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오리협회(회장 이창호)는 오리고기의 군납 축소에 대해 군장병의 영양소 공급원 차원에서 반드시 재 검토돼야 할 것이라고 성토했다. 오리협회는 성명을 통해 국방부는 최근 군장병 식단에서 육류를 줄이고 채소를 늘린다는 방침에 따라 육류의 군납공급량을 축소한다고 밝혔다고 지적하고 이에 대해 대부분 20대 초반의 군장병들에게는 육류의 단백질과 필수 지방산의 섭취가 꼭 필요하다며 오리고기의 공급을 늘려 줄 것을 촉구했다. 오리고기는 육류 중 불포화지방산이 가장 높고 뛰어난 맛과 우수한 영양으로 군장병들에게 높은 에너지원과 양질의 영양소 공급원으로서의 역할을 충족하며 필수 먹을거리로 손색이 없는 식품이라고 강조했다.또한, 협회는 오리고기가 수입쇠고기 대신 잠시 그 자리를 대체하기 위한 대체소모품 정도로 묘사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오리산업의 규모로나 오리고기가 가진 우수성 면에서도 타 육류와 비교해도 뒤처지지 않는 만큼 더 이상 오리산업이 평가절하 되는 일이 없도록 해달라고 요청했다.
대한양돈협회(회장 김동환)가 국산 돼지고기 소비 촉진 사업의 일환으로 12일을 시작으로 4회에 걸쳐 160여명의 국산 돼지고기 판매인증점 대표들이 참가한 ‘성공고깃집 일일 벤치마킹 투어’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투어는 최근에 지어진 국산돼지고기의 새로운 이름인 우리돼지 ‘한돈(韓豚)’은 대한민국 국민의 건강을 지키는 국민고기로서의 정체성을 알리고 이렇게 국산 돼지고기가 변화하고 있다는 것에 초점을 맞추어 진행됐다. 국산 돼지고기는 소고기의 가격 저항에 밀려 차선책으로 선택하는 메뉴라는 편견의 틀에서 벗어나고 있다. 돼지고기의 풍부한 영양과 무궁한 발전가능성은 소비자도 물론 인지해야 하지만 그보다 업주들의 마인드 개선이 먼저일 것이다. 이번 투어 참석자들은 국산 돼지고기를 사용하여 구이 메뉴만이 아닌 다양한 메뉴를 판매하고 있는 돼지고기전문점 4곳을 방문하고, 돼지고기 준선호부위를 사용하여 만드는 김치찜과 김치국밥 강연까지, 많은 투어 참가자가 국산돼지고기의 우수성과 발전방향을 배워가는 뜻 깊은 시간이었다. 특히 마지막 요리강연에 제공된 레시피를 자신의 업소 상황 등을 고려하여 응용하고 싶다는 참가자들의 욕심이 이번 투어를 더욱 성공적으로 이끈 원동력으로
대한양돈협회(회장 김동환)는 28일 aT센터에서 김민경 교수(건국대학교)의 ‘한-EU FTA에 따른 양돈산업 피해’ 연구용역 최종 결과 발표회를 개최한다.
경인년 새해를 맞아 농협중앙회 최원병 회장은 평소 농협을 거래하는 전국의 1,500개 기업체 CEO에게 우리농축산물 애용을 당부하는 서한을 27일 보냈다.최원병 회장은 서한을 통해 “최근 농축산물 시장개방과 고령화 등으로 어려운 농촌을 위해 올해 설 선물은 농업인들의 정성이 듬뿍 담긴 우리 농축산물을 애용하여 줄 것”을 당부하면서 “농협은 신선하고 안전한 고품질 농축산물로 도시민에게는 식탁 안전을, 농업인에게는 희망을 주는 우리 농업농촌을 지키는 버팀목 역할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낙농진흥회는 26일 문제풍 회장의 취임식을 가졌다.제5대 낙농진흥회 회장으로 취임한 문제풍 회장은 지난 28년간 국회 사무처에서 풍부한 행정・입법 경험을 쌓아온 만큼 정부의 낙농산업발전대책 발표 이후의 낙농진흥법 개정 등의 산적한 현안을 해결하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이날 문제풍 신임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현재 정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낙농산업발전 종합대책을 토대로 한 낙농산업의 근간을 개혁하는 데 발 맞춰 나가는 것이 급선무” 라고 강조하며 “이를 바탕으로 낙농산업구조의 근본적인 개선을 통한 안정적 성장기반을 구축하는 데 힘쓰겠다”고 다짐했다.특히 문 회장은 영국 셰필드(Sheffield)대학교 대학원에서 정치학박사 학위를 취득하고 케임브리지대학교 교환교수 등을 역임한 바 있어 국제업무에도 능통한 것으로 알려져 있어 낙농진흥회의 IDF 한국위원회 활동도 더욱 활발히 추진될 것으로 예상되어, 향후 한국 낙농산업의 국제적 위상제고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서양돈회와 CJ제일제당 사료BU간 거래 8주년 기념행사 지난 21일 대구 그랜드호텔에서 거행되었다.‘CJ제일제당 0310 최우수 단체 시상식’이라는 타이틀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행사 타이틀에서 보듯 2003년 첫 거래 이후 2010년 현재까지 양사는 흔들림 없는 파트너쉽을 발휘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시황, 이서양돈회 성적발표, 8년간의 동고동락을 담은 동영상 시청, 지속적인 거래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담은 감사패 증정식 순으로 진행되었다. 특히, 감사패를 받은 이서양돈회가 반대로 CJ제일제당 조영훈 사업부장과 CJ청도컨설팅센타 박병식 대표에게 감사패를 수여하여 분위기는 한껏 고조되었다. 행사를 주관한 CJ제일제당 손영익 지구부장은 “이서양돈회는 꾸준한 생산성 향상과 함께 09년 MSY20두, 총 사료효율 2.9라는 탁월한 성적을 거두며 축산업계에 귀감이 되고 있다”며 “이런 좋은 성적 외에도 지역축산 발전을 위해 우수농장의 날(변태보 대표/가나골농장) 행사를 실시하여 양돈산업 발전에 일조하고 있다”고 소개했다.손부장이 꼽은 장기간의 거래관계 유지와 상호 시너지를 발휘할 수 있었던 배경은 다음과 같다.첫째, CJ의 고품질 사료와 서비스로 이서양돈회는 꾸준히
한국낙농육우협회(회장 이승호)는 최근 대형유통점에서 성행하고 있는 우유 덤핑판매에 대해 중단을 요청하는 공문을 전 대형유통업체에 발송하는 등 본격적인 대응활동에 나섰다고 밝혔다. 낙농육우협회의 최근 시장동향조사에 따르면, 대형유통점에서 시유제품(1L~2.3L)에 대해 14% ~ 24%까지 덤핑판매가 이뤄지고 있으며, 이는 연초부터 불붙은 유통업체의 생필품에 대한 가격인하 과당경쟁에서 비롯된 것으로 파악되었기 때문이다. 지난 1월 22일 협회가 대형유통업체에 발송한 공문에 따르면, 현재 낙농농민과 낙농산업은 낙농선진국과의 FTA 체결과 구제역 발생으로 크나큰 위기에 봉착해 있다고 설명했다. 이런 와중에 대형유통업체 중심으로 또다시 성행하고 있는 우유 덤핑판매가 장기간 고착화될 경우, 우유에 대한 그릇된 이미지를 심어주고, 유통질서의 문란으로 인한 시장왜곡으로 유업체 경영악화는 물론 낙농가의 피해로 이어질 수밖에 없다고 지적했다. 이에 협회는 우리나라 낙농산업 발전 및 우유의 올바른 가치전달을 저해하는 우유 덤핑판매 강요를 중단해 줄 것을 대형유통업체에 강력히 요청했다. 이승호 회장은 “지난 ‘08년 당시에도 협회의 요청으로 장기간 지속된 우유 덤판매를 우여곡절
(주)카길애그리퓨리나 (대표 이보균)과 인트론바이오테크놀로지(대표 윤성준 : 이하 인트론)는 카길애그리퓨리나 분당 본사에서 양사 대표를 포함한 관계자와 함께 공동기술개발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식을 계기로 항생제 대체제를 공동 개발하여, 대한민국 축산을 질병에서 보호하여 생산력을 향상시키고, 안전한 축산물을 생산하기 위한 공동의 노력을 하기로 약속했다. 정부의 항생제 남용 규제와 축산 질병 발생으로 인한 생산성 문제가 있는 축산 현실에서 사료 산업의 선두기업인 카길애그리퓨리나와 세균, 바이러스 분야의 맞춤 의학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인트론과의 제휴는 질병을 예방하여 국내 축산업 경쟁력 향상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사료된다.
금년 육계 사육마리수는 전년보다 5.0% 증가한 7천980만마리가 예상되며, 생산량 증가에 따라 산지가격은 전년대비 9.6% 하락한 1천748원을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원장 오세익)의 ‘농업전망 2010’에 따르면, ’09년 육계 사육마리수는 ’08년보다 19.3% 증가한 7천6백만마리로 집계됐다. 사육마리수 증가에 따른 생산량 증가에도 불구하고, 병아리와 사료가격 인상분이 산지가격에 반영되어 육계 평균 산지가격은 ’08년보다 23.5% 상승한 1천933원/생체kg이었다. 1인당 소비(kg)는 ’07년 8.9, ’08년 9.0, ’09년 9.6으로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금년에는 10.2로 10kg을 넘어설 것으로 전망되며 ’20년에는 11kg을 돌파할 것으로 보인다. 산지가격은 ’15년 1천957원, ’20년 2천22원으로 완만히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사육마리수 증가로 금년 닭고기 생산량은 전년보다 5.0% 증가한 43만6천톤으로 전망되며 수입량은 환율안정으로 전년보다 18.3% 증가한 6만9천톤에 이를 것으로 추정된다. 소득상승에 따른 닭고기 수요증가로 육계 사용마리수는 ’15년 8천2백만마리, ’20년 8천431만마리, 생산량
돈가가 11일 현재 3천8백원선(지육kg/당)을 유지하고 있으며 설명절 전까지 약 보합세를 나타낼 전망이다.전국평균 돈가는 15일 4천31원으로 상승했다가 18일 3천894원으로 하락해 19일 3천859원, 20일 3천889원, 21일 3천845원, 22일 3천855원으로 약보합세를 형성하고 있다. 지난해 설명절에는 4천5백원선을 한달가량 유지했으나 올해는 이보다 약 15%(7백원)정도 하락한 3천8백원선을 유지할 것으로 전망된다. 구제역 여파는 크게 받지 않고 있는 상황이며 20일 이후 추가 발생이나 의심축 신고가 없는 등 진정국면에 있어 앞으로 구제역이 크게 확산되거나 출하물량이 급증하지 않으면 돈가도 3천8백원대의 보합세를 나타낼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전국공판장 출하물량(1월18일~22일)은 1만1천802두로 전달 1주당 평균 1만2천두 내외와 비슷한 수준을 보였다. 하지만 전년 동기 대비 1주당 평균은 6백두 가량이 적게 출하됐다. 설 명절 전에는 출하물량이 약 20% 정도 늘어나는 경향이 있어 금년에도 출하물량이 20%가량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한편, 최근 2주가량 대형 유통업체들의 가격 인하 경쟁에 맞물려 국산 돼지고기도 1천5백원(kg당
대한양돈협회가 회장 임기를 3년에서 4년으로 1년 더 늘리기로 이사회에서 의결했다. 양돈협회는 22일 대전 만나식당에서 ‘2010 제2차 이사회’를 비공개로 개최하고 현행 3년인 회장직 임기를 1년 연장한 4년으로 정관을 개정키로 의결하고 오는 11일 총회에 상정키로 했다. 이처럼 회장 임기를 4년으로 늘리려는 것은 현행 3년 임기에서는 양돈협회장이 양돈자조금관리위원장을 겸직할 경우 양돈자조금관리위원장 2년 임기 중간에 양돈협회장의 임기가 끝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럴 경우 양돈자조금관리위원장을 1년만에 불필요하게 다시 선출해야 하는 것을 피하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양돈협회는 오는 11일 대의원 총회에서 회장 임기 개정안을 상정할 예정이며 총회에서 승인될 경우 농식품부의 승인도 받아야 한다.한편, 이번 총회에서는 회장 선거가 치러지며 후보 등록은 29일까지 이다. 관심을 모았던 김동환 회장의 출마 여부에 대해서는 불출마 쪽으로 마음을 정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농촌진흥청(청장 김재수)은 22일 본원에서 농업전문 기자단을 초청해 국가 녹색성장 비전 실현을 위한 농업녹색기술 개발 2010년도 업무보고회를 개최했다.이번 업무보고회는 농식품 및 녹색기술 융복합분야 생산자, 기업인, 학계․연구기관 등 정책과 기술수요자가 참석한 가운데 농진청의 녹색기술 개발성과와 2010년도 업무추진계획 보고에 이어 ‘지역경제 활성화’, ‘녹색기술 융복합’ 및 ‘농가 현장애로해결’ 방안에 대한 토론과 현장보고대회 형식으로 진행됐다.김 청장은 업무보고회에서 “2009년 연구개발․기술보급방식 혁신, 수요자중심의 기능․조직 기틀 마련 등을 토대로 2010년에는 ①미래준비 농업 녹색기술 개발 ②친환경 안전농산물 생산기술 개발 ③품목별 경쟁력 제고기술 개발 ④농촌 활력화를 위한 현장중심 기술보급 ⑤글로벌 농업기술협력을 통한 국격 제고 등 5대 중점과제에 업무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이를 위해 육종 산업 활성화 인프라 구축을 위해서 민간 종자업체 애로 해결을 위한 육종기술지원센터 운영과 한우 암소개량센터 운영으로 수소 위주의 종축개량을 암․수 동시 개량 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또한, 국제 곡물가격 급
젖소 산유량 개선으로 공급량은 늘고 있으나 우유 소비는 이에 따라가지 못하고 있어 우유 소비 확대가 절실히 요구되고 있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원장 오세익)의 ‘농업전망 2010’을 통해 쿼터제 하에서 우유 소비가 크게 늘어나지 않는 한 젖소 사육마리수는 장기적으로 계속 감소할 것으로 전망했다. 국내 원유 수급은 젖소 사료급여량 증가와 사료품질 개선으로 마리당 산유량이 증가하여 금년 원유 생산량은 전년보다 1.0% 증가한 213만8천톤을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유제품의 경우, 전년도 하반기 분유 재고가 크게 감소하였고, 국내 유제품 수요도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어 금년도 유제품 수입량은 전년보다 8.0% 증가한 101만톤이 될 것으로 예측됐다.수요 회복 추세가 금년에도 이어지고, 수입 유제품의 단가 하락이 예상되어 수입 유제품 소비도 증가할 전망이다. 이에 따라, 1인당 우유 소비량은 62.9kg으로 전년도 62.1kg보다는 다소 늘 전망이다. 금년도 분유 재고량은 우유 소비량 증가에도 불구하고 원유 생산량이 늘고 유제품 수입량도 증가하여 전년보다 44.7% 크게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전년 12월 젖소 사육마리수는 44만5천마리로 ’08년 12월보다 0.2%
금년 돈가는 사육두수와 돈육 수입량 증가로 전년도 4천472원(원/kg)에 비해 다소 하락한 4천315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됐다. 돈육 공급량 증가와 구제역의 영향으로 상반기 돈가는 1~4월 4천~4천2백원(원/kg)원대, 5~6월은 신종 플루로 가격이 하락했던 전년보다는 소폭 상승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하지만 장기적으로 돈가는 상승할 것으로 예측됐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원장 오세익)은 21일 잠실 롯데호텔에서 ‘농업전망 2010’을 개최하고 금년 돈가는 공급량 증가와 구제역의 영향으로 전년에 비해 다소 하락할 것으로 예측했다. 농경연에 따르면, ’09년 연평균 돼지 사육두수는 ’08년보다 1.8% 증가한 929만두, 모돈은 1.2% 증가한 94만두로 집계됐다. 특히 ’09년 12월 돼지 사육두수는 ’08년 동월보다 5.3% 증가한 956만두, 모돈은 5.8% 증가한 97만두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금년도 사육두수와 출하물량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FTA에 따른 시장개방 확대, 가축분뇨의 해양배출 금지 등 장기적으로 사육두수는 감소할 것으로 전망된다. 반면, 경기 회복과 신종 플루 우려 해소로 돈육 소비량은 전년도 1인당 소비 18.5kg보다
금년 한우 소고기 가격이 17%가량 오르며 최고 절정에 오를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원장 오세익)의 ‘농업전망 2010’에 따르면, 금년 한우(600kg) 수소 산지가격은 전년보다 17.4% 상승한 520만원에 이를 것으로 내다봤다. 이 후 15년 471만원, 20년 463만원으로 소폭 하락 안정세를 형성할 것으로 전망했다. 금년 한육우 사육마리수는 280만 마리로 전년 264만 마리보다 8.4%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후 번식의향이 감소함에 따라 ’11년을 정점으로 ’12년부터는 사육마리수가 감소하여 ’15년 270만 마리, ’20년 253만 마리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 사육마리수 증가로 금년 국내 쇠고기 생산량은 21만톤 수준을 나타낼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생산량 증가는 ’11년까지 이어질 전망이다. ’15년에는 21만2천톤, ’20년에는 20만4천으로 감소할 것으로 추정된다. 또한, 한‧미 FTA, 캐나다산 쇠고기 수입재개 등이 예상됨에 따라 쇠고기 수입량도 증가할 전망이다. 이에 따라 금년 1인당 쇠고기 소비량은 8.8kg으로 예상되며 ’15년 11.1kg, ’20년 13kg으로 쇠고기 소비량은 점차 증가할 것으로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