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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월 대장정 ‘2017~2018 도드람 V-리그’ 성료

올 시즌 케이블TV 시청률 지난 시즌 대비 남자부 13%, 여자부 10% 증가
푸드트럭·소시지 만들기 체험·추첨이벤트 등 도드람 스포츠 마케팅 효과

2017~2018 도드람 V-리그가 3월 30일 마지막 경기를 끝으로 6개월 대장정의 막을 내렸다. 치열한 경합 끝에 대한항공과 김천하이패스가 각각 남녀부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시즌 프로배구에 대한 관중들의 열기는 그 어느 때보다 뜨거웠다. 2017~2018 도드람 V-리그의 총 관중 수는 517,674명으로 지난해와 동일한 수준을 유지했으며, 케이블TV 시청률은 지난 시즌 대비 남자부 13%, 여자부 10% 증가했다. 총 시청자 수는 지난 시즌 34,977,570명에서 약 19% 증가한 41,675,518명(케이블 개인 시청자 기준)을 기록했다.

특히 지난달 25일 펼쳐졌던 한국도로공사와 IBK기업은행의 경기는 시청률 2.8%를 기록, 프로야구 공식개막전 시청률을 넘어서며 2017~2018 도드람 V-리그의 인기를 입증했다.


프로배구의 TV 시청률이 크게 상승한 이유 중 하나로 올 시즌부터 타이틀 스폰서를 맡게 된 한돈 대표 기업 도드람의 활발한 스포츠 마케팅이 꼽힌다.

도드람은 작년 7월 한국배구연맹(KOVO)과 축산업계 최초로 프로배구 V-리그 타이틀 스폰서 계약을 체결하고, 프로배구 V리그를 알리기 위해 적극적으로 마케팅 활동을 펼쳤다.




도드람은 푸드트럭 운영을 비롯한 각종 현장 이벤트부터 올스타 선수와 함께하는 소시지 만들기 체험, 한돈 기부 행사 등을 통해 프로배구 팬들에게 재미와 감동을 선사함과 동시에 자사 브랜드 인지도를 높였다.


도드람 관계자는 “2017~2018 도드람 V-리그가 상상 이상의 열기 속에 마무리 된 것에 대해 감사한 마음”이라며 “앞으로도 프로배구 및 유소년 배구에 아낌 없는 지원 활동을 펼치며 한국 배구 발전과 한돈 산업 홍보에 기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도드람은 2017~2018시즌부터 2019~2020시즌까지 3년간 프로배구를 공식 후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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