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식품 브랜드 도드람(조합장 박광욱)은 농림축산식품부 산하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으로부터 ‘도드람 훈제 안심’이 고령친화우수식품으로 지난 9월 30일 지정됐다고 밝혔다. 도드람은 이를 계기로 제품 개발을 통해 2026년까지 고령친화우수식품 라인업에 도드람 제품 2종 이상을 추가해 시니어 식품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입하고 경쟁력을 확보해 나갈 계획이다.
현재 정부는 고령층의 섭취 편의와 영양 보충, 소화·흡수를 보완할 목적으로 물성과 형태, 성분을 조절해 고령층에 적합하게 만든 식품을 고령친화우수식품으로 지정하고 있다. 도드람 훈제 안심은 부드러운 식감과 높은 단백질 함량을 인정받아 농림축산식품부와 해양수산부가 공동 주관하는 고령친화우수식품에 이름을 올렸다.
도드람푸드가 올해 하반기 출시한 도드람 훈제 안심은 간편함과 건강을 중시하는 소비자를 위한 제품으로, 지난달에는 온라인에서 1만 7천개 이상의 판매량을 기록한 인기 상품이다. 비결은 최신 식품 트렌드에 맞춰 맛과 건강을 모두 잡은 데 있다. 도드람 훈제 안심은 적은 지방과 담백함이 특징인 도드람한돈 안심을 훈연해 부드러운 식감을 지녔다. 또한, 한 팩(200g) 기준 단백질 40g을 포함한 고단백 식품인 동시에 100g당 당류는 5g 미만으로 저당 기준까지 충족한다.
박광욱 도드람 조합장은 “프리미엄 HMR을 목표로 출시한 도드람 훈제 안심이 고령친화우수식품에 선정돼 간편함은 물론 맛과 건강까지 잡은 일석삼조의 식품임을 인정받았다”며 “도드람은 앞으로도 고령친화 식품군을 지속 확대해 시니어 식품 시장에서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도드람 훈제 안심은 도드람 네이버 브랜드스토어와 자사몰인 도드람몰 등 온라인에서 구매할 수 있다.



















