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오픈마켓 G마켓에 프리미엄 한돈관이 2일 오픈됐다.양돈자조금관리위원회는 지난 7월 14일 G마켓과 국산 돼지고기 소비촉진을 위한 MOU를 체결하고, 소비자에게 국산 돼지고기 한돈의 우수성을 알리고, 안심하고 구입할 수 있는 구매처를 제공하기 위해 한돈관 개설을 추진해 왔다.자조금관리위는 이번 한돈관 오픈을 기념해 일주일간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32인치 LED TV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해 판촉을 지원할 계획이다.또한 한돈관을 통한 매출이 안정적인 궤도에 오르기까지 광고 및 홍보를 통한 지원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 현재 프리미엄 한돈관에는 선진포크, 돈마루, 청미원, 팔공웰포크, 치악산금돈이 입점해 있으며, 대상하이포크 등 3-4개 업체가 입점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대한양돈협회와 축산관련단체들은 지난 3년간 한미FTA와 관련하여 축산농가 경쟁력 제고차원에서 도축세 폐지를 요구하였고, 그 노력의 결과물인 도축세가 내년부터 폐지되는 결실을 맞이하였다. FTA에 따른 농가 경쟁력 제고 차원에서 이뤄진 도축세 폐지가 제대로 효과를 발휘하기 위해서는 양돈농가들이 스스로 권리를 찾을 수 있는 방안이 모색돼야 한다.대한양돈협회(회장 이병모)는 오는 2011년 1월부터 시행되는 도축세 폐지에 대해 깊은 환영의 뜻을 표하는 한편, 도축세 폐지의 효과를 분명히 하기 위해서는 도축세 폐지가 시행되는 2011년 1월부터 양돈농가들이 실질적인 소득으로 보전될 수 있도록 사전에 충분한 준비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우선 양돈농가 중 도매시장에 직접 출하하는 농가는 정산시 도축세 만큼의 혜택을 직접 볼 수 있지만 그 외의 농가는 중간상인, 육가공업체에 위탁판매하는 관행상 자칫 자신의 세제혜택이 중간 유통단계에서 희석될 수 있음을 주의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양돈협회는 “현행 도축세 두당 약 2,500원을 연간 도축물량 약 1천4백만두로 환산할 시 연간 350억원에 해당하여 농가당 450만원에 달하는 것으로 마땅히 양돈농가 생산비 절감 또는 소득증대로
‘메이드인그린 페어’ 제2회 농어촌산업박람회가 29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화려한 막을 올렸다.농림수산식품부와 지역발전위원회가 주최하고 한국농어촌공사와 농협중앙회, (특)한국어촌어항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박람회는 전국 473개 농어촌 기업체 등이 참여해 농어촌 명품 특산물 및 가공제품, 기능성 제품을 선보인다. 이번 박람회는 이전과 달리 단독으로 개최되던 농어촌산업박람회와 우수축산물페스티벌, 수산물브랜드대전을 통합하여 시너지 효과가 창출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됐다. 한우/한돈의 맛과 우수한 품질을 알리는 ‘’2010 대한민국 불고기 페스티벌’, 농어촌산업 육성 성공의 경험을 공유하기 위한 ‘품목별 농산업발전방안 종합토론’ 등 부대행사가 마련되어 체험과 재미가 공존하는 유익한 학습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전북대학교 양계산학연협력단(류경선 전북대학교 동물자원학과 교수)은 한국LED조명공업협동조합(조합장 은희문 )과 (주)파인테크닉스(대표 최정혁) 간에 양계분야에 친환경 LED조명을 활용하기 위해 산학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한다. 29일 (주) 파인테크닉스 본사 회의실에서 열리는 이번 협약식에는 각기관의 대표인 류경선 교수(전북대학교 양계산학연협력단장), 은희문 조합장(LED공업조명 협동조합), 최정혁 대표(파인테크닉스)가 참석해 가금산업에 친환경 LED조명 기술 실용화를 추진한다는 내용으로 하는 MOU를 체결할 예정이다. 전북대학교 양계산학연 류경선 단장은 이번 MOU를 통하여 친환경, 녹색성장의 대표주자인 친환경 LED조명을 양계산업에 접목해 생산성 향상, 닭에서 스트레스저감으로 복지개선, 전기료 절감등으로 생산비를 낮춤으로써 불황에 빠진 양계산업에 큰 활력소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또한, 국내양계산업에서는 무창계사 사육등으로 인하여 조명이 생산에 지대하게 영향을 미치는 인자에 속하므로 저전력소비와 다양한색감을 특징으로하는 친환경 LED조명을 닭에 적용한 연구가 향후에 특색있는 실용화로 연계된다면 이번 산학협력식은 우리 나라 양계산업이 한단계 발전하
입식송아지 폐사율 “ZERO”에 도전하는 CJ비프케어가 비육우 시장의 희망으로 떠오르고 있다. 송아지가 장시간의 수송이나 낯선 입식 환경에 노출되면 큰 스트레스를 받게 되는데, 이러한 스트레스로 인해 연변ᆞ설사, 사료섭취량 저하로 인한 성장률 저하, 호흡기로 인한 폐사 등으로 사양가들은 경제적으로 많은 손실을 입게된다. 송아지는 생리학적으로 스트레스 노출되면 전해질 불균형으로 반추위기능약화로 질병이 발생되는 메커니즘을 갖고 있다.(아래 참조) CJ비프케어는 기호성 높은 원료의 사용으로 사료섭취량을 높여주고 초기성장을 극대화하여 입식 후 조기 적응을 돕는다. 조섬유 강화 원료로 반추위의 융모를 발달시켜 설사 예방과 에너지효율의 증대효과도 있으며 특수 펩타이드를 적용하여 단밸직 이용율을 극대화하고 사료효율이 개선된다.이밖에도 면역력 강화물질첨가로 장내항병력 증가, 질병예방, 폐사율 저감은 비프케어의 특징이라고 할 수 있다.송아지 폐사율에 따른 수익을 진지하게 고민해 본 사양가라면 CJ비프케어는 아주 매력적인 제품이다. 가령 입식 송아지 폐사율 10%(10두 중 1두 폐사)이라면 송아지 구입비용의 증가와 기회수익 손실로 두당 40만원의 큰 손실을 입게
농어촌산업 육성정책의 성과를 집대성한 제2회 농어촌 산업박람회 메이드인 그린 페어가 29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COEX)에서 막을 올린다. 농림수산식품부와 지역발전위원회가 주최하고 한국농어촌공사와 농협중앙회, (특)한국어촌어항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박람회는 전국 473개 농어촌 기업체 등이 참여해 R&D와 장인정신을 통해 탄생한 농어촌 명품 특산물 및 가공제품, 기능성 제품을 각기 선보인다. 농어촌산업박람회는 농어촌 지역에 소재하고 있는 유형 또는 무형의 자원을 상품화한 다양한 농어촌기업 제품들을 홍보하여 소비자의 인지도를 높이고, 농수축산물의 고부가가치화를 통해 우리 농어촌의 미래를 바꿔 나갈 수 있다는 가능성과 성과를 알리기 위한 목적으로 2009년도에 처음으로 개최됐다.이번 농어촌산업박람회는 ‘우수축산물페스티벌’, ‘수산물브랜드대전’과 통합하여 시너지 효과가 창출될 수 있도록 구성되었으며, 특히, ‘명품관’, ‘뷰티산업관’, ‘한방약초산업 연계협력관’ 등으로 구성된 특성화관에서 지역의 특색 있으면서 차별화된 농어촌기업 제품들을 만나 볼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또한 우수축산물페스티벌과 수산물브랜드대전에는 축산물 Value 갤러리, 축산물 브랜드관
CJ제일제당 사료BU가 활성탄을 활용한 양돈장 사료 자동급이라인 CJ크리닝서비스로 고객에게 작지만 큰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 정종율 양돈PM은 “활성탄은 습기 흡수에 있어 뛰어난 흡착제로 각종 병원성 세균 증식을 방지하기에 CJ는 이런 활성탄에 크리닝서비스 노하우를 접목, 급이라인의 오염원을 깨끗이 제거하고 있다”며 “CJ크리닝서비스는 공장에서부터 농장 사료급여까지 신선한 품질을 유지할 수 있는 하절기 솔루션”이라고 밝혔다. CJ크리닝서비스의 과정을 순차적으로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CJ크리닝서비스의 과정을 순차적으로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 벌크통 하부 사료 토출구 폐쇄 △사료 이송기 작동 △ 사료 이송라인 토출구(사료라인-돈방 사료급이기 연결부) 완전폐쇄 △ 사료 이송라인 내 와이어디스크 사이사이 스폰지 고정 △ 활성탄(3kg)과 왕겨(10kg) 혼합 △ 사료이송기 작동 및 활성탄-왕겨 혼합물 투입 △ 사료라인이 4~5회전 되는 동안 활성탄-왕겨 혼합물 및 곰팡이덩어리들이 사료급이기로 떨어지지 않는지 점검 △ 총 4~5회전 후 사료라인 리미트부분 개방 및 라인 내 활성탄-왕겨 혼합물 배출 △ 구동부 구석구석 곰팡이, 오물, 스폰지 제거 △ 돈사 내 사
대한양계협회(회장 이준동)는 23일 국제신문의 ‘우린 항생제 범벅 치킨을 먹는다(7/22일자 과학·환경 22면)’ 이라는 내용의 실린 기사가 배포된 직후 관할 경찰서에 집회신고를 하고 해당신문사를 찾아 왜곡된 기사에 대해 강력 항의했다. 양계협회는 국제신문에 직접 항의 방문하여 ‘닭고기 제품 항생제 범벅’ 이라는 내용의 근거도 없는 기고를 여과없이 그대로 게재하여 소비자에게는 닭고기와 계란에 대한 불신과 양계농가 및 산업에는 엄청난 피해를 입혔다고 주장했다.이에 따라 양계협회는 국제신문사에 대해 1면에 사과문 게재와 양계산업의 피해보상을 요구했다. 또한 요구가 받아들여지지 않을 경우 언론중재위원회에 조정신청과 집회 등 실현가능한 모든 방법을 동원하여 바로 잡을 계획임을 밝혔다.또한 이와관련 농림수산식품부는 현재 닭고기 항생제 잔류물질 위반율이 높지 않다고 지적하며 “항생제 범벅 치킨을 먹는다”는 기사제목은 사실과 크게 다르다고 지적했다.현재 국내 닭고기 잔류물질 위반율은 2007년 0.07%, 2008년 0.09%, 2009년에는 0.05%로 해마다 낮아지고 있다고 지적하며 미국 0.82%(2008년), 영국 0.25%(2008년)보다 현저히 낮은 수준임을
장마로 하락했던 돈가가 본격적인 휴가 시즌이 시작되는 금주(26일)부터 반등할 것으로 기대된다. 전국이 장마권 영향으로 지난 주 돈가는 약 10% 가량 떨어져 4천3백원선(지육kg/당)에 거래됐다. 지난주 돈가는 19일 4천764원, 20일 4천603원, 21일 4천431원, 22일 4천401원, 23일 4천374원을 형성했다. 19일 4천764원을 기록했던 돈가는 23일 4천374원을 기록하며 한 주 만에 약 4백원 가량이 하락했다. 전국 14개 공판장 출하물량(7월19일~23일)은 8천641두로 7월 평균 출하물량을 유지했다. 출하물량은 이처럼 늘어나지 않았음에도 돈가가 하락한 이유로는 19일 초복과 장마 영향이 크게 작용한 것으로 분석된다. 금주에도 29일 중복 특수 있으나 휴양지로 휴가를 떠나는 소비자들의 돈육소비 심리도 살아날 것으로 기대된다. 최근 양돈자조금은 온라인 쇼핑몰 ‘G-마켓’과 MOU 체결로 온라인을 통한 돈육 구매가 늘어날 것으로 기대된다. 쇼핑몰 관계자는 “온라인을 통해 돈육을 구매해 휴가지에서 받는 소비자들이 늘어나고 있다.”며 소비자들의 돈육 구매 방식이 다양화되고 있음을 입증했다.
상반기 가축분뇨 해양투기 물량이 전년 동기대비 소폭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해양경찰청 조사에 따르면, 상반기 해양투기 물량은 243만5천㎥로 이중 가축분뇨는 51만6천㎥(21.2%)로 하수오니, 음식물 폐수에 이어 많은 양을 차지했다. 하지만, 이는 전년 동기대비 약 4% 감소한 것이다. 가축분뇨의 해양배출 물량이 줄어든 것은 양돈농가의 액비 등 육상처리 전환이 주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현재 가축분뇨 위탁처리업체는 1천551개소로 전년 동기대비 61개소가 줄어들었다. 양돈업계 관계자는 “가축분뇨 해양투기 물량은 전체 가축분뇨 물량의 4% 수준으로 ’12년 해양 투기가 금지되는 시점에서는 전량 육상처리가 가능 할 것”으로 보았다. 해양경찰청은 환경부, 농림수산식품부와 함께 배출업체의 월별 배출계획량 이행 지도 강화 등 해양투기 물량 감축관리를 강화키로 했다.
농촌진흥청(청장 김재수)은 DNA검사기법을 이용하여 우리맛닭을 비롯한 브랜드 닭을 구별할 수 있는 방법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우리나라에는 약 1,730종의 브랜드 계육이 상품으로 등록되어 있으나 대부분이 유통 및 가공단계 등을 특정지은 상품이다. 그러나 최근 고품질 계육을 선호하는 소비자의 수요가 증가하면서 재래닭 등을 이용한 계육브랜드가 국립축산과학원에서 ‘우리맛닭’ 이라는 상품으로 개발되어 소비자의 호평을 받고 있다.이번에 농촌진흥청에서 개발한 기술은 ‘우리맛닭’과 같이 혈통이 한정된 품종에서 개발된 브랜드 계육에 대하여 DNA프로파일링 기법을 이용해 외부유전자의 혼입여부로 브랜드 상품의 진위를 판별하는 방법이다.이번에 닭에서 적용한 DNA 프로파일링 기법은 상품생산에 관여한 본래집단인 순종·원종에 대하여 모든 두수를 분석해 DNA의 종류를 목록화 시킨 후, 그들로 부터 생산된 최종산물인 상품에서 해당유전자 이외의 유전자가 혼입되어 있는지의 여부를 검사하는 방법을 택했다. 농촌진흥청 가축유전자원시험장에 의하면 우리맛닭을 이용한 경우 개체간은 96.61%, 25수 이상 집단의 경우에는 100% 식별이 가능한 것으로 조사됐다. 농촌진흥청 가축유전자원시험장 고
카길애그리퓨리나(대표 이보균, www.purinafeed.co.kr) 양계사업부는 14일 제 6차 양계스쿨에 이어서 FY2011 양계 스트롱스타트 캠페인 회의를 열어, 양계사료 판매에 강한 시동을 거는 회의를 가졌다. 이날 퓨리나 양계사업부는 새롭게 조직을 개편한 후의 양계팀의 결속을 강화하고, 고객에서 현장 밀착된 활동을 하기 위한 각 양계판매부장들의 현장 전략과 노력을 함께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양계 마케팅 서상훈 박사가 최신 양계 시장 정보를 나누며, 양계사료 판매 1위를 위한 향후 캠페인 방향을 발표하였다. 김진형 양계사업부 전무는 “퓨리나 양계팀의 드높은 사기와 열정으로 전국 1위가 될 것을 믿어 의심치않는다”라고 밝히며, “고객에게 밀착된 전략과 활동으로 성공적인 캠페인을 만들어가자”고 격려하였다.
도축 전 비절식으로 인한 양돈산업의 직‧간접적인 피해액이 연간 5천4백억원에 이르는 것으로 조사됐다. 손희영 대표이사((주)강원LPC)는 지난 20일 (사)한국육류유통수출입협회가 주관한 ‘국내 육가공산업 발전을 위한 간담회’에서 돼지 비절식 출하에 따른 문제점을 지적했다. 손 대표이사에 따르면, 강원LPC로 출하된 돼지의 80% 정도가 비절식 후 도축되고 있어 내장 내 평균 사료 잔존량이 절식 후 도축되는 돼지에 비해 3.0kg/두(수분포함)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년도 전국 도축두수 약 1천4백만두와 1kg당 평균 사료가격 550원/kg(가정), 사료 잔존량의 수분 30% 포함하여 계산 할 경우, 손실액은 129.4억원(손실액=1천4백만두*80%*3.0kg/두*550원/kg*70%)에 달하고 있는 것이다. 전일 계류와 당일출하 도축된 돼지의 PSE 발생률은 전일출하의 경우 21.4%, 당일출하 31.4%로 당일출하 시 PSE 발생률이 10% 증가했다. 이에 따라 PSE육 발생으로 연간 5천231억원의 손실이 발생하고 있다(반은 잡육 처리, 반은 냉동육 처리하는 경우).이외에도 비절식으로 인한 폐기물, 세척수, 폐수처리비로 연간 14억7천
무더위로 생산성 저하에 고민하는 양돈고객들에게 CJ제일제당 사료BU가 시원한 바람을 선사하고 있다. CJ는 7월 중순부터 8월말까지 에너지 보충 및 기호성개선을 위한 탑드레싱 사료인 CJ사우믹스 1+1 행사를 실시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하절기 생산성 향상 위한 CJ의 적극적인 조치로 더위 스트레스로 인한 사료섭취량 감소 및 BCS 관리를 효과적으로 관리하기 위함이다. 정종율 양돈PM은 “이번 프로모션은 고객이 인정하는 가치를 지속ᆞ발굴해서 얻은 하절기 솔루션이며 신속한 현장접목으로 고객만족을 극대화 할 예정”이라고 한다.CJ사우믹스 특징• 동물성 유지(돈지)를 사용하여 에너지 이용성이 뛰어납니다.• 토코페롤을 첨가하여 면역기능 향상에 도움을 줍니다.• 탁월한 풍미와 기호성으로 섭취량을 향상시켜줍니다.CJ사우믹스 효과• 부족한 에너지원의 보충으로 모돈의 BCS관리에 효과적입니다.• 비유량 및 이유체중 향상에 도움을 줍니다.• 각종 스트레스에 노출된 모돈의 면역기능 향상으로 질병저항성을 높여줍니다.• 충분한 사료섭취 유도를 통해 건강한 돼지를 만들어 줍니다.• 에너지
국산 돈육 열처리 가공품이 일본 시장 점령에 나섰다.(주)웰섬(대표 조세환)은 지난 19일 국산 소세지 8톤을 일본으로 수출해 국산 돈육 가공품의 대일 수출의 포문을 열었다. 국산 돈육 열처리 가공품의 대일 수출은 올 초 발생한 구제역으로 난항을 겪다 농림수산식품부의 노력으로 지난 2월 한‧일 돈육 가공품 위생협정 재협정을 통해 가공육에 대해서는 대일 수출 합의를 도출했다. (주)웰섬은 이에 4월 공장 재실사를 통해 지난 2일 최종적으로 돈육 열처리 제품 수출 가공장으로 재승인을 받았다.조세환 대표는 “일본 수출 소식이 알려지면서 국산 돈육 가공품의 일본 시장 반응이 뜨거워지고 있다.”며 “금년 대일 수출물량 100톤을 충분히 달성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주)웰섬에는 이미 일본 바이어들이 방문을 했고 앞으로 더 많은 바이들의 방문이 예약된 상태이다. 조 대표는 이어 “현재는 소세지 한 제품이지만 이 제품을 통해서 점차 제품군을 다양하여 일본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며 내수 시장을 기반으로 해외 시장 다변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박병철 회장((사)한국육류유통수출입협회)은 “경쟁상대국인 미국, 중국을 이기기 위해서는 수출 작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