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경영체 등록이 필요한 이유는?▶김원장= 농업경영체 등록은 직불금 등 농림지원사업 수급을 위한 기초 자격이며, 향후 경영체별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기반이 될 것이다. 현재 농어업경영체 육성 및 지원에 관한 법률 제4조(농어업경영정보의 등록)에 ▷농어업ㆍ농어촌에 관련된 융자ㆍ보조…
이승호 우유자조금 관리위원장이 최근 전문지 기자들과의 만남에서 차기 우유자조금 관리위원장 선거에 후보 등록을 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날 이승호 위원장은 어려운 낙농여건에서 선거에서 투표를 통한 경합은 바람직하지 못하다는 입장에서 손정렬 회장이 후보등록 입장을 보인데 따른 결정으…
“로컬푸드와 같은 새 직거래유형 발굴·확산시켜야”‘제철꾸러미’직거래사업 구매자에 딱! 맞아 떨어져!공동시설 확충으로 농촌지역 복지정책 만족도 높여 나갈 것 박근혜정부 2년차, 앞으로 펼쳐질 농식품부 정책에 관심이 크다. 지난해 3월 농업계에서 뼈가 굵은 이동필 장관이 농림축산식품부장관으…
이병규 한돈자조금 위원장은 요즘 축산업 분위기를 보면 '울화통이 터져 착찹하다'는 심정이라는 것. “먹거리 산업이 소외감이 들지 않도록 정부와 국민은 각별한 관심을 가져 줘야 합니다. 기초적인 1차산업이 지켜지지 않을 경우 돼지나 닭 한 마리를 자동차 가격에도 사 먹지 못하는 수도 있어요?” 이 위원…
취임 한달째를 맞은 이상기 농기평 원장을 만나 신년 계획 등에 대해 들어 보았다. 농림수산식품기술기획평가원(이하 ‘농기평’) 신임 이상길 원장은취임 한달째를 맞아 신년 인터뷰를 하였다. 이상길 원장은 그 동안 전임 원장님들이 기관의 기틀은 만들어 주셨고 앞으로는 명실상부한 전문기관으로 거듭…
계란자조금사업이 제대로 성과를 내기를 바란다면 일을 할 수 있는여건을 먼저 만들어 주어야 한다고 강조하는 권영택 안성농장 대표. “계란자조금사업의 진행 상황을 보고 있으면 안타까운 마음이 먼저 듭니다” 권영택 대표는 계란자조금 거출율이 높아진 만큼 거출금이 당연히 당초대로 100원으로 조…
강한 한돈산업, 한돈인과 함께 만들어 나갑시다.존경하는 한돈인 여러분! 오늘 저는 대한한돈협회 제18대 회장에 취임하기 위해 이 자리에 섰습니다.협회장으로 취임하면서, 많은 설레임과 함께 FTA 등 급변하는 대내외 환경 변화 속에 전국 한돈농가를 대표하는 중임을 맡게 되어 한돈산업의 어려운 현실을…
대한한돈협회 차기 회장으로 당선된 이병규 당선인이 지난 17일 대의원회 현장에서 전문지기자들과 인터뷰를 했다. 이날 이병규 당선인은 회장이 되면 대기업의 양돈업에 대해 법을 개정해서 대기업이 양돈업을 하지 못할때 까지 투쟁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녹색성장은 물론 사회보장, 환경보호 등도 앞으로 한국이 해결해야 할 과제이다” 세계적 경제학자이자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 특별 자문관으로 잘 알려진 미국 콜롬비아대 제프리 삭스(58·Jeffrey Sachs) 경제학과 교수는 14일 오후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 2층 국제회의장에서 가진 한국인터넷기자…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은 우리 생활과 문화, 전통이 녹아있어 격이 다른 축제다" 지난 27일 화려한 개막식을 통해 축제의 시작을 알렸던,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이 열리고 있는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현장에서 한국인터넷기자협회 공동취재단과 만난 행사 조직위원장 권영세(60) 안동시장은 이번 탈춤페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