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리나사료(대표 이보균) 22지구(영업이사정진남)는 광주 상무 리츠 컨벤션 웨딩홀에서 “대한민국 양돈의 경쟁력을 키웁시다”라는 주제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전남 순천의 대덕농장(대표 김동철)을 소개하는 회의를 150여명의 양돈농가가 모인 가운데 열었다.강일모 양돈 판매 부장은 유럽과의 생산성 차이가 기본과 원칙에서 얼마나 잘 지키는가에서 판결이 난다고 강조하면서, 기본과 원칙으로 지켜진 대덕 농장을 소개하였다. 모돈 192두 규모의 대덕농장은 09년 10월부터 올 10월까지 연간 성적을 분석하면 모돈 회전율 2.46, PSY 26.1두, MSY 24.3두, WSY 2,831kg, 총 사료 효율 2.9를 달성했다. 강부장은 대덕 농장의 우수한 성적 비결을 숫 돼지를 활용한 종부/철저한 분만관리/자돈 구간부터 단계별 사료 급이/충분한 영양(사료)급여/급수기 관리/돈사 단열 관리를 꼽았다. 농장 사진과 사장님 내외 분께서 인터뷰 비디오를 통해 사양관리의 비법을 설명을 해주셔서 참석하신 사양가분들의 감탄 및 감동을 일궈냈다. 대덕농장 김동철 사장님은 “앞으로의 세계와 경쟁 할 것이며 WSY 3000을 목표로 더욱 정진 하겠다”라고 이번 우수농장 소감을 밝혔다. 정진남
내년도 양돈자조금 예산 중 소비 홍보 예산은 금년과 비슷한 수준에서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양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병모)는 오는 24일 대의원회를 앞서 15일 관리위원회를 개최하고 내년도 자조금 사업 계획 및 예산(안)을 논의했다. 내년도 사업 예산은 농가 거출금 117억원, 정부 지원금 74억원, 이익잉여금 6억원 등 약 197억원으로 조성될 예정이다. 양돈농가들이 가장 확대를 원하는 소비 홍보는 광고 70억5천만원(35.8%), 미디어 홍보 24억원(12.2%)으로 금년(44.9%)과 같은 수준을 유지키로 했다. 유통구조 개선비 23억3천만원(11.8%), 교육 및 정보 제공 32억6천만원(16.6%), 조사연구 8억8천만원(4.5%) 등으로 짜여진다. 내년도 자조금 사업 및 예산은 대의원회를 거쳐 농림수산식품부 승인을 받아 집행될 예정이다. 한편, 농가 거출금 산출은 981,000두(’10 모돈수)*16두(MSY)*95%(납입률)*[(600원/두*1/12개월)+(800원/두*11/12개월)]로 현재 추진 중인 자조금 800원 인상 예산(안)이 통과되었을 때의 금액이다.
액비살포에 필요한 농경지 확보, 액비살포금지기준, 액비저장시설설치 기준이 완화됐다.‘가축분뇨의 관리 및 이용에 관한 법률 시행규칙’이 지난 8일 개정됨에 따라, 액비살포에 필요한 농경지 등 확보면적 완화로 현행 초지 340(㎡/마리)이상, 논 640(㎡/마리)이상, 밭‧과수원 420(㎡/마리)이상에서 초지 140(㎡/마리)이상, 논 260(㎡/마리)이상, 밭‧과수원 170(㎡/마리), 임야‧골프장 170(㎡/마리)이상으로 완화됐다. 액비화 시설 가축분뇨 저장기준은 현행 6개월 이상에서 4개월 이상으로, 액비살포 제한은 사람이 거주하는 거주시설과 200m에서 100m로 조정됐다.
우성사료(대표이사 지평은)가 지난 11월 2일 전남 소재 담양관광호텔에서 충청과 호남지역의 양돈경영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우성2530클럽” 세미나를 개최했다.“우성2530클럽”은 MSY 25두, WSY 3,000kg, 사료효율 3.0 을 목표로 하는 양돈경영인들의 모임으로 이날 행사는 핵심고객들과 함께하는 워크샵 형태로 진행되었으며 한국양돈산업의 비전과 양돈 선진국들의 우수한 기술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2009년도 우수한 성적을 낸 벧엘농장(전남광양)MSY24.2두, WSY2,824kg A,B등급 81.8%, 육질1등급이상 87.4%의 고품질 돈육을 생산하는 사례와 무항생제 돈육을 생산하는 진영축산(전북 부안)의 모돈 686두 규모에서 MSY22.3두를 생산한 사례를 소개했다. 이날 행사를 진행한 이금택 대전지구 본부장은 “FTA 따른 막연한 심리적 불안을 걱정하기 보다는 상생의 협력을 통해 호황을 준비하고 모두가 “우성2530클럽”의 목표인 MSY 25두, WSY 3,000kg 이상, 사료효율 3.0 이하의 목표를 달성하자”고 말했다.우성사료는 농장의 생산성 향상을 위해 “이노텍” 사료와 “피그팜 솔루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이노텍 사료는 곡
“정부가 조금 더 관심을 가져준다면 FTA도 이겨낼 수 있으며 무한 발전 가능한 산업이 바로 양돈산업입니다” 손학규 민주당 대표는 지난 11일 경기도 용인 백봉농장(대표 심우범)을 전격 방문해 한-EU FTA로 발생할 수 있는 양돈농가의 애로사항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다. 김건호 부회장(대한양돈협회)은 이에 대해 갑작스런 한-EU FTA 체결로 양돈농가들이 양돈업을 지속해야 하는지에 큰 어려움에 직면해 있다며 정부의 보다 적극적인 정책 지원을 요구했다. 김 부회장은 “덴마크, 네덜란드와 같은 양돈선진국과 경쟁하기 위해서는 저생산성 문제를 극복해야 한다.”며, “양돈장 시설, 종돈, 가축분뇨, 부채 및 담보, 인력 문제 등에 대한 정책적 지원이 필요하다”고 손 대표를 비롯한 함께 동행한 민주당 국회의원(우제창, 양승조, 김영록)들에게 자세히 설명했다. 심 대표는 “약 5천두 가량 사육하고 있는데 유럽과 경쟁을 하기 위한 시설 개보수 비용만 약 5억원 가량이 필요하나, 개보수 자금도 없고 정부의 자금이 지원이 이루어진다고 해고 기존 부채로 인해 신청하기도 어려운 상황이다.”며 양돈농가들의 현 실상을 말했다. 손 대표는 “한-EU FTA로 가장 많은 피
“대책없는 FTA 추진반대”를 외치며 하반기 농민투쟁이 본격활 될 것으로 보인다.농민생존권쟁취! FTA저지! 농·축산비상대책위원회(이하 농축산대책위)는 10일 오전 보신각에서 하반기 농민투쟁 선포 기자회견을 갖는 자리에서 이같이 선포하고 FTA에 대한 전면 재검토를 요구했다.농축산대책위는 하반기 농민투쟁 선포 기자회견문을 통해 “세계적인 농·축산업 강대국과 무차별적인 FTA를 추진하면서 정부는 단 한 번도 농민을 대화상대로 인정하지 않고 있으며, 1차 산업 피해액만 연간 1조원에 육박하는 한·중 FTA 본협상을 내년에 착수키로 하고 있다”고 지적하며 “이명박 정부는 한-미·EUFTA를 즉각 폐기하고 한-중-일 FTA를 비롯한 모든 국가와의 자유무역협정을 전면 재검토할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또한 이 자리에서 FTA 중단과 더불어 쌀 대란 해결, 4대강 사업 중단, 농민을 위한 농협 개혁, 대기업의 농·축산업 생산과정 진출 반대 등 농업회생을 위한 시급한 문제에 이명박 정부가 진정성을 가지고 농민과의 대화에 나서줄것을 요구했다.
(주)선진(사장 이범권)은 지난 10월 경기도 파주시 적성면에서 우수목장의 날 행사를 가졌다. 올해는 구제역, 한-EU FTA 등 축산업의 어려움이 연이어 왔다. 이런 상황 속에서 우수목장에 선정된 두지목장(대표 정용국)은 높은 생산성으로 이웃 목장주들에게 희망의 본보기가 되고 있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있었다. 이 같은 분위기를 반영하듯 주변의 목장주 등 100여 명이 참석하여 그 열기를 짐작할 수 있었다. 2010년은 낙농가들에게 녹록하지 않은 한 해였다. 눈에 보이는 여타의 문제들뿐만이 아니었다. 우리는 유난히 추웠던 겨울과 짜증이 날 정도로 더웠던 여름을 기억한다. 이런 기후의 변화 역시 낙농가들에게는 위기요인으로 작용했다. 실제로 2010년에 접어들어 생산성 저하가 눈에 띄게 나타나기 시작했다. 전국적으로 2009년에 305일령 산유량 9,563kg의 생산성을 보이던 것이, 2010년 7월 산유량이 9,278kg으로 285kg이나 감소한 것이다. 또한 10월초까지 계속된 무더위로 유대수취가격 또한 낮아서 실제로 목장주들의 수익도 많이 낮아진 것을 모두가 실감할 것이다. 두지목장의 선전은 이런 어려운 환경 속에서 이룬 결과이기에 더욱 빛이 난다. 두지
농협사료에서 선정한 2010년 한우 번식우 최우수농장으로 선정된 경주 서라벌목장(대표 정병우)의 한우 사양관리 및 농장 경영관리 노하우를 소개하고자 한다.서라벌목장 정병우 대표는 1984년부터 한우사육을 시작한지 올해로 17년째인 베테랑이다. 암소 번식을 중심으로 농장경영을 하며 한국 실정에 맞는 축산기술의 개발 및 적용에 혼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서라벌목장의 사양관리 노하우를 배우기 위해 축산인들의 견학이 연간 8백명에 이른다고 한다.정병우 대표는 농장 부지 선정 및 우사 설계부터 남다른 연구를 하였는데, 95년도 현재의 농장부지 매입 이후 텐트생활을 하며 어떻게 지으면 자연환기를 최적화 하여 이용할 수 있을까를 고민하여 97년도 현재의 농장을 완성하게 되었다고 한다. 부지선정에서부터 세심한 신경을 썼다. 경주시 외동읍 제내리에 위치한 한우농장은 해발 280미터의 산중턱을 활용하였는데 주변에 통과하는 도로가 없고, 경사진 지형여건상 자연배수가 잘 되어 여름철에 파리, 모기의 해충 피해가 적어 방역상 매우 유리한 조건을 갖추고 있다. 우사 또한 자연환기 시스템을 최대한 활용하는 구조로 설계되어 여름철 축사 내외부의 온도 차이가 6℃정도 난다고 한다. 서라
내년도 돼지열병 마커백신공급 지원예산이 150억원(1,500만두 분량)이 확보되어 돼지열병 청정화에 한발자국 다가가게 됐다. 돼지열병박멸대책위원회(열박위)는 9일 제2축산회관에서 돼지열병 청정화를 위해 ▲’11년 마커백신 접종 계획 ▲야생멧돼지 돼지열병 항원‧항체검사 ▲민간병성 감정기관 돼지열병 항원검사 의무화 건에 대해 논의했다. 열박위는 내년도 마커백신공급 지원액은 150억원(1,500만두 분량)이 확보가 되었다고 밝혔다. 마커백신은 청정화 지역을 광역단위로 선정하여 국지적으로 접종을 실시할 계획으로 마커백신 적용 광역단위 설정은 검역원 바이러스과, 역학조사과, 바이러스과에서 협의를 거쳐 지역이 설정된다. 금년까지 야외바이러스 확인시 감염 돼지에 대해 선별적 부분 살처분을 하였으나 백신접종이 중지되는 ’13년부터는 당해 농장 모든 사육돼지가 살처분된다. ’14년 돼지열병 청정화 승인 요청에 필요한 자료 확보를 위해 야생 멧돼지 채혈을 금년 11월부터 내년 2월까지 실시하며, 야생 멧돼지 채혈시료 확보를 위한 시료채취 지원금, 시료채취세트 지원, 시료채취 매뉴얼 등을 실시할 계획이다. 열박위는 위축돈 가검물 검사물량을 확대하여 돼지열병 항원의 검
오세익 원장(한국농촌경제연구원)은 지난 3일 미국 노스다코타주립대학교 딘 브레치아니 총장과 연구협력협정(MOU)을 체결한 뒤 향후 상호 연구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노스다코타주립대학과의 MOU 체결로 우리 연구원은 향후 5년 동안 공통 연구과제 수행과 상호 자료교환, 연구 관련 조사, 직원 훈련 교육 등을 적극 협력해 나가기로 합의했다. 오 원장은 MOU 체결에 앞서 노스다코다주립대학교 산하 농업정책·무역연구센터를 방문, 연구진과 ‘국제곡물수급모형을 기반으로 곡물가격변동에 대한 조기경보체계의 도입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내년 2월22일부터 강화되는 해양배출 성분규제 강화로 대한양돈협회와 농협중앙회는 해양배출 성분분석 재검사 양돈농가에 대해 오는 15일까지 성분검사 공동의뢰 신청을 받는다.협회와 중앙회는 지정업체를 통해 가격을 하향 조정하여 농가의 검사비용 부담을 경감시키고, 재검사 시 합격률을 향상을 위해 3회 재검사 등에 대해 협약을 체결했다. 분석비용은 45만원(부가세별도)/건으로 책정되었으며 신청 물량에 따라 추가 조정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가축분뇨 해양배출 성분분석 의뢰시 ▲반드시 철저한 고액분리(수차례 반복) 후 의뢰할 것 ▲페놀류, 벤젠류가 포함된 소독약제는 가능한 피할 것 ▲가능한 발생된 지 얼마되지 않은 신선한 분뇨를 의뢰할 것 ▲기타 이물질이 가축분뇨에 유입되지 않도록 철저히 관리할 것 등을 지킨다면 합격률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가축분뇨 액비의 친환경 이미지 개선을 위하여 액비유통차량 도색비가 지원된다. 대한양돈협회는 양돈자조금 사업의 일환으로 가축분뇨 액비화 사업 활성화와 소비자 인식 개선을 위해 친환경 도색이 없거나 재도색이 필요한 액비유통차량 도색비를 지원키로 했다. 액비유통차량은 협회가 제공하는 친환경 이미지 또는 지자체 및 브랜드 별로 이미지가 있을 경우 사용이 가능하다.
우성사료(대표이사 지평은)가 지난 1일자로 37기 신입사원을 공개 채용하고 연수에 들어갔다. 지난달 공개 모집한 결과 100대 1의 치열한 경쟁 가운데 3차 최종면접을 통과한 유철중(충남대/경영학과)씨를 포함한 15명의 최종합격자가 그 주인공이다.이번에 공개 채용된 15명의 신입사원들은 2주간의 오리엔테이션을 통해 사회인으로써의 기본 자질을 익히고 앞으로 총 4개월간 전문교육을 받게 된다. 우성사료의 신입사원 교육프로그램은 매우 체계적이며 강도가 높기로 업계에 정평이 나있다.하지만 축산전문회사의 일원이 되기 위해서는 반드시 거쳐야 하는 관문으로 축종별 전문교육을 위해 현장실습 중심으로 이루어지며 모든 교육의 핵심은 고객농장의 생산성 향상에 중점을 두고 실시하고 있다. 우성사료의 축산 전문인재 육성 의지는 남다르다. 72년 공채 1기를 시작으로 현재 37기까지 이어오고 있으며 우성사료를 통해 배출된 전문 인재들은 국 내외의 축산업 분야 전반에 걸쳐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으며 관련산업의 발전에 큰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꿈과 희망을 만드는 농기계, 세계로 가는 KIEMSTA2010 대한민국 국제농기계자재 박람회가 지난 3일부터 6일까지 천안삼거리공원에서 개최되어, 23만명의 관람기록을 세우며 성공적인 박람회로 자리매김했다. 이번 행사는 ’92년부터 격년으로 9회까지 서울코엑스에서 개최되었던 ‘서울국제농기계박람회(SIEMSTA)의 전통성을 이어받아 ’대한민국 국제농기계자재 박람회(KIEMSTA)로서 농자재까지 겸하여 전시하면서 농업인들에게 한자리에서 농업관련 많은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박람회장인 천안삼거리공원은 서울코엑스와 비교해 전국 어디서나 1시간 30분이면 닿는 교통의 편리함과 실외 농기계연시를 가능하게 함으로써 이전보다 많은 23만명의 참관객을 끌어 모으는 중요한 역할을 했다. 이중 외국 바이어는 2천여명이 다녀가, 50개 국가와 9,630만불의 수출실적을 거두었다. 특히 한국농기계공업협동조합과 이집트바이어는 박람회장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장기적으로 상호 농기계산업 발전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였다. 이번 KIEMSTA는 우리나라를 비롯해 미국과 일본, 중국 등 전 세계 50개 국가에서 외국 57개, 국내 214개 등 271개 기업체가 참여했다. 이는 역대 농업
우성사료(대표이사 지평은)가 지난 10월 28일 대전 본사 대회의실에서 “한우산업 경쟁력 향상 방안” 세미나를 실시했다.친환경 웰빙 한우 고급육 전용사료 더(The)한우마루 출시 3주년을 총결산하는 자리로 만들어진 이번 행사는 전국의 한우전문경영인이 참석한 가운데 일본 오비히로 축산대학의 히다리히사시 명예교수의 “일본화우산업의 현황과 고급육 만들기 노하우”를 주제로 특별 강연도 실시했다. “지육중량 10kg, 1+이상 10% 더” 비법 제시이날 행사를 주관한 우성사료 축우PM 손근남 이사는 더한우마루 실증분석을 중심으로 지육중량 10kg, 1+등급 이상 10%를 더 만들어내기 위해 다음과 같이 솔루션을 제시했다.첫째, 성적개선은 정확한 기록부터 시작된다. 바코드 상의 기록에만 의존할 것이 아니라 실제 생년월일을 파악하는 것이 필수적인 이유는 소의 월령에 따른 산육생리를 고려하여 급여프로그램이 만들어지기 때문이다. 입식연월일과 입식체중의 기록유지도 필수사항이다.둘째, 송아지의 혈통을 알고 유전적 능력을 극대화해야 한다. DNA 기법을 활용한 순수 한우혈통 유전자와 일당증체, 근내지방도 관련 유전자가 이미 밝혀진 만큼 부모의 혈통을 확인하여 밑소를 고를 것을 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