머고(Emergo by UL, 이하 이머고)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유엘은 1894년 설립된 안전과학 기업으로, 안전 규격을 개발하고 관련 인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 이머고는 의료기기와 IVD(체외진단용 의료기기) 인허가 컨설팅을 전문으로 하는 글로벌 기업으로 미국, 유럽, 호주, 남미, 중동 등 20개국 이상의 시장에 진출해 있다. 이번 업무협약은 최근 강화되고 있는 해외 규격에 대응하기 위해서 글로벌 인증기관 및 컨설팅 그룹과 협력하기 위해서 마련됐다. 의료기기 기업들은 최근 국·내외적 규격강화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다. 지난 5월부터 식약처에서 GLP 시험성적서를 필수로 요구하고 있고, 2020년부터는 MDR(Medical Devices Regulation)이 시행된다. 이런 변화에 대해 국내 기업들은 시험검사비용, 현지대리인 수수료 부담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번 업무협약은 조합과 유엘, 이머고가 협력해 현지대리인 및 시험검사에 대한 회원사의 부담을
식약처는 국민의 건강과 직결되는 안전관리는 강화하고 절차적 규제는 합리화하는 방향으로 나가겠다는 방침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올해 하반기 달라지는 식품·의약품 주요 정책에 대해 이같이 밝혔다. ■식품·건기식 정책방향 먼저, 식품분야는 △노인 복지시설의 급식 위생·안전 및 영양관리 지원(7월) △배달앱 업체의 이물 통보 의무화(7월) △지역축제·박람회 건강기능식품 판매 절차 간소화(8월) △수입식품 검사명령제 확대 적용(9월) △통관검사 부적합 수입식품 유통단계 관리강화(12월) △식품이력추적관리 의무적용 대상 확대(12월) 등이다. 국민들이 건강한 식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건강 민감계층인 어르신이 이용하는 사회복지시설 중 50인 미만 소규모 시설에 대해서도 7월부터 급식위생과 280곳을 대상으로 한 영양관리 서비스 시범지원 사업을 시작한다. 소비자 보호를 위해 배달의 민족·요기요 등과 같은 배달앱 업체도 소비자로부터 이물 발견 신고를 접수할 경우 그 사실을 식약처에 알리도록 7월부터 통보를 의무화한다. 또 지역경제 활성화 등을 위해 건강기능식품 판매업자가 지역축제·박람회 등 행사장에서 한시적(1개월 이내)으로 건강기능식품을 판매하고자 할 경우, 행사 지역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이사장 박철웅)과 농협은행(은행장 이대훈)이25일 익산 소재 재단사무실에서 박철웅 이사장, 농협은행 송수일 부행장과 양 기관의 업무 담당자등이 참석한 가운데농식품 지식재산금융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양 기관은 농식품 지식재산 금융 활성화를 위한 유기적협력 체계의 구축을 기본 골자로 농협은행의 IP담보대출 심사 기업에 대해 재단이 기술가치평가를 수행하고, 그 결과를 농협은행이 활용하는 내용 등을 협약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그동안 유형자산, 신용도 등에 기초한 자금 대출 조건으로 인해 사업화 자금 마련에 애로를 겪었던 농식품 기업들은, 우수한 기술을 담보로도 대출받을 수 있는 금융환경 개선으로 자금마련에 숨통이 트일 전망이다. 박철웅 이사장은 “이번 업무협약은 물적 담보는 부족하지만 우수한 기술력을 보유한 농식품 기업의 자금 애로를 해결하는 데 단초가 될 것”이라며,“올해 재단은 농식품 기술금융 창출 500억 원을 목표로, 기업의 자금 애로를 귀담아 듣고, 해결하기 위한 노력을 속도감 있게 추진할 것”이라며 포부를 밝혔다.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은26일부터 29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2019 우수급식·외식산업전’을 통해 단체급식용 임산물 레시피를 공개한다. 이번 행사는 노보텔엠버서더호텔 곽정환쉐프, 힐튼호텔 신지명쉐프, 이마트 메뉴개발팀장 원승식쉐프, 신한대학교 조리학부 김동섭쉐프의 주제로 개최되는 청정숲푸드 급식 메뉴시연회에서는 모두 청정숲푸드 지정받은 임산물로 구성된 표고버섯 초무침, 표고버섯 뇨끼 등 주 재료인 표고버섯을 활용한 메인요리와 밤, 도라지, 더덕, 잣 등을 사용한 서브요리가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박람회는 갈수록 서구화되어가는 식생활속에서 청소년들의 식단에 건강한 식재료인 임산물의 활용도를 높이고자 단체급식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임산물 메뉴로 개발됐다.이를 통해 임산물의 단체급식 식재료의 활용도를 높이고 청정임산물의 소비촉진과 연계하고자 한다. 구길본 원장은 “우리나라 청정 숲에서 자란 임산물은 그 어느 농산물이나 수입 임산물보다도 우수하다”며, “이러한 청정숲푸드 임산물을 단체급식 식재료로 많이 활용해 줄 것”을 당부했다.
농우바이오 이병각 대표를 포함 임직원 30여명이 양파 수확시기를 맞아경기 용인 처인구 소재양파를 재배하는 이상원 농가를 찾아양파수확 봉사활동을 지난 21일 가졌다. 농우바이오는 해마다 농촌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으며 이날 봉사활동은 본격적인 양파 수확철을 맞아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실시했다. 봉사활동에 참가한 이병각 대표는 “일손이 부족한 시기에 작은 보탬이라도 되고 싶어 매년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고 전하며“농업인이 행복한 국민의 종자 기업으로 꾸준히 성장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58개 전국 모든 자연휴양림을 한곳에서 예약부터 결제까지 한번에 할수있는 원스톱 예약시스템‘숲나들e’를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검색포털에서 ‘숲나들e’를 검색하거나 주소창에 ‘www.foresttrip.go.kr’을 입력하면 누구나 간편하게 이용 가능하다. 산림청은 연말까지 전국 170개의 국·공·사립 자연휴양림을 통합하고, 스마트폰·태블릿 등 다양한 모바일 기기에서도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등 사용자 편의성을 높일 계획이며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자연휴양림 근처나 이동 경로상의 맛집과 관광지를 이용자에게 추천하고, 인공지능 스피커(카카오 i)로 자연휴양림을 검색·이용하는 기능도 추가할 예정이다. 이미라 산림복지국장은 “숲나들e는 연말까지 모든 자연휴양림 통합은 물론 사용자 편의성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2020년부터 산림레포츠, 숲길 등 다양한 산림휴양서비스로 확장해 나갈 것”이라고 앞으로의 계획을 밝혔다.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본부장 정석찬)는20일렛츠런 파크 서울 대회의실에서 한국마사회와 소속직원의 직무스트레스 관리 및 말산업의 사회적 가치 제고를 위한 ‘사회공익 힐링승마의 성공적 시행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방역본부는 안전한 축산물 공급과 선제적인 방역대응 등 힘들고 위험한 축산현장업무로 소속 직원들의 직무스트레스가 매우 높은 편이다. 이에따라가축방역 종사자, 소방공무원 등 사회공익 직군 대상의 심신치유 및 심리적·신체적 건강증진을 위해 지난해부터힐링승마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사회공익 힐링승마는 현재 한국마사회 직영점 및 협력승마시설에서 실시되고 있으며, 강습 비용 전액을 한국마사회 렛츠런재단에서 지원하고 있다. 정석찬 본부장은 “국민들을 위해 매일 고된 축산현장에서 묵묵히 일하고 있는 우리본부 직원 대상으로 사회공익 힐링승마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준 한국마사회에 매우 감사하게 생각한다”라며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 기관의 협조체계가 더욱 견고히 되고, 기관 간 활발한 교류가 지속적으로 유지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이사장 박철웅)은 지난12일~15일까지 뉴질랜드 해밀턴시에서 열린 ‘제51회 뉴질랜드 필데이스 농업박람회(Fieldays 2019)’에 참가해 한국 농기자재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렸다. 뉴질랜드 필데이스 농업박람회는올해 51주년을 맞이하는 박람회로, 매년 13만명 이상의 관람객이 방문하고 뉴질랜드 기업뿐만 아니라 전세계 42개국 약 1000개사 이상이 참가하는 남반구 최대 규모의 농업분야 박람회중 하나이다. 또한 박람회를 통해 직·간접적으로 뉴질랜드에 약 3,300억 원 규모의 경제적 효과와 1,800여개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박람회 기간동안 실용화재단은 KOTRA와 공동으로 한국관을 운영했으며, 규모는 총 11개 부스로 7개 기업이 참여, 휴대용 과일 품질 측정기, 자동 농업용 로봇, 고형유황·분말유황, 소 모니터링 기기, 정수기, 유기 폐기물을 퇴비로 재활용하는 장비, 농업용 보호안경 등의 품목이 전시됐다. 참가기업들은 뉴질랜드를 비롯한 호주, 영국 등 전 세계의 바이어들과 수출상담을 진행했으며 국내 제품에 대한 높은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재단 임희택 총괄본부장은 “재단은 금번 최초로 국내기업의 뉴질랜드
한국마사회(회장 김낙순)가 전국 경주마에 대한 등록 현황을 파악하기 위해 6월부터 9월까지 약 4개월 간 유선조사와 방문조사를 병행해 경주마로 활용되는 더러브렛(Thoroughbred)종 생산농가 전수 조사에 착수한다. 마사회는 생산농가의 현장을 방문하여 농가의 말 소유현황과 등록 현황자료를 비교하며 정비하고 등록이 안 되어 있거나 변동사항을 미신고 했을 경우 현장에서 바로 접수할 수 있도록 유도할 방침이다. 말등록의 기본적인 목적은 말의 혈통 보존과 말 개량 및 증식에 필요한 기술자료 축적이다. 생산자는 말의 가치에 대해 공식적인 인정을 받을 수 있고 말을 구입하고자 하는 사람은 객관화된 정보를 바탕으로 합리적인 선택을 할 수 있다. 마사회는2018년 말산업실태조사와 한국마사회 말등록원 등록두수에 따라 경주마와 승용마를 포함해 약 27,000두 정도로 예측하고 있다. 내년에는 승용마로 대상을 확대하여 방문조사를 실시, 국내 모든 말의 등록정보를 점검할 예정이다.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재해에 안전한 임도시공을 위해 산람과학원, 학계, 현장전문가 등 19명으로 구성된 중앙기술자문단을 발족하고19일부터 28일까지 장마철 대비 안전점검 및 현장 토론식 기술자문을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중앙기술자문단은 전국 5개 권역(경기, 강원, 충청, 전라, 경상)에서 임도시공 노선을 점검하고 감독공무원, 시공·감리자, 설계자 등과 임도시공 방안 등을 논의한다. 현장 체감도를 높이기 위해 공종별(성토·절취면 보호공, 배수관 등)점검표를 작성하고 설계·시공·감리 등 맞춤식 현장 기술자문도 실시한다. 이번 점검에서는 임도시공 기술향상과 밴치마킹을 유도하기 위해 설계·감리·시공, 시·도 임도 담당공무원(약 300여 명)을 대상으로 현장 교육도 함께 진행한다. 현장 교육은 19일 경기권(경기 포천시), 20일 강원권(강원 강릉시), 26일 충청권(충북 보은군), 27일 전라권(전남 나주시), 28일 경상권(부산광역시)에서 열린다. 이종수 목재산업과장은 “정부혁신 역점 과제 중 하나로 추진되는 이번 안전점검을 통해 인명과 재산 피해를 예방할 계획”이라며 “안전한 임도를 시공하고 임도시설 품질향상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하태식)는15일·16일 양일간경기 가평 소재청평 와이캠핑장에서 ‘2019 돈고돈락(豚GO!豚樂!) 캠핑 페스티벌’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캠핑 문화를 즐기는 캠핑족들에게 우리 돼지 한돈의 맛과 우수성을 알리고, 한돈 굽기경연대회 등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캠핑의 대표 메뉴인 한돈 소비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총 100팀이 참가한 이번 캠핑은 참가 가족 전원에게 3만원 상당 한돈 패키지와 한돈 기념품 등 푸짐한 상품을 제공했다. 특히 행사에는 ‘정육왕’으로 유명한 유튜버 박준건 정육사가 함께 참여해 한돈을 부위별로 맛있게 굽는 방법을 알려주며 많은 참가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정육왕이 알려준 한돈 굽는 방법을 활용한 ‘한돈 굽기경연대회’에서는 1등 수상 가족에게 10만원 상당의 한돈 선물세트를 증정했다. 이외에도 한돈 보물찾기, 메가벌룬 퍼포먼스, 콘서트 형식의 보이는 라디오 등 다채로운 이벤트로 참가자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했다. 또한 현장에서는 한돈 삼겹살 50% 할인 특별판매를 실시해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다. 한돈자조금 하태식 위원장은 “한돈 굽기경연대회, 한돈을 활용한 레크레이션, 특별 할인판매 등 재미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